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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SU의 에디토리얼

Author: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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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SU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서 텍스트 및 오디오, 영상으로 제작하는 쉐어 컬쳐 콘텐츠 입니다.
글을 쓰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기적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나의 생각을 공유하는 플랫폼이고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메일로 문의 주세요.

admin@shareus.co.kr
7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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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TV 드라마 『철인왕후』를 아시나요?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5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드라마 『철인왕후』. 퓨전사극이자 코미디 드라마 『철인왕후』는 참신한 소재와 탄탄한 전개로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은 드라마로 평가받았습니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본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은 조선 철종 재위 기간이지만 드라마에 등장하는 모든 등장인물과 사건은 허구라는 사실을 먼저 밝히며, 오늘의 드라마 『철인왕후』의 소개를 시작합니다. http://naver.me/G6DiaIjy
여러분 혹시 넷플릭스와 왓챠를 보시나요? 갈수록 인기가 더해지고 정말 많은 분들이 이런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모두들 아실 만한 온라인 쇼핑 사이트인 쿠팡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쿠팡플레이,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이지요. 쿠팡플레이에 올라온 영화들을 살펴보았는데, 그 중 정말 추천하고 싶은 영화를 발견하여 여러분께 소개 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영화, 『스포트라이트』 입니다. http://naver.me/xrP1tMy2
우리는 여러 로맨스적 서사들을 접하며 자랐습니다. 어린아이들까지 흔히 접하는 만화나 드라마 속에서,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은 극적인 사랑에 빠져 서로를 구원합니다. 과연 현실의 연애도 그렇게 로맨틱하기만 할까요? 사랑에는 아름다운 면만 존재하는 걸까요? 여러분이 원하는 사랑은 어떤 모습인가요? http://naver.me/IDBcTmio
가끔 삶이 지난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지 않나요? 내가 원하는 것은 손이 닿을 수 없이 먼 곳에 있고 가까이 손을 뻗을수록 한 뼘 더 멀리 도망치는 그런 나날들 말입니다. 마치 온 우주가 제 힘을 다해 내 삶을 외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그럴 때면 마치 영화에서 그러하듯, 비현실적인 조력자가 나타나 나를 도와주거나 혹은 우연한 일들이 생겨 해피엔딩을 만들어주길 바라게 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영화는, 바로 이와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우디 앨런의 영화 <카이로의 붉은 장미>입니다. http://naver.me/FQaApRW6
서울에서 고시를 준비했던 기태(이동휘)는 어머니가 아프다는 소식에 고향 벌교로 내려옵니다. 사법고시가 폐지되어 고시생이라는 타이틀을 더 이상 쓸 수 없는 기태는 그저 실업자 신세입니다. 고향으로 내려온 기태의 삶에는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자리를 잡은 고향 친구, 점점 건강이 안 좋아지시는 어머니, 그리고 동창생 영은뿐입니다. 기태는 최소한의 생계를 위해 낡은 재개봉관 '국도극장'에서 일하게 됩니다. 점점 증세가 악화되는 어머니를 두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기도 어려운 기태에게 벌교역시 낯설긴 마찬가지입니다. 기태는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서울로 다시 올라갈 수 있을까요? http://naver.me/FA1a0dlK
혹시 어떤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시나요? 혹은 겨울이 되면 어떤 음악을 가장 많이 들으시나요? 저는 겨울 하면 차가운 바람에 꽁꽁 언 두 손과 얼굴을 하고 저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연말연시를 보내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 분위기에 가장 어울리는 음악 장르는 바로 재즈라고 생각합니다. 차분하지만 경쾌한 재즈의 선율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분위기에 흠뻑 빠지게 됩니다. 재즈는 보통 재즈클럽 혹은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 재즈 페스티벌을 통해 즐길 수 있었는데요. 코로나19로 이러한 것을 즐기지 못하게 되자, 공연은 온라인 콘서트의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찾아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연이 있지만 저는 그중에서도 안전하게 집에서 재즈를 온전하게 즐길 수 있는 선우정아의 재즈 박스[JAZZBOX]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http://naver.me/FKan9XMK
손끝과 양쪽 볼이 찬바람에 에는 완연한 겨울입니다. 영하의 매서운 기운 덕에 밖을 나서기가 약간 망설여지곤 합니다. 역시 안전하게 겨울을 나는 방법은 두터운 솜이불 안에 몸을 꽁꽁 숨겨두고 한 소쿠리 담은 귤을 까먹으면서 영화를 보고 책을 읽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찬 겨울과 어울리는 영화 한 편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감독 이누도 잇신의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입니다. http://naver.me/GvFuX4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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