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남 뒷담화로 꽉꽉 채운 에피소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비이성엔 비이성으로, 비합리엔 비합리로 맞설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더는 가스라이팅을 당하지 않을 테야...
팟캐스트 업로드가 많이 뜸해진 이유를 해명하는 에피소드입니다....흑흑..ㅠㅠ..
여전히 무기력의 늪에서 허우적 허우적대고 있는 일상입니다.......
제곧내입니다... 너무 무기력한 요즘입니다... 흑흑...ㅠㅠ
이번 에피소드 매우 지루하고 졸립니다. 저도 편집하다가 몇 번이나 잠을 잤다는 후문이.....
다시 돈을 벌기 위해(ㅠㅠ) 열심히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업로드가 많이 뜸해졌는데 그간 있었던 개인적인 소소한 일상들을 나눠봅니다.
개소리가 잔뜩 들어간 에피소드라지만 혹시나 팟캐스트를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꿀정보도 들어있습니다!! :)....
엊그제 47회차 에피소드를 업로드하긴 했는데 다시 들어보니 내용도 편집도 맘에 안 들어서 빛삭하고 새롭게 녹음한 47회차를 다시 업로드합니다...
어디에서도 듣기 힘들 "지인 소개 외주 개발 프리랜싱"의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봅니다... 그리고 "길 위의 연인들(fellow traveleres)"은 정말 명작 미드입니다...비록 지금 한국에서 볼 수는 없지만..ㅠㅠ
...인 이유는 제가 우리 엄마 아빠 뒷담을 신나게 떠들어 놓은 에피소드이기 때문입니다.
한참 부지런히 새 에피소드를 업로드하다가 요새 잠깐 업로드가 뜸해졌습니다.... 새 에피소드를 업로드하지 않았던 시간 동안 있었던 이런 저런 저의 일상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시험용 영어만 접하고 자라왔으면 아무리 그동안 영어 성적이 좋았더라도 일상 속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나가기 힘든 것이 현실........
불면증으로 인해 밤을 꼴딱 새운 제가 몸도 정신도 온전치 못한 상태에서 아무것도 안 하기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에피소드를 녹음해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좋으니 매일 운동하기 + 야채와 채소가 가득한 끼니다운 끼니를 먹으며 살기 약 3주가 지났습니다. 고작 한 달여 시간이지만 조금씩 긍정적으로 저의 신체가 변화하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살은 언제쯤 빠질는지.......
뿌리 깊은 양반 가문의 피를 이어 받은 나란 사람, 조선시대의 성리학, 그리고 한국전쟁...... 그 끝은 뇌절...
삶 속에서 고통은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게 제일 좋지만, 근력 성장과 지구력 성장을 위해선 어느 정도 고통을 감내해야 하긴 합니다....
건강을 위해 식초를 드실 때에는 웬만큼 충분히 희석을 시켜서 드시기 바랍니다.
앞부분에선 건강 문제로 인해 잠시간은 부모님께 대놓고 빌붙기로 결정한 이야기를 담았고, 뒷부분에선 제 생애 처음으로 보았던 뮤지컬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에피소드 속 의식의 흐름이 매우 중구난방이지만 재밌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