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파바밧캐스트
파바밧캐스트
Claim Ownership

파바밧캐스트

Author: 스타트없 레이블

Subscribed: 0Played: 2
Share

Description

파바밧! 떠오르는 생각의 파편들을 이야기합니다. 파바밧캐스트

진행: 밍코, 리쓰, 바질
69 Episodes
Reverse
월요일을 여는 직장인 마법의 인사말, "주말에 뭐 하셨어요?" 손꼽아 기다리는 귀중한 이틀의 시간, 주말! 특별한 경험이 있어도 좋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었대도 OK. 이번 주말에는 무엇을 했는지, 보통 주말에는 어떻게 보내는지, 또, 작년 이맘때쯤 주말에는 뭘 하고 있었는지, 프로 약속러(?) 리쓰와 주말에는 외톨이가 좋다는 밍코가 함께합니다. 저희 주말에 뭐 했는지, 궁금하시면 들어 주실래요? 파바밧캐스트!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아이유는 ‘팔레트’ 부르면서 이젠 자신을 조금은 알 것 같다고 노래했다죠. 파바밧 멤버들도 서른 즈음이 되니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대략은 알게 된 것 같기도. 추천 알고리즘으로 서로의 취향을 파악하는 시대, 각자의 은밀한 도파민 공급소를 전격 공개합니다. 알고 보니 피부 중독자(?) 밍코에, OOO 덕후 리쓰의 썰까지. 저희 한 번 알아가 보실래요...? 파바밧캐스트 시크릿 특별편!!! (바질씨는 미국사는 사촌누나 모드로 함께합니다)
이것이 4차 산업혁명이다! (희망편?) AI가 이것까지 한다고? 의 시기를 지나, GPT로 글도 쓰고 과제까지 하는 시기, 혼자서 뒤쳐지는 게 아닌가 걱정스러운 밍코. 숨 쉬듯이 AI로 업무 아웃소싱하고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재야의 고수, 리쓰를 찾아가보는데... 밍코는 과연 AI의 달인 리쓰로부터 하산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을 수 있을까?! [주요 내용] - ChatGPT, 제미나이, 클로드 중 왜 리쓰는 챗지피티를 쓸까? - 구체적인 사례가 포함된 ChatGPT를 통해 텍스트 기반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 - DeepL이 허물고 있는 인터넷 속 언어의 장벽 - 개인 비서와 카운슬링 하는데도 챗지피티를 사용한다는데...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을 늘리는 꿀팁, 그리고 개인사에도 적용할 수 있는 리쓰의 이야기를 파바밧 이야기하고, 밍코는 파바밧 듣습니다. 파바밧캐스트! (바질은 타국에서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100명의 게이머가 있으면 100명의 최애게임이 있다! 각자의 욕망을 이러쿵저러쿵 반영하는, 파바밧 멤버들이 애정하는 게임을 소개드립니다. 악덕 대출업자 너구리에게 속아 집 사는 게임부터, 영매의 힘을 빌려 재판에서 이의제기하는 게임, 판다 번식시켜서 입양 보내는 게임까지! 경쟁적이지 않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추천해드려요. 재밌으니까 일단 잡숴봐! 밍코, 리쓰, 바질이 재미 보장합니다. 드디어 게임 얘기도 해보는 파바밧캐스트! (리쓰 성불 완료)
지하철을 혼자 탈 수 있을 때 비로소 어른이 된다?! 자가용 없이도 웬만한 곳은 대중교통 타고 갈 수 있다는 수도권. 그곳에 살고 있는 스타트없 멤버들이 오늘은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 얘기를 풀어봅니다. 그린워싱 의심되는 기후동행카드 얘기부터, 어렸을 적 밍코가 지하철에서 가족과 생이별한 사연, 따릉이 타고 출근하는 리쓰 이야기까지! 대중교통에 대한 생각을 파바밧 이야기합니다, 파바밧캐스트!
리쓰에 영업에 넘어가 셋이서 함께 정통 클래식 공연을 보고 온 파바밧캐스트 멤버들! 정통 클래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전위적인 곡 전개에 밍코는 혼란스럽고, 공연 전 예습을 열심히 한 바질은, 공연장의 연주 분위기에 한껏 취해버린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로, 앨범으로, 집에서 유튜브로 곡을 듣는 것과 실제로 공연장을 찾는 경험은 완전히 다른 경험이라는데, 무슨 말일까? 연주자들 앞에서 열심히 춤추는 지휘자의 역할은 대체 무엇일까? 얍 판 츠베덴이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7번 (레닌그라드)에 대해, 그리고 클래식 공연을 보고나서 바뀐 우리들의 생각을 파바밧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공연 리뷰일까 콘텐츠 리뷰일까 아니면 생각의 흐름을 마음껏 말하는 것일까 어쨌든 열심히 말한 이번 에피소드 재밌게 들어주세요! 생각의 파편을 파바밧 이야기하는 팟캐스트, 파바밧캐스트. 밍코, 바질, 리쓰가 진행합니다. * 유튜브에서 Shostakovich Symphony No.7 로 검색해서 곡을 한 번 쭉 들어보는 것도 재밌을 거예요!
직장인 마의 3년차, 스타트없 레이블을 닥쳐온 이직의 바람! 예전에는 평생 직장이라는 것도 있었다지만, 요즘엔 타이밍 맞춰 좋은 곳으로 이직하는 것은 직장인의 필수 소양. 개봉박두! 예고했던 리쓰의 최근 이직 후기부터, 이직이 필요한 이유, 이직하지 못하는 이유 등 커리어 개발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눠봅니다. 평소보다는 약간 차분하게 갑니다. 생각의 파편을 전하는 팟캐스트, 파바밧캐스트!
개구리가 깨어나고 드디어 밤보다 낮이 길어지는 3월. 겨울이 끝났다는 기대감에 겨우내 입던 패딩을 벗어던지고 가벼운 옷을 걸치는데요. 2X년째 한국에 살고 있지만 여전히 꽃샘추위에 속아넘어가서 환절기 감기에 걸려버리곤 하죠. 성큼 다가온 봄에 대해 파바밧이야기 해봅니다. 생각의 파편을 전하는 팟캐스트, 파바밧캐스트!
사람을 움직이는 힘, “소명”. 이 일은 반드시 내가 해내야만 한다는 소명은 실패를 무릅쓰게 하고, 사람에게 불굴의 의지를 부여하며, 일생일대의 도전을 찾아 나서게 만든다. 전설적인 수영 선수 나이애드에게는, 쿠바에서 플로리다까지의 마라톤 수영 횡단이 바로 그것이었으니, 60세를 넘는 나이에 스스로의 한계를 다시 한 번 넘어 보려 하는데… 도전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사실 OO이었다?! 리쓰의 홈시어터 그랜드 오픈 기념, 아가미호흡 전문가 바질과 많이 피곤했던 밍코까지 함께했습니다. 생각의 파편을 전하는 팟캐스트, 파바밧캐스트!
59화. 죽음에 관하여

59화. 죽음에 관하여

2024-03-1101:05:51

외할머니의 장례식이 끝난 뒤,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 바질. 좋은 죽음이란 뭘까? 좋은 죽음도 있을까? 아니, 애초에 죽는다는 게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매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는 리쓰는 매일 죽음을 생각한다는 밍코가 이해되지 않고, 어떻게 죽어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은 결국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로 이어지는데… 바질, 밍코, 리쓰가 파바밧 떠오르는 죽음의 파편을 공유합니다. 파바밧캐스트! * 미국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일본 드라마 <브러쉬 업 라이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스포일러가 있어요!
먹는 것 좋아하세요? 돌아보니까 저희가 집에 대한 얘기는 많이 했어도 먹는 얘기는 잘 안했더라고요. 게스트 파덕님과 함께, 본인의 미식 취향을 마음껏 드러냅니다. 생각의 파편을 파바밧 얘기하는 팟캐스트, 파바밧캐스트. 밍코 리쓰 바질, 그리고 파덕이 함께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쓸데없는 고민, '로또 당첨되면 뭐 할까?!' 시간 아까워 차마 이런 고민 못해보신 분들을 위해, 파바밧캐스트 멤버들이 대신 고민해 드립니다. 우리에게 만약 100억이 주어진다면. 먹고사니즘의 문제에서 해방된 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얘기하면서 각자의 내밀하고 적나라한 욕망이 드러나게 되는데... 논리와 근거를 내다버린 망상형 N들의 폭주, (그리고 혼자서 현실을 사는 푸주는 덤?!) 5층짜리 대저택, 여행만 하며 사는 노마드의 삶, 아쿠아리움을 운영하는 사이비 교주, NGO 호스피스까지! 밍코, 리쓰, 바질, 그리고 게스트 푸주가 함께합니다. 생각의 파편을 파바밧 말하는 팟캐스트, 파바밧캐스트 *편집자 리쓰가 덧붙입니다: 녹음 상의 이슈로 일부 소리가 깨지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걸 뛰어넘을 정도로 재밌게 깔깔대며 편집했습니다. 아무쪼록 재밌게 잘 들어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참, 재밌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덩실덩실 춤을 추겠습니다.
새로운 사람, 어디서 어떻게 만나는거죠? 친구들과 만나서 밥먹고 술먹으며 근황토크하는 관계, 이제는 지쳤다 ! 더 이상 학교를 다니지 않는 어른들은 어디서 친구를 사귀어야하는걸까? 직장동료는 왜 친구가 될 수 없을까? 어른의 인간 관계와 관계 맺기를 이야기해봅니다. 에피소드 끝에 바질 선생이 명쾌한 결론을 내놓는데, 바질 선생왈: “어른들아 친구 사귀려면 ㅇㅇ해라 !” 처음으로 결석한 리쓰를 대신하여, 밍코와 바질이 파바밧 이야기합니다. 생각의 파편을 파바밧 풀어주는 팟캐스트, 파바밧캐스트.
오랜만에 돌아온 바질이 고민이 있다고 하는데….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각박한 이 세상에서 앉아만 있어서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최근에 원하는 걸 쏙쏙 얻어내는 재미에 푹 빠진 리쓰. 더 이상 리쓰 (less)가 아닌, 후루 (full)한 삶을 살고 있다는데. 어떻게 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 리쓰가 자신의 삶의 자세를 살짝 공유해준다. 리쓰의 명언이 폭발하는 이번 화 !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바질의 질문에 철학적으로 접근해보는 밍코. 우리가 가져야할 삶의 자세를 논하게 되는데 …. 우리가 가져야할 삶의 자세를 파바밧 풀어냅니다. 생각의 파편을 파바밧 풀어주는 팟캐스트, 파바밧캐스트.
짜장을 먹을까요 짬뽕을 먹을까요? 대학생 때 무엇을 꼭 해봐야 할까요? 이 사람하고 결혼하는 게 맞을까요? “내가 어떻게 알아, 당신 인생인데!” 내 앞길 챙기기도 바쁜 복잡한 요즘 세상 속에선, 조언 제대로 하는 것도 정말 어렵다! 남이 요청하지 않은 조언은 오지랖 되기 일쑤, 말이라도 잘못하면 삔또 상하는 민감한 이슈라면 더더욱. 그럼에도 조언이 필요한, 소중한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파바밧캐스트와 함께 조언 제대로 하는 법 한번 고민해 보아요. 밍코, 리쓰가 함께 하고 이번 주 바질씨는 아쉽게도 저희와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의 파편을 파바밧 이야기하는 파바밧캐스트. *보라카이는 필리핀에 있다.
스타트없레이블 시무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올해로 벌써 팟캐스트를 한지 4년째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벌써 중견 팟캐스트(?)가 된 파바밧캐스트는 2024년에 무엇을 하려고 할까요?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우수사원 발표부터, 올해 녹음할 에피소드 엿보기, 그리고 밍코, 리쓰, 바질의 올 한해 다짐을 담은 (군대 st) 구호제창까지! 스타트없레이블 시무식에서 청룡의 기운을 파바밧 받아가세열 밍코, 리쓰, 바질이 2024년 계획을 파바밧 풀어내는 파바밧캐스트. 2024년의 첫 에피소드, 시작합니다
스타트없 레이블, 함께 여행 가다! 파바밧캐스트 워크숍을 위해(?) 후쿠오카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여긴 분명 일본인데 자꾸만 한국이 따라오네...? 일본이 좋아하는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번 에피소드에서 맛깔나게 풀어드립니다. 크리스마스에 녹음하고, 한 해의 마지막 날에 올립니다. 밍코, 바질, 리쓰가 후쿠오카에서 만난 한국을 파바밧 풀어내는 파바밧캐스트. 2023년의 마지막 에피소드, 시작합니다.
요즘 꿀잠 주무세요? 밍코가 말하길, 주변에 불면증이 있다는 사람이 그렇게나 많대요! 잠을 못 잘 때 각자 어떻게 변하는지, 잠을 잘 자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는지 밍코, 리쓰, 바질이 잠에 대한 생각을 파바밧 이야기합니다. 1) 가장 사적인 일이어야 하는 잠이, 생산성을 위한 관리 대상이 되었다?! 2) 무언가 회피하고 싶을 때 잠의 세계로 떠난다?! 3) 양 백 마리 세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잠 잘 자는법?! 잠에 대한 모든 것을 풀어드립니다. 수면에 대한 모든 것. 생각의 파편을 파바밧 풀어주는 팟캐스트, 파바밧캐스트.
대출, 어디까지 받아보셨나요? 직장을 다니면서 은행에서 신용대출이 가능해진 사회초년생 바질, 밍코, 리쓰. 과연 셋은 '대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보수적이었던 밍코는 얼마 전 큰 대출을 받으면서 생각이 바뀌었다는데... 리쓰는 가장 적극적으로 대출을 활용한다는데 어떻게 쓸까? ... 가족, 또는 친구가 돈 빌려달라고 할 때 어떻게 대답하세요? 아니면 반대로, 갑자기 큰 돈이 필요하게 되어 내가 돈을 빌려야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개인 간 신뢰에 기반한 채무 관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 밍코, 리쓰, 바질이 돈을 바라보는 관점과 대출에 대한 생각을 파바밧 이야기합니다. 파바밧캐스트.
드디어 바질이 한달동안의 출장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캔자스에 사는 친구의 가족 모임에 다녀온 이야기를 준비했는데요. 면적은 한국의 2배, 인구는 300만인 미국 중서부 “캔자스주”에 사는 미국인들은 어떻게 살까?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미국 중부의 이야기. 바질이 들려드립니다~! 미국 명절에서 K-명절의 냄새가 난다? 칠면조 요리 야무지게 먹고 친척들간의 꿀잼 텐션 구경한 썰! “내일은 뭐할까? 총 쏠래 아님 도끼 던지기 놀이 할래?” 도끼로 과녁을 마음껏 찍다가 온 썰 ! 내가 나이가 제일 많은데 나만 결혼을 안했다? 친구의 부부 동반 모임에 초대 받은 썰! 오늘은 바질이 메인으로 말하고, 밍코, 리쓰가 듣습니다. 생각의 파편을 파바밧 이야기하는 팟캐스트, 파바밧캐스트.
loadin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