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듣는 취향
듣는 취향
Claim Ownership

듣는 취향

Author: Unknown

Subscribed: 6Played: 85
Share

Description

지적 호기심과 취향의 합이 잘 맞는 디자이너, 그녀들의 이야기속으로..
미국에서 살다 온 언니, 파리에서 살다 온 동생, 두 여자의 문화살롱이 열렸다. 영화, 건축, 미술, 가구, 책, 인테리어, 브랜드, you name it! 섬세하고 재치넘치는 열정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의 이미지와 함께 보면서 들으세요! @sound_of_tastes
45 Episodes
Reverse
항상 아웃사이더 인 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는 모더니즘 건축계의 반향아, 마치 차갑고 냉정하고 인간미 없지만, 거부할수 없는 매력을 지닌 나쁜 남자 같은1950년대에서 70년대까지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유행하던 건축양식에 대해 좀 떠들어봤습니다. 요즘 난리난 듄2 보고 아 나의 아웃사이더 취향이 이제 대중적으로 인정받는 시절이 왔구나..이런 느낌을 좀 받고 가슴 벅찼는데요. 전 이런 헐벗은 느낌의 속과 겉을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이런 건축물들이 너무 좋네요. 저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하고요.. 물론 철저히 사회화된. ENTJ 입니다만,, 속으로는 정말 불필요하고 본질이 아닌 것에 대한 강한 저항감은 버릴수 없네요.. 브루탈리즘에 관련되어서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은데,, 추후에 추가적인 에피소드 한번 더 만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취향을 찾아가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Intro Music by Max Richter - On the Nature of Daylight
2024년 첫 에피소드는 저희의 최애 건축가 피터줌터 (Peter Zumthor)에 대한 저희들의 이야기입니다. '산속에 사는 자폐적인 은둔자'라는 평판에 걸맞게 작품의 수도 많지 않고, 설계를 길게 하는 것으로 유명해서 지어진 건축물의 수가 많지는 않아서, 저희도 가본 곳이 없더라구요. 그만큼 더더욱 온몸으로 그의 작품세계를 느끼고 싶어서 그의 작품중 제일 유명한 Therme Vals 는 저희의 must visit 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저희도 워낙 사회화된 인간들이라 가끔은 이분처럼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상업적인 제안도 거부하는 '있어보이는' 이분의 마인드셋이 부럽네요. 오늘도 잘 들어주시고, 좋아요 구독 주변에추천까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ntro Music Over and Over by Hot Chip
프랑스 건축가이자 도시 계획가, 도미니크 페로 (Dominique Perrault)에 대한 수다입니다. 프랑스에서 온 동생이 얼마전 페로를 직접 만난 썰을 풉니다.! 요즘 한창 한국 프로젝트가 많아서 서울 맛집에 종종 출현하신다는.. 이화여대 캠패스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한국에서 선보이고 계신 페로 건축가님! 얼마전에는 화제의 압구정 현대 아파트 공모에도 당선되어서, 앞으로 더더욱 기대가 되는 페로에 대한 에피소드 입니다.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뵙고 싶지만, 문득 다이나믹 듀오의 콘서트 로고가 떠오르네요.. [가끔식 오래 보자..] 오랫동안 하고 싶어요.. 그리고 사실 좀 유명해 지고 싶기도 합니다만... Intro Music "Early Prayer" by Kamaal Williams
나쁜 건물은 없지만 못생긴 건물은 있다.! 아니 어쩌면 못생긴게 나쁜건지도 모르겠네요. 한번 지어지면 몇십년은 강한 존재감으로 도시의 미관을 책임지는 수많은 건물들.. 그들중에 유난히 우리의 눈을 거스리거나 미학적으로 이슈가 있었던 건물들에 대해 저희끼리 수다 좀 떨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내피셜인거 아시죠?! Intro music : RHYE "Feel your weight" Poolside Remix
저희가 추천하는 건축 교양서 <건축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비톨트 립친스키 저)를 읽고 건축은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건축물들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건축 개념 10개를 정리해 드립니다. 오늘은 4번째 시간 외피 (Facade) 편입니다. 건축에 관해 지식이 없어도 부담없이 즐기실수 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항상 더 노력하겠습니다.
저희가 추천하는 건축 교양서 <건축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비톨트 립친스키 저)를 읽고 건축은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건축물들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건축 개념 10개를 정리해 드립니다. 오늘은 세번째 시간 구조 (Structure) 편입니다. 건축에 관해 지식이 없어도 부담없이 즐기실수 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항상 더 노력하겠습니다.
저희가 추천하는 건축 교양서 <건축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비톨트 립친스키 저)를 읽고 건축은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건축물들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건축 개념 10개를 정리해 드립니다. 오늘은 첫번째 시간 주변환경(context)편입니다.
예술가인가, 싸움꾼인가? 미술과 정치의 경계를 허무는 작가 아이웨이웨이에 대해 가볍게 다루어 봤습니다. Opening with by Ana Roxanne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프렌치 디스패치(2021), 로얄 테넌바움(2001), 다즐링 주식회사(2007) 보신적 있으신가요? 눈을 사로잡는 강렬한 색채, 뭔가 경직되고 단순한 인물들, 강박적 좌우대칭, 어두운 장면과 대비되는 아이러니하게 밝은 배경.. 미장센 완벽주의자, 웨스 앤더슨(Wes Anderson)의 세계로 빠져봅시다! Opening with "Le temps de l'amour" by Francoise Hardy
2022년 1월 에피소드 필수코스! 클리셰라고 놀리지마세요~그렇다고 많이 뻔하진 않습니다. 소품, 가구, 공간, 인테리어에서 올해 예측되는 변화들을 가볍게 파헤쳐봤습니다. Opening with "Quelqu'un m'a dit" by Carla Bruni
It's holiday! 지난해 12월에 시작해서 어느덧 듣는취향 채널도 개설한지 1주년이 되었습니다. 최고조회수가 나온 에피소드들과 못다한 이야기들~ '올해의' 취향에 관한 내 피셜 연말정산, 여러분에게 '올해의' 팟캐는 무엇이었나요? 그 모든것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연말 되시길! Opening with 'Holiday' by Lil Nas X
버질 아블로 에피소드 통해서 다루었던 것 처럼 문화 전반적으로 Black Power 열풍이 점점 보수적인 건축계까지 훈풍이 불고 있는듯 하네요. 오늘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사랑한 건축가, 데이비드 아자예(David Adjaye)에 대해서 다루어 봅니다. 아직 한국에도 작품이 없어서 조금 생소하실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미 수많은 명품회사와 수많은 나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멋진 억양의 가나출신 흑인 건축가입니다. 여러 작품을 통해 아프리카의 독자적인 정체성을 건축을 통해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그가 최근에는 뉴욕 맨하탄의 메인 스트림인 초고층 건축 디자인에도 나섰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먹고 사는데는 1차적인 도움이 안될진 모르지만, 알면 삶이 휠씬 풍요로워지는 저희의 수다 함께 하시죠 ~~ Opening with 'Nobody' by NAS feat. Lauryn Hill
"내가 하는 모든 것은 17세 버전의 나 자신을 위한 것" ("Everything I do is for the 17-year-old version of myself") 스트릿패션을 하이엔드 브랜드로 끌어올린 천재디자이너, 버질 아블로 지난 11월 28일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그를 추모하며.... Miles Davis "Generique" Miles Davis "It never entered my mind"
21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행위예술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Marina Abramovic) 1946년생 세르비아 여성 아티스트로 반세기 가까이 기존의 시각을 깨는 적극적 행위예술 활동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그녀 그녀의 대표작과 논란의 중심에 섰던 행위예술작품에 관해 들어보는 시간
청담동에 새로 오픈한 송은 문화 재단 신사옥에 대해 파헤칩니다. 전세계적인 건축 거장, Herzog de Meuron 의 한국의 첫번째 프로젝트.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은 거장의 공간에 다녀와 흥분됨을 감추지 못한채 녹음을 해버렸네요. 혹시 몰랐다면 이번에 꼭 아셨으면 하는 건축가입니다. 우리들의 최애 건축가에 대한 수다입니다.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오징어 게임 이야기 이제 조금 살짝 지겨워 지려는데, 그래도 아직 세트장이나 장면에 대한 미학적인 얘기는 좀 해도 되겠죠 ? 오징어 게임 여러 장면들 보면서 생각난 에셔의 작품과 연결시키기. 수많은 크리에이터에게 영감을 준 이 시대의 시각적 철학가 에셔에 대해 살짝 알아보고 가실게요~
오스트리아 빈 하면 음악의 도시, 아님 클림트의 도시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약 130년전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며 유럽의 그 어느 도시보다도 문화와 예술적인 대변혁이 일어나던 도시 빈.. 대표적인 운동인 빈 분리파. 들어본 것 같은데, 뭔지 한번 감만 잡아보실까요~~ 저희 깊게는 안들어갑니다. As always.. :) 좋아요와 구독 그리고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아이폰13 출시일을 기다리고 있는 애플빠가 파헤쳐본 애플 매장이야기. 애플의 가장 큰 스케일의 제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모든 매장의 디자인도 애플의 정신이 담겨져, 어느 도시에 가나 꼭 찾아보게 되는 애플 매장. 어마어마한 자본력과 디테일 끝판왕이 만난 현대판 commercial cathedrel 이라고나 할까요.. 새로운 제품 출시할 때만큼이나 새로운 매장 오픈할때도 항상 화제가 되는 애플 매장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전담 디자이너가 된 영국 건축 거장 노만 포스터 (Norman Foster)에 대한 이야기까지! 오늘의 도입부 음악은 Anderson Paak "Til it's over." 모든 이미지는 sound_of_tastes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좋아요 그리고 구독.. 그리고 홍보 좀 부탁드립니다.!:)
치열했던 여름 우리들의 먹고사니즘
오스트리아의 건축가. 미국에서 기능주의 건축양식을 배운 후, 귀국하여 근대 합리주의에 입각한 건축물을 제작했던 아돌프 로스. 그가 100년전 장식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지금 현대의 문신에 대한 우리의 신선한 접근방식으로 풀어봅니다. 도입부 음악은 The Roots 의 "The Seed" 입니다.
loading
Comments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