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im Ownership독귀(Do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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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ggui
Description
여름, 스칼렛, 돌범이 선정한 책 속의 Dog-ear를 소개합니다.
독귀가 살짝 접어둔 책 속의 멋진 내용을 알려드릴게요.
독귀만의 큐레이션으로 만들어지는 다채로운 책장 기대해 주세요 :)
독귀가 살짝 접어둔 책 속의 멋진 내용을 알려드릴게요.
독귀만의 큐레이션으로 만들어지는 다채로운 책장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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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수선이 가능하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망가진 책, 일기장, 앨범 등 종이로 된 것이라면
모두 맡길 수 있는 이곳!
재영 책수선의 작업일지가 담긴 에세이를 소개합니다.
돌범은 이렇게 표현했죠.
"이것은 작품이다!"
여름이 강력 추천합니다!
오사 게렌발의 전작을 읽고 오면, 이 책이 더 의미가 있는데요.
전작 '7층', '그들의 등 뒤에서는 좋은 향기가 난다', '돼지'를 추천드려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며,
각종 사회적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이자 아이였던 누군가의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인 아픔을 만화로 풀어내는 작가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여름의 작가 예찬, 방송으로 들어보세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위한 책 읽기'
<우세한 책들>로 6월 방송을 시작합니다!
장윤미 저자가 추천하는 총 27권의 책과 함께,
차별, 돌봄, 계급, 무한 경쟁사회, 혐오, 먹거리의 진실,
그럼에도 우리가 가져야할 희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좋은 책을 잔뜩 추천받을 수 있는 책이라,
독귀도 여러 권 영업을 당하고 말았어요.
과연 돌범과 여름이 영업 당한 책은 무엇인지 방송에서 공개합니다!
신간 중에서 읽고 싶은 책을 쏙쏙 골라 소개하는 책바구니 방송!
올해부터는 새로운 코너가 생겼죠!
"땅땅땅! 진행시켜~!"
상대의 책 소개를 듣고, 공금으로 책을 살 기회를 주는 독귀만의 새로운 복지!
88화와 96화 책바구니 방송에서
돌범과 여름은 각각 책 1권씩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공금으로 책을 구매한 그들, 정말 책을 읽었을까요?
본격 독서 검증의 시간!
책바구니 비하인드 방송으로 만나보시죠.
★100회 맞이 축하 방송★
사회에 찌든 직장인 두 명이 시간을 쪼개가며 만들어온
독귀가 드디어 100회를 맞이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축하의 말,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또 오랜 시간 함께해준 동료 돌범과 여름이 없었다면
이 영광은 없었겠죠. (스칼렛 돌아와~~)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제주 북페어서 건진 여름픽 도서는
<포포코미> 한국어판입니다!
직접 참가한 일본 기획자가 열심히 설명해주는 모습에
홀라당 넘어가버렸어요!
이 책은 한국과 일본 15명의 작가가 참여한 코믹 앤솔러지로,
‘어딘가의 세상, 세상의 어딘가’를 주제로 하고 있어요!
그중 여름에게 영감을 준 작품은 무엇일지,
함께 이야기 나눠볼까요?
독귀가 직접(!) 제주 북페어에서 가져온
따끈따끈한 신간 <천천히 제주>를 소개합니다!
육지를 떠나 제주에 정착한
6명의 저자가 남긴 제주살이, 궁금하시죠?
돌범픽 방송에서 함께 이야기 나눠요!
어떻게 죽어야 할까?
무서운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
이 책은 아주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이야기이다.
인간은 누구나 혼자 있을 때 죽을 확률이 높다.
그럴 때 어떻게 빠르게 발견되어
남은 이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을 수 있을지 미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신이 온전할 때 연명치료나 장기기증에 대한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다.
보다 잘 죽기 위한 작가의
유쾌하고 실용적인 팁(?)들로 가득한 책!
모두가 읽은 책을 이야기하는 시대, 독귀는 앞으로 읽을 책을 이야기 합니다.
읽은 책만 말하기는 너무 아쉽잖아요?
2024년 3월과 4월에 나온 책 중,
돌범과 여름이 각자 선별해온 3권의 책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거기다 올해는 새로운 룰을 정해보았습니다.
땅땅땅! 진행시켜~!
상대의 소개를 듣고, 공금으로 책을 살 기회를 주는 독귀만의 새로운 복지!
여러분은 어떤 책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당신은 어떤 이야기의 일부가 되겠습니까?
우리가 먹는 게 우리를 이루고 있다는 말이 있죠.
이처럼 우리가 가진 이야기가 우리 자신일지도 모릅니다.
이야기꾼 정혜윤 작가가 들려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삶의 파편들,
돌범과 함께 이야기해 볼까요?
퇴근하면 이것저것 해봐야지 결심했다가도
집에만 오면 누워 있지는 않으신가요?
맨날 운동해야지....라고 되뇌고만 있지는 않나요?
그럴 때 이 책이 필요합니다!
운동 초보 계나리가 진달래 관장님과 함께 성장하는(?)
<여성전용헬스장 진달래짐>!
운동법부터 헬스장 기구들에 대한 알찬 정보,
그리고 운동을 대하는 태도까지!
자, 여러분 어서 일어납시다! (일단 저부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돌범과 여름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오랜만에 읽는 재미를 한껏 느끼게 했던
윤고은의 '불타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여러분도 재밌게 읽으셨으면 해서
최대한 스포를 하지 않고자 고군분투했는데요.
개 로버트와 예술가 안이지의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돌범과 여름이 아~주 오랜만에 책과 관련된 장소를 다녀왔답니다.
2024년 첫 발도장 장소는
서울 CxC 아트 뮤지엄에서 전시 중인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입니다.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80명의
일러스트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어떤 스토리가 담긴 그림일지 추측하며 실컷 즐기다 왔습니다!
4월 21일까지 하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독귀처럼 발도장 쾅쾅 찍어보세요~!
지난 연말 회고 방송에서
돌범이 여름에게 선물로 준 책을 여름픽으로 가져왔습니다!
거친 세상 덕분에(?) 거칠어진 내 맘을 달래줄 책 어디 없나~
그럴 때 권하고 싶은 책, <샤워를 아주아주 오래 하자>입니다.
이 책과 함께 저희도 보송보송한 마음을 가져볼까요?
에세이 장르에서 골라온 돌범픽 방송!
이번에는 북튜버로 잘 알려진 김겨울 작가의 에세이를 소개합니다.
북튜버 김겨울이 아닌, 인간 김겨울을 알 수 있는
아름다운 책이라고 평한 돌범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3월의 독귀픽은 송길영 작가의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입니다.
핵개인이란 무엇인지,
저자가 바라보는 미래의 한국은 어떤 모습인지,
우리의 삶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알고 싶다면?
독귀와 함께 이 책을 읽어볼까요?
여러분의 시대예보는 어떤가요?
모두가 읽은 책을 이야기하는 시대, 독귀는 앞으로 읽을 책을 이야기 합니다.
읽은 책만 말하기는 너무 아쉽잖아요?
2024년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 중,
돌범과 여름이 각자 선별해온 3권의 책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거기다 올해는 새로운 룰을 정해보았습니다.
땅땅땅! 진행시켜~!
상대의 소개를 듣고, 공금으로 책을 살 기회를 주는 독귀만의 새로운 복지!
여러분은 어떤 책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하기 싫으면서도, 잘 해내고 싶은 게 바로 '일'이죠.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하지만
그래도 아직 남은 긴 인생,
일 좀 사랑해 보려고 돌범이 선택한 책은
바로 황선우 작가의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입니다.
돌범과 여름의 진심이 잔뜩 묻어나온
이번 방송, 재밌게 들어주세요.
기원전부터 먼 미래까지,
장대한 시간을 넘나드는 '여기'라는 공간.
아주 긴 시간의 흐름에서 '여기'는 계속해서 변하고 있는데요.
마치 시간여행을 떠난 것처럼 느껴지는
여름픽 도서 <여기서>를 추천합니다!
우리 주변의 동물과 식물, 곤충 등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림과 글로 기록을 남긴 최원형 작가의 <사계절 기억책>을 소개합니다.
자연에 보내는 따듯한 시선이 마음을 뭉클하게 하면서도,
결국은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라서
여러모로 씁쓸하기도 한 책이에요.
돌범과 여름의 책 수다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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