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한잔

메디치 가문은 학문과 예술을 후원하여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는 현대판 메디치라고 부를 수 있는 기업이 있을까요? 보다 지속가능한 형태로 예술가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의 사례를 살펴보며 현대판 메디치의 부활을 꿈꿔봅니다.

미술경매에서 뱅크시의 작품이 15억에 낙찰되자마자 캔버스 천이 잘게 찢겨졌습니다. 당신이라면 이 작품을 낙찰받겠습니까?

오픈갤러리 큐레이터 고마담과 홍마담이 미술계 소식을 안주 삼아 대화를 나누는 아트살롱에 대해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