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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 기자가 들려주는 상업용 부동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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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 기자가 들려주는 상업용 부동산 이야기

Author: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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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 기자와 함께 알아보는 상업용 부동산의 세계. 우리가 일하는 오피스, 소비하는 쇼핑몰, 휴식을 취하는 호텔 등. 대형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세계와 이를 움직이는 큰 손들과, 그들이 만들어가는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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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활력소이자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프롭테크'가 최근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프롭테크 업계도 금리인상과 부동산 경기 둔화의 파고를 피해갈 수는 없기 때문인데요. 뿐만 아니라 많은 프롭테크 회사들이 그간 뚜렷한 수익 모델을 만들어내지 못한 점도 위기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조인혜 한국프롭테크포럼 사무처장님을 모시고 현재 한국 프롭테크 업계가 처한 현실과 위기,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매 분기 마다 오피스·지식산업센터 매매지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알스퀘어의 류강민 리서치센터장님과 만나 최근 서울 오피스 시장의 분위기를 들어봤습니다. 이번 팟캐스트는 작년 4분기 보고서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알스퀘어는 최근 1분기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죠. 최근에 발표된 1분기 보고서와 비교해서 들어봐도 좋을 듯 합니다.
통의동에 국빈관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기내식 셰프로 일했던 김윤곤 대표님이 운영하는 식당인데요. 김 대표님은 성수동에서 원기옥이라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김 대표님을 만나 기내식 셰프로 일하면서 느낀 점들, 통의동과 성수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경험한 것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금리인상 여파로 큰 타격을 입었던 글로벌 리츠 시장이 올해 들어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지난 3월 한국을 방문한 이준원 싱가포르거래소(SGX) 한국세일즈 대표님을 만나 최근 싱가포르 리츠 시장의 분위기를 들어봤습니다.
태평양감정평가법인에서 부동산자동평가모델(AVM)인 랜드바이저를 개발한 바 있는 오성범 이사님은 지난해 홈즈컴퍼니에 합류했습니다. 랜드바이저와 관련해서는 팟캐스트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한 바 있습니다. 홈즈컴퍼니에 합류한 오 이사님은 코리빙 상품 개발 입지 선정 및 사업성 분석 자동화 업무를 맡고 있는데요. 홈즈컴퍼니는 홈즈자동가치평가모델(HAVM)을 개발해 저평가된 호텔과 부지를 발굴하고 매입하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전략을 펼치고 있고, 이 전략의 핵심 뼈대를 구축하는 업무입니다. 오 이사님과 만나 홈즈컴퍼니의 데이터 활용법을 들어봤습니다.
지난 2011년 JOH가 창간한 매거진B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브랜드를 소개하면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매거진B의 활동은 공간비즈니스 업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매거진B가 탄생하게 된 것도 공간비즈니스에 대한 JOH만의 관점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만큼 앞으로 공간비즈니스 업계에서 매거진B가 어떤 역할을 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김명수 매거진B 대표님을 만나 매거진B가 공간비즈니스를 보는 관점을 들어봤습니다.
작년 10월 ULI 주관으로 국내 상업용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과 미국 시니어 하우징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당시 이지스네오밸류자산운용의 성정환 상무님도 함께 다녀왔는데요. 성 상무님을 모시고 미국 시니어 하우징 시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물류센터 투자 시장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매로 나오는 자산들은 늘어나고 있고, 선매입을 취소하는 사례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급과잉에 따른 공실률 상승으로 스페이스 마켓의 어려움도 계속되고 있고 아직은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이런 가운데서도 긍정적인 시그널을 찾고 회복의 단초를 찾으려는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딜로이트안진의 박종일 상무님과 함께 물류센터 시장의 현재를 진단해 봤습니다.
강남 중소형 오피스 시장은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로 고액자산가들이나 기업들이 투자하는 시장이었지만 최근에는 부동산자산운용사와 기관투자자들도 거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로 기관투자자들과 부동산운용사들이 투자하는 도심과 여의도, 강남의 연면적 1만평 이상의 대형 오피스 시장은 다른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강남 중소형 오피스 시장에서는 30년 이상 거래를 해온 어반에셋매니지먼트의 정성진 대표님을 모시고 강남 중소형 오피스 시장을 읽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작년 3월 새롭게 부상하는 데이터센터 섹터 투자를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에퀴닉스, 디지털엣지 출신의 데이터센터 산업 전문가를 영입했습니다. 바로 현철호 이지스 엑스퍼트그룹 대표입니다. 현 대표님이 이지스에 합류한 지도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데이터센터 전문가가 운용사에서 보낸 1년을 돌아보고 최근 데이터센터 시장의 이슈를 들어봤습니다.
2년 전 낙후된 숙박업의 가능성에 주목한 '더휴식'을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 후 더휴식은 성장을 거듭해 이제는 상업용 부동산 업계에서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더휴식을 2년 만에 다시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특히, 이번에 더휴식과 대화를 나누면서 니치 섹터와 오퍼레이터라는 두 가지 키워드가 떠올랐습니다. 김준하 더휴식 대표님과의 이야기입니다.
마초의 사춘기는 2019년 1월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플랜테리어를 통해 식물과 공간을 연결하는 비즈니스로 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다만, 어느덧 창업 6년차. 초창기의 신선함을 많이 사라졌고 이제는 센셔이셔널한 것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고민을 치열하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촌의 사춘기에는 올해가 중요합니다. 마초의 사춘기 김광수 대표님을 모시고 '윈나우(win-now)' 전략을 들어봤습니다.
최근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업계에서도 시니어 하우징, 메디컬 오피스, 라이프 사이언스 등 헬스케어 관련 자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상업용 부동산 업계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중에서도 헬스케어 시장에서 기회를 보고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AI 기술에 주목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바이엘'을 소개합니다.
인구 고령화로 시니어 공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건축 기반의 디벨로퍼 제로투엔도 마찬가지인데요. 제로투엔은 최근 '브라보 데이케어'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시니어 공간에 대한 경험을 쌓았는데요. 당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기원 제로투엔 실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작년 말 대신증권의 장승우 연구원이 인프라 시장의 세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보고서를 발간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장 연구원이 주목했던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프라 시장을 조망해 봤습니다.
'어쿠스틱 디자이너'를 아시나요? 최근 들어 공간 비즈니스 업계에서도 소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리가 사람들의 공간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어쿠스틱 디자이너인 김지경 튠웍스 감독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성수동 오피스 시장은 불과 몇 년 만에 신흥 오피스 시장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난 2월 29일에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성수동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팩토리얼 성수'가 준공승인이 나면서 다시 한번 성수동 오피스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알스퀘어가 최근 성수동 오피스 시장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알스퀘어의 진원창 실장님과 숫자로 보는 성수 오피스 시장의 진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오디오로 만나는 건축가 황두진의 레거시 플레이스 다섯 번째 이야기. 이번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을 설계한 나카무라 요시헤이를 통해 일본인 건축가가 한국 건축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생각해봤습니다.
부동산자산운용사의 운용역 중에서는 건축을 전공한 이들이 많습니다. 건축설계를 전공하고 애초 부동산금융업계에서 커리어를 쌓은 경우도 있고, 건축설계사무소를 다니다가 부동산자산운용사로 이직한 경우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부동산자산운용사에서 하는 일이 오피스, 리테일, 주거, 호텔, 물류센터 등 공간에 투자하고 운용하는 일이다 보니 건축설계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건축설계를 전공한 이들이 부동산펀드 매니저의 길을 걷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현모 GRE파트너스자산운용 매너지도 그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애초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지금은 부동산자산운용사에서 펀드 매니저로 일을 하고 있죠. 김현모 매니저님과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김정빈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님은 지난해 수 차례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일본에서 큰 감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김정빈 교수님과 일본에서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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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이모모

재생이안됩니다..

Oct 26th
Reply

GIBONG YER

파일이 재생이 안돼요 ㅠㅠ 왜그런거죠?

Aug 23rd
Reply

주민홍

안녕하세요. 부동산 꿈나무입니다.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ug 2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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