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편한 심리학 <알편심>

지난회 정신분석 학자들로부터 더 풍성한 삶을 살아갈 힌트를 얻으셨나요? 이번주는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았지만 나름의 독자적인 이론을 펼친 ‘신프이트 학파’의 대표 주자 3인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정체성으로 유명한 에릭 에릭슨, 사랑의 기술로 잘 알려진 에리히 프롬, 신경증에 대한 이해를 넓힌 카렌 호나이. 나답게, 자유롭게, 건강하게 살아가는 비결을 함께 찾아봅시다~!

어느덧 100회를 넘긴 알편심! 심리학의 다양한 이론과 학자를 살펴보면서 더 나다운 삶,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찾아보려 합니다. 그 첫 번째 이론! 정신분석이론입니다. 프로이트, 아들러 그리고 융은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알편심과 함께 이들의 삶과 생각 속으로 떠나볼까요?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은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해보셨나요? 아직 고민중이라면 이번 알편심에 주목해주세요. 책 <시그니처>의 저자 이항심교수님과 함께 심리자산에 대해 이야기나눕니다. 예상하기 힘들만큼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나만의 색깔을 가지고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 함께 고민해볼까요?

알편심 청취자 여러분!!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한해 되길 기원합니다. 짧은 인사를 남기며, 이번주 1월 2일은 휴방 안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일년을 돌아보고, 코앞에 다가온 새해를 기대하게되는 연말입니다. 이번 알편심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갈까를 생각하게하는 따뜻한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에 대해 이야기나눕니다. 한해를 마무리하기 딱 좋은 영화, 우리 마음을 채우기 딱 좋은 알편심이네요~ 매 순간의 즐거움을 느끼는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 이제는 많은 사람에게 익숙한데요. 우리는 반려동물의 의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든 그렇지 않든 반려동물이 우리에게 어떤 위로가 되는지, 우리는 반려동물에게 어떤 존재여야 할지,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공존하는 삶을 위해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여러분의 인생 드라마는 무엇인가요? 이번 알편심은 많은 분들의 인생 드라마로 등극한 <나의 아저씨>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feat. 찐팬이자 성덕이신 소슬바람님) 평범한 보통 사람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를 느끼며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함께 고민해볼까요?

“몇째야? ”어, 나 첫째~“ ”어쩐지. 딱 그럴거 같더라“ 이런 대화 많이 하시죠? 많은 사람들이 몇째냐에 따라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하죠. 정말 그럴까요? 이번주 알편심은 출생순위에 따른 특성을 알아봅니다. 나와 나의 형제 자매, 그리고 우리 자녀들까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거예요. 날때부터 경쟁관계인 아이들을 대하는 소소한 팁까지! 이번 알편심도 함께해요^^

원하지 않는 불쾌한 생각이 머릿속을 헤집고 다니나요? 반복해서 생각을 곱씹는 반추로 괴로우시다면 이번주 알편심을 들어보세요~ 반추하는 인간의 심리와 조금이나마 자유로워질 수 있는 소소한 팁을 공유합니다.

욜님, 아무개님과 함께하는 팬덤의 세계 그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누군가는 팬으로 사는 것을 쓸데없는 일한다 하지만 덕질의 순기능도 많이 있습니다. 누군가, 무언가에 너무 빠져있는 자녀를 보며 어떻게 이해해야하나 싶었던 분들은 귀를 기울여보셔도 좋겠네요. 내 삶에 활력소가 되는 덕질, 어떻게하면 가능할지 다양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모두들 어덕행덕하소서!

여러분 마음 속에도 최애가 있나요? 이번 알편심은 누군가에 푹 빠져본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맞아맞아 나도 그랬지’ 하며 추억에 빠질만한, 누군가를 왜 그렇게까지 좋아하나 이해하지 못한 분들이라면 ‘아, 이런 마음이구나’ 하며 새로운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거예요. 덕력으로 남부럽지 않은 두 분의 게스트와 함께 팬덤과 팬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우리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팬들의 세계 속으로~ 함께 들어가볼까요?

외로움이 훅~느껴지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이번주 알편심은 외로움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외로움은 인간이기에 느끼는 자연스럽고 꼭 필요한 감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반갑지만은 않은 이 외로움!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지, 외로움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외로움과 잘 지내는 방법은 무엇인지 차근차근 이야기해볼게요. 알편심과 함께 외로움 말고 '홀로움' 하세요~

91회. 내가 쓰는 내 이야기: 정체성의 심리학(2부) 박선웅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체성 이야기, 2부 시작합니다. 내 삶은 어떤 이야기일까요? 내가 쓰는 내 이야기에는 어떤 클라이맥스가 있을지, 정말 나 다운 삶을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혹여 내 이야기가 온통 어두운 비극인것만 같다면 어떤 생각을 해볼 수 있는지, 차근차근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나답게 살아야지 하면서 정작 나다운건 뭘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그동안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해왔는데요. 이번 알편심은 정체성 끝판왕! 정체성의 심리학 저자인 박선웅 교수님을 모시고 자기를 제대로 아는 법, 이야기 정체성에 대해 흥미로운 대화를 나눕니다. 스스로 써 내려가는 나의 스토리. 여러분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지난주 '독이 되는 부모' part 1에서 상처를 남기는 양육방식을 알아봤죠. 부모가 뿌린 그 독을 먹고 자라서 내면에 켜켜이 쌓인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상처받은 아이가 아닌 성인이 된 우리, 지난 과거와 결별하고 내 삶을 충만하고 건강하게 꾸려가야 할 선택의 시점이 왔습니다.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작은 용기가 필요한데요, 이번 방송 들으시면서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발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