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여행을 다녀온 임의 34. 엄마와의 여행 희망 편 (들림무 오리지널) 에피소드에 이어 쿨엄마에 쿨딸인 줄 알았는데 막상 여행을 떠나보니 실상은 조금 더 복잡했던 오의 이야기.
엄청난 경사가 났다. 한강 작가님이 노벨상을 타버리셨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채식주의자를 읽은 오는 그만 한강 오타쿠가 되어버렸다… 채식주의자는 과연 끔찍하기만 한 작품일까? 채식주의자에 대한 오임무적 해석은? 갓 오타쿠가 된 오의 방언과 그걸 지켜보는 임의 흔들리는 동공… 독서의 계절 가을, 즐거운 독서 되세요!
최근 방콕으로 모녀 여행을 다녀온 임! 도대체 무엇이 임을 짜오프라야 강으로 뛰어들고 싶게 만들었을까? 어른과 함께하는 방콕 여행에 추천하는 팁이 있다면?
멀고도 가까운 ‘아이’라는 존재. 오임은 어째서 아이를 낳지 않고 40대가 되었는지, 육아에 대한 오임의 공포는 무엇인지, 혹은 반대로 아이가 없는 상황에 대한 공포가 있는지, 인류와 환경, 사회와 노키즈존까지 오임무적으로 훑어본 얘기
20살에 취득하지 않으면 40살 넘어서 취득하게 되는 국가 자격증은 무엇? 그것은 바로 운전면허증! 따끈따끈 이제 막 면허 취득한 오와, 만 18세에 1종 보통 면허 취득한 임의 운전 이야기.
이름만 오래 듣던 미레나(자궁 내 피임 장치). 내가 하게 될 지 몰랐다. 의학적 이유로 갑자기 시술을 하게 된 오. 시술 후 10일차의 생생한 후기와 마흔이 넘도록 몰랐던 사실을 전달합니다. 공익을 위해! (자궁내막 두꺼운 당신 꼭 보시길)
나는 솔로부터 베벌리힐스의 진짜 주부들까지 오와 임에게 막장은 무엇일까? 부내죽과 쿠로키 하루까지! 요즘 재미있게 섭취한 콘텐츠 얘기
모두가 알고 있지만 오해도 많은 단어인 페미니즘, 그리고 페미니스트. 오와 임의 시선으로 페미니즘을 둘러싼 오해와 그 필요성을 조심스럽게 또한 진지하게 때로는 사랑으로 약간의 분노로...펼쳐본 얘기.
그래서 오임은 방학 동안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전주에서 사주를 본 오임은 어떤 이야기를 들었는지 이런저런 소소한 오임의 근황 얘기
오임무가 방학을 마치고 돌아왔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뜸 조금 늦은 상반기 결산부터 시작! 상반기의 뿌듯, 상반기의 숙소, 상반기의 뿌듯템, 상반기의 배달음식… 오임의 상반기의 엑기스를 뽑아 올린 얘기
뮤지션, 작가 그리고 이제 번역까지! 계속 직업이 겹치는 오와 임. 프로 번역가 오와 번역 새내기 임의 고충은 뭘까? 오임의 번역은 어떤 형태로 이뤄지며 오임은 어떤 작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얘기
과거 EBS에서 디제이로 일했던 오와 임. 오의 발목 부상으로 인해 오임무 한 회차가 펑크날 위기에 처하자 이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자며 이나떠와 식물수다 트리뷰트 방송을 제작한다! 이번 주는 부디 오임무 대신 들림무로 함께해 주세요!
유튜브 운동 영상에 재미를 붙인 오와 수영장 샤워실에서 머리 감다가 갑자기 쫓겨난 임. 오임은 요즘 어떤 운동을 하는지? 고인물로 가득한 수영장 텃세 앞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여행을 좋아하는 오와 임. 현재 떠오르는 가장 인상적인 여행을 꼽아보았다. 임이 꼽은 3군데 도시의 3가지 음식 : 런던의 피시앤칩스, 뉴욕의 할랄가이즈, 도쿄의 딸기모찌! 오가 뽑은 3군데 도시의 3가지 음식 : 헬싱키의 연어스프, 치앙마이의 카오소이, 삿포로의 주먹밥. 당신의 도시와 당신의 음식을 알려주세요~
임이 죽어도 헷갈리며 죽어도 틀리는 ‘훗’카이도 아닌 ‘홋’카이도에 다녀온 오의 홋카이도 얘기. 들림무 최초로 악플을 달아주셨던 그분은 어디에서 무얼 하며 지내실까? 웃기고 따뜻한 댓글들을 읽어보며 플랫폼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얘기한다.
이래저래 남들 앞에서 말 할 기회가 많은 오임이 갖고 있는 각자의 말하기에 대한 고민과 생각, 그리고 ‘좋은 말하기는 무엇일까’에 관한 수다
오임이 공통적으로 경험한 으웩 상황은? 과연 빌 벤슬리가 누구길래 그 사람을 따라서 여행을 계획하는지?
오임무 사상 최초로 옷 스타일이 다른 오와 임! 둘의 다른 옷 스타일처럼 완전히 다른 집과 인테리어에 대한 생각. 이케아부터 꿈의 가구까지, 각자의 침실론(?)까지 전부 얘기해보는 수다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