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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혜장로교회 설교 팟캐스트
Boston Grace Presbyterian Church Sermon Podcast
보스턴은혜장로교회 설교 팟캐스트
Boston Grace Presbyterian Church Sermon Podcast
Author: Boston Grace Presbyteri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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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ston Grace Presbyteri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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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혜장로교회
담임목사 우시창
주일 예배: 매주 오후 12: 30 EST
Zoom ID: 4818899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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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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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2023 주일예배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 I am the LORD, your healer
출 15:22-27 ; 요 14:13-21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출 ”( 15:26) ― "If you will diligently listen to the voice of the LORD your God, and do that which is right in his eyes, and give ear to his commandments and keep all his statutes, I will put none of the diseases on you that I put on the Egyptians, for I am the LORD, your healer." (Exod. 15:26 ESV)
이스라엘 백성이 목마름의 절정에서 찾은 물은 마라의 물 써서 먹지 못할 쓴 물이었다. 당신도 인생에서 마라의 쓴 물을 마신 적이 있을 것이다. 혹시 그 쓴 물의 기억이 아직도 여전히 당신을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쓴 물의 기억을 치료하지 않는 한, 마라의 쓴 기억은 우리 내면 깊숙이 남아 우리를 괴롭힐 것이다. 그. 기억을 치료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뿐이다. 어떡하면 우리 내면의 깊은 상처를 치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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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023 주일예배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 I am already being poured out as a drink offering
대상 11: 10-19 ; 딤후 4: 1-8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딤후 4:6) ― “For I am already being poured out as a drink offering, and the time of my departure has come.” (2 Tim. 4:6 ESV)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보내는 바울의 마지막 고별사이며 옥중 서신으로, 복음을 위하여 순교하게 될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며, 이제 떠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복음의 사명을 이어받아 복음 전달자요 목사로서 직임을 충실하게 수행하라는 명령이다. 전제는 하나님께 드리는 피의 제사이며 제물 위에 뿌리므로 완성되는 제사다. 바울은 자기 삶 전체를 제물로 드리므로 하나님께 드린 산 제물이 되었다. 바울을 본받아 우리도 각자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여 자신을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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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2023 금요찬양의 밤
시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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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검색어 "보스턴은혜장로교회"
06/25/2023 주일예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 Perplexed, but not in despair
창세기 32:1-12; 고린도후서 4:7-10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고후 4:8) ― “We are afflicted in every way, but not crushed; perplexed, but not driven to despair;” (2Cor. 4:8 ESV)
왜 인생이 답답할까? 인생이 답답한 것은 좁은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답답함은 좁은 곳, 갇힌 곳이 주는 답답함이다. 우겨쌈을 당한다 함은 좁은 곳에 겹겹이 갇힘을 뜻하는데 복음의 일꾼은 사방으로 갇힌다 해도 퇴로가 준비되어 있으며, 답답한 일, 즉 막다른 골목에 갇힌다 해도 빠져나갈 길이 있는 법이다. 복음을 가진 자는 비록 약해도 결코 낙심하지않고, 고난을 받으나 쓰러지지 않고 마침내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를 얻는 그리스도의 제자의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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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2023 주일예배
하나님의 사랑 - The Love of God
시 144: 1-4 ; 롬 5: 1-11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롬 5:5)
“and hope does not put us to shame, because God's love has been poured into our hearts through the Holy Spirit who has been given to us.” (Rom. 5:5 ESV)
하나님의 사랑은 위로부터 아래로 흐르는 물과 같이 우리 마음을 적시고 가득 채운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의 사랑은 충분히 부어짐으로 차고도 넘치게 부어지는 사랑이다. 그 사랑의 결정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쏟으신 피와 물은 우리 마음을 적시고도 남을 만큼 진하고도 진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만이 우리의 산 소망이다. 이 소망은 결코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을 것인데 왜냐하면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셔서 마침내 천국에 들어가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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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023 주일예배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 We do not lose heart
시 37: 21-31; 고후 4: 16-18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 4: 16) ― “So 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r outer self is wasting away, our inner self is being renewed day by day.” (2 Cor. 4: 16 ESV)
우리는 매일 넘어진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하나님의 자녀는 일어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강한 손으로 붙드시기 때문이다. 아버지를 믿는 자녀는 낙심하거나 좌절할 수 없다. 아버지가 일으키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고난 가운데서도 일어나 승리의 개가를 부른다. 넘어져도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말라. 넘어짐은 우리를 강하게 하고 우리 믿음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고통 가운데 낙심하지 말고 주님 손을 붙잡고 일어나 승리의 개가를 부르며 기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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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023 주일예배
눈물 골짜기 - The Valley of Baca
시 84: 1-12; 계 21: 21-27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시 84:6) ― “As they go through the Valley of Baca they make it a place of springs; the early rain also covers it with pools.” (Ps. 84:6 ESV)
이 시는 “Pilgrims’ Song,” “순례자의 노래”다. 순례자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이 고적하고 고단한 세상 길을 걸어가는 믿음의 백성이다. 순례의 길은 눈물로 된 길이다. 비록 육신은 눈물과 고통이 있는 곳, 이 세상 길을 걸어가지만, 성도는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그 마음에는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다. 하나님 계신 곳에 나아가 하나님을 만나기를 소망하며 살아가는 성도는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하는 갈망과 하나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슬픔과 고통을 이기고 마침내 어린 양의 신부로 나타나게 될 하나님의 교회다.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여 충성을 다하며 달려갈 길 마치고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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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023 금요성찬예배
마 20: 20-28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 It shall not be amo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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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2023 주일예배
주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 Do all to the glory of God
시 96: 1-6
고전 10: 22-33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 31) ― “So, whether you eat or drink, or whatever you do, do all to the glory of God.” (1 Cor. 10: 31 ESV)
이번 수련회 주제가 “성경적 의사 소통이다. 이것은 인간적인 언어 기술을 의미하지 않는다.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 의사 소통은 하나님 사랑과 형제 사랑에 그 근거를 둔다. 인간과 인간 사이의 의사 소통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있는 형제의 사귐을 말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죄와 육체와 율법과 사망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으나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자유가 아니라 자신의 자유를 포기하고 예수 안에서 형제와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며 배려하는 것이 그 핵심 가치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형제를 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믿음으로 하는 모든 일이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성경적 의사 소통의 핵심 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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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2023 - 주일예배
생명수 샘으로 - To springs of living water
출 13:18-22 - https://www.bible.com/bible/88/EXO.13.18-22.KRV
계 7:9-17 - https://www.bible.com/bible/88/REV.7.9-17.KRV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계 7:17) ― “For the Lamb in the midst of the throne will be their shepherd, and he will guide them to springs of living water, and God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 (Rev. 7:17 ESV)
하나님은 모세로 하여금 죽은 요셉의 뼈를 가지고 애굽에서 떠날것을알게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이 요셉의 뼈를 가지고 가나안으로갔다고 생각했겠지만, 사실은 요셉의 뼈가 백성을 인도하여 가나안에가게한것이다. 왜냐하면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하신 약속이었으며, 요셉의 믿음을 따라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게되기때문이다. 요셉의 인생은 죽음이 끝이 아니었고 죽음 후 광야의 여정을거쳐가나안에 들어갔다. 우리도 출애굽, 즉 우리 죽음이 끝이 아니라죽음뒤에 이어지는 것은 천국으로의 여정이며 자유다. 그것만큼 기쁘고아름다운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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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2023 - 주일예배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 Do not be entangled again with the yoke of slavery
시 103:1-5 - https://www.bible.com/bible/88/PSA.10...
갈 5:1-6 - https://www.bible.com/bible/88/GAL.5....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 ”( 1:1) ― “For freedom Christ has set us free; stand firm therefore, and do not submit again to a yoke of slavery.” (Gal. 5:1 ESV)
자유, 그것은 무엇인가? 자유는 기독교의 최대 가치이다. 자유는 쟁취할 어떤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게 되는 것이며 선포하는 자유다. 성도가 누리는 자유는 도덕이나 관념의 자유가 아니라 죄와 죽음으로부터의 해방을 선언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이 자유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스스로 종의 멍에를 지심으로 그를 믿는 자들에게 주신 것인데 이 자유는 방종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성숙한 책임과 거룩으로 이어지는 참된 자유다. 자유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만을 따라가는 자가 누리는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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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023 - 주일예배
십브라와 부아 - Shiphrah and Puah
출 1:15-22; 마 12:46-50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출 1:15-16) ― “Then the king of Egypt said to the Hebrew midwives, one of whom was named Shiphrah and the other Puah, ‘When you serve as midwife to the Hebrew women and see them on the birthstool, if it is a son, you shall kill him, but if it is a daughter, she shall live.’” (Exod. 1:15-16 ESV)
모세오경의 두 번째 책인 출애굽기를 기록한 것은 모세다. 모세는 여기서 자기의 탄생 비화를 소개한다. 물론 전해 들은 이야기겠지만 생생한 내용을 읽는 이를 감탄하게 만든다. 여기서 모세는 자기의 생모 요게벳의 이름을 기록하지 않고 다만 레위 여자라고만 소개한다. 대신 그는 두 여인의 이름을 드러내는데 그 이름은 산파였던 “십브라”와 “부아”다. 도대체 그들이 누구길래 모세는 자기 어머니의 이름은 드러내지 않으면서 이 여인들의 이름을 드러낸 것일까? 왜 그는 그들의 이름을 존귀하게 여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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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23 금요성찬예배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 8: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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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the good and evil
창 2:15-17 ; 눅 6:27-4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 2:16-17) ― “And the LORD God commanded the man, saying, ‘You may surely eat of every tree of the garden, bu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you shall not eat, for in the day that you eat of it you shall surely die.’” (Gen. 2:16-17 ESV)
인류의 아버지 아담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다. 이 열매는 아담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하지만 아담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그 열매에 있지 않고 그것을 먹으려 했던 아담의 의지와 행위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나무는 선악의 나무가 아니라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의 나무다. 인간은 선과 악을 알고자 하나 참된 선과 악을 알 수 없으며, 불완전한 그 지식으로 이웃과 형제를 판단하게 되므로 형제를 판단하는 그는 죽음을 피해 갈 수 없다. 왜냐하면 영생은 형제 사랑에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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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름이 무엇이냐 - What is your name?
창 32:22-32; 눅 1:30-33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창 32:27) ― “And he said to him, ‘What is your name?’ And he said, ‘Jacob.’” (Gen. 32:27 ESV)
야곱이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을 때 얍복강 나루터에 홀로 남겨진 그를 찾아오셨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바닥에서 완전히 깨진 우리를 만나신다. 야곱의 허벅다리 뼈를 치셔서 그를 깨뜨리신 후 이스라엘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주신다.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새로운 정체성을 얻기 전, 하나님께서는 그의 이름을 물으신다. 그리고 그는 “야곱이니이다,” 대답한다. 그 이름은 발뒤꿈치를 잡는 자, 교활한 자, 거짓말로 남을 속이는 자, 남의 것을 빼앗는자, 사기꾼, 등의 의미를 갖는 이름이다. 그것이 야곱의 인생이었으나 이러한 회개의 고백을 한 야곱에게 하나님 새로운 삶을 허락하신다. 새 아침의 희망이 찾아왔다. 깨진 자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다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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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 The Path of Life
시 16: 1-11 ; 요 11: 17-27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 11)
“You make known to me the path of life; in your presence there is fullness
of joy; at your right hand are pleasures forevermore. (Ps. 16: 11 ESV)
생명의 길로 가기 위해 죽음의 길을 가야 한다. 죽음의 길을 걸은 후 죽음의 문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생명의 길로 갈 수 없다. 그리고 죽음의 문과 생명의 길 사이에 있는 것이 부활이다. 부활을 믿는가? 생명의 길은 곧 예수 그리스도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가 바로 부활이요 생명이다. 이것을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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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023 성금요일예배
친히 나무에 달려 - In His Body on the Tree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벧전 2: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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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 Prepare to meet your God
암 4:1-13 ; 눅 12:13-21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암 4:12)
“Therefore thus I will do to you, O Israel; because I will do this to you, prepare to meet your God, O Israel!” (Amos 4:12 ESV)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이치이며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성도는 죽음을 기억해야 한다. 죽음을 기억하는 자가 위대한 자다. 죽음을 기억해야 죽음을 준비할 수 있다. 죽음을 준비함은 사실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 만날 준비를 하는 것이며 천국에서의 영생을 준비하는 것이다. 죽음이 없다면 부활도 없을 것이며 부활이 없다면 영생 또한 없을 것이다. 죽음은 성도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방편이며 하나님의 은혜다. 죽음을 준비하므로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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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남은 자손 - The remnant of her seed
사 10: 20-22; 계 12: 13-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계 12: 17)
“Then the dragon became furious with the woman and went off to make war on the rest of her offspring, on those who keep the commandments of God and hold to the testimony of Jesus. And he stood on the sand of the
sea.” (Rev. 12: 17 ESV)
하늘의 전쟁에서 패하고 땅으로 쫓겨난 용은 여자를 핍박한다. 여기서 핍박이란 단어의 의미는 “추격”이다. 애굽왕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맹렬히 추격했던 것처럼, 우리 영적 애굽의 바로인 사탄은 교회인 여자를 맹렬히 추격해 오지만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으로 보호함과 인도하심을 받는다. 계시록의 이 장면은 마지막 출애굽의 모습이다. 우리 교회는 이 전투에 참여해야 하며 한마음과 한뜻으로 힘써 싸워야 할 것이다. 여자의 남은 후손은 마지막 날, 마귀와의 이 싸움을 피할 수 없다. 어린 양의 피를 믿는 믿음과 인내로서 거대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자. 복음의 진영에 서서 승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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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 The salvation and the power and the Kingdom of our God
시 96: 10-13 ;계 12: 10-12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계 12: 10)
“And I heard a loud voice in heaven, saying, "Now the salvation and the power and the kingdom of our God and the authority of his Christ have come, for the accuser of our brothers has been thrown down, who accuses them day and night before our God.” (Rev. 12: 10 ESV)
마귀는 하나님의 법정에서 백성을 참소하는 자다. 하지만 어린 양의 피와 성도의 증언으로 마귀의 참소는 무력화되고 말았다. 그 결과 마귀는 하늘 처소를 잃고 땅으로 쫓겨난다. 그때 하늘에서 들리는 음성이 있다. 그 음성은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을 찬송하고 있으며 도래한 하나님의 나라를 노래하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권세가 도래했음을 노래한다. 하나님과 주님을 모두 찬양하는 이 음성은 과연 누구의 음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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