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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AKAMI의 1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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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AKAMI의 1 TAKE

Author: MURAK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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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아는 만큼만 떠들고 싶어서 만든 팟캐스트 입니다.
분명히 위험하고 허술하고 비전문적이며 '찢어진 백과사전'처럼 듬성듬성 헛점이 가득한 이야기일거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추억하고 생각하고 즐거운 팟캐스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욕망을 분출하고자)
시작하오니 많은 긍정적인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무라카미의 원테이크'의 무라카미 인사드립니다.
282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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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2025. 09. 09 개인적으로 정말 한번 만나서 싸인받고 사진찍고 싶었던 BJ 대도서관 님이. 9월 6일 자택에서 사망했습니다. 참.... 자주 유튜브로 방송보고 해서 그런지 내적 친밀감이 커서 마음이 헛헛하네요. 어찌도 이렇게 빨리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클린방송, 농담으로 유교방송을 지향한다고 해서 참 재미있게 봤는데... 아쉽네요. 대도... 버그술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인터넷 방송과 BJ들을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린 인물이란 평가는 다 동의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BJ들이 유튜브로 어떻게 수익을 내야 하는지도 처음에 적용하고 만들었던 걸로도 알고 있는데... 참... 선구자적 인물이 너무 빨리 갔네요. 모쪼록 그 곳에서는 정말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67 - 2025. 08. 12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과 판타스틱 4를 최근에 봤네요... 개인적으로는 제임스 건의 슈퍼맨을 가장 기대했는데.... 못 보고 말이죠... 쥬라기 월드는 개인적으로 허술한 부분이 너무나 많아서 공감하지 못한 부분이 컸고... 그리고 공룡 같지 않은 혼종의 모습으로 좀...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케찰코아틀루스와 모사사우루스의 단독 영화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게다가 민폐 캐릭터와 아이와 새끼 공룡의 유대를 굳이 넣어서.... 더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다음엔 이런 캐릭터들은 자연스럽게 걷어냈으면 하네요... 판타스틱 4는 바네사 커비가 매력이 있긴 했지만.... 제시카 알바를 지우기에는 역부족이었네요... 마블의 재미수준이 점점 떨어지는 분위기이지만... 판타스틱 4는 기존의 이미지들을 성공적으로 지웠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갈렉투스나 실버서퍼를 너무 활용하지 못한 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네요. 실버서퍼는 조금 더 글래머러스한 배우가 하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령.... 브리짓 닐슨 같은 배우가 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개인적인 바램이었습니다. 영화 레드소냐가 제작되고 있다고 하던데.... 모쪼록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266 - 2025. 06. 10 오랜만에 좋아하는 장르의 드라마를 보게 되었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인 '미결처리반 Q'의 넷플릭스 리메이크 버젼인 '사건수사대 Q' 를 볼 수 있었던 거네요. 와치맨에서 세상을 구하려는 최강 빌런 오스만디아스로 열연했던 '매슈 구드'가 열연했는데... 좋네요. 9부작이라서 조금 부담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원작 자체가 정말 명작이기에 꼭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김다미, 손석구 주연의 나인 퍼즐도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요. 김다미의 캐릭터가 조금 더 평범한 캐릭터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윤종빈 감독의 '수리남' 이후로 두번째 넷플릭스 연출작인데.... 마지막 대사가 마음에 확 와닿네요. 나름 재미있으니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
265 - 2025. 5. 21 영화보다 위대한 배우. 톰 크루즈!!!! 그의 마지막 이단 헌트라고 하길래 극장에 가서 봤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션 임파서블 1편부터 모든 것들을 정리한 완벽한 최종본이라고 생각되네요. 게다가, 뭐랄까.... 마지막이라고 하기에는 왠지 다시 나올 거 같은 느낌도 주니... 더욱 기대하게 되고요. N.T.T.와 가브리엘을 어떻게 잡을지도 정말 기대하고 봤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가브리엘과의 이야기가 데드 레코닝에서 에피소드가 전부라서 좀 빈약하지 않았나 싶네요... 캡틴 카터!!!!!! 참 웃을 때 매력적인 배우네요! 방송 녹음하면서도 계속 얘기했지만... 꼭 극장가서 보세요!
264 - 2025. 5. 13 운동하기 위해서 헬스장에 온 사람의 몸이 보디빌더처럼 멋지거나 아름답지 않더라도 비하하지 않는다. 변하기 위해, 살아보기 위해 용기를 낸 사람에게 응원과 박수를 줘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사회에서는 그런 곳을 찾기가 정말 어렵다. 회사도 그러하고, 단순 조직에서도 그러하다. 정치질해서 편을 만들고, 소수를 뒤에서 폄하하며 인격적으로 찍어누르는 이들이 참 많다. 기회를 박탈하고, 절실하지 않다고 평가하며, 아직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하면서 누군가의 인격을 찍어누른다. 정말로 미개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용기를 낸 자에게 응원과 도움을 주기는 커녕, 비아냥과 조롱이 가득한 곳을 당연시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263 - 2025. 4. 27 미키 17을 본지 꽤 지났는데 말이죠. 이제야 팟캐를 올려보네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냥 계급 간 갈등 말고는 딱히... 그런데... 좀.... 소스에 집착하는 모습이 비현실적이어서... 저 대배우들을 저렇게 소비했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좀...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봉준호 감독님 사랑합니다.) 최근 취업과 관련해서 이런저런 일들을 하고 있는데요. 뭐 결과는 없네요. 뭐든 잘 할 자신은 있는데 말이죠. 이제 곧 5월입니다. 다들 따뜻한 5월 되시길 바랍니다 ^^
262 - 2025. 04. 03 참... 평소에도 그다지 낙천적이거나 긍정적인 성격은 아니라서... 오늘 올린 이야기는 아주 네거티브 하고 비관적인 이야기 입니다. 요즘 결혼하고 아이를 안 갖는 친구들을 보면 정말이지 영리하고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원은 현대판 노비라고 하지요... 노비의 대를 나에서 끊었어야 했는데... 요즘 저는 제 딸아이를 보면 참 미안한 생각만 듭니다. 게다가 어린 친구들한테 합법적으로 삥을 뜯는 연금개혁도 통과되고... 정말이지 이제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들 얼굴을 봐도 면이 서지 않는 거 같네요. 능력 되고 할 수 있다면 꼭 헬대한을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제가 봤을 대는 한 20~30년 남은 거 같거든요.... 사회분위기부터 모든게 암울한 대한민국입니다.
261 - 2025. 03. 23 오랜만에 극장에 가서 본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우리 '고로 상'은 여전히 '배고프다'를 잘 표현하는 거 같네요. 영화 제작, 극본 모두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 상'을 연기한 '마츠시게 유타카'가 했다는데.. 정말 이제는 인생 캐가 된 게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초반부터 영화를 마무리 하는 내내 배가 고팠구요. 정말 먹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원작 만화보다 더 '마츠시게'의 '고로 상'이 잘 어울리는 듯 하네요. 꼭 극장 가서 보시길 강추 합니다. 드라마 리처 3가 거의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네요... 잘 마무리 되길 바라고... 디즈니 플러스에서 데어데블 드라마 '본 어게인'이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데어데블 드라마 시리즈를 좋아해서 보고 있는데... 재미 있네요 ^^
260 - 2025. 03. 01 취업은 확실히 힘이 드네요... 오랜만의 면접이라 많이 떨리기도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봅니다. 최근에 영화 '더 케니언', '서브스턴스', '컬러 아웃 오브 더 스페이스', '오토마타' 등을 봤는데요... 안냐 테일러 조이는 여전히 매력적이었고.... 마가렛 퀄리는... 헐... 앤디 맥도웰의 딸이었네요... 예전에 사랑의 블랙홀과 허드슨 호크로 좋아했던 여배우였는데... 암튼... 데미 무어까지 개인적으로 가장 뇌리에 강하게 박힌 영화였습니다. AI는 이제 사람을 가르치는 수준까지 올라온 거 같은데... 중요한 것은 성악이냐... 성선이냐가 중요할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인 SF의 영화 '오토마타'와 코스믹 호러의 진수를 보여주는 미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영화 '컬러 아웃 오브 더 스페이스'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제 시작한 미드 리처 3까지.... 정말 볼 체력과 시간이 없어서 못 보는게 너무나 많네요... 밸런스 퀴즈인데.... 혹시 당신은 누구와 일하실 건가요? A. 일은 잘하는데 성격이 쓰레기인 사람, B 일은 못하지만 성격이 좋은 사람. 전 늘 대답하지만... 항상 B 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59 - 2024. 12. 27 지난 11월 초에 정규직 전환이 되지 않아 계약 만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구직자로 시작이 됐네요. 전에도 얘기했지만, 상무가 일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게다가 상무가 설치니 다른 사람들도 감놔라 배놔라 장난이 아니었고, 업무적 예의가 없는 곳이었지요. 퇴사하자 마자 아내의 제안으로 약 열흘 간의 가족 여행을 다녀왔고요. 열심히 구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까지는 내년에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하면서 정리하고 있었고,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고 준비하려 합니다. 쉬는 동안 정말 많은 영화와 드라마 애니를 봤는데요. 일단 생각나는 것만 정리 해봤네요. 베놈 3 라스트 댄스,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등
258 - 2024. 10. 13 먼저... 회사는 정말... 할 말이 별로 없게 만드는 곳이네요. 시스템이나 기타 여러가지나... 뭐 그렇습니다. 최근에 본 드라마 '경성크리처 2'와 영화 '나는 마더', '비틀쥬스 비틀쥬스', ' 헬보이 더 크룩트 맨', '고백(코쿠하쿠)'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 '뤽 베송'의 영화 '제 5 원소'도 오랜만에 다시 봤네요. 빨리 저도 이직 할 수 있길 기도해 봅니다. 다들 올해 가기 전에 각자 원하시는 거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57 - 2024. 09.22 금요일에 '그냥 난 너 싫어' 수준으로 까는 회의를 또 가졌네요. 믿기 어렵지만, 약 3개월 전 첫 회의 부터 그러했습니다. 입사 2주만에 6개월 수습 기간을 갖고 연봉을 깎을 수도 있다는 개소리를 그냥 하는 소린가 보다 했는데... 이제는 거의 재계약을 안하거나 깎아서 계약하려고 하는 수작이구나 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여지껏.... 3개월 수습 등 많이 했었지만, 연봉을 깎아서 계약하겠다는 개소리는 이 회사에서 처음 듣는 이야기였네요. 회사생활을 15년 정도 했지만... 정말로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암튼 주말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그냥 영화 몇 편 보고 쉬었네요. 그래도.. 가장이라 그런지, 일어나지 않은 일에 불안하고,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서류 광탈이 걱정이지만... 이제는 정말 갈 곳도 없구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256 - 2024. 09.18 긴 추석 연휴가 끝나갑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해야 합니다. 저는 지난번에 방송했다시피 뭣도 모르는 상무를 상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상무에게 잘보이려 알랑방구를 뀌어대는 어린 꼰대들도 상대해야 합니다. 인류애가 사라지지만... 가장이고 아직은 떠나야 할 곳을 못 정했기에 참아야 합니다. 그렇게 한 달을 버티다 보면 월급날이 오고, 한 달을 무사히 버텼다는 것에 안도하는 가족들의 얼굴로 힘을 내어 봅니다. 저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제력이 있다면 일하지 않을 겁니다. 집안일의 대소사의 손님은 지인들로 족하며, 의료보험의 족쇄만 아니라면... 쓸데없는 인간들과의 관계를 끊으려 합니다. 내면의 평안과 행복을 추구하며, 가족에게 집중하며 나를 생각해주는 몇 안되는 사람들에게 집중하며 살고 싶습니다. 말도 안되는, 전혀 업무가 뭔지 모르는, 탁상공론에만 빠져 이상만 추구하며 말로만 일하는 이들과는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이렇게 힘들겠지만, 아직 구직과 인생과 생존에 대해 고민하는 현 구직 세대들은 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제는 2024년을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지내주시길 바래 봅니다. 인생.... 솔직히 별거 아닙니다. 그래도 한 번 이기에 살아보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55 - 2024. 09. 01 제가 이직한지 3개월이 좀 넘어서 이제 4개월을 채워가는데요... 정말 일한지 1달만에 이직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유는 부서를 이리저리 휘두르는 부서장 때문인데요. 직급은 상무인데... 항상 팀장과 팀원들을 깎아 내리는 말을 합니다. 매번 회의를 하면 늘 같은 얘기만 하고 있고.... 능동적으로 해라 라고 하는데... 막상 능동적으로 하면 자기 맘에 안든다고 하니... 중요한 건 능동적으로 하는데 결정권은 없다는 거죠... 암튼.... 회사 조직은 정말 야생이기만 해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이제 마지막으로 잘 정착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을 가져 봅니다. 아! 그리고 '발없는 새' 님 웰컴 백입니다!!!!!
254 - 2024. 08. 27 코로나가 재유행이죠... 예전처럼 집에서 1주일 격리 같은 건 없지만... 감기기운으로 아픈건 똑같더라고요... 암튼 코로나로 집에서 따로 격리를 했는데... 그 사이에 미뤄둔 영화랑 애니매이션, 드라마를 정주행 했네요... 한번에 너무 많은 영화와 애니매이션을 얘기하느라 농도는 많이 연해졌지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화 스턴트맨, 이매큘레이트, 돈 룩 디퍼, 아카디언, 블러드, 탈출 - 프로젝트 사일런스, 오디션, 괴물, 오펜하이머 를 봤고, 애니매이션은 온 워드, 위시, 와치맨 챕터 1을 봤네요.... 드라마는 드디어 살인자ㅇ난감을 봤습니다. 에효... 참.... 많이도 봤네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253 - 2024. 08. 15 데드풀과 울버린 보고 얼마 안되서 에일리언 로물루스가 개봉했다고 해서 극장에 갔습니다. 이건 정말 꼭 극장에서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정말 한동안 뿌리를 찾아서 떠났던 우리의 에일리언이 돌아왔습니다. '오태식이 돌아왔구나' 하는 대사가 떠오를 지경으로 제대로 돌아왔습니다. 무조건 극장에서 보세요. 페이스허거에서 체스트 버스터... 그리고 제노모프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에일리언에 대해서 제대로 포장된 종합선물 세트 같은 거라고 느꼈습니다!!!! 바쁘더라도 꼭 극장가서 보세요!!!!!
252 - 2024. 08. 13 최근에 다녀온 반다이남코의 펀 엑스포가 좋았네요. 코엑스에서 하길래 갔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을 봤습니다. 건프라 인구가 이렇게 많구나 하고 느꼈네요. 반창고 TV의 짐꾼님도 봐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슈가가 음주운전을 했네요. 늘 이야기 하지만... 우리나라의 술에 대한 문화가 관대한 게 저는 싫습니다. 주폭! 음주운전! 모두 정말 중형을 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슈가도 이번일은 스스로 마음에 잘 새기길 바랍니다. 영화 '특종 ; 량첸살인기', '콰이어트 플레이스 : 첫번째 날', '데몬 러버', '카터'에 대한 이야기는 했는데.... 애니매이션을 빠뜨렸네요... '일곱개의 대죄 시즌 1'....ㅎㅎㅎㅎ 정신이 없어서... 그리고 네오플의 게임 '카잔'이 기대가 됩니다. 리드 네러티브 디자이너 '김현래'의 모습을 간만에 봐서 좋았네요... 넷마블 넥서스에 있다가 언제 옮긴 건지..... 옮긴 것보다는 스카웃 당한 거 같은데... 옛날에 정말 영화 얘기 많이 했는데...ㅋ 아... 네오플 제주도 본사에 이력서 넣은 적이 있는데.... 에효... 이런저런 생각이 많네요. ㅋ
251 - 2024. 07. 26 오랜만에 극장에 갔는데.... 데드풀과 울버린을 보러 갔습니다. 영화 미쳤네요... 정말 농담이 아니라 저는 300%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방송에서도 얘기했지만... DC의 더 플래시도 좀 생각나기도 했지만.... 역시 데드풀은 정말 미친 캐릭터였네요.... 다양한 울버린들도 봐서 좋았고.... 과거 엑스맨 영화를 봐왔던 사람들이라면 다들 기억할 만한 캐릭터들의 출연도 좋았고.... 생각없이 그냥 나오던 화장실 유머도 웃겼고... 선정적인 장면도 정말 웃겼지만... 개인적으로는 액션에 완전 매료 됐습니다.. 모레나 바카링과 제니퍼 가너는 여전히 아름답고 매력있었고... 다프네 킨은 너무나 잘 자라주었고... 엑스맨 2편의 데스스트라이커의 켈리 후는 1컷 나와서 아쉬웠네요.. 오랜만에 본 조니 스톰도 좋았습니다... 수 스톰이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가디언즈 오브 갤러시 와 더불어 최고의 3부작 히어로가 아닌가 싶네요... (아이언맨과 앤트맨은 갠적으로 3편이 실망스러워서 뺐습니다... 토르도 일단은 4편까지 나와서 뺐고....) 이정재의 애콜라이트도 좋았지만... 데드풀의 인상이 너무 세네요...^^
250 - 2024. 07. 11 하.... 최근에 본 헤드라인이었는데... '엇나간 자존감'... 이 뭔 병신같은 꼰대의 개XX입니까?! 제가 겪은 젊은 친구들은 합리적이고, 당연하면 책임감 가지고 일 했습니다. 무책임하게 그냥 가는 어린 친구들은 못봤네요. 헌데.... 저보다 어린 꼰대들은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업문화를 바꾸려 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더군요. 참... 할 말이 없습니다. 회사에서 뽑을 때는 포지션을 정해서 뽑아놓고, 이상한 일 시키면 어떻게 합니까?! 어쩌다 하는 이벤트 성 업무도 아니고, 거의 본업수준으로 할당하면 어떻합니까?! 스스로 노비, 노예 근성을 가지고 임하는 친구들도 봤지만, 정말 바보 같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제 살 깎아먹기죠. 답답하네요. 영화 설계자, 와쳐스, 몽키맨과 애니 괴수 8호, 오버로드 시즌 4, 주술회전 시즌 2를 본 리뷰도 있습니다. 그리고 디플의 드라마 애콜라이트와 최근에 다시 시작한 게임 PSP 몬스터 헌터 포터블 에 대한 이야기도 간단히 있습니다. 니어 리인카네이션은 모바일 게임에서 겜종했고, 참 예쁘다, 참하다 생각했던 쯔양은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네요. 잘 회복하시고 다음엔 좋은 남자 만나길 바랍니다.
249 - 2024. 06. 01 그동안 여러번 최근에 본 영화 넷플릭스의 '바이올런스 액션' 이나 '아틀라스'와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 시즌 4'와 '폴 아웃'에 대한 리뷰를 3번인가 시도 했는데... 다 맘에 들지가 않아서 녹음하과 폐기 했습니다. 저는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이기에 큰 욕심은 없는 편입니다. 로또 1등이 되면 하고 싶은 게임 타이틀 사서 게임하거나, 서점에서 보고 싶었던 책을 사보고 싶은 정도지요. 아내는 로또 1등 치고는 굉장히 소박한 꿈이라고 합니다. 출산율이 0.58인가? 떨어졌다고 하네요. 왜일까요? 저는 그것이 인생의 행복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삶의 행복이 가정과 아이에게 줄 수 있는 미래와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말이죠. 남과 비교하지 말라고 하는데.... 버젓히 비교 할 수 있는 매체를 만들고, 누가 1년 수익이 얼마인지가 뉴스로 나오는 시대에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린지.... 행복은.... 내가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나 미래에 행복이 없음은 너무나 잘 알고 있지요. 그런 이야기들을 계속해 나가 볼까 합니다. 하.... 돈의 노예가 되니... 너무나 힘이 드는 일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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