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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느린 뉴스, 복음과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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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느린 뉴스, 복음과상황

Author: 복음과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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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창간한 개신교 월간지 '복음과상황'의 공식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지면에 실리는 콘텐츠의 맥락을 에디터들이 직접 설명합니다.
60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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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상황 400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슬기로운 독서생활에서는 '복음과상황'의 400호 발행을 기념하여, 그동안의 여정과 이번 호가 가지는 특별한 의미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복음과상황이 처음 창간된 이후부터 400호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이번 호를 준비하며 겪었던 에피소드, 그 속에서 발견한 가치와 메시지에 대해 나누어 봤습니다. 또한, 이번 400호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바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400호 발행, 함께 기념해 주세요. 영상을 보시고 느낀 점, 그리고 복음과상황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댓글로 많이 나눠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음과상황 400호 기념 연재 기획 공모전 안내: http://www.gosc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42 #복음과상황400호 #슬기로운독서생활 ##기독교출판 #상황과복음을잇는사람들 #독서커뮤니티 #신앙생활
11월호 마감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10월호 '동물과 나' 커버스토리를 기획한 김다혜 기자님과 11월호 '쉼,'을 기획한 정민호 기자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 9월호와 10월호 마감 사이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책이 다른 책의 기획으로 파생되기까지, 에디터만의 책을 고르는 기준, 종이책은 환경을 파괴하는가, 한 달에 책을 얼마나 사는가, 동물을 생각하는 책 등 다양한 토크가 이어집니다.
8월호 커버스토리 '에너지전환'의 기획 과정 및 인터뷰 후일담을 담았습니다.
7월 7일 전국 복상지기 대화모임이 열렸습니다. 각 지역에서 〈복음과상황〉 독자모임을 이끄는 복상지기들이 모여 복상에 관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일 오후 7시에 비대면 플랫폼(ZOOM)으로 진행되는 조촐한 모임이었지만, 몇몇 복상지기와 독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복상지기 한 분 한 분의 이야기, 복상에 관한 다양한 시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직전 호를 돌아보는 ‘마감 후 토크’ 코너입니다. 지면과 팟캐스트가 함께 제작됩니다. 커버스토리 초안을 기획한 기자나 연재 혹은 기고로 참여한 필자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직전 호를 돌아보는 ‘마감 후 토크’ 코너를 시작합니다. 지면과 팟캐스트가 함께 제작됩니다. 커버스토리 초안을 기획한 기자나 연재 혹은 기고로 참여한 필자들과 대화를 나눠볼 생각입니다. 이번에 만나볼 사람은 강동석 팀장입니다. 지난해 2월 〈복음과상황〉으로 이직한 강 팀장은 〈뉴스앤조이〉 편집기자로 5년여간 일했습니다. 국어국문학·문예창작학을 전공한 그는 문장 감수성이 뛰어납니다. 그는 올해 2월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장애와 신앙의 교차로에서’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 복음과상황 2022년 3월호(376호) 커버스토리 '마음의 병을 안다' 기획의도와 관련한 이야기, 커버스토리 구성에 관하여
* 복음과상황 2022년 2월호(375호) 커버스토리 '돈을 모아보자' 기획의도와 관련한 이야기, 커버스토리 구성에 관하여 * 복음과상황 2022년 2월호(375호)에 실린 새 연재 '장애와 신앙의 교차로에서' 소개
374호(2022년 1월호) 사람과 상황. 인터뷰의 주인공은 동구쪽방상담소 이재안 전도사였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진행했던 정민호 기자가 김다혜 기자와 함께 지면에 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합니다.
2021년의 마지막 달. 창간 30주년을 맞은 복음과상황은 373호를 특별호로 제작했습니다. 모든 지면을 인터뷰로 구성하며 '텍스트'와 '세계'를 잇는 사람들을 조명했는데요. 이번 특별호를 제작한 에디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뒷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 복음과상황 2021년 10월호(371호) 커버스토리 '죄' 기획의도와 관련한 이야기, 커버스토리 구성에 관하여 * 복음과상황 2021년 10월호(371호)에 실린 '사람과 상황' 송진순 실장, '책과 사람' 박영호 목사 인터뷰 관련 뒷이야기
[뒷담화] 7월호 사람과 상황 인터뷰를 진행한 강동석 기자가 '장애도 개성이다' 쓴 김성원 교수를 만나고 와서 나누는 인터뷰 후기
[비하인드] 2021년 6월호 '공정의 자리' 기획에 관하여
[367호 사람과 상황 - 복상이 주목했던 통일 연구자 강구섭 교수 ] 인터뷰 뒷담화 분단 70년을 훌쩍 넘긴 시대. 여러 이유로 ‘통일’이라는 말이 시대착오적이라 여겨지는 시대다. 우리 사회의 절망적인 현실 앞에 통일의 중요성은 한참 뒤로 밀리거나, 심지어 위험을 부담해야 할 ‘문제’로 취급된다. 6월의 단골 주제였던 ‘분단’ ‘통일’은 여전히 곱씹을 만한지 확신이 들지 않았을 때 《독일 통일의 또 다른 이름들》이 출간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독일 통일 30년을 돌아보며 한반도 통일의 미래를 생각하다’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을 쓴 저자가 17년 전 ‘복상이 주목한 100인의 그리스도인’에 선정됐던 인물임을 확인하고 곧바로 인터뷰를 요청했다. 며칠을 고민하던 강구섭 전남대 윤리교육과 교수가 인터뷰에 응했고, 5월 6일 전남대 교육융합관에 자리한 그의 연구실을 찾았다. 불공정이 만연해 희망을 찾기 어려운 사회에서 통일의 미래를 그리는 일이 가능한지 물었다. http://www.gosc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61
2021년 5월호(통권 366호)의 기획 아이디어는 누구로부터 나왔나
2021년 5월호 '책과 사람'에 소개한 한문번역가이자 고전문헌 연구자 임자헌 씨 인터뷰 뒷 이야기.
* 2021년 2월부터 복음과상황에 합류한 강동석 기자의 인터뷰 후기, 그리고 새 직장 적응기 * 복음과상황 4월호(365호)에는 넓고 깊은 ‘제인 오스틴 월드’를 다채로운 관점에서 정리한 최은 평론가 인터뷰가 실렸다. 제인 오스틴 작품들의 특징,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그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비롯해 《제인 오스틴 무비 클럽》을 중심으로 대화를 나눴다. 인터뷰는 4월호 78~89쪽에 실려 있으며, 아래의 링크를 통해 읽을 수 있다. - ‘약자와 타자를 배제하지 않는 지성’ 제인 오스틴을 만나다 http://www.gosc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90
복음과상황 2020년 12월호에 실린 '물량이 지배하는 세계, 택배기사 24시간 동행기'(7~23p)에 담지 못한 뒷 이야기. 정민호 기자 x 김다혜 기자
지난 7월말 한 독자로부터 <복음과상황>(이하 ‘복상’) 구독권 선물에 관한 문의 전화를 받았다. 통화 후 보내준 엑셀 파일에는 무려 29명의 목록이 정리되어 있었다. 구독권 선물의 주인공 전해정 씨는 복상을 1년째 구독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이다. 얼마 전 취직을 했는데 첫 월급을 특별하게 주변에 흘려보내고 싶어서 이 같은 결심을 했다는 얘기에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 무척 궁금해졌다. (왜 그랬어요?) 그 자세한 뒷이야기 또한 나눠주기를 청했는데 흔쾌히 응답했다. 359호 (2020년 10월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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