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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과 빙하라는 양립하기 힘든 두 가지가 공존하는 신비로운 나라 아이슬란드는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자연현상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번 에피소드는 아이슬란드 입문편과 함께 2026년 여행 계획을 세울 분들을 위한 핵심 정보를 담은 별책부록도 담겨있다.
북아일랜드에서 마지막으로 살펴볼 도시는 아픈 기억을 품고 있지만, 이제는 평화로운 일상이 다시 숨 쉬고 있는 ‘런던데리’이다. 우리에게 이라는 노래로 알려진 ‘런던데리 아리아’ 역시 북아일랜드의 비극적인 역사를 품은 채 이제는 화해와 희망의 노래가 되어 이 도시에 흐르고 있다.
해안 절벽과 대서양의 작은 섬을 연결하는 아찔한 흔들다리, ‘캐릭어리드 로프 브릿지’. <왕좌의 게임>에도 등장한 신비로운 해안 동굴, ‘쿠쉔던 동굴’. 그리고 논란이 되었던 찰스 3세의 서명식이 치러진 ‘힐스버러 성’까지 북아일랜드의 유명한 관광 명소를 살펴보자.
1608년에 만들어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와 한 잔에 570만원에 팔린 위스키. 4만 여개의 주상절리와 스코틀랜드 거인에 맞선 아일랜드의 거인. 부시밀스라는 도시가 품고 있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벨파스트의 상징과도 같은 건축물인 벨파스트 성은 정원 곳곳에 숨겨진 고양이 조각상을 찾는 재미로도 유명하다. 또한 벨파스트 유로파 호텔은 분쟁의 시대에 수차례 폭탄 테러를 겪으며 ‘유럽에서 가장 많이 폭파된 호텔’이라는 슬픈 별명을 얻었다. 한편 스산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벨파스트 인근의 너도밤나무 숲은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며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대표 관광지가 되었다.
본격적인 북아일랜드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 가는 여행본색의 필수 코스, 수도 살펴보기.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의 역사를 담고 있는 ‘평화의 벽’과 타이타닉호를 만든 조선소 부지에 세워진 박물관 그리고 200년 된 펍 ‘The Crown Liquor Saloon’까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본격적인 북아일랜드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들을만한 북아일랜드 겉핥기용 수다 시간
아일랜드 마지막 여행지는 아일랜드의 종교, 왕권, 자연경관을 모두 품고 있는 상징적인 역사 도시 ‘카셀’이다. ‘카셀의 바위’로 유명한 이곳에서 아일랜드 여행을 차분히 정리하고, 이제 ‘북아일랜드’로 떠나보자.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 아일랜드 여행. 크리스털과 바이킹의 도시, ‘워터포드’로 향해보자. 바이킹들이 만든 이 도시는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가로등마저 바이킹 배 모양으로 만들어진 그야말로 바이킹의 도시이다. 곳곳에 숨겨진 바이킹의 흔적과 눈부시게 반짝이는 크리스털 제품들을 눈에 담아보자. ※제보 바람. “크리스털 제조 과정에 대해 정통한 이과 출신분들의 친절한 설명 기다립니다”
예이츠의 시 에서 그가 꿈에 그리던 이상향으로 표현한 바로 그 섬이 ‘이니스프리’이다. 화장품 덕분에 친근하지만 신비로운 그 섬을 시작으로 ‘드라큘라’에 영감을 준 슬픈 전설이 내려오는 수도원, 호수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보트 투어 등 자연과 휴식 그리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꿈꾸는 여행자에게는 최고의 선물과도 같은 장소가 ‘슬라이고’ 이다.
아일랜드 북서부의 해안 도시 ‘슬라이고’는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에게 문학적 영감을 안겨준 예술의 도시이다. 예이츠의 시에 자주 등장한 풍경이 그대로 펼쳐진 ‘슬라이고’에서 그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보면 이곳이 왜 ‘예이츠의 땅’이라 불리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일랜드의 중세 감성이 살아 있는 대리석의 도시 ‘킬케니’는 고풍스러운 골목과 성을 배경으로 예술가들이 모여드는 도시이며, 부드러운 풍미의 킬케니 맥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리머릭’은 아일랜드 제3의 도시로, 매년 다양한 페스티벌이 열리는 활기와 에너지로 가득한 도시이다. ‘크랜베리즈’의 음악이 흐르는 생동감 넘치는 거리의 분위기를 느껴보자.
‘킬라니 국립공원’에서는 잔잔한 호수를 따라 산책로를 걸어도 좋고, 전망대에 올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봐도 좋다. 붉은 사슴을 만난다면 금상첨화! ‘딩글 반도’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돌고래가 헤엄치며 특유의 활기를 전해 주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아일랜드의 자연을 듬뿍 담은 관광지로 떠나보자.
‘리강’(River Lee)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코크’의 <잉글리쉬 마켓>은 “코크의 부엌”이라는 별명처럼 각종 신선 식품과 기념품이 가득한 매력적인 관광 코스이다. 컬러풀한 풍경이 인상적인 해안가의 마을 ‘킨세일’과 찰리 채플린이 휴양을 위해 머문 ‘워터빌’도 각자의 매력을 간직한 소도시들이며, 아일랜드를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링 오브 케리’에서의 드라이브는 모두가 추천하는 투어이다.
아일랜드 남서부의 도시 ‘코크’는 아일랜드 전통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이자 수많은 글로벌 제약 기업들의 연구소가 자리 잡은 역동적인 항구 도시이다. 특히 타이타닉이 마지막으로 기항했던 이 도시 곳곳에는 박물관과 추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역사적인 순간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입을 맞추면 언변이 좋아진다는 신비한 돌 ‘블라니 스톤’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진행자 아란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기대를 모아왔던 문제의 섬에 드디어 도착. 돌담이 끝없이 이어지는 독특한 풍경과 잘 보존된 중세 유적들은 흡사 제주도 주변의 작은 섬들을 떠오르게 하는 곳이다. 자전거로 섬 전체를 둘러보기 좋고, 전통 문양이 담긴 아란 스웨터의 고향으로도 유명하고, 진행자 아란이 강력 추천하는 위스키도 훌륭한 곳이다.
“바람이 쓸고 간 바위의 향연”이란 수식이 따라다니는 ‘버렌’은 어떤 면에서는 제주도와 유사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불모지나 다름없는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난 각종 자생 식물들이 자연의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이름처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둘린’은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매력이 넘치는 마을이다. 음악이 흘러넘치는 작은 마을에서 충만한 행복을 누려보자.
아일랜드 서부에 위치한 ‘모허 절벽’은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천혜의 관광 명소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대서양의 파도와 바람, 3억 2천만 년 전의 해저 퇴적층이 오랜 세월 동안 융기와 침식을 거쳐 형성된 절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경외와 감탄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이곳에 깃든 ‘인어의 전설’은 낯익은 이야기여서 더욱 흥미롭고, 절벽 틈새에 둥지를 튼 새들의 천국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아일랜드의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코네마라’로 향하자. 습지, 황무지, 초원 등 다채로운 트래킹 코스에서 만나는 아일랜드의 자연 경관은 놀라움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물론 비와 안개가 잦기로 유명한 아일랜드의 날씨를 생각하면 날씨 요정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리고 ‘킬레모어 수도원’도 반드시 들러야하는 곳! 호수를 내려다보고 있는 이 성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을까?
<골웨이 대성당>은 1960년대에 완공되어 “유럽에 지어진 마지막 거대한 석조 성당”이라는 별칭을 얻는 나름 신상 건축물이다. 과하지 않아 더욱 멋스러운 네오고딕 양식의 성당을 둘러보고 린치 가문의 성이었던 <린치스 성>으로 향하자! ‘처형한다’는 의미의 ‘Lynch’라는 단어는 어떻게 탄생했는지 비극적인 이야기가 그곳에 숨겨져 있다. 그리고 가디언 엔젤의 금요일 밤 저메추! 연.광.이!





구독시작했습니다 여행정보 퀄리티가 높아서 좋네요 단 사투리 심하신 분, 듣기거북한 농담들(포경수술?등..)과 억양올려 자주 지나치게 따지듯 말씀하실때가 많던데 듣는입장에서 너무 귀가 따갑고 혼란스럽네요 라디오라 청취자가 오직 소리에 집중하고 밤에도 듣는점 감안해서 조금만 교양을 지켜주시면 듣기 좋을듯 합니다
PD진짜비호감! 프로그램의질을저하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