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팟캐스트를 있게 한 심쌤의 와이프 “정이” 초대석 - 삼국지 쉽게 쓰기 / 연결된 지식 제안 - 인상적인 장면 - 가장 좋아하는 인물 2. 삼국지 인물들 정리 - 좋은 관계가 좋은 관계로 끝난 경우 : 유비, 관우, 장비 - 좋은 관계가 나쁜 관계로 끝난 경우 : 동탁과 여포, 조조와 순욱 - 나쁜 관계가 좋은 관계로 끝난 경우 : 조조와 장료, 방덕, 장합 3. 심쌤이 생각하는 삼국지를 관통하는 교훈 - 인연의 중요성 :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 vs 동탁, 여포 - 연결된 지식 : 계명구도의 맹상군(좋은 인연) vs 진나라 상앙 (나쁜 인연) - 차기작 : 중국 사기 / 일본 전국시대 / 웹소설?
1. 강유처럼 자신의 뜻을 위해 굴욕을 참았던 인물 - 중국 ‘사기’를 쓴 사마천 : 궁형을 참고 사기를 집필 - 일본 ‘추신구라’의 낭인 47명 : 술에 빠진 척, 잡일을 하며 때를 기다림 2. 촉의 유선과 오의 손호와 같은 막장정치 - 노나라 계손자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가정맹어호) - 조선 순조 시대 : 남자가 가혹한 군역 때문에 생식기 자름(애절양) 3. 조조, 유비, 손권을 현대 경영자에 비유한다면? - 조조 = 스티브 잡스 : 과감한 결단력과 스피드, 완벽주의 - 유비 = 마쓰시타 고노스케 : 인화 경영과 평생 고용, 구조조정 X - 손권 = 하워드 슐츠 : 과감한 인재기용과 권한 위임
-종회와 강유, 등애의 죽음 -위의 멸망과 진황제 사마염 -양호와 육항의 우정 -두예와 왕준, 파죽지세로 오를 공격하다 -오의 멸망과 진의 천하통일
1. 사마의처럼 결단력으로 성공한 사례와 실패한 사례 - 수양대군의 계유정난 성공 : 결단력으로 승리 - 사육신의 단종복위운동 실패 : 결단력 부족 2. 촉을 멸망시킨 간신 황호와 같은 간신 - 삼국지 : 동탁, 십상시 - 환관 조고 : 진시황 유언 조작하고 지록위마, 황제 살해 등 3. 등애처럼 우회 공격으로 크게 성공한 사례 - 독일군의 프랑스 침공시 아르덴 고원 기습 작전 - 포에니 전쟁 때 한니발의 알프스 원정 성공 -> 칸나에 전투
-사마의, 10년의 기다림 -사마의, 권력을 잡다 -사마 형제의 집권 -강유의 북벌 -등애, 음평 샛길을 넘어 강유성을 점령하다 -유선의 항복과 촉의 멸망
1. 제갈량처럼 아쉽게 최후를 맞은 인물 - 이순신 장군 : 제갈량과 공통점, 일대기, 평가 소개 Q. 이순신 장군의 자살설은 사실일까? X - 헬레니즘 대국을 전설한 알렉산더 대왕 : 33살에 급사 - 로마의 최초 황제 카이사르 : 측근의 배신으로 죽음 2. 제갈량 사후 촉군 같은 성공적인 철수 작전 - 영국군의 덩케르트 철수 작전(1940) Q. 덩케르트에서 철수하지 못했더라면 영국은 위험했을까? X - 6.25 전쟁 때 흥남철수 작전(1950) : 크리스마스의 기적
-제갈량, 사마의를 이기지만 -사마의, 천운으로 목숨을 구하다 -제갈량, 쓰러지다 -제갈량, 오장원에서 죽다 -죽은 제갈량이 산 사마의를 물리치다
1. 마속처럼 장수 때문에 처절하게 실패한 작전 (한국, 중국) - 삼국지 : 관도대전, 적벽대전, 이릉대전 - 장평대전 : 졸장 조괄 때문에 조군 40만명 포로로 잡힘 - 비수대전 : 중국 남북조 시대 전진의 부견 - 100만 대군 붕괴 - 수양제의 고구려 원정 : 수양제의 현실성 없는 명령으로 실패 - 임진왜란 칠천량 해전 : 통제사 원균의 경계 실패로 완전 포위, 궤멸 - 임진왜란 용인 전투 : 와키자카군 1,600명에 조선군 8만 붕괴 2. 장수 때문에 처절하게 실패한 작전 (일본, 독일) - 태평양 전쟁 때 임팔 작전 : 무타구치 렌야 지휘로 9만명 아사, 전사 - 스탈린그라드 전투 : 히틀러로 고집으로 정예군 포위, 전멸당함
-마속, 사마의에게 참패하다 -제갈량, 사마의를 속이고 후퇴하다 -제갈량, 눈물을 흘리며 마속을 베다 -제갈량, 다시 출사표를 올리다
1. 제갈량의 북벌 같은 한국사의 원정 (삼국-고려) - 근초고왕의 요서 경략설 : 일시적 점거 - 광개토대왕의 요동 정벌 : 그 외 동부여, 가야 등 정벌 - 원나라 및 고려군의 일본 원정 : 태풍으로 실패 (카미카제) IF) 만약 태풍이 없었더라면 성공했을까? X - 최영의 요동 정벌 시도 ->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IF) 이성계가 요동을 쳤더라면 성공했을까? X - 조선 효종의 북벌 시도 -> 급사로 실패 IF) 만약 북벌을 했더라면 성공했을까? X
1. 유비의 부탁을 받은 제갈량 같은 고명대신의 예 - 위의 조예가 사마의에게 아들 조방을 부탁 - 세종 대왕이 김종서와 황보인에게 문종, 단종을 부탁 - 성삼문과 박팽년은 고명대신은 아님 2. 역사에 남은 명신하 (서양) - 영국이 존경하는 처칠 총리 : 위기의 영국을 구함 - 프랑스가 존경하는 드골 : 독일에 맞서 망명 정부를 이끔 - 독일이 존경하는 아데나워 총리 : 현대 독일의 초석을 다짐 - 미국이 존경하는 루즈벨트 대통령 : 초강대국 미국과 승전을 이끔 3. 역사에 남은 명신하 (동양) - 중국 : 강태공, 관중, 소하, 장량, 한신, 위징, 유기 등 - 삼국지 : 조조(순욱, 순유, 곽가, 가후), 손권(주유, 육손, 여몽, 노숙) 유비(제갈량, 방통, 법정) - 한국 : 삼국(을지문덕, 이사부, 김유신, 김춘추), 고려(신숭겸, 서희, 강감찬, 최영, 이성계) 조선(정도전, 황희, 류성룡, 한명회, 성삼문) - 일본 : 히데요시 군사 다케나카 한베에 군사 구로다 간베에 (NHK 대하드라마 15년)
-유비의 죽음 -제갈량, 위기를 막고 오나라와 동맹하다 -제갈량, 남만의 맹획을 하복시키다 -조비의 죽음과 사마의의 실각
1. 유비 삼형제처럼 역사에 남은 의형제 - 서양의 삼총사 : 달타냥 - 이성계와 이지란 : 황산대첩 - 칭기스칸(테무진)과 자무카 : 몽골 2. 육손처럼 나라를 위해 모욕을 참은 사례 - 전국시대 조나라 인상여 : 장군 염파의 모욕을 참음 => 문경지우(목이 떨어져도 변치 않을 사이) 3. 이릉대전처럼 화공으로 크게 승리한 사례 - 삼국지의 적벽대전 (208) - 제나라 전단의 화우지계 (기원전 279) - 스페인 무적함대가 타격을 입은 칼레 해전(1588)
-조식, 칠보시로 목숨을 구하다 -조비, 황제가 되다 -유비, 촉황제가 되다 -장비의 허무한 죽음 -관우와 장비의 복수는 했지만 -육손, 이릉에서 유비의 기를 꺾다
1. 관우처럼 항복을 거부하고 죽어간 충성과 의리의 화신들은? - 춘추시대 진나라 예양 :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 - 전국시대 제나라 왕촉 :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 조선시대 사육신 성삼문 : 봉래산 제일봉의 낙락장송 2. 여몽과 육손처럼 적을 속여서 승리를 거둔 사례 - 제 2차 세계대전 독일군의 프랑스 침공 : 아르덴 고원 기습 작전 - 노르망디 상륙 작전 : 포티튜드 작전(칼레로 상륙하는 것처럼 속임) - 인천 상륙 작전 : 삼척, 남포, 군산, 영덕 등으로 상륙하는 것처럼 속임
1. 관우가 홍수를 이용해 승리하는데, 물을 이용해 이긴 전투는? - 을지문덕의 살수대첩 : 수공 x, 강을 이용한 추격 섬멸전 - 강감찬의 귀주대첩 : 수공 x, 배수진을 친 적을 포위 섬멸 - 한신의 정형전투 : 배수진과 기습을 활용한 승리 - 한신의 유수전투 : 물을 이용해 적을 분단, 승리 - 신립의 탄금대 전투 : 배수진을 잘못 친 사례 -> 전멸 2. 방덕처럼 죽음 앞에 당당하게 최후를 맞은 인물들은? - 안중근(1910) :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만세를 부를 것이다. - 유관순(1919) : 나라에 바칠 목숨이 하나밖에 없는 것이 슬픔이다. - 이봉창(1932) : 영원한 쾌락을 위해 떠나는 길이니 슬퍼하지 마라. - 윤봉길(1932) :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 남자현(1933) : 독립이 되면 정부에 200원을 축하금으로 전달하라. - 안창호(1937) : 낙심마오!
1. 호랑이의 딸, 개의 아들 2. 관우, 부하들의 원한을 사다 3. 방덕의 활약과 죽음 4. 관우, 화살에 맞고 화타에게 치료받다
1. 황충처럼 노익장을 과시한 역사적 인물은? - 중국 후한의 명장 복파장군 마원 : 흉노 토벌 등 - 고구려 국상 명림답부 : 쿠데타로 왕 폐위, 청야전술로 한나라 격파 - 고려 최영 장군 : 홍산대첩에서 왜군 격파 2. 가후처럼 역사에 남은 처세술의 대가는? - 하륜 : 고려 말 ~ 조선 초까지 재상으로 승승장구 - 한명회 : 세조 – 예종 – 성종까지 승승장구, 압구정동의 유래 - 중국 한나라 장량 : 천하통일 후 은거. 비교) 소하, 한신 -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 : 짚신, 가문의 상징, 성, 양자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