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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C.S.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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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C.S.루이스

Author: 노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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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루이스 덕후이며, 자칭 루이스 팬클럽 회장이자, 자기를 루이스 활동가라 부르는 사람과 함께 루이스를 탐구합니다. 생각지 못한 때에 발견하지 못한 꽃의 향기, 들어보지 못한 곡조의 메아리, 가보지 못한 나라에서 온 소식을 듣게 되길 바랍니다. 루이스를 읽으며 ‘정말? 나는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라고 읊조렸던 분들을 초대합니다.
19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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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기독교> 3부 7장 용서입니다. 본문에 인용한 구절입니다. 1. 주기도문 후에 붙은 두 구절 - 마태복음 6장 14-15절.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해 주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남을 용서해 주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지 않으실 것이다 2. 루이스가 죽기 네 달 전에 용서한 기숙학교 교장선생님 <루이스가 메리에게> 167쪽 [메리에게 ……아십니까? 몇 주 전에야 비로소 저는, 제 어린 시절을 암울하게 만들었던 잔인한 선생님을 마침내 용서했음을 문득 깨달았답니다. 물론 오랫동안 노력해 왔지요. 하지만 부인처럼, 용서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일주일 정도 지나고 보면 그게 아니더라고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진짜라는 확신이 듭니다. 그리고 (수영이나 자전거를 배울 때처럼) 마침내 해내니까, 아니 이렇게 쉬운 걸 대체 왜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에서처럼 수년간 간청해도 얻지 못했던 것을 갑자기 얻은 것이지요. 또 저는 이제 ‘네가 용서하면 너도 용서받을 것이다’라는 말씀도 예전과는 아주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일종의 거래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고 믿습니다. 사실 알고 보면 용서하는 것과 용서받는 것은 같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사람은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 인용한 책 - <네 가지 사랑> 180쪽 자연이 그 짧은 행위 안에서 남자에게 왕관을 씌워 주듯이, 기독교 법도 항구한 결혼 관계 안에서 그에게 왕관을 씌워 줍니다. 즉 그는 ‘머리 됨’을 수여―혹은 부과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받습니다. 이는 이교 성례와는 매우 다른 대관식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연적 신비를 지나치게 진지함으로 대할 때가 많듯이, 이 기독교적 신비를 충분히 진지하지 않게 대할 때가 많습니다. 때로 어떤 기독교 작가들은(특히 밀턴의 경우) 소름 끼칠 정도로 너무 자기만족적인 태도로 남편의 머리 됨을 운운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남편이 아내의 머리인 것은, 그리스도가 교회에 하듯 하는 한에서 그렇습니다. 남편은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듯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를 위해 자기 목숨을 내어 주어야 합니다(에베소서 5장 25절). 이러한 머리 됨은 흔히 우리 모두가 바라는 그런 남편의 모습이 아니라, 십자가 고난 같은 결혼생활을 하는 남편의 모습에서 비로소 완전히 구현됩니다. 받기만 하고 주는 것은 없으며 격이 맞지 않을 뿐 아니라 (그녀 자체로서도) 전혀 사랑스럽지 않은 아내를 둔 남편이 이에 해당됩니다. 교회 역시 신랑이신 주님이 부여해 주는 아름다움 외에는 어떠한 아름다움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주님은 그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냅니다.
<순전한 기독교> 3부 5장 성도덕입니다. # 인용한 글입니다. 1. <루이스VS프로이트> 6장 성(性) [조이가 C.S.루이스를 만나기를 기대하며 영국에 왔을 때, 그녀는 그를 만났고 그의 모든 방어벽을 깨뜨려 버렸으며 ‘제발 간섭하지 마시오’라는 표지판을 무시하고 들어갔다. 그들은 3년 4개월의 복된 기간을 즐겼다. 전기 작가들에 의하면, 조이가 쓴 편지들은 “행복으로 가득 차” 있다. 그녀는 “당신은 우리를 이십대 초반의 신혼여행 커플로 생각해야 할 거예요”라고 썼으며, 루이스의 성적 용감함에 대해 숨김없이 고백했다. <헤아려 본 슬픔>에서 루이스는 “지난 몇 년간 아내와 나는 사랑에 탐닉하였으며 그 갖가지 양식을 다 즐겼다.....심신 어느 곳이고 충족되지 않은 바가 없었다.”라고 썼다.](212쪽) 2. <루이스와 잭> [4월 말이 되자 잭의 골다공증은 상당히 호전되어서 1마일 정도 걸어도 지치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그는 자신의 나이와 건강 상태를 고려할 때 성관계를 갖는 것이 가능하겠느냐고 주치의에게 물었다. 의사는 “조심하고 분별 있게 한다면” 분명히 가능하다고 대답했다. 이 시점에 두 사람이 잠자리를 같이 하는 온전한 부부가 되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조이는 어느 편지에서 잭이 “훌륭한 연인”이며 그가 자신의 가슴을 애무하는 것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유방절제술을 받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403쪽)
<순전한 기독교> 3부 4장입니다. 1. 인용한 구절입니다. [나는 처음으로 지극히 실제적인 목적을 가지고 나 자신을 점검해 보았다. 그 결과는 경악스러웠다. 정욕의 우리, 야망의 도가니, 두려움의 온상, 애지중지 가꾼 증오의 하렘이 거기 있었다. 내 이름은 ‘군대’였다.]<예기치 못한 기쁨 324쪽> [루이스는 인생 초기에 무신론자의 세계관을 견지하였으며 자신의 무신론을 방어하기 위해 프로이트의 논법을 이용했다. 그러나 후기에는 무신론을 버리고 기독교 신자가 되었다. 지속적인 저술활동을 통해 그는, 영적 세계관에 반대하는 프로이트의 논변들에 대해 설득력 있는 답변을 제공했다. 프로이트가 영적 세계관을 반대하는 주장을 펼치는 도전마다 루이스는 응전을 하고 있다. 그들의 저술들은 현저한 대응 관계를 보여 준다. 프로이트가 여전히 유물론을 옹호하는 주요한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 루이스는 프로이트가 공격한 영적 세계관을 옹호하는 주요한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루이스 VS 프로이트>(13쪽.) 2. 음악은 한국 저작권협회의 공유마당에서 내려받아 사용하였습니다. (28. Salut D'amour In E Major Op.12_ 사랑의 인사 마장조 작품번호 12_latin)
# 140쪽 첫 줄 - [기독교 문학은 그리스도인 소설가과 극작가가 해야 할 일입니다.]와 관련한 내용입니다. 그리스도인 작가로서 루이스는 당시까지 소설 <순례자의 귀향>(1933), <침묵의 행성 밖에서>(1938), 변증서 <고통의 문제>(1940)을 썼습니다. 위 문장에 책임을 느꼈기 때문일까요? 루이스는 라디오 강연 후 죽을 때까지 20여 권의 기독교 관련 작품을 썼습니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1942), <인간폐지>(1943), <페렐란드라>(1943), <그 가공할 힘>(1945), <천국과 지옥의 이혼>(1946), <기적>(1947), <영광의 무게>(1949), <나니아 연대기> 전 7권(1950-56), <순전한 기독교>(1952), <예기치 못한 기쁨>(1955),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1956), <시편 사색>(1958), <세상의 마지막 밤 외>(1960), <네 가지 사랑>(1960), <개인기도>(1964)
# 인용한 책입니다. 1.[순전한 기독교] 3부 6장 - ‘정직해지고자 하는 사람은 전에 했던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 놓을 때까지 배우자에게 충실하겠노라던 결혼)약속의 제약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이것은 순결의 문제가 아니라 정의의 문제입니다.’(170쪽) 2. <천국과 지옥의 이혼> 머리말 [이런 의미에서, 여행을 끝마친 이들은(오직 그들만이) “선이 모든 것이며 천국은 어디에나 있다”고 진심으로 말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길의 이쪽 끝에 서 있는 우리가 종착지에 도착한 사람만이 뒤를 돌아보며 할 수 있는 생각을 미리 하려 드는 것은 잘못이다. 그러다 보면 자칫 “모든 것이 선하며 어디나 천국이다”라는 잘못된 명제, 파국을 부르는 역명제를 용인하게 되기 쉬운 탓이다. ] # 음악 출처는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입니다.
인용한 책입니다. 1. <순전한 기독교 전기> 61쪽 - "저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지금 글을 쓴다면 윤리를 '행동'으로 바꾸어 쓸 것이라 생각합니다."(1942년 8월 15일에 BBC 종교방송 담당자인 에릭펜에게 보낸 편지)
<순전한 기독교> 2부 5장 실제적인 결론입니다. 방송 중 안내한 구절입니다. 1. “우리는 생물학적 원리로서의 진화론Evolution과, 신화임이 확실한 대중적 진화주의Evolutionism 혹은 발전주의Developmentalism를 뚜렷이 구분해야 합니다.” ([기독교적 숙고]중 ‘위대한 신화의 장례식’ 152쪽)
곳곳에 퍼져있는 루이스 팬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충무로에서 알바하는 두부왕님을 만났습니다. '순순한 유물론자를 만나보고 싶다' - <기적>을 읽은 두부왕님의 말입니다.
인용한 책입니다. 1. <조지 맥드널드 선집> 202번 - 그분이 죽으신 것은 우리가 살게 하려 하심입니다. 그분이 그분 자신에 대해 죽으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죽음으로써 그분처럼 살게 하려 하심입니다. 2. <당신의 벗, 루이스> 1931년 10월 18일, 아서 그리브즈에게 보낸 편지 -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음이 어떤 의미에서 세상을 '구원했는지', 세상에 '구원의 문을 열어 주었는지' 알 수 없었던 거야. 3. < 본향으로의 여정>(박성일저) 198쪽~ - 제가 소개한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한 세 가지 이론-형벌속죄(법정)론, 상업(속전), 대리적 회개론-은 여기서 참고하였습니다. 421쪽 46번 주석에는 <사자와 마녀와 옷장>의 아슬란의 죽음이 '수정된 속전론'이라는 설명이 나옵니다. 방송에 넣으려 했는데, 아뿔싸 놓쳤습니다, 이 중요한 것을.
<순전한 기독교> 훑어 읽기 - 2부 3장 '충격적인 갈림길' 오늘 말씀 드린 책입니다. 1. <기적> 14장(227-233) - 선택과 대리 2. <루이스와 잭> 116쪽 - "히브리 철학자 조슈아(우리는 이 이름을 예수라고 변질시켰다)가 죽은 후, 사람들은 그를 신으로 섬기기 시작했다." 3. <순전한 기독교 전기> 181쪽 - 사실, 라디오 방송의 원래 원고에서 루이스는 실제 이 반론(네 번째 가능성)을 다루었다. " 이 이론은 한 명이 아니라 열두 명의 정신병자를 떠안길 뿐입니다."
<순전한 기독교> 2부 2장 설명입니다.
<순전한 기독교> 2부 개관 및 2부 1장 소개입니다. 1부 마지막에서 말한 '비인격적인 절대선'의 범위를 조금씩 좁혀 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2부에서는 기독교가 (1부에서 말한) '곤경'에서 인간을 어떻게 구하겠다는 것인지 설명합니다.
<순전한 기독교> 1부 5장 우리의 불안에는 이유가 있다- 훑어 읽기입니다. 루이스가 처음에 말한 도덕법은 정신,비인격적인 절대선으로 개념이 확장되었습니다. 그리고 루이는 이 비인격적인 절대선과 함께 살 수도, 따로 살 수도 없답니다. 왜 그럴까요?
<순전한 기독교> 1부 4장 '이 법칙의 배후에 있는 것' 설명입니다.
<순전한 기독교> 1부 3장 '이 법칙의 실재성' 설명입니다. 도덕법이 얼마나 강력한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중력이 1초만 없어졌다 생겨도 인류가 멸망할 거라고 얘기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닐 수도 있을 듯합니다. 10분간 없어지면 확실히 멸망하겠으나 1초간 없다가 생겨도 살아남을 사람이 있을 듯합니다. 중력이 아예 없어지면 멸망은 확실하고요.
<순전한 기독교> 1부 2장 '몇 가지 반론' 소개입니다. 2부 2장과 더불어 책 전체에서 가장 헷갈립니다. 부디 제 설명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순전한 기독교> 1부 개관 및 1부 1장 소개입니다. 들어보시고 혹시 질문이 있으면 1부 2장 소개할 때 답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순전한 기독교>는 언제, 어떻게 쓰게 되었을까요? 간단한 역사와 전체개관을 소개합니다. 방송 중에 '회심한지 8-9년'이라고 했는데 '9-10년'이 맞습니다. <순전한 기독교> 방송은 1941년, 회심은 1931년(루이스 버전) 혹은 1932년(맥그라스 버전)입니다. 연습이라 일단 올려보고 다음에 다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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