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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Oh! Cine Feel)
388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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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21번째 방송은 [세븐, Seven]입니다. '파이트 클럽', '조디악',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소셜 네트워크' 등을 연출했던 데이빗 핀처 감독의 작품인데요. 은퇴를 앞둔 베테랑 형사 '서머셋'과 새로 전근 온 신참 형사 '밀스'가 성서의 7가지 죄악을 모티브로 하는 연쇄살인사건 수사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어둡고 서늘하고 칙칙한 도시의 분위기와 함께, 마주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현실이 몰아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영화애호가 오씨, 블루, 오즈, 제트별이 함께합니다.
오씨네필 320번째 방송은 2000년대 한국영화 특집입니다. 그때 그 시절, 시대를 풍미했던 작품들이 참 많은데요. 지금보다 풋풋했고, 추억 어린 시간으로 잠시 떠나보았습니다.
오씨: 용서받지 못한 자
블루: 고양이를 부탁해
제트별 : 아는 여자
오즈 : 지구를 지켜라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2000년대 한국영화는 어떤 작품인가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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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19번째 방송은 [세계의 주인, The World of Love]입니다. '우리들', '우리집' 등을 연출했던 윤가은 감독의 신작인데요. 명랑하고 활달한 보통의 고등학생 '주인'이가 반 친구 ‘수호’가 제안한 서명운동에 동의할 수 없다며 나 홀로 서명을 거부하게 되는데, 그 이유와 이야기가 점차 덧대지며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마주하게 만듭니다. 누군가를,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하고 있는가를 새삼 짙게 생각해 보게도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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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18번째 방송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One Battle After Another]입니다. '매그놀리아', '펀치 드렁크 러브', '마스터', '팬텀 스레드' 등을 연출했던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인데요. 혁명가였던 '밥 퍼거슨'이 자신의 딸 '윌라'가 과거 숙적이었던 '스티븐 록조'에게 납치를 당하자 그를 쫓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과거와 현재를 고찰하며 시대의 폐부를 찌르는 시의적절한 작품이자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최고작이라는 평까지 나와 화제가 됐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영화애호가 오즈, 아영이 함께합니다.
극장 개봉작 : 그저 사고였을 뿐, 미러 넘버 3, 웨폰,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
OTT 공개작 : 스티브, 굿뉴스, 괴물: 에드 게인 이야기, 저스트 메이크업, 뉴 올드보이 박찬욱, 사마귀
영화 애호가 오즈, 아영이 함께합니다.
00:00 오프닝
01:36 극장 개봉 작품 소개
28:55 OTT 공개 작품 소개
58:54 엔딩
오씨네필 317번째 방송은 [번지 점프를 하다, Bunjee jumping on their own]입니다. ‘혈의 누’, ‘가을로’ 등을 연출했던 김대승 감독의 작품인데요. 대학시절 우연한 계기로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된 ‘인우‘와 ’태희‘가, 17년 후 전혀 예상치 못했던 모습으로 운명적 재회를 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결국에는 만나게 되는 ‘인연’에 대하여, 새삼 깊이 생각해 보게끔 만드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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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16번째 방송은 [그저 사고였을 뿐, It Was Just an Accident]입니다. '택시', '3개의 얼굴들', '노베어스' 등을 연출했던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작품으로, 제78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입니다. 정비공 '바히드'가 차가 고장나 정비소로 찾아온 '에크발'을 과거 자신을 고문했던 자로 확신한 후 그를 납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복수와 용서, 트라우마가 맞물리는 격동 속에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체제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끔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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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15번째 방송은 우울한 영화 BEST 3 특집입니다. 어느덧 마주한 가을, 점점 스산해지는 나날만큼이나 우리의 마음도 제법 센티해지기도 하는데요. 멤버들의 마음을 울렸던 우울한 영화들을 한번 꼽아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오씨: 스틸 라이프(2013) / 맨체스터 바이 더 씨 / 블루 발렌타인
코기: 네버 렛 미 고 / 처녀 자살 소동 / 디태치먼트
블루: 세 가지 색 : 블루 / 디태치먼트 / 멜랑콜리아
여러분들은 우울한 영화하면 어떤 작품들이 생각나시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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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14번째 방송은 [리플리, The Talented Mr. Ripley]입니다. '잉글리쉬 페이션트', '콜드 마운틴' 등을 연출했던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작품으로,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인데요. 타인의 말투와 필체 흉내는 물론 거짓말을 감쪽같이 할 수 있는 재주를 가진 '리플리'가, 상류층 '디키'를 만나 그의 배경을 비롯한 모든 것을 흠모하게 돼 종국엔 그의 행세까지 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부르고, 그 연쇄는 지독한 파국을 불러오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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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13번째 방송은 [어쩔수가없다, NO OTHER CHOICE]입니다. ‘올드보이’, ‘박쥐’,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등을 연출했던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액스’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인데요. 제지 회사에 다니던 25년 경력의 베테랑 ‘만수’가 해고 통보를 받은 뒤, 재취업을 위해 경쟁자를 제거해 간다는 독특한 소재의 이야기입니다. 살아남기 위하여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그 의문과 기로를 통과해나가는 한 인간을 우리는 제법 진하게 마주하게 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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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씨네뉴스는 제30회를 맞이한 부국제(BIFF)에 다녀온 멤버들의 알찬 후기, 그리고 추가로 챙겨보았던 영화와 시리즈 보따리로 풀어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 프로젝트 Y, 시라트, 알파, 하나코리아,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드림스, 완벽한 집, 미러 넘버 3, 마르셀의 멋진 인생, 루의 운수 좋은 날, 사랑을 꿈꿀 때
영화 : 얼굴, 더 로즈: 완벽한 이혼, 퍼펙트 블루
시리즈 : 은중과 상연
영화 애호가 오씨, 블루, 오즈, 아영이 함께합니다.
00:00 오프닝&부국제 토크
11:12 부국제 작품 소개
49:08 영화, 시리즈 소개
1:12:03 엔딩
오씨네필 312번째 방송은 [허트 로커, The Hurt Locker]입니다. '디트로이트', '제로 다크 서티', 'K-19 위도우메이커' 등을 연출했던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작품으로, 제 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총 6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전쟁은 마약이다'라는 문구로 포문을 여는 이 영화는 이라크에서 폭발물 제거 임무를 담당하는 EOD팀의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전쟁터라는 환경이 주는 긴장감과 압박감, 분대원들 간의 관계, 진하게 자리잡게 되는 트라우마까지, 인간의 내면을 깊이 파고듭니다.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영화애호가 오즈, 아영, 제트별이 함께합니다.
오씨네필 311번째 방송은 [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입니다. '너는 여기에 없었다', '모번 켈러의 여행' 등을 연출했던 린 램지 감독의 작품인데요. 자유롭게 살던 여행 작가 '에바'가 아들 '케빈'을 낳게 되면서 마주하게 되는 삶을 중심으로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모두가 축복으로 생각하는 어떠한 순간이, 누군가에겐 재앙의 시작점으로 귀결되기도 하는데요. 시점과 관계성, 감정을 따라가다가 결국엔 서로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에 도달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영화애호가 블루, 아영, 코기, 기행이 함께합니다.
오씨네필 310번째 방송은 SF 영화 특집입니다. AI가 점점 우리 일상의 큰 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지금, 상상이 곧 현실이 되는 날도 어쩌면 머지않은 것 같은데요.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담은 SF 장르의 영화들을 한번 꼽아보았습니다.
오즈 : 더 문(2009)
아영 : 디스트릭트 9
제트별 : 프로메테우스
여러분들은 SF 장르 하면 어떤 영화들이 생각나시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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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09번째 방송은 [모노노케 히메, Princess Mononoke]입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등을 연출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인생작으로 꼽히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입니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과 대립, 그 관계에 대하여 깊게 생각해보게끔 하는데요. 한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혼신의 작품이자 은퇴작으로 알려지기도 했던 만큼, 애니메이션 자체가 가지고 있는 힘 또한 감탄을 자아냅니다.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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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08번째 방송은 [바그다드 카페, Bagdad Cafe]입니다. 90년대 초반의 작품으로, 메인 테마곡이라 할 수 있는 'Calling You'로도 회자되곤 하는 영화인데요. 미국의 한 사막에 자리한 '바그다드 카페'에서 일하는 '브렌다'와, 그곳에 들르게 된 독일 국적의 여행객 '야스민', 이 둘 사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우연히 마주한 인연이 뜻하지 않게 짙은 위안이 되어주는, 서로에게 가장 따스한 존재가 되어주는 마법 같은 아름다움을 담아내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영화애호가 블루, 아영, 코기, 기행이 함께합니다.
영화 : 아임 스틸 히어, 투게더, 어글리 시스터, 내 말 좀 들어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밤은 늘 찾아온다, 고백의 역사, 너는 나를 불태워, 비밀일 수밖에, 3670, 3학년 2학기, 살인자 리포트, 첫여름
시리즈 : 애마
영화 애호가 블루, 아영, 코기, 기행이 함께합니다.
00:00 오프닝&근황토크
07:17 작품 소개
1:07:02 엔딩&덤으로 하나씩
오씨네필 307번째 방송은 [내 머리 속의 지우개, A Moment To Remember]입니다. 이재한 감독이 연출하고 정우성, 손예진 배우가 주연을 맡았던 작품인데요. 알츠하이머 증후군으로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수진’과 그녀의 연인 ‘철수’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 대사가 나왔던 레전드 포장마차 씬으로도 유명합니다. 기억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감정을 느끼게끔 하는 영화이기도 한데요.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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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06번째 방송은 [스토커, Stoker]입니다.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등을 연출했던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첫 작품인데요. 사고로 아빠를 잃은 18살 소녀 '인디아'와 엄마 '이블린', 그들 앞에 나타난 삼촌 '찰리' 이 셋에게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뤄냅니다. 경계와 이끌림, 그 오묘한 간극의 스릴을 따라가다 보면 종국엔 매혹적인 파국까지 마주하게 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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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네필 305번째 방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배우 특집입니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매 작품 감탄케 하는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인데요. 이제는 믿고 봄을 넘어서, 신뢰 그 이상의 힘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의 수많은 출연작 중 ‘위대한 개츠비’, ‘셔터 아일랜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여러분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어떤 작품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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