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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직업능력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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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저희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공식 팟캐스트로서, 저희 기관과 사업에 대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알려드리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면 향후 콘텐츠 제작에 반영해드립니다. 많이 구독하고 애청해주세요.
31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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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훈련성과평가센터 조산호 진행 : 정인용 제작 : 정미나 정인용 : 안녕하세요. 정인용입니다. 오늘은 제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훈련 사업에 대해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사업 명칭이 길어서요. 지금부터 ‘4차 사업’이라고 줄여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이 4차 사업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은 따끈따끈한 사업인데요. 저희 심평원에서 4차사업의 선정심사와 성과평가를 담당하고 있는 분을 게스트로 모셔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정인용 : 안녕하세요.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산호 : 안녕하세요.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제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훈련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조산호입니다. 오늘 불러주셔서 감사드리고요(웃음). 정인용 : 조금 얼지 않으셨나 하는 느낌인데요. 조산호 : 네. 얼음을 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인용 : 사실 또 저희 방송 첫 출연 이시구요. 제가 느끼기로 상당히 오랜만에 남성 단독 게스트 십니다. 저희는 항상 이 게스트분들을 돌아가면서 다양한 성비로 맞춰가면서 진행이 되곤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남성 게스트 단독으로 출연하신 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감회가 남다른데요 방송 잘 부탁드립니다. 조산호 : 아 네 제가 영광이네요. 정인용 : 사업명칭을 뜯어보면 막연하게나마 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력을 양성하는 훈련이라고 이해가 되는데요. 어떤 훈련과정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조산호 : 네. 맞습니다. 정식으로 소개해드리기 전에, 혹시 4차 산업혁명 하면 어떤 것부터 떠오르시나요? 정인용 : 저는 아무래도 요즘 시대의 화두 또 미래시대를 이끌어 나갈 산업이라고 알고 있는데, 인공지능이나 빅 데이터 같은 기술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또 약간 흥미롭게 봤던 게 인공지능이나 빅 데이터가 발전하면 사라질 직업 순위 이런 것들? 예를 들어 세무사나 변호사, 약사 같은 전문직들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전망을 인터넷에서 봤던 게 생각나는데요. 조산호 : 네. 그렇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오면, 많은 직업이 사라지기도 하고, 신기술과 관련한 직업들이 또 새로 생겨난다고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신기술을 이해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국가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게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저희 사업이 탄생하게 된 이유입니다. 최초 사업 공고가 난 시점은 2016년 12월 말이었구요. 2017년부터 저희 심평원이 고용노동부의 사업수행기관이 되어 민간 선도 훈련기관의 선정심사와 성과평가를 맡고 있습니다. 정인용 : 네 앞서 오프닝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올해로 3년차를 맞은 따끈 따끈한 사업이네요. 그렇다면 저희 심평원에서 국비지원 직훈 기관의 기관인증, 과정심사를 모두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일반 과정심사와는 다를 것 같은데, 4차 사업만의 특징은 어떤 게 있나요? 조산호 : 저희 사업에 특징이라고 한다면 일단은 지원하시고 저희가 선정하는 8개의 대표 분야가 있고요 최근에는 8개의 대표 분야 외에 기타분야까지 포함하여 모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 중 하나의 산업간 융·복합에 따라 복합문제 해결역량을 갖추기 위해 총 훈련시간의 25%이상을 프로젝트 실습으로 편성해야 합니다. 모든 과정은 NCS level 5수준 이상으로 편성하며 일반 훈련비 단가의 400% 범위 이내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인용 : 400%요? 다른 게스트 분들 나오셔서 사업설명 들었을 때 비교해본다면 정말 파격적인 지원이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아무래도 고급훈련과정이고, 또 신기술이라 NCS가 아직 개발되지 않은 분야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 경우는 어떤가요? 조산호 : 아 네 맞습니다. 그런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아무래도 새롭게 시작되는 분야다 보니, 그리고 새로운 산업 간 융·복합 과정이기 때문에 NCS가 미처 개발되지 못하였거나 개발되었더라도 4차 산업혁명 선도훈련과정으로 진행하기에 다소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NCS 비적용 교과로 구성하는 것도 저희 사업에서는 허용되고 있습니다. 정인용 : 물론 모든 직훈 사업의 품질 관리가 중요하겠지만, 4차 사업은 특히나 고품질을 유지하는게 중요할 거 같은데요. 고품질을 유지하는 전략이 따로 있으시다고요? 조산호 : 저희 사업 민간 선도훈련기관으로 선정되면, 훈련과정 진행 중에 컨설팅(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됩니다. 더 나은 사업 운영을 하실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공유하거나, 부정훈련을 예방하기 위한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성과평가를 실시하여 해당 결과를 다음 번 선정심사 진입에 가점으로 반영하는 인센티브를 도입하여 훈련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인용 : 저는 사실 컨설팅 개념의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흥미롭게 느껴지는데요, 훈련기관 입장에서 다른 기관들이 잘하고 있는 점을 배울 수 있을 것 같고, 이런이런 점들이 부정훈련과 관계가 있다는 걸 모르는 상황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통해서 많은 훈련기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반응이 좋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조산호 : 저희가 모니터링을 자주 가는 편인데요. 물론 도움을 드리는 입장에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드리곤 하지만, 아무래도 현장에서 저희를 맞이 하시는 훈련기관 입장에선 조금은 부담스러워 하시는 경우도 가끔은 있어요. 그래도 대부분이 그런 부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진행하는 모니터링에 대해 준비를 잘 해주시고 반갑게 맞아 주시고 계셔서 모니터링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인용 : 네 듣기 좋은 소리만큼이나 실제 훈련기관의 발전을 위해서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으실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훈련기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많은 수고를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부분에 있어서의 고품질 유지 전략이 있으실까요? 조산호 : 이번 선정심사부터 도입된 내용인데요. 정성평가 항목이 원래 훈련 이수자평가와 성과보고에서 실시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제외하였고, 대체로 프로젝트 실습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업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프로젝트 실습이 25% 이상 필수로 편성해야하는데요. 이 프로젝트 실습 결과물을 평가하여 신기술·고숙련 훈련에 대한 품질관리 차원으로 개편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훈련기관의 행정적인 부담을 약간이나마 완화시켜드리는 기능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인용 : 향후에는 또 어떤 계획들이 있으시다고요? 조산호 : 향후에는 프로젝트 결과물을 바탕으로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등으로 확대할 계획도 있습니다. 정인용 : 네 현재 계획 중인 단계이기 때문에 확정 되었다기 보다는 그런 방향도 고려하고 계신 것 같고요. 담당자로서, 훈련기관이나 훈련생 분들께 혹시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까요? 조산호 : 아 네. 종종 저희 쪽으로 연락을 주시는 분들 중에 저희 과정을 수강하고자 하시는 예비 훈련생 분들이 있으세요. 물론 저희도 안내를 해드릴 수 있지만, 아무래도 심사와 평가가 저희의 주된 업무고 그렇다보니 특정한 훈련과정에 대한 세세한 안내를 해드리기는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저희 HRD-Net에서 훈련과정을 검색하실 수 있는데요. 검색창에 HRD-Net이라고 치시면 시면 해당 훈련과정을 검색하실 수 있는 사이트가 나오실 거고요. 거기 들어가셔서 지역이나 관심분야들을 설정하실 수 있고, 그렇게 하셔서 훈련과정을 검색 하다보면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고 그 과정에 맞는 훈련기관에 문의하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인용 : 네 훈련생 분들께서 실제로 세부과정이 어떠한지 까지 세세히 질문하시나 봅니다. 조산호 : 종종 저희쪽으로 연락을 주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다보면 너무 세세하게 말씀 드리기가 아무래도 일부 훈련기관에 대한 내용만 말씀을 드리다 보니까 조금 애매할 때가 있어요 정인용 : 저희 심평원이 심사평가를 담당하고는 있는데 그 훈련과정에 대한 내용을 여쭤보시게 되면 앞뒤가 안 맞을 상황일 수도 있겠군요. 네 현재 그러면 이 4차사업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실업자 분들을 위해서 운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재직자 분들도 참여를 하실 수 있는 과정이 있을까요? 조산호 : 네 저희 사업은 일단 실업자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맞고요. 재직자로 확대되기 보다는 저희 심평원 내에 집체훈련심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신기술 고숙련 훈련과정에 대해서 지원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과정도 마찬가지로 저희처럼 비슷하게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고숙련 신기술 분야로 훈련과정을 편성해서 진행하고 싶으시다면, 집체훈련심사센터의 시사가 진행될 때 그 내용을 참고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인용 : 네 실업자, 재직자 조금은 다른 부서에서 관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구요. 4차 산업혁명이 사실 미래를 선ㄷ할 수 있는 기술이다 보니 현재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지는 자부심으로 근무하실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떠신가요? 조산호 : 아무래도 다른 사업들도 굉장히 중요한 사업들이 많고 다들 각각의 역할을 잘 해주고 계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저도 저 나름대로 이 사업을 맡게 되면서 조금 더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할 수 있는 분들을 양성하는 이 사업에 책임감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특히 신기술 분야나 수준이 높은 분야이다 보니까 더 많은 부분을 신경 써야하고 더 많은 부분을 저희가 또 더 많이 시간을 할애를 해서 봐드려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저는 굉장히 보람차게 생각을 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정인용 : 질문을 드렸던 이유가 오프닝 때부터 사실 이제 본인이 담당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굉장히 자부심을 갖고 근무하고 계시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이런 분들이 열심히 임하시다보면 4차 산업혁명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직업훈련 시장의 전체적인 품질이 향상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출연해주셔서 또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산업기술과 환경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많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훈련기관 뿐만 아니라요. 더 많은 훈련생 분들께도 4차 사업이 알려져서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길 바랍니다. 이상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인용이었습니다.
출연: 원격훈련심사센터 전수현 & 이혜지 진행: 정인용 제작: 정미나 정인용: 안녕하세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팟캐스트 ‘심팟’,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2019년 1차 심사부터 적용되고 있는 재직자 실업자 원격훈련과정의 훈련등급 적정성 심사기준 개편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저희 심평원 실무담당자분들을 모시고, 청취자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혜지: 안녕하세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재직자원격 심사담당자 이혜지입니다. 전수현: 안녕하세요. 실업자원격 심사담당자 전수현입니다. 정인용: 네 반갑습니다. 오늘 두 분 중 한분께서는 저희 방송 출연해 보신 적 있으시고, 한분께서는 첫 출연이시라고요. 이혜지: 네. 저는 첫 출연입니다. 정인용: 그래서 그런지 보통 저희가 방송 들어갈 때 인사부분은 대본 안 보시는데 대본을 보시면서 인사를 하시는 첫 게스트였습니다. 이혜지님과 전수현님 각각 재직자원격, 실업자원격 파트에서 나와 주셨습니다. 우선 훈련등급 적정성 심사, 아마도 원격훈련기관에 종사하지 않는 분들은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간단히 설명해 주신다면요? 전수현: 먼저 원격훈련의 경우 과정별로 ‘등급’이라는 것이 부여되는데요, 이 등급은 훈련과정별로 기획전략, 운영전략 등에 따라 A에서 C까지 3단계로 부여되고 이 등급에 따라 훈련과정의 정부지원금 차등지원 됩니다. 참고로 인터넷원격훈련 과정을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A등급은 5,600원, B등급은 3,800원, C등급은 2,700원이 지원되고 자세한 사항은 사업주 및 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규정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정인용: 세 개의 등급의 금액까지 말씀해 주셨는데, 언뜻 보기에도 제일 높은 등급과 낮은 등급 간의 금액차이가 거의 3000원 가까이 나네요. 전수현: 두배수 정도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비용은 시간당 비용입니다. 정인용: 시간당 비용이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절차에 대한 부분은 이혜지님께서 설명해주신다고 합니다. 이혜지: 그리고 훈련등급 적정성 심사는 심사절차 중 1단계 심사에서 실시되는데요, 재직자 원격훈련 기준으로 설명 드리면, 훈련콘텐츠 품질 우수성, 훈련방법 특화, 산업현장성 반영, 학습지원강화, 평가 다섯 개의 큰 항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실업자 원격훈련은 산업현장성 반영 항목 대신 취업률, 고용유지율 등을 확인하는 훈련성과 관리항목이 포함됩니다. 훈련등급은 이 다섯 개 항목의 달성여부 및 달성도에 따라 부여합니다. 정인용: 훈련 달성도에 따라 이러한 기준들이 다르게 나타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올해 1차 심사부터 적용되고 있는 재직자 실업자 원격훈련과정의 훈련등급 적정성 심사 기준 개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간략히 집어 주신다면요? 이혜지: 재직자 원격훈련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첫째로 혼합훈련과정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기존 교수설계 특화 항목의 명칭 및 세부기준이 조정되었구요. 둘째로, 콘텐츠 품질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훈련콘텐츠 품질 우수성 항목을 신설한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정인용: 두 가지의 재직자 원격훈련 부분에서의 변화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음은 전수현님께서 실업자 원격훈련에 대해 말씀을 해주시겠습니다. 전수현: 실업자 원격훈련을 말씀드리면, 19년도 1차 심사부터 훈련등급 적정성 심사를 새롭게 도입하였습니다. 이는 재직자 인터넷 원격훈련과 정부지원금 지급 방식이 일원화 되었다는 점과, 실업자 원격훈련도 훈련콘텐츠 품질우수성, 학습지원 강화 등 훈련 질 강화를 유도하는 심사항목이 실업자 원격훈련에도 도입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정인용: 새로 신설된 훈련콘텐츠 품질우수성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조금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면요. 전수현: 훈련콘텐츠 품질우수성은 크게 두 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훈련콘텐츠 전달방식 우수성] 항목과 [훈련콘텐츠 내용 우수성 및 최신성] 항목인데요. 각 항목별로 세부 평가준거 달성 정도에 따라 심사위원의 점수 판정이 이루어지는데, 이 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우수로 등급 항목이 나뉘게 됩니다. 세부 평가준거로는 콘텐츠 내에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 및 학습요소, 부가기능을 제공하고 있는지, 또 콘텐츠 개발 시 전문성, 현업 적용도를 높여 최신의 내용으로 설계하였는지 등이 있습니다. 정인용: 두 가지 항목이고 훈련 콘텐츠의 전달과정의 우수성 그리고 내용이라든지 최신성 여부에 대해 따지는 것이 품질 우수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가 훈련콘텐츠 품질 우수성 등급 부여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마도 많은 원격훈련기관에서는 ‘우수’이상을 목표로 준비하실 것 같아서 항목별 세부 평가 기준에 대해 좀 더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혜지: 훈련콘텐츠 전달방식 우수성 항목의 경우, 다양한 매체 활용, 차별화된 교수방법 적용과 같이 훈련생의 훈련목표 달성도를 높이기 위한 훈련내용 전달방식을 활용하는지 여부를 심사합니다. 훈련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전달방식을 활용하여 훈련생의 적극적인 학습동기와 몰입을 유발하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지요. 훈련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학습요소를 포함한 과정 설계가 중요합니다. 훈련콘텐츠 전반적으로 훈련내용에 연계된 체계적인 학습요소를 반영하고, 적절한 부가학습기능을 제공하는지 등을 평가합니다. 물론 이렇게 구성한 훈련과정의 전달을 적정품질로 제공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전수현: 여기서 중요한 점은 무조건 많은 매체, 많은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과정이 높은 점수를 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훈련목표 달성에 가장 적절한’ 매체를 활용하고 있는지, ‘훈련생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 훈련방법을 선택’하고 있는지 여부입니다. 정인용: 그리고 훈련콘텐츠 내용 우수성 및 최신성 항목은요? 이혜지: 산업현장의 최신 현황과 최신 자료를 매우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훈련내용(NCS 기준으로 말하면 NCS 4수준 이상에 준하는 내용이죠)으로 구성된 콘텐츠인지 등에 대해 평가를 하게 됩니다. 전수현: 네. 특히 NCS 4수준 이상에 준하는 내용이라는 기준은 NCS 적용과정 뿐만 아니라 NCS 비적용 과정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평가되는 기준입니다. 정인용: 5. 마지막으로 당부말씀이 있으시다구요? 이혜지: 네. 훈련기관 청취자 분들께서 꼭 기억하셨으면 하는 사항인데요, 심사신청 시 심사시스템 과정개요서 [심사등급 산정정보] 탭에 품질 우수성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고, 증빙하고자 하는 자료가 있을 경우, 반드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간혹 심사시스템 내 다른 탭에 첨부하시는 경우가 있으신데요, 품질 심사에 대한 증빙자료는 반드시 이 탭에 모든 증빙이 포함되어 있어야만 하니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증빙자료가 미흡하거나 훈련기관이 작성한 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심사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인용: 네, 증빙자료를 성실히 준비하셨어도 다른 탭에 올린다면,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으니 꼭 [심사등급 산정정보] 탭에 품질 우수성에 대해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당부말씀 있으실까요? 전수현: 다소 딱딱한 내용이지만 훈련기관 담당자분들의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늘 방송에서 다 보여드리지 못한 내용은 원격훈련심사시스템 e-simsa 또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2019년도 원격훈련과정심사 훈련기관 설명회 자료집 공지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인용: 네 심평원 팟캐스트 심팟의 단골 순서죠, 심사 사이트 주소가 어떻게 될까요? 전수현: 네 주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www.e-simsa.or.kr 로 접속해주시면 됩니다. 정인용: 네 우아한 목소리로 주소 말씀해주셨고요, 혹시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경로가 있다고요? 전수현: 네 네이버와 같은 검색창에서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원격훈련 심사 시스템’을 검색하셔도 바로 연결이 되시니 이렇게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정인용: 검색어가 굉장히 긴것 같은데, 일단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도 확인이 가능하고 이 시스템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작년 통계를 보니, 총 과정심사 54,002과정 중 원격훈련심사 과정이 20,200과정에 달합니다. 그 수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요. 또 집체와 원격을 적절히 혼합하여 학습자의 교육 효과성을 높이는 혼합훈련 역시 가장 트렌디한 훈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훈련적정성 심사 개편내용 재미있게 들으셨나요? 다음 방송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훈련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구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인용이었습니다.
진행: 정인용 제작: 정미나 정인용: 안녕하세요. 정인용입니다. 오늘은 칼럼 한 편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저희 3화 방송 기억나시나요? 바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직업훈련 교강사 보수교육에 대해 안내해드렸는데요. 그 날 게스트 분께서 직업능력훈련의 품질은 교강사의 역량에 달려있다고 하셨던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연장성에 있는 칼럼 한편을 들고 왔는데요. 직업훈련 교강사의 처우개선에 주목한 칼럼입니다. 우수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 확보를 위한 처우개선이 필요하다. 한국 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최영섭 어떤 일자리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아볼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현재 그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앞으로도 계속 그 일을 할 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떤 일에서 벌어들이는 소득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일을 계속 하겠다는 응답은 많아진다. 하지만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의 경우는 그 사정이 다릅니다. 2017년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 대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령과 학력, 정규직 여부 및 훈련분야 등을 모두 통제한 상태에서 월평균 소득과 시간당 소득이 높을수록 훈련 교강사 일자리를 그만 두겠다는 응답이 더 많았습니다. 그 원인에 대한 추가 인터뷰를 확인한 결과 현재 훈련 교강사로 근무하는 사람 중 훈련 교강사로서 높은 소득을 받고 있으며 동시에 다른 일자리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이들은 훈련 교강사의 근무여건이나 미래 전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훈련 교강사들이 일주일에 평균 강의시간 25시간 포함 약 40시간을 일하고 있지만, 연평균 소득이 약 2,600만원~3,200만원(2016년 정규직 교강사 기준), 시간당 소득은(연 2,000시간 근무 가정) 약 1만3천원~1만6천원에 그치는 점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 넘을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높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유능한 교강사들이 훈련 교강사 일을 계속 이어가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선 여러 가지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훈련 교강사의 사기와 역량이훈련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할 때, 훈련 품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우수한 교강사에 대한 수요가 더 많아지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훈련 교강사에 대한 규제 완화가 갖는 효과에 대해서도 깊은 검토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들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한 훈련기관들의 관심과 노력입니다. 과정별로 극소수의 훈련생, 심지어 1~2명의 훈련생만으로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대신 훈련 교강사에게 낮은 강사료를 지급하거나, 훈련과정 운영에서 발생하는 여러 행정 부담을 떠넘기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기관경영에 애로를 겪는 훈련기관의 입장도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훈련 교강사에 대한 처우개선은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품질제고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간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궁극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의 변화를 꾀하며 수요 저변의 확대에도 기여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훈련교 강사의 처우개선과 역량개발에 대한 훈련기관의 적극적 관심과 노력이 더 없이 절실한 때입니다.
출연 : 능력개발교육원 김소연 진행 : 정인용 제작 : 정미나 정인용 : 안녕하세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팟캐스트 ‘심팟’,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방송은 훈련기관 종사자분들께서 특히 주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직업훈련 종사자분들의 보수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유일한 기관이지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 담당자를 특별 게스트로 모셨습니다. 2019년 직업훈련 교‧강사 보수교육에 대해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소연 : 안녕하세요. 먼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을 소개로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능력개발교육원은 직업훈련교‧강사 단기양성 및 이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고용노동부에서 설립한 국내 유일의 대학부설 전문 연수기관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신기술과 선진 교수기법 등의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인용 : ‘직업훈련 교‧강사 보수교육’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소연 : 직업훈련 교‧강사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교직역량 보수교육과 전공역량 보수교육으로 구분됩니다. 교직역량 보수교육은 직업훈련 교‧강사에게 요구되는 6개 역량별 교육을 실시합니다. 공통, 상담, 평가, 교수학습, 프로그램개발, NCS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공역량 보수교육은 직업훈련 교‧강사들이 기술 및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지속적으로 전공분야 전문성을 유지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신기술 연수과정과 4차 산업혁명 등 첨단신산업분야 연수과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사실상 직업훈련의 품질은 직업훈련 교‧강사의 역량과 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지속적인 보수교육 제공을 통해 직업훈련교‧강사의 역량강화를 유도하여, 직업훈련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정인용 : 그렇다면 교직역량 보수교육부터 말씀 나눠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교직역량은 모든 직업훈련교‧강사 분들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역량인 것 같네요? 김소연 : 네. 맞습니다. 서두에서 설명드린 직업훈련 교‧강사의 6개 역량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별로 1일 8시간 또는 2일 15시간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중 상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교육일정 확인과 신청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맞춤형 연수도 제공합니다. 맞춤형 연수를 필요로 하는 기관에서 20명 이상 모집 시 모든 교육 프로그램을 맞춤형 형태로 신청이 가능하며, 협의를 통해 희망하시는 일정과 장소에서 교육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정인용 : 그리고 올해에는 교직역량 보수교육 워크숍을 분기별로 진행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소연 : 네, 맞습니다. 작년 말과 올해 초 진행한 교직역량 보수교육 특강을 올해에는 6월, 9월, 12월 분기별로 진행하려 합니다. 첫 특강은 오는 6월 28일 금요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특강 내용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장이신 남병욱 원장님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직업훈련시장에서 필요한 마케팅방법, 부정훈련 사례와 예방법, NCS기반 평가관련 내용을 속성 특강 등으로 진행됩니다. 매 분기별 특강주제가 다르니 놓치지 마세요! 교육만큼 중요한 부분이 있죠~(웃음) 맛있는 점심과 다과도 제공해 드리니 오셔서 다 누리고 가시길 바랍니다! 세부장소 및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인용 : 저도 능개원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보니, 정말 괜찮은 교육과정들이 보이더라구요. 혹시 교직역량 보수교육 중에서 추천해주시고 싶은 과정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김소연 : 전부 다 추천해드리고 싶을 만큼 훌륭한 교육들 입니다만, “훈련기관 운영관리 I, Ⅱ”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좋습니다. 기관 경영과 훈련과정 관리를 실제 직업훈련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구성으로, 아무래도 훈련교·강사 분들의 관심사와도 맞닿는 주제다 보니 후기 내용으로 봐도, ‘현장경험이 풍부한 스타강사의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적인 강의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실제 직업훈련에 바로 적용하고 실행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등의 좋은 반응의 과정입니다. 또한 NCS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추천드립니다. 바로 “NCS시작하기” 프로그램과 “NCS기반 평가도구 개발”입니다. “NCS시작하기” 프로그램은 NCS도입, 개념과 체계, NCS가 어떻게 쓰이는지 활용법 등을 학습할 수 있어 NCS가 아직도 낯설다~ 하시는 분들께 아주 적합한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업훈련기관 신입 직원분들께 필수로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NCS기반 평가도구 개발” 프로그램은 직업훈련기관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평가도구를 개발하고, NCS기반 훈련생 평가 사례 분석 등을 할 수 있는 과정으로 평가도구별로 프로그램이 나누어져 있으니 기관에서 사용하는, 혹은~ 필요로 하는 평가도구를 확인하여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다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인용 : 그럼 두 번째로, 전공역량 보수교육에 대해서도 여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소연 ; 네. 전공역량 보수교육은 직업훈련 교‧강사의 전공분야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핵심적인 교육입니다. 154개 자격 직종 전체에 대해 NCS기반 신기술 연수과정과 4차 산업혁명 관련 내용 등 첨단 신산업분야 연수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공역량 보수교육은 2일 15시간 또는 5일 30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1캠퍼스와 2캠퍼스에서 주로 운영되며, 일부 과정들은 외부의 전문 연수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규과정은 연4회 운영되는데요. 4월, 5월, 9월, 11월에 신청‧접수를 받고, 5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상시적으로 과정이 운영됩니다. 방송이 나갈쯤이면 하계 연수 신청이 마감되었을 듯한데요. 11월과 12월에 예정되어 있는 연수과정에 대한 신청‧접수를 9월 23일부터 2주간 진행 할 예정이니 놓치지 말고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인용 : 저도 능개원 홈페이지에서 전공역량 보수교육 목록을 확인해봤는데요. 해외전문가 초빙 연수도 있더라구요? 김소연 : 네. 직업훈련 교‧강사들이 해외의 우수 선진 기술과 교수기법 등을 접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해외 전문가 초빙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하계 및 동계방학 기간에 운영되며,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주제의 과정들이 많이 개설되고 있습니다. 정인용 : 그 밖에 전공역량 보수교육에 대해 더 알려주실 정보가 있을까요? 김소연 : 전공역량 보수교육도 교직역량 보수교육과 마찬가지로 이러닝 연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기술‧공학분야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효과 증대를 위해 각 과정마다 운영강사를 배치하여 질의응답, 첨삭지도, 과제평가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집체과정 참여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이러닝 과정을 수강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전공역량 보수교육도 기관 및 지역 맞춤형 연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공분야 특성 상 시설‧장비 등의 제약이 있을 수 있으나 희망하시는 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인용 :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 hrdi.koreatech.ac.kr 로 들어오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포탈사이트에 능력개발교육원을 검색해보세요. 직업훈련 교‧강사분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과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연 : 부정훈련관리센터 윤신용 파트장, 정다운 대리 진행 : 정인용 제작 : 정미나 정인용 : 안녕하세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팟캐스트 ‘심팟’,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저희 심평원의 자랑인 ‘2019년 올바른 훈련문화 만들기 콘텐츠 공모전’에 대한 소식 준비했습니다. 공모전 담당자이신 두 분 모셨습니다. 정인용 : ‘올바른 훈련문화 만들기’ 콘텐츠 공모전, 어떻게 개최하게 되셨습니까? 윤신용 : 부정훈련을 예방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결국, 직업훈련 참여자들이 부정훈련 정말 나쁜 거구나, 하지 말아야 겠구나- 라고 느껴야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관리자 주도가 아닌, 국민이 공감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예방활동을 해보자! 라는 취지에서, 2016년부터 매년 올바른 훈련문화 만들기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정다운 : 특히 올해는, 공모전 주제를 ‘약속해요! 올바르고 품격 있는 직업훈련’으로 정했는데요. 직업훈련 중 발생하기 쉬운 부정행위나 잘못된 관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작품도 좋고요. 또는, 올바른 훈련문화 조성을 위해 이것만은 다 함께 실천하자! 하는 내용을 담아주셔도 좋습니다. 정인용 : 어떤 작품들을 응모하면 되나요? 윤신용 : 올해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것이 공모부문인데요. 일단 포스터 부문은 작년에 워낙 참신한 작품들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고요. 영상스토리 부문은, 저희가 기관관계자 분들이나 고용센터 주무관님들을 만나서 의견수렴을 해보니까, 훈련운영 중에 활용할 수 있는 영상콘텐츠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새롭게 신설한 부문입니다. 정다운 : 영상스토리 부문에 대해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카드뉴스나 애니메이션 같은 그래픽 중심의 작품도 좋고요, 친한 분들끼리 직업훈련에 대한 경험이나 생각을 편하게 얘기하는 인터뷰 영상도 좋습니다. 형식은 자유롭게 하시되, 분량은 90초 이내로 맞춰서 짧은 클립을 만들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인용 : 어디로 응모해야 하나요? 정다운 : 저희가 이번에는 영상콘텐츠도 접수하다 보니, 이메일로는 원활한 접수 진행이 어려울 거 같아서 별도로 공모전 접수사이트를 마련했어요. 주소창에 www.ksqacontest.com 을 입력하셔도 되고요, 심평원 홈페이지로 들어오시면, 메인화면에 예쁜 공모전 배너가 보이실 거예요. 그 배너를 클릭하셔도 공모전 접수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정인용 : 제일 중요한 질문입니다. 상금은 얼마인가요? 윤신용 : 영상스토리 부문과 포스터 부문 각각 동일한데요. 최우수상은 20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 장려상은 50만원의 상금이 준비되어 있고요. 수상자 외에도 참가자 분들 중 추첨을 통해 40분께 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드릴 예정입니다. 정인용 : 공모전의 주요 진행일정을 알려주시죠. 정다운 : 일단, 작품접수는 7월 12일 금요일까지 진행되고요. 그 이후에 약 한 달 반 정도 심사기간을 거친 후에, 8월 말 즈음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인용 : 이제 공모전 응시하실 분들은 주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공모전 수상 꿀팁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윤신용 : 심평원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면, 저희 부정훈련관리센터에서 기존에 제작했던 그림으로 보는 부정훈련 사례집이나 훈련생이 알아야 할 12가지 에티켓 리플릿 같은 다양한 부정예방 콘텐츠들을 보실 수가 있어요. 만약 주제가 어렵다고 느껴지신다면, 이러한 기존 콘텐츠들을 참고하셔서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더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인용 : 수상한 작품들은 앞으로 어떻게 활용되나요? 정다운 : 포스터 수상작은 작년과 유사하게 전국 고용센터 및 직업훈련기관에 배포할 계획이고요. 영상 수상작은 공식 콘텐츠로 제작해서 전국 고용센터 카드발급창구에 있는 모니터에 송출하거나, 심사‧평가 설명회 중간 중간 상영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혹시 응모작 중에 직업훈련기관에서 내부 예방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할 만한 작품이 있다면, 기관배포용으로 제작해서 보급할 예정입니다. 정인용 :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기간이 한 달 이상 남았으니까요. 관심 있는 청취자 여러분께서는 오늘 담당자께서 직접 알려주신 꿀팁 참고하셔서 차근차근 준비해보시면 좋은 결과 있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출연: 이문수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 진행: 정인용 제작: 정미나 정인용 : 안녕하세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팟캐스트, 심팟 시즌2의 첫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인 만큼 중요한 분을 모셨습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이문수 원장님이신데요. 2019년 심평원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이문수 : 네 안녕하세요. 정인용 : 간단히 청취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이문수 : 반갑습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 이문수입니다. 정인용 : 2017년 7월 1일이었죠.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2대 원장으로 취임하신 이래로 2년 정도 지났습니다. 활발하게 활동하셨구요. 올해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현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문수 : 벌써 2년이 다 됐네요. 제가 2017년도에 왔고, 이제 2019년에 2년차가 됩니다. 올해 심평원이 5년차에 접어들었는데요. 1~2년차에는 인프라 구축과 심평원의 구조적 틀을 만드는 데 집중이 돼있었다면, 제가 와서 2년 정도는 내실화와 심사평가의 전문화에 집중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최근 고용부와 저희가 심사평가 제도개편 TF를 중심으로 심사평가 체계를 단기적, 중장기적으로 고민하는 개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종개편방안은 이번 달 ~ 다음 달 중으로 확정이 될 예정입니다. 개편의 핵심은 훈련기관과 의사소통을 통해서 훈련기관이 일정한 품질을 담보한 경우에는 안정적으로 심사평가에 기반한 과정을 운영하고, 과정을 운영한 후 책임을 지는 방향성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 1년 단위의 인증평가를 3년으로 늘려주고, 인증에 필요한 서류를 대폭 간소화하여 훈련기관의 편의성을 확보하고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끔 환경을 조성해주자는 부분입니다. 또한 저희 심평원 입장에서 보면 심사평가의 모든 프로세스의 핵심 축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심사평가위원들의 전문성입니다. 훈련기관이 이의를 제기하는 것 중에 심사평가위원의 자질과 전문성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매년 약 1,500명의 심사평가위원이 심사평가 프로세스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 분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내부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정인용 : 2년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흐른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2년동안 전문화, 내실화,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적 기틀을 닦으셨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심팟도 지속적으로 훈련기관과 직업훈련관계자들과 소통의 창구를 다양화하는데 제작의의가 있었습니다. 시즌1이 18회로 종료되었으나, 1년여동안 휴식기를 가져서, 청취자들도 많이 기다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원장님께서는 저의 심평원 팟캐스트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지요? 이문수 : 죄송하지만 아직 없습니다. 제가 올해 처음으로 인터뷰를 했기 때문에, 올해 방송을 꼭 챙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인용 : 작년에도 저희가 원장님을 모시고 진행하려고 했지만, 팟캐스트가 처음 시도돼다 보니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기틀을 닦고 시즌2의 첫 게스트로 원장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심사평가 질관리는 심평원의 주요한 현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 방향성에 대해 자세히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문수 : 기본적으로 심사평가의 정의는, 우리 직업훈련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훈련기관들이 일정 품질을 갖춘 훈련과정을 제공하고, 수요자들은 고품질 훈련과정을 이수해서 우리나라의 일정 부분 역할을 하려는 것입니다. 직업훈련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훈련기관들이 질 높은 훈련과정을 제공할 수 있느냐를 심사해서 인증을 하는 프로세스가 가장 첫 단계입니다. 그 과정에서 물론 서류심사도 하지만, 현장평가라는 것이 참 큰 축입니다. 현장평가를 진행하는게 대부분 심사평가위원들이기 때에 심사평가위원들의 역량을 담보하고, 기관 차원에서 이를 관리해주는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첫 번째구요. 두 번째는 기본적으로 훈련기관들의 목소리를 더욱 귀기울여 들어야겠습니다. 그래서 훈련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훈련기관들이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어떤 요구사항들이 제도개편시에 반영이 되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귀담아 듣고, 정책방향에 반영하고, 심사평가체계 개편시에 참조를 해야 하는지가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심사평가 기관과의 원활한 운영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인용 :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이제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고 있는데,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는 것이 기관장으로서 많이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오늘이 저희 심팟의 첫회인 만큼 오늘 방송을 통해서 심평원이라는 기관을 처음 접하는 청취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심평원의 전반적인 기능과 역할을 공유 부탁드립니다. 이문수 : 심평원은 훈련기관의 질을 관리하고, 이 기관들이 훈련시장에서 질 높은 훈련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훈련기관들이 적합한 인프라를 갖추었는지 심사하고, 기관인증을 통과한 기관이 과정심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렇게 기관인증과 과정심사를 겪게 되고요. 그 후에 과정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는지 성과평가를 합니다. A/B/C/D 등급으로 평가하게 되고요. 그런 과정에서 문제없이 훈련과정이 운영됐는지, 부정사항이 발생하고 있지는 않는지, 모니터링하고 관리합니다. 따라서 훈련과정을 개발하고, 그러한 훈련과정이 수혜자들에게 적절히 제공이 되고, 그 과정에서 훈련생들의 역량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선순환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기관이 심평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인용 : 저희가 새로운 시즌으로 인사드리지만, 지난해에 이미 저희 사업과 관련한 방송을 다룬 적이 있으니까요. 혹시 처음 접하는 청취자시라면, 현업담당자들과 쉽게 풀어서 제작한 지난 방송을 들어주시고, 올해에도 어려운 내용을 풀어서 새롭게 제작한 방송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지난 3월말에 싱가포르와 홍콩의 심사평가 전문기관에 방문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또 작년에는 싱가포르, 홍콩과 함께 한국에서 국제포럼을 여셨죠? 어떤 목적으로 진행한 행사인지요? 이문수 : 저희 심평원이 5년차가 되는 입장이고,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저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심사평가 체제가 글로벌 스탠다드에 어느정도 부합하는지를 살펴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설립 초기에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호주 ASQA에 도움을 많이 받았구요. 그 당시 MOU를 체결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부임한 이후에 글로벌 관련 노력들을 해온 일환으로 싱가포르 SSG와 작년 4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홍콩과는 올 11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런 다양한 심사평가 국제기구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한 심사평가 체계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그 일환으로 작년에 제 1회 직업훈련품질향상 국제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싱가포르 SSG와 홍콩 HKCAAVQ와 함께 다양한 교류를 맺었습니다. 이어서 직업훈련품질향상 업무교류를 올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실제로 운영하기 위해 두 개의 워킹그룹을 구성해 해당되는 기관과 같이 공동연구, 사례공유, 제도개선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인용 : 국내에서 사업의 내실화뿐만 아니라 세계무대로 넓혀 세계 각국의 기관과 교류하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작년에 개최한 이러한 행사를 통해 저희 심평원이 선구자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현하면서 심사평가체계를 이끌어나갈 심평원이 기대가 됩니다.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문수 : 기본적으로 목표는 우리 심평원의 4대 핵심가치(공정과 신뢰, 고객지향, 전문성, 소통과협력)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문성’과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한 ‘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 내부적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협업을 극대화시켰으면 좋겠구요. 더욱 확장해서 훈련기관과도 의사소통채널을 통해 심사평가 제도개편에 반영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그 과정에서 저희 직원들의 전문성, 심사평가위원들이 전문성을 어떻게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관리 개선시켜나갈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것들이 일정 수준에서 오르면 설립 초기에 목표로 했던 질 높은 훈련과정이 공급되고, 심평원에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체계가 완성 될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체계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지 살펴보고 더 이상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를 같이 고민하면 명실 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심사평가기관을 넘어서 국제사회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심사평가기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인용 : 저희 심팟이 작년에 처음 출범하고 직업훈련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으로 팟빵 기준으로 ‘정부공공기관’ 카테고리에서 1위를 짧은 기간이나마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직업훈련관계자분들이 저희 심평원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문수원장님께서 올해 심팟 시즌2를 맞이하면서 청취자분들게 한 말씀 주실 수 있을까요? 이문수 : 저도 앞으로 심팟을 많이 듣겠습니다. 청취자분들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오늘 저는 첫 스타트를 했지만 앞으로 나오실 게스트들은 저보다도 역량도 있으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지식도 많은 분들일 것입니다. 이후에 시리즈로 계속되는 심팟은 더욱 재밌고 훨씬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인용 :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추후에 재출연을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이문수 : 저는 언제든지 하겠습니다. 정인용 :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심팟 첫회의 포문을 열어주신 이문수 원장님이셨습니다. 1년 만에 돌아온 심팟 시즌2, 첫회 이문수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님 모시고 심평원의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청취자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방송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댓글이나 이메일을 통해 의견 주시면 반영하여 청취자와 소통하는 방송 만들겠습니다. 지금까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팟캐스트 심팟 첫회였구요. 저는 지금까지 정인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과 9월 초,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거둔 소중한 결실들을 소개해드립니다. -2018년도 훈련기관인증평가 결과 -2018년도 하반기 통합심사 이의신청 심사결과 -18년도 4차산업혁명 선도훈련 간담회 실시 -2018년도 훈련기관 역량강화 교육 안내 -올바른 훈련문화 슬로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소개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온라인 뉴스레터 8월호에 실린 동아일보 김윤종 기자의 칼럼 '한국형 니트족은 누구인가'를 낭독해드립니다. 전문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URL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ksqa.or.kr/orgintro/online/news/news.do
이번 에피소드는 IPP제도에 대해 알려드리며, 실제로 현장에서 IPP로 근무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만나봅니다. IPP란 Industry Professtional Practice 의 약자로, 장기현장실습이라고 부릅니다. 3~4학년 대학생들이 학기 중에 학점을 인정받으며, 산업체에서 근무하는 일종의 '대학생 인턴제도'인데요. 코리아텍이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를 할 수 있었던 대표적인 비결로 꼽히는 우수한 제도입니다. 저희 기관에서 IPP로 한달 넘게 근무 중인 학생들을 만나보며, 아직 사회생활이 어색하고 어설프지만, 열심히 배워나가는 학생들의 생생인터뷰 꼭 들어보세요! 또한 저희 기관에서 IPP를 희망하는 학생분들이 계시다면, 면접 꿀팁도 알려드리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번 특집은 수능 D-92를 맞아, 고용노동부가 전액 출자한 국책대학, 코리아텍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요즘 고등학생들은 대학만 갔다고 끝이 아니죠. 대학 졸업 후 좋은 직장을 잡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된 지 오래입니다. 코리아텍의 취업률은 86.6%. 전국 4년제 대학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의 선망직장인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과반 이상 취업했다고 하니, 취업의 양과 질이 모두 좋은, 그야 말로 알짜 대학입니다. '실사구시'를 교육이념으로 현실과 꼭 맞닿은 교육을 통해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코리아텍. 오늘은 코리아텍에 대해 가장 잘 아는 두 분을 모셔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재밌게 들어주시고, 피드백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심평원으로 가장 많은 문의전화가 오는 질문은? 바로 NCS 확인강사 등록! 입니다. HRD-NET사이트에서 이뤄지는 NCS 확인강사 등록은 통합심사 신청 전 반드시 해주셔야 하는 사전등록사항입니다. :) 상시 등록 가능하니, 미리 완료하셔서 편안하게 통합심사 신청을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실시간직종? NO!! 실시가능직종! YES !!!! 과정심사 신청 전 반드시 해야하는 사전 등록 사항인 실시가능직종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용접학원에서 조리를 실시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안돼겠죠. 실시가능직종이란 훈련기관에서 실시가 가능한 직종인지를 심사받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입니다. 시설에 따른 증빙자료 제출을 통해 승인 받으시면 되는데요. 이해만 하신다면 간단한 사항이지만, 저희 심평원에 가장 많이 문의전화가 오는 항목 중 하나랍니다. 궁금하셨던 분들! 오늘 팟캐스트를 통해 완벽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하반기 신규기관 인증평가 신청시 반드시 체크하셔야 할 사항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
2016년도부터 새로 도입된 스마트 훈련 심사평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원격훈련심사센터의 세명의 실무자들이 출연해 흥미로운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훈련과 새로운 교수법에 대해 소상히 설명해드립니다. 이번 방송 기대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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