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썼다 내가 좋아졌다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

09-마음의 파티션 with 사월날씨 작가

'서른에 얻은 말과 버린 말' '결혼고발' 작가인 사월날씨 작가와 함께 -독립적이고 싶지만 고립되긴 싫어 -친구와의 거리, 얼마나 적당할까 -다수의 익명성에 가려지고 싶어 카페로 향하는 마음 vs. 알은 체 해주면 기쁜 마음인지 -가끔은 의존하고 싶은 욕구 사이 -'자기만의 방' 물리적, 심리적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

05-24
00:17

09-마음의 파티션 with 사월날씨 작가

'서른에 얻은 말과 버린 말' '결혼고발' 작가인 사월날씨 작가와 함께 -독립적이고 싶지만 고립되긴 싫어 -친구와의 거리, 얼마나 적당할까 -다수의 익명성에 가려지고 싶어 카페로 향하는 마음과 가끔은 의존하고 싶은 욕구 사이 -'자기만의 방' 물리적, 심리적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

05-18
01:34:04

06-글 근육을 붙이는 매일 글쓰기

-100일 글쓰기 챌린지를 통해 매일 글을 쓰는 노하우 -매일 쓰기의 원동력 : 챌린지 인증 -꾸준히 글을 쓰기 위한 나만의 쓰기 의식 -매일 쓰는 효용 : 글이 지표가 되어 나쁜 곳으로 가지 않는다 -<마음을 썼다 내가 좋아졌다> '글이 맑아서 뭐해요. 마실 것도 아닌데' 낭독

12-10
42:40

05-몸이 달려가는 글쓰기

-아델 에넬이 박차고 일어선 순간 -후각, 청각, 시각으로 글감 찾기 -명상, 산책, 춤이 미치는 영향 -몸을 통제하기 위해 우리가 사용하는 노하우

08-21
01:12:45

04-결혼해도 자유롭고 싶어 with 강수하 작가

<아주 독립적인 여자 강수하> 강수하 작가님과 함께 독립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살림과 인간관계 미니멀리즘으로 글 쓸 에너지를 보존하기 -남초직장 직원으로서 꾸밈노동 그만두기 -혼전계약서는 스코어보드로 작성하기 -내가 온전히 나일 수 있는 관계만 맺기

07-03
01:05:30

03-[송별회 특집] 여자들은 나를 더 먼 곳으로 가게 만든다

-꿈이 없는 건 부끄러운 걸까 -결핍으로 꾸는 꿈과 나를 성장시키는 진짜 꿈은 달라 -번아웃의 기억 때문에 꿈꾸는 게 두려워졌어 -안녕을 말할 때마다 꿈을 이야기하는 여자들 with 신여성 작업실 동료들

06-04
32:42

02-잃어버린 나의 서사를 찾아서

잃어버린 나의 서사를 찾아서 -주변에 없는 자기서사를 쓰는 것(feat.탈혼) -삶의 계획을 수정해버린 여성들이 왜 자꾸 사라질까 -정상가족스토리에서 탈주한 나를 위한 이야기, 뒤에 올 여성들을 위해 남겨놓을 이야기 -자기 서사를 현재 시점에서 편집하게 하는 힘 -힘들지만 기어이 쓰게 되는 이유

05-22
01:19:47

01-오늘 글은 혼날 것 같아요.

-첫 인사 : 소은성 , 마몬도 -친구에게 밥 먹자고 하고 하기가 어려워요. -성인인 우리가 왜 글쓰기할 때 '혼날 것 같다'는 마음을 여전히 가질까 -어릴 적 글쓰기에 대한 각자의 경험 / 완벽주의 / 타인의 시선과 평가 염려하는 두려움 *이번 주 우리가 사랑한 것들 -코코아 바나나 케이크 베이킹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요조,임경선 저>를 읽은 뒤 친구와 한 교환이메일

05-13
01: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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