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은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 41회는 계엄시국에 말벌로 활동하다가, 팔레스타인평화연대에서 활동하시는 주드님을 모시고 비활동가에서 활동가가 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이스라엘의 식민지배에 저항하는 팔레스타인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페미니즘은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 40회는 지정성별 남성에서 여성으로 트랜지션을 하신 소하님을 모시고, 트랜스젠더로서 한국에서 노동을 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페미니즘은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 39회는 건설노조 경기중서부건설지부 여성위원회의 최미진 여성위원장, 남한나 형틀목수이자 사무국장, 신연옥 형틀목수를 모시고 건설현장에서 여성노동자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페미니즘은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 37회는 친족 성폭력 생존자 당사자가 학술적 관점에서 자신의 사건과 친족 성폭력 사건을 들여다 본 성공회대 여성주의 실천학 석사 논문 오리님의 "친족 성폭력 생존자 말하기의 불/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페미니즘은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 36회는 2025 제26회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다녀온 상드가 처음으로 참가자들의 인터뷰를 녹음해왔습니다. 네팔 식당에서 마주친 바이섹슈얼 정체성을 가지신 참가자 두 분, 부스에서 만난 움직씨 출판사, 전쟁없는 세상, 그리고 2018년부터 함께한 바이크 라이더인 레인보우 라이더스, 마지막으로 같은 날 집회가 있었던 팔레스타인 집회에서 만난 벌님까지. 인터뷰와 서울퀴퍼의 현장을 함께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페미니즘은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 35회는 윤석열 탄핵 집회에서 사회를 보신 박지하(흥취)님을 모시고 탄핵정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페미니즘은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 33회는 지난 32회에 이어 민주노총 부위원장이자 여성위원장인 권수정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번 화에는 윤석열 탄핵 이후의 세상에 대한 고민을 담아보았습니다. 썸네일 사진 출처: 구파란(전북평화와인권연대)
<페미니즘은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 32회는 민주노총 부위원장이자 여성위원장인 권수정님을 모시고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조 건설부터 금속노조를 거쳐 현재 민주노총의 부위원장이 되면서 변화된 노동현장과 노동조합의 이야기, 그리고 페미니스트로서 활동해온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나눌 이야기가 많아 한 회차로 다 담을 수 없어 32, 33회 2주 연속으로 방송됩니다. 썸네일 사진 출처: 구파란(전북평화와인권연대)
<페미니즘은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 30회는 117주년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한국여성대회 다녀온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그 날 저희 프로그램에서도 다루었던 청주 경실련이 재창단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선전전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관련 서명 링크 공유드립니다. 읽어보시고 공감하시면 서명 부탁드립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57ReIkkTz6f51_5xFZI10lAx9GGI_FUhcOhiMx7Ph9XziXg/viewform?usp=dialog
이번주는 진행자 상드가 경기여성연대에서 월경권 운동을 하며 느끼고 배운점을 정리한 석사 논문 "성과 재생산 권리를 위한 지역 젠더정치;경기여성연대의 월경권 운동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어려운것 같지만 어렵지 않아요~^^ 월경권을 중심으로 한 건강권의 문제를 고민해보고, 그 제도에서 벗어난 사회적 "비정상" 범주에 있는 이들의 권리를 고민한 상드의 이야기를 만나 보시죠!
<페미니즘은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 28회는 청소년열정공간 99도씨 송보림 선생님을 모시고, 청소년 공간의 필요성과 안산에서의 청소년 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페미니즘은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 26회는 단원FM 정혜실 본부장님과 최운경 국장님을 모시고 2025년을 맞아 단원FM이 나아갈 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4년째 지속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분들을 위한 김장봉사 이야기를 세월호 가족 봉사단의 은정, 지혜 어머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나아가 안산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삶을 실천하고 있는 세월호 가족 봉사단 활동 이야기도 함께 나누어보았습니다.
<민중의 세계사> 10부작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주로미 감독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5.18 광주의 숨은 조력자의 이야기를 담은 <오월애>, 캄보디아 부농족의 이야기 <웰랑 뜨레이>, 지도 위에서 사라진 땅 팔레스타인에서 살고 있는 위즈단 가족의 일상을 담은 <올리브 올리브>, 보스니아의 집시 이야기와 앞선 3부작을 여성의 시선으로 담은 <또 바람이 분다>까지 <민중의 세계사> 4부작의 이야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