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코카의 This & That

열아홉 번째 에피소드는 충무로 DJ 요리사인 윤호씨와 함께하는 요식업과 윤호씨에 대한 방송입니다. 윤호씨가 생각하는 좋은 식당이란, 만들고 싶은 윤호씨만의 공간 그리고 윤호씨만의 취향에 대하여 25년도가 손끝에 닿을 것만 같은 12월 말, 크리스마스 선물로 오랜만에 청취자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서 떨리면서도 설레기도 합니다, 우연히 몇몇 청취자분들에게 팟캐스트 잘 들었다는 말에 저도 모르게 마이크를 꺼내서 급하게 녹화를 진행했습니다 3년 만에 올리는 방송이라 편집하는 방법도 까먹어서 처음부터 다시 찾아가면서 편집하다 보니 대학생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들기도 하였고 처음 편집하던 그때의 제 자신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18회까지의 방송은 20대 Hipcoca 감성이었다면, 19화부터는 조금 농익은 30대 Hipcoca 감성으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자주는 아니어도 종종 방송으로 인사드릴 수 있는 25년도가 되길 기대합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고, 세상이 혼란스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빨리 일상에 평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19화는 포장마차 오뎅탕처럼 조잡하지만, 중독성 있는 느낌으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번째 게스트로 나오신 장윤호씨가 말하는 좋은 영화와 옷과 대해서 재밌게 본 영화와, 맘에들게 구매한 것, 자신이 생각하는 옷이란 그리고 자신만의 음식점에 대하여. 녹화를 진행한지 시간이 조금 흘러서 조금 이질감이 느껴질수도 있는점 죄송합니다. 청취자분들 따뜻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요즘 블로그도 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ykj951004 출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ykj951004@naver로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장윤호씨의 사진과 필름 카메라에 대한 궁금점이 있으신분들을 장윤호씨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rnjang10 그리고 인스타그램: bulgoginoodle 들어가셔서 사진을 보시거나 질문을 하셔도 됩니다! 곧 새로운 게스트분과 13화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