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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다 한잔? 길 잃은 어른이들의 방구석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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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다 한잔? 길 잃은 어른이들의 방구석 수다

Author: 제나&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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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제는 큰 욕심 없이 일상적인 것을 즐기고,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되고픈 마음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한 답은 나에게 있는 것이라며
점점 혼자 고민하는 것이 익숙해지는 30대지만
불현듯 누군가와 고민을 나눌 때 얻는 위안을 찾게 된다

나이만 어른, 현실은 길 잃은 어른이들의 방구석 수다
34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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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면 아주 우연한 순간들이 나의 결핍을 또렷하게 만든다. 어렸을 적, 발표 뒤에 남은 선생님의 한마디, 나를 소개하며 엄마가 썼던 말, 단발 머리가 더 어울린다는 친구의 말처럼 아무렇지 않게 흘려 들었을 말이 오랜 기간 나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게 한다. 그 작은 사건들과 말들은 서러움이 되었다가, 어느 순간 오기가 되기도 하고 또 다른 순간에는 도전이 된다. 부족하다고 느낀 마음을 어떻게든 만회해보려는 방식으로 그렇게 나를 움츠러들게도, 나아가게도 했던 어느새 선물이 되어버린 나만의 결핍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 우리.. 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다 보면 감사할 일을 찾기가 쉽지 않고 오히려 피곤하거나 짜증나는 일들이 먼저 눈에 들어오곤 한다. 어느 순간부터 감사는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나 하는 숙제처럼 느껴졌지만 사실 감사는 여유가 있어서 하는 게 아니라, 할수록 여유가 생기는 거라는 말이 있다. 거창한 인류애를 발휘하기보다 익숙함에 가려져 무심코 지나쳤던 사소한 것들을 하나씩 들여다보려 한다. 놓치고 있던 고마운 조각들을 들여다보고 표현했을 때, 소소한 발견들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 우리.. 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요즘은 ‘잘 지내요’라는 말이 왜 이렇게 쉽게 나오지 않는 걸까. 누군가 안부를 물으면 괜한 설명은 덜어내고 ‘아, 네..잘 지내요’하고 자연스럽게 넘겨버린다. 사실 그 한마디로 가볍게 넘기기엔 너무 많은 감정이 겹쳐 있다. 솔직해지고 싶다는 마음과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되지 않나 하는 마음 사이에서, 어디서부터 꺼내야 할지 망설이다 결국 말을 삼키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서로에게 허용하는 감정의 범위가 조금씩 좁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우리.. 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지금은 시기상…’ ‘아직은…’ ‘다들 이렇지 않나?’ 할 일을 미루는 말처럼 들리기도 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말 같기도 한 한끗 차이의 표현들이다. 한살 한살 나이가 들수록 사소한 변화가 안겨줄 낯섦, 불편함 혹은 설레임을 나노 단위로 분석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아직은 섣부르다고 판단하며 도전을 미룰 이유를 만들어내고, 자신의 결정을 합리화하곤 한다. 늘어나는 합리화의 순간들은 단순히 새로운 것을 미루고 싶은 마음일까, 아니면 나를 지키기 위한 선택일까. ---------------------------- 우리.. 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변화, 도약, 열정의 해라고 하는데 막상 전진하고 달려보려니 방향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 찾아온다. 흔들리는 순간에도 가고자 하는 길을 알려주는 것. 매번 지켜지지 않아도 중심을 잡게 해주는 것. 우리에겐 루틴이 그런 작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 우리.. 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새해의 기운을 받아 조금 더 활기차게 시작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세워보는 목표. 연말 분위기에 취해 애써 외면해둔 생각과 고민을 몇 줄로 정리하고 나면 마음이 한결 차분해진다. 올해만큼은 계획대로 흘러가며, 이전과는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가능성에 어색한 설렘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늘 그랬듯, 잊고 지내던 다짐들이 떠오를 때면 목표가 지닌 은은한 무게감도 함께 느껴진다. 어차피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우리는 왜 매번 목표를 세우는 걸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지금의 불안을 잠시나마 덮어두기 위해서? ------------------------- 우리.. 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다음 날 나를 기다리는 출근과 쌓인 일을 생각하면 이대로 잠만 잘 수 없을까?란 생각이 들곤 한다. 또 다른 내일이 유독 ‘무게’로 느껴지는 그런 날이 있다. 무엇을 위해 아침에 눈을 뜨고, 하루 하루를 잘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을 찾지 못할 때가 있다. 그치만 막상 새로운 아침을 맞이 할 기회가 없었다면, 그보다 더 아쉬운 일이 또 있을까? 늘 당연하게 마주했던 아침,  아침이 언제나처럼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 아침에 눈을 뜨고 싶은 이유는 뭘까? 여기서부터 시작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 우리.. 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살다보면 다양한 사람을 만나기 마련이다. 근데 이렇게 다양할 줄이야! 나와 다름을 인정하며, 배울 수 있는 부분에 집중을 하고자 매일 노력하지만, 닮고픈 부분을 배우기 보다는 ’난 이렇게 안 되어야지!‘ 세세한 모습까지 반면교사 삼게 될 때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어른이이기에.. 대학생 때 학기 끝나면 다시 안 봐도 되는 것과는 달리 마주치고 싶지 않아도 마주쳐야하는 관계들이 있다. 그럼에도 다짐한다. 난 이런 어른이 절대 되지 말아야지. ------------------------- 우리..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열심히 일상을 살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체력을 다 소진하고 방전되어 침대에 힘없이 쓰러진다. 가만히 누워있다보면 뭔가 참을 수 없는 찝찝함에 무언가라도 해야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고 머릿속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으로 가득차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잠도 이루지 못한채 뒤척뒤척 시간만 하염없이 흘러간다. 몸은 휴식의 신호를 보내는데 머릿속은 계속 복잡하기만한 날들이 반복된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머릿속 스위치를 끄고 제대로 쉴 수 있을까? ------------------------- 우리..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조금은 나아진 것 같다가도, 어떨 때는 아예 극복을 한 것 같다가도, 도돌이표 마냥 계속해서 나를 찾아와 괴롭히는 고민들이 있다. 아무리 ‘칠전팔기’라는 말이 있다해도 정녕 일곱번이나 넘어지고 일어서야 극복을 할 수 있는 건지, 극복이 되기야 하는 건지 답답함이 확 몰려올 때가 있다. 벽을 뚫고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기 보다는 답답함에 기력을 잃어 벽 앞에 서서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랄까? 자꾸만 부딪히는 벽, 깰 수 있는 걸까? ------------------------- 우리..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매일 아침 힘겹게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 후 저녁을 챙겨 먹고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느덧 다시 밤이 된다. 특별하게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없는 쳇바퀴 같은 일상을 살다 문득 내가 원하는 삶이 맞는건지, 나는 어떤 하루를 보내고 싶은건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날이 많아졌다.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할까? ------------------------- 우리..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친한 친구, 직장 동료 혹은 지인에게 즐거운 이야기를 하다가도 문득 질투를 느낄 때가 있다. 상대방이 더 좋은 위치에 있거나 더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면 특히 친한 친구일 경우 응원하고 축하해주는 마음으로도 부족한데 나는 오히려 질투가 나고 아무렇지 않은척 나의 마음을 숨기려고 애쓴다. 질투하는 마음은 왜 생겨나는 것일까? 여러분들은 누군가에게 질투했던 적이 있었나요? ------------------------- 우리..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우연히 TV에 나온 누군가를 보며 '대단하다', '멋지다'는 감탄사는 쉽게 내뱉지만, 유독 스스로를 위한 칭찬에는 인색하다. 낯설고, 오글거리기도 하고, 칭찬할 만한 게 있나? 의심만 품게 된다. 하.지.만, 오늘만은 나의 성장을 되돌아보며 칭찬...까지는 못해도 인지는 해보고자 한다. 그토록 힘들었다고 느꼈던 순간들도 어쩌다보니 이겨내고 조금은 성장한 지금의 내가 되었으니까. 언제 스스로가 성장했다고 느껴지나요? ------------------------- 우리..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긴 한 주를 보내고 이번 주말은 오로지 나를 위해 푹 쉬겠노라 다짐한다. 퇴근 후 금요일 밤, 힘껏 아무 것도 안 하기를 시작한다. 간단한 안주에 맥주 한잔 하고 늘어져라 누워 밀린 유투브나 넷플릭스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느즈막히 일어난 토요일 아침, 침대에서 핸드폰 보면서 뒹굴거리기까지는 성공하지만 배를 채우고 나니 이제 뭔가 해야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분명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쉬기로 했는데 나는 왜 이렇게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걸까? ------------------------- 우리..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홀로 보내는 금요일 밤. 괜히 카톡을 확인하고 인스타를 구경하다 문득 아무에게도 오지 않는 연락에 ‘나만 빼고 다들 바쁜가?’ 쓸쓸한 마음에 맥주 한 캔 따서 감성에 젖는다. 그러던 중 주말에 만나자는 친구의 연락이 왔고 급 치유된 외로움에 가벼운 마음으로 잠이 든다. 하지만 약속 당일이 되자 ‘아..나가기 싫은데, 괜히 약속 잡았다.’ 하는 후회의 목소리가 들리고… 혼자여서 싫은데, 혼자이고 싶은 복잡한 내 자신. 대체 나는 어떤 걸 원하는걸까? ------------------------- 우리..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오늘도 출근하며 속으로 외친다. 돈 많은 백수가 될 수는 없을까..? 그리고선 한숨 크게 한 번 내뱉고 출근 길을 걷는다. 근데 만약, 눈 뜨고 나니 내가 억만장자가 되어 있다면? 과연 나의 삶이 얼마나, 어떻게 달라질까? 돈에 구애 받지 않았다면, 난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 우리..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분명 나는 당황스러운데, 분명 나는 슬픈데, 분명 나는 기쁜데, 왜 그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있을까? 이정도만 슬픈 티를 내야겠다. 이정도만 기쁜 티를 내야겠다.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아닌, 사람과 상황에 따라 숨기거나, 어느 ‘정도’만 표현하는 나를 발견한다. 이런 사고 방식에 익숙해지다 보면 때론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이 무엇인지도 헷갈리기 시작한다. 왜 나는 나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할까? ------------------------- 우리..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아홉수. 아홉이 들어간 수를 뜻하는 이 단어는 종종 “마지막 관문”이라는 아홉수의 상징성을 이용해 “완성을 눈앞에 두고 삐끗하다”,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다” 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스물아홉살이 되는 해 많은 사람들은 30대가 되기 전 마지막 해를 삐끗하지 않고, 알차게 보내고자 계획한다. ‘서른즈음에’ ‘서른, 진짜 나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서른의 규칙’ 30살이 되면 사회인으로서 제 몫을 해야할 것 같은 생각에 그 이전인 20대에 준비를 마쳐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한편 여러 경험을 쌓게되는 20대 시절에는 시행착오를 해도, 다른 사람들보다 상대적으로 늦어도 용납이 될 것 같은 나이지만, 왠지 30부터는 그러면 안될 것 같은 괜한 생각…? 왜 이토록 우리는 유독 20대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걸까? 마지막 20대를 보내야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목표를 세우고 싶나요? ------------------------------------- 우리..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새로운 것이 마냥 흥미롭고 즐겁기만 했던 때가 분명 있었는 데, 어느 순간부터 ‘새로움’ 옆에는 ‘두려움’이란 단어가 함께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익숙한 사람들, 익숙한 장소, 익숙한 감정들이 생긴 우리에게 ‘새로움’은 크나큰 장벽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새로운 메뉴 마저 섣불리 고르지 않게 된다. 새로운 일,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은 더더욱 조심스럽다. 언제부터, 왜, 두려움이란 감정이 따라다니기 시작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새로움’을 갈망하고, 찾을까 우린? ------------------------------------- 우리..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drinkchat20@gmail.com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
20대, 그리고 30대. 앞자리가 바뀐다고 마법처럼 더 ‘어른’다워질 수는 없겠지만, 서툴렀던 20대의 경험과 감정을 토대로 조금 더 ‘나다운’ 어른의 정의를 내리고 그에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어른'이란 책의 첫 챕터, 20대를 마치고 30대란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 게스트와 이번주 함께합니다. 30대가 되어보니 무엇이 달라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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