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민의 '작가를 짓다'

100회. 작가의 이름을 지어다가 백 번은 먹었다

99회. 알베르 카뮈 2부 - 부조리를 이기는 기적

97화.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2부 - 노터리어스, 그가 지은 길

안녕하세요. '작가를 짓다'의 최동민 입니다 . 먼저 올라간 티저 방송을 통해 '작가를 짓다'가 담길 플랫폼에 변화가 생긴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정확히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앞으로는 어디서 어떻게 '작가를 짓다'를 만나고, 또 어떻게 소통을 하게 되는지에 관한 짧은 공지의 방송을 올립니다. 급작스런 변화에 당황하셨을 '작가를 짓다' 식구 여러분게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담길 플랫폼은 변화하지만, 저희의 콘텐츠는 기존보다 훨씬 더 알차게 준비하려고 하니... 부디 넓은 마음으로 용서를 바라는 마음 전합니다. 아래는 앞으로 변하는 사항에 관한 부분들 정리하여 남깁니다. 부디 아무런 혼란없이 무사히 다시 마주하며 즐겁게, 또 더 자주 만나뵐 수 있길 바랍니다 . 거기서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 작가님들과 함께 :D [바뀌는 부분들 정리해 올립니다] 1. 앞으로 '작가를 짓다'는 팟빵과 팟캐스트에서는 가장 최신의 회차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 지난 방송을 포함한 전체 방송들은 '오디오e지식' (5easy.ebs.co.kr)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3. 작가를 짓다의 소통 창구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었습니다. 팔로우와 댓글 DM으로 더 많은 소통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1.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나 콘텐츠도 알차게 만들어 이미지로도 즐길 수 있게 준비하겠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3-2. 작가를 짓다 이벤트도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활발히 해보려 합니다. 오디오e지식 구독권과 저의 책 선물 준비해놓고 있을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4. '작가를 짓다'를 글로도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블로그도 개설했습니다. https://brunch.co.kr/magazine/writeawirter 위의 주소에서 글로 전하는 '작가를 짓다'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21년 10월 10일부터 <최동민의 작가를 짓다>의 최신 에피소드만 팟빵에 업로드됩니다. 이전 에피소드는 EBS 오디오e지식 구독서비스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5easy.ebs.co.kr

리버풀의 원석을 런던으로, 미국으로, 또 전 세계로 뻗어나가게 도와준 인물이 있습니다. 음반 판매업을 하던 브라이언 앱스타인이 그 주인공인데요. 특유의 마케팅 감각과 그 누구보다도 비틀즈의 매력을 제대로 파악했던 그는 비틀즈를 신보다 유명하게 만들었죠. 지금부터 그런 비틀즈와 브라이언 앱스타인의 이야기를 전해보겠습니다.

쇠락한 항구도시 리버풀에서 태어난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하지만 그들도 성공의 길을 걷기 전까지는 기타와 벤조도 구분하지 못하는 열정만 가득한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고향 리버풀에서 함께 만나보고, 과연 그런 시골 아이들을 전설의 밴드로 우뚝 서게한 조력자는 누구인지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82. 박완서 2부 - 영원한 나목의 작가

#81. 박완서 1부 - 그 많은 청춘은 누가 다 먹었을까?

#80. 천경자 특별편 - 미인도 위작 스캔들

#79. 선율을 만드는 공장 '스타인웨이'

#78. 천경자 2부 - 슬픈 전설의 책 한 권

#77. 그림으로 말하는 아이 '천경자'

#76. 글렌 굴드 2부 - 광인의 변주곡

#75. 글렌 굴드 1부 - 피아노로 태어난 아이

#74. 로트렉 2부 - 파리의 거리를 붙인 화가 '툴루즈 로트렉'

#73. 로트렉 1부 - "툴루즈 로트렉" 이라는 이름의 마차

#72. 나혜석 2부 - "나혜석" 사람을 쓰다, 그리다

#71. 나혜석 1부 - "나혜석" 이라는 이름의 다리

시즌 1을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작은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작가를 짓다>에 수록된 로맹 가리의 이야기를 낭독으로 전해드리려 하는데요. 부디 좋은 선물로 가닿길 바랍니다. PS. 우리들가 함께한 새벽의 약속은 시즌 2에서 이어가도록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