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길을 걷던 중 타올 간판을 발견했습니다. 타--올-- 하고 소리내어 읽어보았습니다. 발음이 맑은 것 같았습니다. 왠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타올은 비정기적 업로드 방송입니다.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떠들거나 혼잣말을 할 예정입니다. 사연과 출연문의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jaeheees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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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으로서 고립되지 않고 어떻게 즐거운 작업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추억이 없는 사이끼리 추억 만들기를 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관악구에 모인 세 명의 예술인들이 위의 질문을 탈탈 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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