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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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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Author: Inkeun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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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알아가는 시간, 아메리카노(AmericaKnow)가 2025년에는 서브스택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 뉴스레터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https://americaknow.substack.com/

팟캐스트는 일주일에 한 번씩 그 주의 주요 뉴스 또는 저희 부부가 프린스턴에서 사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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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시즌3 마지막 책으로 컬럼비아대학교의 경제학자 미겔 우르키올라 교수의 책 "Markets, Minds and Money"를 읽었습니다. 이 책과 이번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시즌 3도 마무리합니다. 잠깐 쉬었다가 11월 미국 중간선거 전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앤 케이스 & 앵거스 디튼 교수가 쓴 "절망의 죽음과 자본주의의 미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자살, 약물 과복용으로 인한 사망, 알코올성 간 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아우르는 '절망사'의 현상과 원인, 해법에 관해 두 저자의 진단을 먼저 살펴보고, 이어 예일대학교 정신의학과 나종호 교수님의 진단을 들어봤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도 오디오 음량, 음질이 다소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다음번엔 개선하겠다고 약속드리며, 방송에서 다룬 책, 기사를 담은 링크는 아메리카노 홈페이지(americaknow2020.com)에 올려놓겠습니다!
지난 시즌에서 플랫폼 경제와 반독점 규제에 관해 나눈 이야기를 모아 보고서를 썼고, 그 보고서를 책으로 펴냈습니다. 그밖에도 홍보할 일들이 몇 가지 있어서 오랜만에 안부 인사도 함께 드립니다:)
이번 주 목요일은 가장 미국다운 명절이라 할 수 있는 추수감사절(Thanksgiving)입니다. 연말 분위기가 나기 시작하면서 친지, 친구들과 함께 파티도 잦아지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뉴욕타임스에 와인 비평을 쓰는 에릭 아시모프가 쓴 글 "땡스기빙에 어울리는 와인 20선"을 다시 추린 아메리카노의 와인 추천 에피소드입니다. 오늘만큼은 아메리카노의 정치통, 프린스턴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대신 "아마추어지만 전문가 뺨치는(!) 우리집 소믈리에"로 분한 유혜영 선생님과 함께하는 와인 이야기, 많이 들어주세요. 따로 써둔 글은 부지런히 편집해서 내일 중에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에 올리겠습니다.
지난 두 편에 걸쳐 글로 쓴 이야기를 팟캐스트로도 풀어봤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포괄적인 상호 관세를 부과한 근거로 삼은 국제경제비상권한법(IEEPA)에 대한 해석과 헌법이 의회에 위임한 권한을 대통령이 이렇게 마음대로 가져다 쓰는 게 정당한지 등 트럼프표 관세를 둘러싸고 구두변론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미국에서 대법원판결은 그 자체로 헌법에 준하는 효력을 갖습니다. 우리나라 사법 체계에는 미국 대법원에 해당하는 권한을 지닌 기관이 없으므로, 대법원을 과소평가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제아무리 대법원이라고 해봤자, 대통령이 마음먹으면 뭐든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게다가 여당 의원들도 대통령 말 한마디에 꼼짝 못 하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미국 대법원의 위상을 잘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물론 이번 사건에서 대법원이 청구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트럼프표 상호 관세를 좌초시키면, 트럼프 대통령은 또 어떻게든 기존에 발표했던 것과 최대한 비슷한 관세를 만들어내려고 방법을 찾을 겁니다. 그렇더라도 전례 없는 속도, 범위, 강도로 '제왕적 대통령'을 향해 달려가던 트럼프에게 처음으로 미국 헌법이 제동을 걸게 되는 것만으로도 어떤 판결이 나오든 이번 사건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운명은 말할 것도 없고, 미국 민주주의의 진로를 정하는 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겁니다. 마지막에 '관세가 좌초되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특히 우리 정부는 '모든 걸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고 협상할 수 있다'는 자세로 진짜 국익에 부합하는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 철저히 대책을 세워둬야 합니다. 대법원판결이 나오면 다시 관련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그때까지는 뉴스레터 두 편과 이 팟캐스트 에피소드가 사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질문과 코멘트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americaknow2020@gmail.com으로 많이 보내주세요! ** 12/13: 무료 버전은 첫 단락 5분 분량만 올려둡니다. 서브스택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를 구독해주시면, 모든 에피소드를 언제든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난 4일 치러진 '미니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은 뉴욕 시장, 뉴저지 주지사, 버지니아 주지사, 그리고 캘리포니아에서 게리맨더링을 허용하는 주민투표까지 모두 승리했습니다. 물론 가장 많은 이목을 끈 뉴욕 시장 선거에서 주류 민주당은 위협을 느낄 수도 있는 민주적 사회주의자 조란 맘다니가 당선되긴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여당 공화당에 대한 심판 정서가 도드라진 선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의 정치통 유혜영 교수의 한줄평은 "민주당은 이번 승리에 너무 도취되지 말 것, 공화당은 애써 별 일 아니라고 일축하지 말 것"이었습니다. 저는 한줄평은 없지만,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에 썼던 이야기를 다시 한번 풀어봤습니다. ** 12/13: 무료 버전은 첫 단락 5분 분량만 올려둡니다. 서브스택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를 구독해주시면, 모든 에피소드를 언제든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뉴욕타임스가 "2025년 현재 미국에서 가볼 만한 최고의 식당 50곳"을 선정해 소개했습니다. 이번 목록 선정에 참여한 기자/비평가들이 아예 뉴욕타임스 팟캐스트에 출연해서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이 식당들을 엄선했는지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추석 연휴를 맞아 "음식 비평의 세계"와 함께 저희가 좋아하는 맛집들에 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11/15: 무료 버전은 첫 단락 7분 분량만 올려둡니다. 서브스택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를 구독해주시면, 모든 에피소드를 언제든 들으실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9월 19일 "H-1B 비자 신청 수수료를 10만 달러로 인상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포고령을 발표했습니다. 수수료 인상률은 터무니없는, 트럼프다운 급작스러운 발표였지만, H-1B 비자 제도는 실제로 원래 취지와 달리 남용된 측면이 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압적인 정책은 기존에 만연한 아웃소싱, IT 스태핑 기업들의 제도 남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오히려 기업들의 해외 이전을 부추겨 실제 미국인 노동자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 11/8: 무료 버전은 첫 단락 9분 분량만 올려둡니다. 서브스택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를 구독해주시면, 모든 에피소드를 언제든 들으실 수 있습니다.
조지아주에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함께 투자해 짓고 있던 공장에서 일하던 우리 노동자들이 국토안보부(DHS)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직원들에게 체포되고 무려 일주일이나 구금돼 있던 이번 사태는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여전히 이런 일이 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게 불확실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하는 데 있어서, 또 마가(MAGA)가 장악한 미국 공화당과 의회를 우리편으로 만드는 데 있어서 부족한 지점들이 여실히 드러난 일주일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한국동반자법(Partner with Korea Act)으로 대표되는 의회의 노력에 정부와 기업들이 힘을 합쳐 로비에 나서야 하는 이유를 살펴보고,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대비하려면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지 짚어봤습니다. ** 10/11: 무료 버전은 첫 단락 5분 분량만 올려둡니다. 서브스택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를 구독해주시면, 모든 에피소드를 언제든 들으실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에 쓴 글 "나의 눈부신 친구 마르게리따"를 토대로 아메리카노 부부가 제2 외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친구를 사귀면서 느낀 점들을 이야기했습니다.  ** 9/28: 무료 버전은 첫 단락 9분 분량만 올려둡니다. 서브스택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를 구독해주시면, 모든 에피소드를 언제든 들으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선 투표하려면 유권자로 등록해야 합니다. (등록 방법은 주마다 다릅니다.) 50개 주 가운데 30개 주와 워싱턴 D.C.에선 유권자 등록 시 정당을 함께 등록합니다. 민주당 유권자다, 공화당 유권자다, 혹은 무소속 또는 '지지정당 없음'으로 등록해도 되는데, 뉴욕타임스가 이 유권자 등록 데이터에서 민주당으로 등록한 유권자가 크게 줄었다는 사실을 발견해 기사를 썼습니다. 이 기사를 토대로 이른바 '민주당 위기론'이 어느 정도인지 짚어봤습니다. ** 9/15: 무료 버전은 첫 단락 8분 분량만 올려둡니다. 서브스택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를 구독해주시면, 모든 에피소드를 언제든 들으실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일찌감치 다수당 자리를 잃지 않기 위해 이례적으로 텍사스주에 게리맨더링을 지시하면서 때아닌 선거구 획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게리맨더링의 역사부터 장기적인 트렌드, 게리맨더링을 어떻게 분간해낼 수 있는지 정치학 연구들, 또 게리맨더링의 올바른 발음 이야기까지 담아봤습니다. ** 8/31: 무료 버전은 첫 단락 9분 분량만 올려뒀습니다. 서브스택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를 구독해주시면, 모든 에피소드를 언제든 들으실 수 있습니다.
"Abundance" 서평

"Abundance" 서평

2025-08-0406:37

서평으로 소개했던 에즈라 클라인, 데렉 톰슨의 책 "어번던스" 이야기를 더 자세히 나눴습니다. 이야기하다 나온 칼럼, 반박과 재반박으로 이어지는 논쟁의 흐름을 정리하실 수 있게 링크를 남겨둡니다. 에즈라 클라인이 지난해 2월 "바이든 말고 다른 후보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던 뉴욕타임스 칼럼 미국 경제학회지에 실린 심심한 제목의 논문 "인프라 비용" 좌파, 진보 진영의 어번던스 비판 1. 매튜 브루닉 (자코뱅) 에즈라 클라인의 재반박: "민주당은 여전히 자기 눈에 들보를 보지 못하고 있다" 클라인이 존 스튜어트 팟캐스트 출연 좌파, 진보 진영의 어번던스 비판 2. 폴 글래스트리스 (워싱턴 먼슬리) ** 8/24: 무료 버전은 첫 단락 6분 분량만 올려뒀습니다. 서브스택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를 구독해주시면, 모든 에피소드를 언제든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서브스택에 올린 글에 미처 담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있어서 오랜만에 둘이 마이크 앞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메리카노의 정치통 유혜영 교수가 돌아본 본인의 대학원 시절, 공부와 학자의 일상에 대한 단상이 특히 올여름 유학생으로서 장도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8/13: 무료 버전은 첫 인삿말 부분 10분만 올려둡니다. 서브스택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를 구독해주시면, 모든 에피소드를 언제든 들으실 수 있습니다.
미국 정치 뉴스에 관한 소식 말고 저희 부부가 사는 소소한 이야기도 관심을 많이 받는 것 같아 준비한 여름 특집 에피소드입니다. '특집'이란 말을 붙이는 게 다소 거창하긴 하지만, 저희 부부가 여행하는 방법에 관한 생각을 나눠보고 싶어서 올여름 유럽 첫 기착지인 코펜하겐에서 녹음해 에피소드를 올립니다. ** 8/3: 무료 버전은 5분여 남짓한 첫 인삿말 부분만 올려둡니다. 서브스택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를 구독해주시면, 모든 에피소드를 언제든 들으실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 구독자들께 먼저 공개했던 에피소드를 2주 시차를 두고 올립니다. 지난 22일, 트럼프 대통령은 VIP 25명과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대통령과의 만찬에 초대된 VIP들은 미국이란 나라에 공을 세운 사람들이 아니라 사업가 트럼프의 밈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즉 트럼프 가문의 계좌에 돈을 채워준 부자들이었습니다. 이해가 서로 부딪친다는 뜻의 "Conflict of Interest"는 트럼프 행정부를 관통하는 문제가 될 것입니다. 아니, 이미 드러난 문제도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카타르 왕실에서 호화 여객기를 선물받아 대통령 전용기로 쓰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 녹음했던 에피소드입니다. 암호화폐 문제에 관해서도 앞서 뉴스레터를 썼던 내용이 있어서 팟캐스트에 포함했습니다.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 구독자들께 먼저 공개했던 에피소드를 2주 시차를 두고 올립니다. 오늘은 정치 뉴스 대신 '영어 공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전에도 같은 제목의 글을 쓰기도 했던 내용인데요, 유혜영 교수가 팟캐스트를 통해 영어를 배우고 연습한 과정을 자세히 짚었습니다. 저희가 애정/애청하는 팟캐스트 플레이리스트도 소개했습니다.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 구독자들께 먼저 공개했던 에피소드를 2주 시차를 두고 올립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의 전초전이라 할 만한 '관세 기싸움'을 한 차례 벌인 뒤 협상은 계속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가장 걱정되는 시나리오는 두 나라가 서로의 전략과 목표를 크게 오해하는 상황이 펼쳐질 때일 겁니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이 에즈라 클라인 쇼에 출연해 한 이야기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을 여러모로 오해하고 있고, 중국은 중국대로 미국과의 장기전을 대비해 인권과 정치적 자유를 억압하는 내부 단속에 더 몰두하고 있다는 기사도 계속 나옵니다. 두 팟캐스트와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두 나라 사이의 오해의 골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짚어봤습니다.
대학 v. 트럼프

대학 v. 트럼프

2025-05-0301:12:18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 구독자들께 먼저 공개했던 에피소드를 2주 시차를 두고 올립니다. 4월 20일에 올렸던 하버드대학교를 비롯한 미국 명문 대학들과 트럼프 대통령의 갈등을 분석한 에피소드입니다. 방송을 올린 뒤에도 양측의 협상은 진전이 없고, 대립만 고조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소식은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하버드대학교의 동문 기부금으로 꾸린 기금에 대한 면세 지위를 박탈하라고 명령했다는 건데, 대통령에게 이 권한이 있는지는 법적으로 다툼의 여지가 있어 이래저래 양측의 갈등은 소송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 "미국 해방의 날"을 선포하며 발표한 상호 관세와 이어 몇 차례 극적으로 말을 바꿔가며 부과했다 유예했다, 높였다 낮췄다, 엄포를 놓았다가 또 물러서기를 반복해 온 관세 이야기를 유혜영 교수와 함께 나눴습니다. 팟캐스트에서 언급한 논문이나 자료 링크는 지난 14일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 뉴스레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팟캐스트는 최소 월 2회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를 구독해주시는 분들만 들으실 수 있게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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