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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유미, 홍재의,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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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라이브러리 '티타임즈'


너무나 많은 뉴스에 지친 분들을 위해

꼭 읽어야 할 지식

꼭 알아야 할 정보

꼭 느껴야 할 감동

내 삶을 바꿀 통찰


113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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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을 번역하고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등의 책으로 유명한 진화생물학자 장대익 교수님을 모셨습니다.서울대 교수에서 온라인교육플랫폼 ‘트랜스버스’ 창업가로, 최근에는 다시 가천대 창업대학장으로 장교수의 인생도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 더 성장하고 싶은 거죠. 인생이 재미있지 않을까요?” 그가 진화를 하는 이유입니다.낯선 사람들과 만나 도움을 받고 생존하는 종은 인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류가 살아남은 것이죠. 다정한 것이 살아남은 것입니다.그의 인생 진화에서부터 왜 비즈니스가 인간 본성에 기반해야 하는지, 왜 40대 이상 학생들에게 대학의 미래가 있는지 통찰을 들어보시죠.
티타임즈에서 준비한 특별 교양 코너 '밤에 듣는 미술관' 첫 시리즈로 '오르세 미술관'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파리에서 10년 넘게 생활하신 샤이니타이거(김진아) 작가님이 미술관의 역사부터, 작가와 작품에 대한 지식을 아낌없이 전달하는 코너입니다.흥미진진한 미술사 이야기도 있고요. 신고전주의부터 낭만파, 누드화, 인상파, 자포니즘, 야수파, 나비파, 소박파 등 당대 최고의 화가들과 함께 걸을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샤타 작가님의 꿀보이스는 덤! 모두 함께 프랑스 파리로 떠나보실까요?😉
아마 여러분은 생각지도 못한 대학 출신입니다. 대학가기 전에는 가정형편때문에 세운상가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죠. 영어는 레벨 5단계 중에서 겨우 1단계. 딱 3개월치 먹고 살 돈 가지고 세 살 아이와 실리콘밸리로 갑니다.바로 링크드인 엔지니어를 거쳐 지금은 세계최대 보안회사 팔로알토네트웍스에서 시니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박상현님 이야기입니다. 상현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어떤 분은 실리콘밸리 회사 도전에 대한 환상을 깰 것이고, 또 어떤 분은 실리콘밸리 회사 도전을 위한 용기를 얻으실 겁니다.그리고 이런 코딩 공부모임이 있습니다. 모토는 ‘우리도 네카라쿠배당토 취업해보자!’ 대상은 한국의 비상위권 대학의 학생들입니다. 링크드인 엔지니어를 거쳐 세계최대 보안회사 팔로알토네트웍스에서 시니어 엔지니어로 일하는 박상현님이 만든 ‘테커’입니다. 온라인으로 “지지고 볶고 울리며 코딩 가르친다”고 합니다. 상현님은 왜 이런 모임을 만들었을까요?
토스나 카뱅의 서비스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데 유독 은행들 홈페이지에 가면 많이 보이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또 은행이나 네이버, 카카오 같은 빅테크의 금융서비스에서는 많이 사용하는데 토스 같은 핀테크 회사들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도 있습니다. 기존 금융권과 빅테크 금융, 그리고 핀테크 회사들의 브랜딩 전략의 차이를 박준영 크로스IMC 대표와 함께 비교해봅니다.
대출이자 상환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든 때입니다. 그런데 고금리에서 중금리로 가계부채 질적개선이 미션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렌딧이죠. 비대면으로 운영원가를 낮추고 머신러닝으로 개인들의 신용을 더 잘게 쪼개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개발자와 금융사 출신이 반반인 회사는 과연 어떻게 일할까요? 기능별로 팀을 운영해보기도 하고 서비스, 즉 목적별로 팀을 운영해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둘 다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죠.그렇다면 렌딧이 어떻게 대출이자를 줄여줄 수 있는지 렌딧은 지금 어떻게 일하는지 김성준 대표에게 직접 들어보시죠.
메타버스에서 고객경험은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요? 오프라인의 고객경험과 어떻게 달라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공급자 관점이 아니라 고객도 몰랐던 욕망을 자극하며 새로운 경험을 가상공간에서 선사할 수 있을까요? ‘메타버스 비즈니스 승자의 법칙’ 이상협 저자로부터 들어봅니다.
10년전 기재부 사무관 때려치고 실리콘밸리로 건너가 현재 몰로코의 PM으로 일하고 있는 백산님. 그가 말하는 기재부 사무관의 삶과 스타트업 PM의 삶의 차이를 들어보시죠. 한국의 찐문과 출신이 실리콘밸리 기술기업에서 일하려면 어떤 경로가 있는지, PM은 어떤 일을 하는지도 소개합니다.
“내가 환경론자라서 그럴까? 바보야, ESG는 자본을 위한 길이야.”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이 ESG 경영을 강조하면서 했던 말이죠. ESG가 자본을 지키는 길이기도 하거니와 ESG 시장 자체가 275조 달러의 엄청난 시장이기 때문이죠.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으로부터 거대한 비즈니스 관점의 ESG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의사라는 직업의 미래는 어둡다? ‘원조 안철수’라고 불리는 이제호 전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소장은 “의사의 전성시대는 끝났다”고 말합니다. 인공지능 때문에 말이죠. 당장 진단의학에서 가장 중요한 영상의학과 인기가 뚝 떨어진 것만 봐도 말이죠. 80년대부터 환자 데이터 프로그램을 만들고, 국내 최초로 온라인 원격진료를 암진료에 도입했으며, 바이오 벤처를 창업했던 이제호 전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소장으로부터 의사의 미래, 그리고 한국 바이오산업의 역사를 들어봅니다.
1. 봄꽃은 피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으로 말이죠. 그런데 지금은 봄이 되면 동시에 핍니다. 기후변화 때문이죠. 봄꽃이 동시에 피면 왜 인류에 위협이 될까요?2. 전 세계 소는 15억 마리에 달합니다.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반면 화분을 매개하는 곤충인 벌은 점점 줄고 있습니다. 벌은 줄고 소가 많아지면 왜 인류에 위협이 될까요?3. 한국은 식량의 80%를 수입합니다. 연 2300만톤 가운데 1800만톤을 수입합니다. 식량은 돈 주면 살 수 있다고요? 과연 앞으로도 그럴까요?“(기후변화로 인한) 파국은 불가피하다. 파국보다 더 안 나빠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의 문제일 뿐이다.”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장의 경고를 들어보시죠.
CEO들이 흔히 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에 대한 오해 2가지가 있습니다. ‘DT 별동대를 만들면 된다’ ‘AI나 메타버스와 같은 신기술을 적용하면 DT다’ 등이죠. 이것이 왜 오해이고, DT에 별 도움이 안 되는지 국내 최고의 DT 전문가인 황재선 SK디스커버리 부사장에게 들어봅니다. DT는 조직의 OO이 바뀌는 긴 여정이기 때문이죠.
AI에도 학습부진아가 있습니다. 노력을 안해서가 아니라 공부할 데이터를 구하기 힘들어서죠. 이런 학습부진 AI는 어떻게 우등생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데이터를 조제해 공부시키는 겁니다. 바로 합성데이터이죠. MS, 구글, 엔비디아, 넷플릭스 같은 빅테크들이 AI 성능을 높이기 위해 공들이는 분야입니다. 합성데이터 전문 스타트업 CNAI 김보형 CTO에게 그 방법을 들어봅니다.
혁신을 하려고 할 때면 조직은 세 그룹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주도적으로 혁신에 참여하려는 그룹, 관망하는 그룹, 그리고 저항하는 그룹. 기업의 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마찬가지입니다. 사내 관망파를 어떻게 주도파의 편에 서도록 할 것이냐가 관건이죠. DT의 방법론을 SAP코리아 대표와 두산그룹 CDO를 역임한 형원준 S&I 대표에게 들어봅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사실상 경기침체에 빠졌다는 분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깊이와 성격입니다. 그런데 이번 경기침체는 유례없이 독특하다는 분석입니다. 수요 침체가 아니라 생산 능력이 수요를 못 따라가서 발생하는 복합적 불균형 때문이라는 것이죠. 또한, 경기침체가 본격화하면 연준이 금리인상 드라이브를 멈출 것이라는 의견이 적지 않습니다. 경기침체를 보여주는 지표가 발표되면 시장금리가 떨어지고 주가가 반등하는 희한한 현상까지 나오고 있죠. 과연 경기침체가 온다고 연준이 쉽게 긴축을 풀까요? 안근모 글로벌모니터 대표의 분석을 들어보시죠.
AI 스피커와 대화하다보면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방금 나눈 이야기를 기억하며 대화를 이어나가는 데 아직은 부족하죠. 이런 문제를 초거대AI가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영화 'Her'에서처럼 말이죠. 일상에서 초거대AI가 어떤 파괴력을 보일지 배순민 KT AI2XL 연구소장으로부터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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