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우린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 얘기를 하기로 했었는데..
우리들이 사랑했던 액션 버디 캅 무비들을 더 살펴봅니다
우리들이 사랑했던 액션 버디 캅 무비들을 살펴봅니다
작은 그릇에 담아본 세 편의 영화 그리고 곁들임
별거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각축전인 제 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오펜하이머와 바비의 진검승부에 뛰어든 가여운 것들과 플라워 킬링 문 지난 번엔 적중률 90%에 수렴했던 아카데미 결과.. 과연 2024년의 쇳복도 통할 것인가!
앞으로 총공세를 펼칠 우리가 사랑할 영화들 그리고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기묘케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2024년이 밝았고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많다며 생각에 잠긴 필름보이즈 기묘케가 둘러본 일본 극장가와 신작들 피노키노의 코미디 셀렉션과 우리가 사랑할 영화들이 총망라되는 이번 에피소드 그런데 기승전 에반게리온
몇 달 만에 신인 배우들을 재즈 빅밴드로 만들어버린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쾌작 '스윙걸즈'를 기묘케와 제이킴이 살펴본다 물론 이야기는 항상 어디로 샐 지 모르지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펼치는 한 차원 높은 영화 세계의 정수.. 오로지 영화이기에 가능했던, 각자의 진실과 각자의 세계를 탐색한 방법에 대해 필름보이즈가 솟구치는 생각을 나눈다. 그나저나 괴물 얘기를 한답시고 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와 시부야 이야기를 하고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