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우리의 음악인 국악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분, 서울대학교 국악과 최초의 외국인 교수 힐러리 핀첨 성(Hilary Finchum Sung)을 만나보겠습니다.
아름답고 푸른 섬 제주에서도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 먹을거리, 볼거리, 웃음거리가 가득한 곳, 제주 동문 재래시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온 외국인 유학생들. 봉사활동으로 새로운 추억과 의미를 만들어 가는 특별한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만나보자.
노숙자들이 세상 안에서 제 자리를 찾아가기 위해 밥터이자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는 '소중한 사람들'의 유정옥 대표를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김장을 조금 더 하는 ‘행복 나눔 김장축제’가 있다고 합니다. 차곡차곡 김장 포기가 쌓여가는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우리 삶의 희노애락이 배어 있는 짜장면을 19년째 나눔 봉사를 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분, "짜장면 아저씨" 이찬래 씨를 만나보자.
"죽기 전에 살리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을 갖고 외국인 노동자 전용 의원을 연, '이주 노동자들의 대부'라 불리는 김해성 대표를 만나보자.
시각 장애인들의 눈이 되어서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전하는 팟캐스트, 인터넷 방송을 제작하는 스튜디오 뮤지컬 고은령 대표를 만나보자.
정부의 대책이나 대기업의 공허한 기업윤리만 바라보지 않구, 직접 나서서 소상공인을 돕는 이정희 교수를 만나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자신의 이름 앞에 “월삼백”이라는 닉네임을 붙인, 올해로 12년째 법인택시 기사로 일하고 있는 이창우 기사을 만나 이야기 나누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