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입을 꾹 다물고 계시던 여왕님이 갑자기 진노하셨는데...왜 그랬을까요? 아베의 망언 때문에? 일본 총리인지 대한민국 총리인지 헤깔려하는 총리때문에? 아뇨. 신부님때문에 그래요. 신부님이 무서워서.
레드카펫을 까시구요. 아주 새-빨갛게... 어?피? 피가 나요? 누가누가누가? 민주당에 강기정의원? 아 그분 피는 아니고 그분 목조르던 경호원이 부딛혀서 입술이 찢어져요? 아니 왜요 왜요~ 경호원이 국회의원 목을 왜 졸라? 버스 발로 찼다고? 버스가.. 많이 아팟나봐요. 사람 목조르고 팔꺾고. 경호원 오빠들, 기춘오뽜 닮아서 포스 장난아니당.. 대박사건.
유창한 프랑스실력을 선사하신 그네여왕님. 알고보니 우리 국민들이 알면 안되는 내용이라서 그랬다네요. 유창한 외국어로 세일즈 외교를 선여보여주셨네요~~ 여왕님 약속 안지켰다고 뭐라 하고 싶으면 이 분한테 허락 맡으세요. 네거티브 홍보의 달인 김진태 의원님. 분위기 지저분해서 기쁨조로 대기중이신 분들. 성추행의혹 제주 우근민 도지사, 논문표절 문대성 의원이 입당 대기중이시라네요
해외순방할때마다 유창한 외국어실력을 보여주시는 여왕폐하. 이번엔 황금마차도 타고 추억 돋으셨는데....그런데 유독 어려운 언어가 있으니 바로 모국어인 한국어. 한국말은 리스닝도 안되고 토킹도 안되서 그저 입도 귀도 닫고 살고 계신다는거. 하나씩 제끼고 나면 줄줄이 줄서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길.
정말 태평성대. 그동안 입 꾸욱 다물고 계시던 여왕님께서 드뎌 입을 여셨어요. 수사를 엄중하게 해서 선거개입 의혹 밝히고 책임자 문책하겠다고. 그래도 되겠어요? 걱정마세요. 그래도 이미 다 준비해놓은게 있으시죠. 검찰총장 바꿨잖아요. 기춘옵뽜 라인으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