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
화장품의 격(화격)

12 Episodes
Reverse
1) 신문방송 전공자도 연구원 될 수 있나요
2) 메이크업도 연구가 필요한가요?
3) 그 어려운 용어와 내용을 브랜드 매니저가 이해한다고 생각하세요?
4) 연구소에도 꼰대문화가 있나요?
5) 비건과 크린 뷰티 실체가 있나요?
이런 우문을 던지지만 너무나 현명하게 설명해주시던 전 연구팀장님
구독 댓글 부탁드려요
오랫만에 에피소드를 올립니다 청취자 댓글을 반영한 주제입니다.
성공사례 실패사례는 민감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오늘 성공 스토리 보여준 브랜드가 2-3년 후에 지속적으로 동일한 성적을 보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실패사례인 경우는 마케터보다 조직 혹은 회사차원의 의사결정이 주요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끄렇지만 제 경험을 요약해서 공유합니다. 반대의견, 다른 관점 너무 환영합니다. 댓글로 달아주세요
대표님, 이사님 모두 여러 민감한 질문에 솔직하고 현명한 대답으로 인터뷰에 잘 응해주셨어요.
MZ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보였고, 파트너사 들에게는 합리적인 합의를 이뤄내도록 현장에서 애쓰시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장시간 시간 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9-10 에피소드는 편집하면서 후회 많이 했습니다.
업계의 유능하고 경험 많은 대표님과 이사님을 초대해서 답변을 재촉하고 부담을 중간 중간 많이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하지만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실제 사례를 통한 답변이라서 유익하고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여러 조언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오랫동안 생각해봐야 하는 비유, 은유, 돌려서 말하기 같은 고수들의 말 향연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Y 대표님과 W 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5년 동안 코리아나, 코웨이, AHC 등의 회사에서 디자이너, 디자이너 팀장/Director 역할을 이원희 프로를 소개한다.
커리어 중간에 창업을 해온 특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와 양대표의 인연과 서로의 캐릭터를 소개한다.
뉴욕댁은 아주 특별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Major 세개 회사와 피에르 파브르 회사에 마케터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4년간은 뉴욕에서 가족들과 지내다가 최근에 돌아왔습니다.
그녀에게 글로벌 회사들의 공통점과 각 사의 특징을 얘기했고 그녀가 가장 행복했던 회사와 이유을 물어봤다.
Standing Party 얘기는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90
게시판에 양대표가 기억못하는 단어를 맞춘분들에게는 커피 상품권을 드리겠습니다 (1월 10일까지)
18년 경력의 김BM은 꽤 큰 국내 화장품 기업의 마케팅 Director이다.
대학을 조기 졸업한 수재에 상해 지사에 근무한 화려한 경력이 있다. 그러나 이를 뛰어넘는 그녀의 확신에 찬 모습과 디지털, MZ 세대를 이해하려고 하는 리더의 노력하는 모습이 듣는 내내 아빠미소가 지어지게 한다.
20년전 양대표와 조피디는 같은 화장품 회사에서 일했다. 말을 나눠보지 못했다. 하지만 20년이 흐른 지금 두사람은 같은 회사에 대표와 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몇살인가?
면접떄 양대표는 조피디를 어떻게 감동시켰는지 설명하고 있고, 면접 통과하는 법이 아닌 후보자의 인상이나 화려한 이력서에 속지 않는 법을 소개한다
화장품 전문가가 창업을 했다. 비지니스 모델은 화장품을 만들고 싶으나 경험이 없거나 인프라가 없는 이들도 성공할 수 있도록 그들의 성공을 돕니다.
화장품이 개발되는 전과정을 관여하는 With jnY는 각 부서별 업무와 그들의 라이프를 듣어보고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보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