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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맹구 프랑스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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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맹구 프랑스어 수다

Author: 밍밍&호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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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envenue, tout le monde! :)

프랑스어와 쉬어가는 시간!
프랑스어 열공중인 밍구, 원어민 맹구와 함께 하는 프랑스어 수다의 장에 초대합니다.

수요일 저녁엔 프랑스 뉴스나 시사 등과 관련한 수다(혹은 토론, 한국과의 비교)
토요일 아침엔 그 주 평일 에피소드 관련 작문과 첨삭이 이뤄집니다.

유튜브, 인스타에서는 글과 함께 만나요!
168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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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ut, 밍구맹구 패밀리 여러분!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업로드할 때마다 '오랜만에'가 붙으니 넘 민망하네요... 변명하진 않겠습니다 ㅎㅎ 먹고 살 궁리하느라 바빠요. 콘텐츠로 돌아가서, 다시금 프랑스 뉴스입니다. 유럽의회 선거 결과가 나온지 좀 됐는데... 극우정당의 압승이었죠. 그 배경엔 어떤 요인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프랑스 뉴스를 열심히 챙겨보는 맹구가 프랑스 유권자의 시각에서 분석을 시도했는데, 한국 언론에서보다 좀 더 디테일한 정보를 드렸다고 자부합니다. 꼭 관심 가져주세요. 게다가 유럽의회 선거 결과와 함께 프랑스 대통령의 의회 해산 명령이 있었지요... 이게 정말 충격이라 그런 결정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리고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00:30 - 지금은 유로컵 시즌! 01:16 - 오늘의 주제! 유럽의회 선거 결과가 나왔었음 02:52 - 유럽의회 선거 전에 배포된 각 당의 전단지를 살짝살짝 보여드립니다 05:48 - 프랑스의 유럽의회 선거에선 도장을 쓰지 않아요! 실제 프로세스를 프랑스 유권자가 알려드림 08:24 - 프랑스 내 유럽의회 선거 결과! 10:33 - 유럽의회 선거 EU 전체적인 결과! 13:30 - EU의 탄생, 가장 큰 목적은 뭐였을까? 16:22 - 프랑스 내 유럽의회선거 분석으로 돌아옵니다. 17:06 - 마크롱의 '깜짝' 결단, 의회 해산! 새로운 하원의원 선거 돌입!! 18:13 - 마크롱은 도대체 무슨 계산을 했을까? 25:31 - 대통령의 생각대로 될까? 좌파정당의 발빠른 움직임! 26:41 - 좌파정당 연합의 명칭, 90년 전 프랑스로 돌아가봅시다 28:42 - 만만찮게 술렁이는 우파 당, 공화당(les Républicains) 내부의 '혁명' 34:52 - 프랑스에서 극우파가 선전하게 된 이유를 분석해주세요 40:20 - 한국 언론에서는 나오지 않는, 프랑스 극우파 부상의 커다란 이유 47:38 - 이번 하원의원 선거 일정... 해외 거주자는 온라인 투표도 가능 각 회차별 내용은 밍구맹구 인스타(@francais_9)에서 철자와 함께 복습 가능하고, 밍구맹구 유튜브(youtube.com@francais_9)에서는 저희의 모습과 함께 단어, 표현별 철자는 물론 오디오로는 부족했던 설명을 글자 및 이미지, 부가 영상으로 띄워드리니 많이 놀러오세요 :)
Salut, 밍구맹구 패밀리 여러분! 너무 오랜만이지요...? 시험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하하하... 짧은 시험 후기와 함께, 요즘의 프랑스 뉴스를 들고왔어요. 콘셉트 바꾼지 얼마 안 되어 다시 돌아와 민망합니다 ㅋㅋㅋ 오늘의 주제는 les Élections Européennes, 6월 초 진행되는 유럽의회 선거 관련 이야기입니다. Élections Européennes, le Parlement Européen... 하수인 저는 스펠링이 넘 헷갈리는데 한국말마저 엄청 헷갈려서 발음 실수를 좀 했어요. 유튜브 화면으로는 보이는데 팟캐스트로 들으실 때 거슬릴 수 있을 것 같아 요기에 자진납세합니다. 아, 시작하자마자 회차 실수를 범했네요. Jour94가 아니라 96입니다... Pardon... 06:33 의사회 아니라 이사회, 07:16 의원회 아니라 위원회. 00:29 - 밍구의 플렉스 프랑스어 시험 실패담, 짧은 리뷰 01:39 - 오늘의 주제 소개 02:35 - 유럽의회 선거, 프랑스인은 얼마나 관심있을까? 04:12 - 유럽의회 선거란 뭘까? 기본 사항 먼저 다룹니다 05:24 - EU, 프랑스어로도 EU일까 아닐까? 이밖에 EU 조직 관련 궁금증 08:47 - 유럽의회와 의원 관련 궁금증 11:49 - 투표는 어떻게 이뤄질까? 13:57 - 선거 앞두고 진행된 토론을 보고... 밍구는 깜놀! 18:46 - 유럽의회 안엔 어떤어떤 교섭단체(groupe)가? 25:10 - 반론 3. 동의 여부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23:12 - 유럽의회에서는 뭘 결정할까? 가장 최근 뭐가 결정됐는지 봅시다 29:04 - 국제 정세에 대한 EU의 의견은? 34:44 - EU 본부가 '쓸데없이' 두 나라에 있다...? '파란 바나나' 이야기 40:47 - 프랑스 최초 방데글로브 완주 여성 항해사가 유럽의회 의원 각 회차별 내용은 밍구맹구 인스타(@francais_9)에서 철자와 함께 복습 가능하고, 밍구맹구 유튜브(youtube.com@francais_9)에서는 저희의 모습과 함께 단어, 표현별 철자는 물론 오디오로는 부족했던 설명을 글자 및 이미지, 부가 영상으로 띄워드리니 많이 놀러오세요 :)
Salut, 밍구맹구 패밀리 여러분! 오랜만에 저희 예전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조금은 민감한 문제로 수다를 떨어봤는데요. 주제는 비동간! 편견없이 열린 맘으로 들어주시고 또 의견도 많이 많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반대 동의 반론 상관없이 모두 환영합니다! 그리고 잠깐! 03:50부터 자막이 조금 누락되었습니다. Pardon...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Tu es d'accord d'ajouter le consentement en cas de viol ? 강간죄에 동의를 추가하는 것에 찬성해? Je suis d'accord d'ajouter le consentement dans la loi sur le viol. 나는 강간죄 법률에 동의를 추가하는 데 찬성해. Tu vas faire l'avocat du diable. 너는 반대 변론을 할 것이다. 00:48 - 오늘의 주제 소개 01:10 - 유튜브에서 걸러질까봐 암호를 정했어요! 한강은? 03:14 - 주의사항. 의견을 나눌 뿐이라는 걸 꼭 기억해주세요. 04:47 - 반론 1. 입증 책임이 피고인에게 돌아가면서 억울한 피해자가 많이 생길 거란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2:38 - 잠깐 무고죄 및 성범죄 통계를 보고 갑니다 16:21 - 프랑스에는 비동간이 있나요? 18:32 - 반론 2. 남자를 잠재적 성범죄자로 만드는 게 아닌가,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25:10 - 반론 3. 동의 여부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33:15 - 물어보는 남자는 매력이 떨어진다? 43:00 - 밍구맹구의 동의 받기 시범 46:27 - 비동간에 대한 밍구의 견해와 경험 58:00 - 맹구의 경험담 "나도 예전엔 비동간 관심 없었다" 59:17 - 페미, 반페미에 대한 수다 1:04:35 - 밍구&맹구와 함께 하는 등산&역사문화&사진 투어 RandoSeoul, 한국을 찾는 프랑스 친구들한테 많이 추천해주세요! 각 회차별 내용은 밍구맹구 인스타(@francais_9)에서 철자와 함께 복습 가능하고, 밍구맹구 유튜브(youtube.com@francais_9)에서는 저희의 모습과 함께 단어, 표현별 철자는 물론 오디오로는 부족했던 설명을 글자 및 이미지, 부가 영상으로 띄워드리니 많이 놀러오세요 :)
Salut, 밍구맹구 패밀리 여러분! 수험생 생활 1주차 끝내고 2주차에 돌입한 밍구입니다. 몇몇 분과는 6시에 만나서 좋았어요! 이번주에도 힘내서 만나보아요. 사실 저부터가 조금 정신을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 몇 분씩 지각을 해서 ㅠㅠ 에피소드마저 한 주 지각이네요! 이번 에피소드는 딕떼(dictée)죠, 받아쓰기를 맹구와 같이 해보았습니다. 결과가 많이 민망하긴 한데... 꼭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린다는 각오로 현재 제 수준을 그대로 기록해보았습니다. 절대 776점 안 나올 수준, A2도 다시 보면 떨어질 수준 ㅋㅋ 맹구도... 지문 자체가 제 수준에서 너무 어렵다고 걱정을 했지만... 나중에 보면서 "와 이런 날도 있었네 진짜 못했었네"하며 웃을 수 있었음 좋겠어요. 여러분도 함께 테스트해보세요! 애플 팟캐스트와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으로 들으시는 분들한테는 이번 에피소드의 첨삭 부분이야말로 정말 귀로 들으시는 것 만으로는 짐작하기 힘들 수 있는데요 ㅜㅜ 틀린 부분이 너무 많아서 그걸 다시 포토샵에서 재현해서 올리긴 힘들 것 같고 제가 급하게 쓴 글자가 분별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첨삭된 종이 촬영 이미지를 기타 다른 표현들과 함께 밍구맹구 인스타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00:48 - 맹구의 첫번째 지문 낭독 01:31 - 맹구의 두번째 지문 낭독 02:18 - 첨삭 시작! 03:48 - 화면 정지 후 답 체크하세요! 전체 지문 보여드립니다. 03:51 - 첨삭 및 채점 13:34 - 몇 점 받았나요? 13:57 - 주저리주저리 및 끝인사
Salut, 여러분! 정식 에피소드를 계속 못 만들어내고 있는 밍구입니다... 사실 제가 이번에 프랑스어 시험의 수험생 모드에 돌입하거든요? 그 내용을 담아봤어요. 그래서 5월말까지 콘셉트가 확 바뀝니다. 빡쎄게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매일 아침 인스타로 스터디 윗미도 기상 인증겸 진행할 거예요. 함께 하실 분은 누구나 환영입니다!:)
Salut, 여러분! 너무 오랜만이죠... 지지난주엔 맹구 코로나로 못 찍었는데 다행히도 저는 코로나에 안 걸렸답니다?? 그런데도 못 찍었어요... 바빠서... 라고 하기엔 너무 성의가 없는 것 같고 그냥 좀... 당장에 급한 일들이 많고 또 집안 행사도 준비해야 하고 맹구도 꽃피는 봄이라 자연 촬영을 많이 나가야 하고 그러다보니 요즘엔 또 예전처럼 뉴스같은 걸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일회성으로 만드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1회 촬영에 준비해야 할 게 너무 많아서 영상 길이는 짧은데 준비&편집 시간은 토털 따지면 더 오래 걸리는 거 같아요. 무엇보다 제가 대본을 쓰는 시간과 교정하는 시간이 흑흑... 암튼 그래서 이번엔 그냥 릴랙스하고 4heure 시간에 폰카 설치한 뒤 정말 편하게 찍어봤습니다. 마이크도 안 달고 즉흥적으로 찍어서 음질이 맘엔 안 드네요 ㅠㅠ 넘나 일반적인 저희의 대화입니다. 프랑스어로 하니 제가 말이 현저히 없어졌네요. 제가 프랑스어 시험 준비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거 관련해서도 콘텐츠가 거의 결정되었으니 떠나지 말아주세요... 근데 이게 또 영상으로 찍었다보니 팟캐스트 팟빵 오디오클립으로 들으시는 분들께는 상황이 이해가 안 갈 수가 있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유튜브 채널에도 와주시고요. 제가 아쉬운대로 대본...(이라 하기엔 너무 비루하지만)과 주요 표현들 여기에 정리해 놓을게요! 아주 간단한 한 마디 한 마디까지 다 표기하진 않았어요. 우리 그 정도는 되잖아요? ㅎㅎ 그럼 오늘 저녁도 함께 힘내서 마무리합시다. < 영상 속 대화 내용> 맹구 : (노래) Qui a fait tombé l'orange de 밍구? 누가 밍구의 오렌지를 떨겼나? Bon, on mange ? 좋아, 먹기? 밍구 : On va manger. 맹구 : par contre, pas terrible ! 근데, 상태가 안 좋아요! le visuel 보기엔 C'est une violation des droits de l'homme. 밍구 : Explique en Français. (뭔말인지 몰게씀) 설명 좀... 프랑스어로 맹구 : les droits de l'homme... la Révolution française 프랑스 혁명 Tous les hommes naissent libres et égaux en droit.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권리에 있어 평등하다 (프랑스 혁명 후 만들어진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 후에 UN에서 채택한 세계인권선언에 큰 영향) 밍구 : naissent...? 맹구 : naître !(동사'태어나다'의 원형), libres 자유로운(복수형), égaux 동등한(복수형), en droit 법적으로, 권리에 있어 Et ça, c'est un crime ! un crime 죄, 범죄 Ça, c'est un crime contre l'humanité. 이것은 인도에 반하는 죄다. 밍구 : Mais, c'est... c'est pas l'hu...l'humain. 근데 이건 사람이 아니야. (대충 사람 아니라 디저트를 뭉갰으니 괜찮지 않냐는 뜻... 여기서 l'humain->un humain으로 고쳐야 맞음) 맹구 : Oui, mais nous ont est humains... 그래 하지만 우리가 인류야... On va le manger ! 우리가 이걸 먹는다구! J'èspere que c'est un crime bon ! 맛있는 죄라면 좋겠구만! Y a plus que des miettes... 부스러기만 남아있네... 밍구 : des miettes 부스러기 la croûte 빵 껍질, 크러스트 (사과 타르트에서 사과 맛이 잘 느껴지지 않는 상황) 맹구 : C'est pas très fort. C'est léger. 가벼워. 밍구 : C'est pas lourd. 맹구 : Quand même ! 아직도 Merci beaucoup 밍구 pour ce 4 heure, C'était succulent !간식 고마워 밍구, 맛있었어! succulent 맛있는, 맛이 풍부한 / bof 그저 그런 맹구 : un morceau de pomme 사과 한 조각 Mais de toute façon, ça, c'est pas français. 근데 어쨌든 이건 프랑스꺼가 아니야. Ça c'est Anglais. 이건 영국꺼야. Un crumble. 크럼블 un crumble aux pommes 애플 크럼블 (영국의 대표적인 전통 디저트) Le crumble, c'est anglais je crois. 크럼블은 영국꺼야, 내 생각에. Je vais vérifier. 확인할게. L'origine du crumble... 크럼블의 기원... C'est anglais! 영국꺼 맞고, Ça date du debut, du 20ème siècle. 시작된 시기는 20세기 밍구 : C'est pas très vieux... 그렇게 오래 안 됐네... 맹구 : Mais, apparemment ça vient de la Deuxième Guerre Mondiale 아마도 2차 세계대전 때 시작되었는데 À cause du rationnement 식량 배급 때문에 Il y avait pas assez de nourriture... 식량난이 심했을 때... C'est devenu important pendant la Deuxième Guerre Mondiale, plus populaire, (계속 크럼블 이야기) 2차 세계대전 당시 중요해졌고, 가장 인기가 많았고, mais, ça vient d'avant... 근데 (전쟁) 전에도 있었던 것... Crumble aux pommes, ça peut être beaucoup choses. 애플 크럼블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애플 크럼블 얘기가 너무 길게 이어져서 잘라버렸어요 ㅋㅋㅋ ) Merci beaucoup, ça m'a fait plasir 고맙고, 즐거웠엉. C'est quoi le prochain dessert ? 다음 디저트는 뭐양? (밍구가 천혜향을 주니까) Ça, c'est un fruit. 그건 과일이거든. C'est pas un dessert, un fruit. 디저트 아니고 과일이야. 밍구 : C'est très sucré. 이거 되게 달아. sucré = dessert ! 단 거 = 디저트! Chez nous. 울 집에서는. 맹구 : Chez toi ? 너네 집? 쓸 데 없는 디저트 논쟁... 디저트 없이 못 사는 프랑스 남편과 디저트를 이제는 끊고 싶은 한국 부인의 아주 평범하고 효과 없는 대화... 여기 표기는 많이 생략했어요. 밍구 : Nous avons pris assez sucre pour un jour. 우리는 일일 설탕 섭취를 충분히 했어. (assez sucre->assez de sucre, un jour->aujourd'hui로 고쳐야 맞음) Alors, plus dessert. 그러니까, 이제 디저트 끝. (plus de dessert가 맞음) 밍구&맹구 : Au revoir ! 디저트도 안녕, 여러분도 안녕! 담에 또 올게요. 마지막에 소음 죄송합니다 ^^;;; 녹음되는지를 몰랐어요...
Salut, 밍구맹구 패밀리 여러분! 이번주 업로드가 없어서 기다리신 분 없나요?! ㅎㅎ 업로드하지 못한 이유를 짧게나마 프랑스어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유튜브에선 저희 모습도 보실 수 있어요. 일단 대본은 여기에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가 많이 약해지긴 했지만, 아직 견디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거의 1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불편해서 병원에 또 다녀왔습니다. 괜찮아지겠죠? 건강해진 맹구랑 조만간 다시 돌아올게요! 저는 신기하게도 안 걸렸답니당ㅋㅋㅋ 잠복기가 아니기를... 여러분도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면역력 키우시고 푹 주무시고 비타민도 챙겨드세요 :) (대화 내용) 밍구 : 좀 괜찮아? 지난주보다 나아? Comment ça va? Ça va mieux que la semaine dernière? 맹구 : 지난주보다 낫지만 코가 아직 아파 Ça va mieux mais… j'ai encore mal au nez 맹구가 지난주 방송에서 코로나는 아닌 거 같다고 했는데 결국, 코로나였어요! Il a dit que ça ne ressemblait pas au covid , Mais, c'était bel et bien le covid! 밍구 : 몇번째 코로나지? Tu l’as eu combien de fois? 맹구 : 두번째 C’est la deuxième fois. 밍구 : 힘내 ! 이제 한동안 안 걸리겠지 Bon courage! Tu seras tranquille pour un bout de temps! 맹구: 고마워... 결국, 우리 한 주 쉬어갈게요. 죄송합니다, 담주에 만나요! Merci… Du coup, on va devoir faire une pause cette semaine. Désolé et à la semaine prochaine!
Salut, 밍구맹구 패밀리 여러분! 이번주 디알로그는 일요일이네요... 지난 겨울에 방송 잠시 쉬면서 말씀드렸던 여행 상품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있고 날 풀리면서 개인적인 가이드 일도 더 늘어나는 상황이어서 수, 토요일 정해진 시간에 딱딱 업로드를 못하고 있습니다... Pardon... 유튜브/팟캐스트 크리에이터가 저의 직업이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해 참 아쉽네요. ㅎㅎㅎ 요즘 프랑스 관광객도 늘어나는 와중에, 저는 영어 가이드 자격만 갖고있어서 별로 경쟁력도 없고 프랑스어 공부를 그동안 훨씬 열심히 했다면 어땠을까 하면서 후회도 많이 합니다. ㅜㅠ 그래서 올해 목표는 프랑스어 가이드 자격증도 따는 거예요. 시험 신청 전에 미리 어학 성적 준비도 해야 하고 시간이 많지 않아... 계속 유튜브 팟캐스트 할 수 있을지 걱정되긴 하지만 최대한 맹구와 함께 하는 활동+제 시험 준비 과정 등등을 보여드리면서 꿩먹고 알먹고를 해볼게요! 이번주 평일 에피소드는 많이 보셨나요? 집들이 관련 이야기를 찍어봤는데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사실 요즘은 한국도 두루마리 화장지 선물 잘 안 하죠? 찍고나서 생각하니 요즘은 식물이나 무드등이나 이런 더 센스있는 선물이 많아진 느낌이에요. 이번 콘텐츠는 물론 제가 쓴 대본의 첨삭입니다. 집들이를 프랑스어로 하면 crémaillère, 그 어원에 대한 설명도 있는데 재밌어요! +저같은 프랑스어 초보가 작문할 때 잘 틀리는 부분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창피하지도 않네요 ㅋㅋㅋ 그리고 맹구의 원어민 버전 수정본도 가져가세요! 제 문장에선 대세에 지장이 없는 정도로만 수정을 하고, 붉은 색으로 맹구의 번역본을 써드렸습니다. 00:20 - 맹구의 투혼... 소파에서 녹음한대요 01:11 - 오늘 어떤 내용 다룰지 소개 01:44 - 평일 에피소드! 안 보신 분은 함께 봅시다 03:19 - 첨삭 시작. 화장실 휴지는 프랑스어로 왜 PQ일까? / 널 위한 내 선물, mon cadeau? Ton cadeau? 11:32 - 집들이를 뜻하는 단어 crémaillère, 어디서 유래된 것일까? 오리지날 크레마이에를 보여드립니다 14:08 - "1년은 가겠다" 한국말이랑 똑같네? / en train de는 언제 쓰는 걸까? / 빵에 치즈를 올려먹을 때, 펴발라 먹을 때, 어떻게 다르게 표현하지? 이밖에 무례한 표현, 너무 쎈 표현 교정하기 41:08 - 타협하다, 합의에 이르다... 프랑스어로? 아직 주말이니까... Bon week-end! 그리고 저희 콘텐츠가 유익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구독과 좋아요로 지원해주세요 :) 밍구맹구 유튜브(youtube.com@francais_9)에서는 단어, 표현별 철자는 물론 오디오로는 부족했던 설명을 글자 및 이미지, 부가 영상으로 띄워드리니 많이 놀러오시고, 귀로만 들으시는 분들은 인스타(@francais_9) 게시물 꼭 활용하세요!
Salut, 밍구맹구 패밀리 여러분! 밍구맹구의 이번 이야기는...? 한국인 밍구가 프랑스 친구 맹구네 이사간 집으로 놀러간 콘셉트입니다. 한국말 번역은 이번에 일부러 넣지 않았는데요. (별로 어렵진 않죠? ㅎㅎ 영상만으로도 이해 가능...) 짐작하고 계시면, 대화에 사용된 프랑스어 첨삭과 함께 주말에 돌아올게요 :) 이번에도 상황극이다보니 귀로만 듣기엔 부족한 부분이 많아요... 프랑스어 대사를 바로 아래 올려드립니다. < 대사 > 밍구 : Félicitations pour ton déménagement ! 맹구 : Merci ! Mais c’est pour quoi tous les rouleaux de papier toilette ? T’es vendeuse de PQ ? 밍구 : Non, c’est ton cadeau de crémaillère… 맹구 : Oh heu… Merci beaucoup ! Un paquet comme ça va bien me durer un an ! (Elle a des goûts bizarres pour les cadeaux…) 밍구 : Ça sent bon ! Tu fais la cuisine ? 맹구 : Oui, c’est dans le four. 밍구 : Je peux t’aider ? 맹구 : Non, merci. C'est presque fini ! Hé... tu aimes le fromage ? 밍구 : Beaucoup ! Avec du pain c’est mon petit déjeuner. 맹구 : Super ! J’en ai justement trouvé un bon en faisant les courses tout à l’heure. Tu veux goûter ? 밍구 : Carrément ! 맹구 : C’est du bleu… 밍구 : Du bleu ! Vas y, fait goûter ! ...... Heu… t’es sûr qu’il est pas pourri ? 맹구 : Mais non, il est délicieux ! 밍구 : T’as du pain ? Il trop fort pour moi… (Après le déjeuner) 밍구 : Il était trés bon ce poulet rôti, je suis repue ! 맹구 : Déjà ? Y a encore le dessert ! 밍구 : Tu veux manger un dessert après tout ça ? Je crois que je vais juste prendre un café. 맹구 : T’es sûre ? Les desserts de cette boulangerie sont excellents… 밍구 : Heu… c’est vrai qu’ils ont l’air bons… ok mais juste une part alors ! Voilà ! Le dessert nous a mit d’accord !
Salut, 밍구맹구 패밀리 여러분! 약속대로 토욜에 돌아왔습니다. 수욜에 보여드린 영화관 브이로그(?)도 제가 대본을 썼었는데요, 틀린 게 의외로 많았습니다ㅠㅠ 그러니 저의 공부시간에 초대합니다. 저희 목적은 사전처럼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캐주얼하게 대화하는 데 초점이 있어서 더 간단하면서도 원어민처럼 문장을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여러분도 한글 부분만 보시고, 한 번 작문 해보세요!! 복수 명사임에도 관사로 des 말고 de 쓰는 경우, 또 예외인 합성명사 사례 등등 프랑스어 초보라면 문법공부에 도움받을 수 있는 내용도 좀 있습니다. 00:45 - 수요일 브이로그 내용 잠깐 다시 보기 01:38 - 오늘 콘텐츠의 특징 02:18 - 첨삭 시작! 15:39 - 복수 명사가 관사로 des 말고 de 쓰는 경우들, 예외까지 싹 보여드립니다 16:40 - 합성명사 les nom composés 이야기 잠깐 대본과 첨삭 내용은 밍구맹구 인스타(@francais_9)에서 보실 수 있고, 밍구맹구 유튜브(youtube.com@francais_9)에서는 단어, 표현별 철자는 물론 오디오로는 부족했던 설명을 글자 및 이미지, 부가 영상으로 띄워드리니 많이 놀러오세요 :)
Salut, 밍구맹구 패밀리 여러분 따뜻한 봄이 오고 있어요...! 곧 꽃이 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당 :) 2024년 잘 보내고 계신 거죠? 상황극을 이번에도 해보려고 했는데 긴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다보니, 소품 준비가 은근 큰 산이네요. 그래서 요번엔 밍구맹구가 일상에서 나누는 대화를 릴스로 만들어봤어요. 듄2, 모두 보셨나요...?! 안 보신 분이 없는 것 같은 이 분위기! ㅎㅎ 첨삭 마친 대본으로 녹화했고요, 이렇게 간단한 대화에도 저의 실수는 엄청났습니다... 흐규흐규 발음도 발음이거니와 속도 어쩔... ㅋㅋㅋ 첨삭 편으로 주말에 다시 돌아올게요. 가급적 토욜에 오겠습니다. 팟캐스트 애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영상에서 띄워드린 자막은 여기에 올려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유튜브, 인스타에서도 만나요! :) 유튜브 숏츠, 인스타 릴스로 업로드했습니다. < 대사 > 맹구 : On va où là ? 우리 어디 가? 밍구 : Au cinéma! 영화과아아안! 맹구 : On va voir quel film ? 뭐 볼 거지? 밍구 : Dune 2! 밍구 : Au seul cinéma de notre quartier. 저희 동네 유일한 영화관. Heureusement, j'ai entendu dire que le son y est incroyable ! 마침, 여기 사운드가 최고란 얘길 들었어요! Ils disent qu'ils ont de très bonnes enceintes dans la salle 5. 5관 스피커가 엄청 좋다는데... Tu crois qu'on entendra une différence? 차이 알 수 있을 것 같아? 맹구 : Je sais pas... 멀르겠는디...? 영화 끝나고... 밍구 : Comment c'était, Dune 2 ? Dune 2 어땠어? 맹구 : Ça déchire ! C'est le meilleur film de 2024 !! 찢었어! 2024년 최고 영화!! 밍구 : Et le son ? 그럼... 사운드는? 맹구 : Il... était bien ? 좋았...나? (포스터의 하코넨들 보여주며) 밍구 : Tes frères...? 형제 ㅋㅋ 맹구 : C'est les méchants ça ! 이거 악독한 놈들이거등!
Salut, 밍구맹구 패밀리 여러분 잘 지내셨죠? 오늘은 지난번에 미처 나누지 못한, 프랑스 동화 푸른 수염(barbe bleue)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프랑스어 원본으로 몇 문장을 해석하면서 제가 궁금해했던 부분을 위주로 이야기를 좀 더 세부적으로 뜯어보고, 작가 샤를 페로, 그가 쓴 동화들, 푸른 수염에 영감을 준 인물 및 재미난 노래 제목으로 푸른 수염을 알게 해준 르세라핌의 그룹명에 대한 이야기 등등을 다양한 프랑스어 어휘와 함께 폭넓게 다뤘습니다. 02:24 - 푸른 수염 내용을 빠르게 정리해드립니다 03:58 - 대사 몇 개 해석, 단어나 동화적 표현 관련 이야기 23:55 - 동화작가, 샤를 페로에 대한 이야기 24:41 - 우리가 아는 '빨간 모자' 이야기, 오역한 제목! 25:34 - 장화신은 고양이도 샤를 페로의 작품 26:00 - 동화, 우화, 이야기... 프랑스어로는? 26:41 - 푸른 수염은 동화인가 우화인가 이야기인가? 29:08 - 푸른 수염이 실존 인물이라고? 잔다르크와 함께 했던 귀족 질 드 레, 맛만 보고 갈게요! 30:05 - 샤를 페로는 푸른 수염을 통해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 35:13 - 여러분의 의견도 듣고 싶어요! 푸른 수염을 통해 깨달으신 게 있다면? 35:45 - 푸른 수염 이야기를 소개해준 르세라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르세라핌은 프랑스어인가...? 각 회차별 내용은 밍구맹구 인스타(@francais_9)에서 철자와 함께 복습 가능하고, 밍구맹구 유튜브(youtube.com@francais_9)에서는 단어, 표현별 철자는 물론 오디오로는 부족했던 설명을 글자 및 이미지, 부가 영상으로 띄워드리니 많이 놀러오세요 :)
Salut, 밍구맹구 패밀리 여러분 잘 지내셨죠? 지난주에 인사도 못 드리고... 너무 늦게 왔죠?! Pardon... 새로운 걸 시도하느라 좀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저번에 에 아팠던 맹구는 이제 많이 회복했어요. 음식을 잘못 먹어서 그랬지만, 한 번 아프고나니 겁나네요. 다시 안 아프기 위해, 앞으로 식습관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 보려고요! (디저트 바이바이~ ㅠㅠ) 이번 에피소드에선 프랑스의 동화를 가져와봤습니다. 푸른수염, 르세라핌의 인기곡 제목에도 등장한 Barbe bleue... 이게 프랑스 이야기였더라고요! 프랑스어 나레이션은 샤를 페로의 원본에서 가져온 문장 몇 개 입니다. 영상의 한글 나레이션은 이야기를 최대한 요악한 거라, 프랑스어 부분과 완전히 똑같진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코믹한 연기를 해보려고 했는데, 팟캐스트로만 들으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ㅜㅜ 대사라도 아래 붙여드립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유튜브 채널에 방문해주세요 :) 대사 해석과 함께 프랑스 동화에 대한 이런저런 수다는 다음주 에피소드에서 다뤄볼게요. 일단 저희의 새로운 시도를 즐겨주세요 :) 각 회차별 내용은 밍구맹구 인스타(@francais_9)에서도 철자와 함께 복습 가능합니다. 팟빵과 애플 팟캐스트,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귀로만 들으실 수도 있으니 많이 놀러와주시고 저희 영상이 유익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지원해주세요!! <푸른 수염 나레이션 및 대사> Il était une fois un homme qui avait de belles maisons à la ville et à la campagne, de la vaisselle d’or et d’argent, des meubles en broderies, et des carrosses tout dorés. 옛날에 엄청나게 부자인 한 귀족이 살았어요 Mais, par malheur, cet homme avait la barbe bleue : cela le rendait si laid et si terrible, qu’il n’était personne qui ne s’enfuît de devant lui. 그런데 푸른 수염 땜에 영 인기가 없었죠. Il avait déjà épousé plusieurs femmes, et qu’on ne savait ce que ces femmes étaient devenues. 게다가 결혼을 여러 번 했는데, 전 부인들이 다 실종돼버린, 좀 수상한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또 새로운 여자를 찾아 어찌어찌 결혼에 성공했어요. 그런 그가 부인에게 했던 부탁이 딱 하나 있었는데, 성의 작은 방 하나만은 절대 열지 말라는 거였죠. 만일 연다면, 죽을 각오를 하라면서 말이죠. 푸른 수염 : Ouvrez tout, allez partout ; mais, pour ce petit cabinet, je vous défends d’y entrer, et je vous le défends de telle sorte que, s’il vous arrive de l’ouvrir, il n’y a rien que vous ne deviez attendre de ma colère. 하지만 푸른수염이 집에 없을 때, 궁금함을 참지 못한 부인은, 그 작은 문을 열어버렸어요. 방 안에는 지금까지 푸른수염의 전 부인들의 시체가 있었습니다. C’était toutes les femmes que la Barbe-Bleue avait épousées, et qu’il avait égorgées l’une après l’autre. 놀란 부인은 열쇠를 떨어뜨렸고, 열쇠엔 피가 묻었는데 열쇠의 마법때문에 피는 지워지지 않았고 결국 푸른수염에게 그 방을 열었단 사실을 들키고 말았죠. 푸른 수염 : Pourquoi y a-t-il du sang sur cette clef ? vous y entrerez et irez prendre votre place auprès des dames que vous y avez vues. 부인 : Donnez-moi un peu de temps pour prier Dieu. (불쌍하게) 푸른 수염 : Je vous donne un quart d’heure. 푸른 수염은 부인을 죽이려 했고, 부인은 갈때 가더라도 기도 한 번 정도는 괜찮지 않냐며 시간을 벌고 기도 방으로 올라갔어요. 부인 : 아... 이새끼들 오기로 했으면서 왜케 안와... 푸른 수염 : Descends vite, ou je monterai là-haut. 부인 : Encore un moment, s’il vous plaît ! 부인은 겁에질려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Aussitôt on vit entrer deux cavaliers, qui mettant l’épée à la main, coururent droit à la Barbe-Bleue. Il reconnut que c’était les frères de sa femme, l’un dragon et l’autre mousquetaire, de sorte qu’il s’enfuit aussitôt pour se sauver. 다행히도 용맹한 부인의 오빠들이 도착했고, 푸른 수염을 겁먹고 도망치지요. Mais, ils lui passèrent leur épée au travers du corps, et le laissèrent mort. 하지만 푸른수염은 끝내 목숨을 잃었고... 푸른수염의 아내는 푸른수염의 어마어마한 유산을 상속받아서 남매와 나눠갖고 행복하게 살았다네요. 배경음악 출처 : "Musette full - Accordion music" https://www.youtube.com/watch?v=tZm6Dn45buU "Scott Buckley - Balefire" is under a Creative Commons (CC BY 3.0) license.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 / musicbyscottb Music powered by BreakingCopyright: •
Salut, 밍구맹구 패밀리 여러분 잘 지내셨죠? 이번주는 많이 늦었네요… 상황극을 못 찍기도 했지만, 1월의 프랑스 개각과 함께 재미난 뉴스 짤들이 좀 있어서 다뤄봤어요. 금주엔 구정도 있고, 한 개의 영상으로 갈음합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설 보내시고, 틈틈이 영상도 봐주세요 :) 00:34 - 구정을 맞아 다시 한 번 새해 인사! 구정은 프랑스어로 뭐다? 01:20 - 오랜만에 프랑스 정치 뉴스를 다룹니다. 짤과 함께 최대한 재밌게! 02:17 - 첫번째 짤… 나이 지긋한 장관님이 “나 35짤” 말하고 놀림받는 사연? 10:34 - 두번째 짤… 신임 교육부장관의 공립학교 산책 19:24 - 꼬르동 블루가 어떤 음식이길래? 27:12 - 조용히 제무덤파기 지속하는 장관님… 29:18 - 프랑글레를 못 알아들은 학생… 우린 알지롱 ㅎㅎ 각 회차별 내용은 밍구맹구 인스타(@francais_9)에서 철자와 함께 복습 가능하고, 밍구맹구 유튜브(youtube.com@francais_9)에서는 저희의 모습과 함께 단어, 표현별 철자는 물론 오디오로는 부족했던 설명을 글자 및 이미지, 부가 영상으로 띄워드리니 많이 놀러오세요 :)
밍구맹구 패밀리 여러분, 토욜이 아닌 일욜에 돌아온 Dialogue입니다. 편집 프로그램 오류로 버벅거리다 방법을 찾아서, 하루 늦게 업로드하게 되었네요ㅠ Pardon 여러분! 이번주엔 평일의 릴스(쇼츠)에서 다뤘던 선생님 호칭 관련 이야기예요! 제가 쓴 대본을 이번에도 맹구가 첨삭해줬는데, 그 과정을 이렇게 나눠봅니다. 프랑스인이 실제로 쓰는 표현으로 바꾸다보니, 아무래도 처음에 제가 쓴 한글 대본과 완벽하게 뜻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정본이이 제가 쓴 버전보다 당연히 자연스러우니 더 집중해서 봐주세요 :) 01:25 - 이번주 릴스(쇼츠)는 유튜브 시청자님 한 분의 댓글에서 힌트를 얻었답니다! 04:32 - 여기부터… 첨삭 바다에 빠져봅니다! 42:00 - 댓글 질문에 대한 답변! 프랑스어로 정말 다양한 ‘선생님’ '학생' 표현, 그리고 그 차이를 들려드립니다. 프랑스어 조금 하다 포기했는데… 고딩 때 제2외국어 프랑스어였는데… 다시 시작하고 싶으신 분! 레벨 딱 맞습니다. 각 회차별 내용은 밍구맹구 인스타(@francais_9)에서도 철자와 함께 복습 가능합니다. 최소 문법상 문제가 없다면 -----표시를 생략하고, 문법상 문제가 있거나 프랑스인이 잘 안 쓰는 부분에 대해서는 -----표시를 넣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밍구맹구 유튜브(youtube.com@francais_9)에서는 저희의 모습과 함께 단어, 표현별 철자는 물론 오디오로는 부족했던 설명을 글자 및 이미지, 부가 영상으로 띄워드리니 많이 놀러오세요 :) 주말에도 틈틈이 즐겁게 공부합시다. Bon week-end!
Salut, 여러분! 이번주에는 프랑스어 상황극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주 루이까또즈 넘 망해써요 ㅋㅋㅋ) 이번주처럼 프랑스어 대화일 경우엔 오디오로 꾸준히 올려드리면서 영상에 자막처리된 내용들을 여기 본문에 수록하겠습니다. le dialogue du Samedi는 이번주 토요일에도 이어집니다. 저희 유튜브 채널의 쇼츠나 인스타 계정 릴스에서는 저희의 발연기와 함께 프랑스어와 한국어 해석을 자막으로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프랑스어&한국어> 내용 글로 보기 (수업 1일차) 밍구 학생(이하 밍구) : Bonjour, professeur! 안녕하세요, professeur! (professeur : 한국말로 '선생님') 호맹 선생님(이하 호맹) : Bonjour, Minggu! Appelez-moi Romain. 안녕하세요, 밍구! 그냥 호맹이라고 부르세요. 밍구 : D’accord!알겠어요! (수엄 2일차) 밍구 : Bonjour, Romain professeur!안녕하세요, 호맹 professeur! 호맹 : Bonjour, Minggu! Mais, vous n’avez pas besoin d’ajouter “professeur”. 안녕하세요, 밍구! 근데, professeur 붙일 필요 없어요. 밍구 : Ah d’accord… 아 그렇구나... Je pensais que ce n’était pas poli. (이름만 부르는 게) 좀 예의 없는 거 같아서 그랬어요 호맹 : Alors, Appellez-moi juste monsieur. 그럼 그냥, Monsieur라고 불러요. *Monsieur : 남성에 대한 존칭(한글로 '선생님' 정도 ㅋㅋ) En France, quand on appelle son prof on utilise pas souvent “professeur”… 프랑스에선 선생님을 부를 때, '선생님'이란 단어를 잘 안 쓰거든요... Je ne vous ai jamais appelé “élève”, n’est-ce pas?… 제가 밍구님한테 '학생'이라고 부르지 않잖아요? 밍구 : En effet! Merci, Monsieur! 진짜네요! 감사합니다, Monsieur! 호맹 : Voilà! 부왈라! (수업 3일차) 밍구 : Bonjour, monsieur 안녕하세요, Monsieur! 호맹 : Bonjour, Minggu! Comment allez-vous ce matin?안녕하세요, 밍구! 오늘 아침 괜찮아요? 밍구 : Ça va. Devrais-je dire Monsieur Romain?좋아요. 선생님은 그럼 Monsieur 호맹인가요? 호맹 : Non non, Romain c'est mon prénom, 아뇨아뇨, 호맹은 제 이름(성을 뺀 부분)이고, on n’utilise pas le prénom après les titres honorifiques, juste le nom de famille: 존칭 뒤에는 이름 대신 성이 와요 : Pour vous, ce serait Madame Kim par exemple,n’est-ce pas? 예를 들어 밍구님은 Madame 김이 되는 거죠, 알겠죠? 밍구 : Oh, je vois! Merci. 오, 이해 돼요! 감사합니다. (3일차 수업 끝) 호맹 : Au revoir, Minggu !잘 있어요, 밍구님! 아파트 통로에서, 낯선 아주머니와의 만남. 아주머니 : 선생님(Seonsaengnim), Êtes-vous résident de cet appartement? J’ai besoin de votre signature ici… 호맹 : Attendez, je n’habite pas ici…. mais, vous ai-je enseigné le français? 아주머니 : Non... 호맹 : Mais vous m’avez appelé 선생님(seonsaengnim), j’ai cru que… 아주머니 : Aaah, en coréen c’est comme ça qu’on appelle une personne inconnue poliment. 호맹 : Ah d’accord! Je savais pas! Merci! Alors bonne journée à vous 선생님!
Salut, 밍구맹구 패밀리 여러분! 다시 돌아온 저희 상황극 재밌게 보셨나요? 오늘은 늘 하던 le dialogue du Samedi에서처럼, 첨삭을 해보았습니다. 상황극에 프랑스어가 많이 들어가는 주에는 이렇게 첨삭 콘텐츠 토요일에 따로 올려드리도록 할게요. 각 회차별 내용은 밍구맹구 인스타(@francais_9)에서도 철자와 함께 복습 가능하고, 밍구맹구 유튜브(youtube.com@francais_9)에서는 저희의 모습과 함께 단어, 표현별 철자는 물론 오디오로는 부족했던 설명을 글자 및 이미지, 부가 영상으로 띄워드리니 많이 놀러오세요 :) 주말에도 틈틈이 즐겁게 공부합시다. Bon week-end!
Salut, 여러분! 모두 잘들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밍구맹구입니다. 콘셉트가 한국과 프랑스 문화를 알려드리는 상황극으로 바뀌어서 팟캐스트로 들으실 때 답답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들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팟캐스트 업로드는 지속하면서 영상에 자막처리된 내용들이라도 여기 본문에 수록하겠습니다. 매주 토요일에 진행했던 dialogue du Samedi의 스크립트 내용 해석 및 첨삭은 이번주 토요일에도 이어집니다. 저희 유튜브 채널의 쇼츠나 인스타 계정 릴스에서는 저희의 발연기와 함께 프랑스어와 한국어 해석을 자막으로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프랑스어&한국어> 내용 글로 보기 맹구 : Allo? 여보세요? 밍구 : Allo, Romain! Tu va bien? Je t’appelle parce que j’ai besoin de photos pour mon airbnb! 호맹 작가님, 잘 지내세요? 저희 게스트하우스에 사진이 필요해서 전화 드렸어요. 맹구 : Minggu, Ça va bien? Alors, tu as ouvert une nouvelle guesthouse? 밍구님 잘 지냈어요? 그럼 게스트하우스 새롭게 연 거예요? 밍구 : Non, C'est la même mais je l'ai fait rénover et j'ai changé quelques meubles. Ça a pris beaucoup de temps parce que j’ai tout fait moi même. 아뇨, 원래 있던 곳인데 리모델링을 하고 가구를 좀 바꿨어요. 근데 이번에 DIY로 하느라 오래 걸렸어요! 맹구 : Oh, tu es une vrai bricoleuse! Qu’as tu fabriqué? 오호, 고생하셨네요! DIY 뭐뭐 하셨어요? 밍구 : une armoire, une table, une chaise… pas mal en fait! J’ai beaucoup travaillé! 수납장, 탁자, 의자… 적지 않았어요. 혼자 다 만들었다고요. 맹구 : Génial! Je comprends pourquoi tu as besoin de nouvelles photos! Laisse moi regarder mon emploi du temps pour la semaine prochaine… 진짜 좋아요, 꼭 새로운 사진이 필요하겠네요! 다음주 스케줄을 한 번 봅시다… J’ai presque jamais une coréenne faire ses meubles, elle etait Menuesière?J’ai hâte! 한국에서 DIY 별로 못봤는데… 이 사람 목수였나? 엄청 기대되네! 맹구 : Bonjour, Minggu! 안녕, 밍구님! 밍구 : Bonjour, je viens de finir le ménage! 안녕, 마침 정리가 끝났어요! 맹구 : C’est très bien! Mais… où sont les meubles que tu as fait? 좋네요! 그런데 DIY 가구들은 어딨는 거죠? 밍구 : Ici! et là… C’était pas facile de les monter. 여기 있잖아요! 여기도... 조립이 쉽지 않더라고요. 맹구 : Monter des meubles ikea compte pour du bricolage en Corée apparemment…? 아… 한국에선 이케아 조립도 DIY라고 하는구나
갑작스러우실 수 있지만... 상황이 안정되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응원 주셨던 여러분 닉네임 하나하나 저희 다 기억하고 있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구독자 여러분 모두 다시 만날 그 날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가 영상에서도 부탁드린 부분-앞으로의 콘텐츠 관련 의견과 조언-도 아낌없이 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혹시 몰라요, 아이디어가 생기면 뭔가 휙 올라옵니다 ㅎㅎ 유튜브 지난 방송과 쇼츠, 인스타의 릴스는 계속될 예정이니 떠나지 마세욧!!
밍구맹구 패밀리 여러분, 주말입니다!! 이번주 le dialogue du Samedi는 평일 에피소드에서 잠시 나눴던, jeux vidéos 관련 이야기예요! 밍구 맹구의 실제 대화를 프랑스어로 옮겨보고, 첨삭도 해보았습니다. 프랑스어 조금 하다 포기했는데… 고딩 때 제2외국어 프랑스어였는데… 다시 시작하고 싶으신 분! 레벨 딱 맞습니다. 각 회차별 내용은 밍구맹구 인스타(@francais_9)에서도 철자와 함께 복습 가능하고, 밍구맹구 유튜브(youtube.com@francais_9)에서는 저희의 모습과 함께 단어, 표현별 철자는 물론 오디오로는 부족했던 설명을 글자 및 이미지, 부가 영상으로 띄워드리니 많이 놀러오세요 :) 주말에도 틈틈이 즐겁게 공부합시다. Bon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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