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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보고 영화떨기

Author: 수다보고 영화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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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모여 매주 새로운 주제에 맞는 영화를 자유롭게 수다떨며 소개합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밤 열두시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올라옵니다!
392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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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사회자를 맡은 차돌이입니다~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이번주가 되면서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가져온 영화는 '캐리온' 입니다! 킬링타임용 영화로 보기 좋은 영화로서 킹스맨의 태런 에저튼과 제이슨 베이트먼 배우가 열연하는 영화인데요. 영화를 보신 분들은 재미있게 들어주시고 영화가 궁금하시거나 보고 싶으시다면 캐리온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사담이 좀 많지만 양해부탁드려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 '원데이'를 들고 왔습니다 ㅎㅎ 클래식한 논제지만 '남녀 사이에 친구는 있을까?' 라는 주제는 항상 토론이 뜨거운 주제인 것 같아요. 원데이는 쿠팡 플레이에서 감상하실 수 있고,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으니까요 ㅎㅎ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다보고 영화떨기입니다. 오늘은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를 보고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사랑에 한정짓지 않고, 인생을 살아가며 누구나 느껴봤을 만한 이야기를 담았더라구요. 같이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도 많고,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정재영 배우의 택배 짤과 비슷한 포스터로 유명한 이 영화, 한 번쯤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럼 영화, 잘 봐요~!
흔한 액션 영화 포스터 같은 느낌에 어쩐지 유명하지 않았던 걸까요? 숨어있지만, 꽤나 호평 일색인 이 영화...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열심히 이야기 나눠봤어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모두 영화 잘 봐요!
안녕하세요 수다보고 영화떨기 입니다. 오늘은 몽골리안 프린세스라는 영화를 가져왔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 독립영화인데요. 짧은 러닝타임으로 즐기기 좋은 영화입니다! 그럼 모두 영화 잘 봐요~
오늘 이야기한 영화는 <더 파더>입니다. 알츠하이머를 다른 시각으로 다루어 더 스릴있고, 현실적으로 무섭게 다가온 영화였습니다. 노화에 대한 가벼운 시작으로,, 기억에 대하여, 다양한 존재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등등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아침저녁으로 날이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일교차 조심하시고! 그럼 영화 잘 봐요~
오늘은 <클로저>를 보고 대화를 나눠보았습니다. 사랑과 진실, 욕망과 그리고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진실을 말하는 건 관계를 더 좋게 만들까요? 파괴하게 될까요? 네 사람간에는 어떤 역학이 있었을까요? 누가 가장 주도적인 인물이었을까요? 등등 재밌고 자극적인 이야기였던 만큼 흥미진진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영화 잘봐요~
케데헌 좋아하는데,,, 철학적인 사람들과 함께 사회를 보는 초코벌레,,,,, 조금 철학적으로 (약간 부정적으로) 케데헌을 재해석합니다! 같이 화려한 한국 수다를 들으러 오세요! 그럼 모두 영화 잘 봐요~~~!!~!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존 카펜터의 <화성인 지구 정복>입니다. 본 에피소드에서 소개해 드리겠지만 영화의 원제는 '그들이 산다'입니다. 단순 오락 영화로 치부될 수 있는 이 영화를, 안경을 고쳐 써서 조금만 더 진지하게 본다면 우리 세계에 관해 재밌는 통찰이 들어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시각 매체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어느새 '본다'라는 것은 당연한 행위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본다'라는 것은 어떤 행위일까요? '관찰하다', '주시하다', '감시하다' '쳐다보다'... 생각보다 '본다'라는 행위는 다양합니다. 그것은 역사와 문화, 권력과 투쟁, 의미 혹은 무(無): 우리는 정말로 순수하게 어떤 대상을 바라볼 수는 없는 걸까요? 이 에피소드를 보는 여러분은 무엇을 보고 있나요? 눈을 감고 있나요? 그렇다면 무엇이 보이시나요: 여러분의 미래. 잊지 못할 과거. 불안한 현재. 다음에도 좋은 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오랑-
쉬지 않고 연애 하는 친구들, 이렇게 했기 때문일까요? <폭싹 속았수다> 현숙이, 그리고 대문자 I 엄태구 배우의 풋풋한 단편 영화, 영화 <시시콜콜한 이야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수다보고 영화떨기 입니다. 뜨거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름이 생각나는 영화를 가져왔습니다. [1986 그 여름, 그리고 고등어 통조림] 입니다. 두 아이의 순수한 우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모두들 더운 여름날, 에어컨 파워 냉방으로 틀고.. 영화 잘 봐요~
안녕하세요. 수다보고 영화떨기 입니다. 이번에 본 영화는 루카 구아디니노 감독님의 챌린저스 입니다. 특별한 게스트도 함께 했습니다. 그럼 영화 잘봐요.
오늘은 홍상수 감독의 2005년 작품 <극장전> 을 보고 수다를 떨어보았습니다. 편하게 들어주시길! 그럼 영화 잘봐요~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오늘 제가 다룬 영화는 '이 별에 필요한' (2025) 이라는 작품입니다. 배우 김태리와 홍경이 악귀에 이어 다시 함께한 영화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보는 내내 수채화로 그려 놓은 듯 디테일이 살아있는 작화 덕분에 정말 보는 재미가 있었던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오늘 녹음이 즐거우셨다면 꼭 넷플릭스에서 시청해 보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수다보고 영화떨기입니다. 오늘은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보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워낙 요상한 요소도 많고, 호불호가 크게 갈릴 것 같은 영화지만 저는 꼭 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에요. 다들 이해하려는 마음을 접고 가볍게 봐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럼 영화, 잘봐요~!
드림웍스의 30주년작 '와일드 로봇'을 아시나요? 사실 저는 이번 기회에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리뷰가 워낙 좋아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저희 수다 멤버들은 의외로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안녕하세요, 수다보고 영화떨기입니다. 오늘 가져온 영화는 에릭 로메르의 '레네트와 미라벨의 네 가지 모험'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차돌이입니다~ 오늘 가져온 영화는 '줄스'입니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다가오면서 더워지고 있는 지금 이 시기 에어컨을 틀어놓고 이불 속에서 편하게 보기 좋은 영화인데요. 외계인 영화인데 외계인 보다는 사람 마음이 따스해지는 영화였습니다. 모두 편하게 보시면서 힐링하는 6월 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잘봐요~~~~
안녕하세요, 수다보고 영화떨기 입니다. 오늘 이야기 해볼 영화는 히치콕 감독의 <새>입니다. 본 작품은 소위 '코스믹 호러' (혹은 코스미시즘)이라고 일컫는 '미지의 대상에서 오는 공포'를 다루는 영화의 시초입니다. 저는 이 '미지의 대상'이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는 죽음이 주는 공포를 위해 종교를, 오락거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죽음을 극복하거나 대면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영화는 존재를 '박제'시키기 위해 탄생되었다는 프랑스 영화학자 앙드레 바쟁의 말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히치콕의 <사이코> 속 살인마의 방에는 각종 새들이 박제되어있습니다) <새>를 보다보면 단순히 새가 공격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포보다는 그 새가 공격하는 이유를 모른다는 것에서 더 공포감을 느낍니다. 아무 이유도 극복할 방법도 찾을 수 없는 것이죠. 다시 말해, 인간은 그 앞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죽음은 예고 없이, 하지만 누구에게나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죽음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수다보고 영화떨기 입니다. 오늘 가져온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감상 가능한 "먼 훗날 우리" 입니다.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와 다음 에피소드는 특별 게스트 두 분과 함께 했습니다. 두 번째 출연인 해먹님과 처음 방문해주신 냐냐님 입니다! 두 분의 이야기가 가득 담긴 에피소드이니 모두 즐겁게 들어주세요. 그리고, 오늘 에피소드의 제목은 네이버 관람평에서 가져왔습니다. 너무 적절하고 영화를 잘 표현한 관람평이라 이보다 더 좋은 한 줄 감상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제 말이 이해가 가실 겁니다 ㅎㅎㅎ 그럼 모두 영화 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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