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김현우의 손경제 상담소 (~2023/1/13)
김현우의 손경제 상담소 (~202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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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의 손경제 상담소 (~2023/1/13)

Author: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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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의 경제 프로그램들이 '손경제 유니버스'로 통합됐습니다. [김현우의 손경제 상담소]는 [손에 잡히는 경제] 팟캐스트에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 본 콘텐츠는 MBC의 사전 동의 없이 영리 목적으로 사용되거나 재제공(링크제공 포함)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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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의 경제 프로그램들이 '손경제 유니버스'로 통합됐습니다. [김현우의 손경제 상담소]는 [손에 잡히는 경제] 팟캐스트에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고민 상담] 저는 연봉은 5,200만원 정도에, 월세 수입은 1년에 2,400만원인 근로자이구요, 저희 남편은 연봉이 6,600만원 정도인 근로자입니다. 연말정산을 대략적으로 계산해 보았을 때 둘 다 과세구간은 같은 것 같은데요, 작년에 지출한 의료비는 300만원 정도 됩니다. 연봉만 놓고 보면 제가 의료비를 연말정산을 받는 게 나은 것 같은데, 5월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게 되면 이게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고민 상담] 이번에 연말정산을 앞두고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통해서 이것저것 들여다보고 공부도 하고 있는데요, 사소하지만 궁금한 게 많이 생겼습니다.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나 현금을 쓰는 게 좋다고 알고 있는데, 그럼 전기요금이나 가스요금 같은 공과금도 신용카드 결제보단 통장 자동이체를 하는 게 유리할까요? 휴대폰 요금과 인터넷 같은 건 할인을 해주는 신용카드들도 있어서, 현금보단 카드할인이 더 유리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모바일 상품권을 휴대폰 요금으로 결제해서, 이걸 마트에서 쓰면 현금영수증도 끊을 수 있잖아요. 이렇게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으로 이중공제를 받는 게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고민 상담] 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아파트 베란다 세탁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기에 있던 가재도구들을 못쓰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아파트 관리소에서 단체보험을 가입한 사실을 알고 그걸로 청구를 진행 중이었는데요, 제 아내가 개인적으로 화재보험을 따로 가입한 게 있어서 이 사실을 단체보험측에 알려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내가 가입한 보험사와 협의해서 전체 피해액을 서로 안분하여 보상해 주겠다고 합니다. 아내의 돈과 관리비로 보험료를 이중으로 낸 셈이지만 받는 보험금은 똑같은 상황인데, 그럼 지금이라도 화재 보험을 해지 해야 할까요? 그리고 이렇게 보상을 해 준다면 보험을 여러 개 가입할 필요도 없고, 보험사기도 없을텐데, 가끔 뉴스에서 보험금을 노리고 보험을 여러 곳에 가입했다는 보험사기 사례들은 뭔지도 궁금합니다.
[고민 상담] 저희는 작년에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올해부터 통장을 합쳐서 돈 관리를 하기로 했는데요, 남편과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는 둘 다 스마트폰 가계부 앱을 쓰고 있긴 하지만, 저는 모든 지출을 구분해서 기록하는 반면, 신랑은 그렇게 자세히는 기록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생활비를 마트, 편의점, 전통시장 각각 나눠서 구분하는데, 남편은 하나로 묶어서 얼마를 썼는지만 파악하고 있는 겁니다. 저는 그렇게 하면 돈관리가 안 된다고 생각해서 차라리 제 카드를 같이 쓰고 제가 가계부를 쓰겠다고 했더니, 연말정산 때도 문제가 있고 평상시에도 불편한 게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쓸 돈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 쓰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습니다. 심판 좀 봐주세요.
[고민 상담] 저는 아직 실손보험을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실손보험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가입을 해볼까 하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둘 다 실손보험을 취급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실손보험에는 각각 어떤 차이가 있는 건지, 뭘 따져보고 가입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고민 상담] 저희 아들은 올해 25살입니다. 2011년, 아들이 중학생이었을 때 가입해 준 실손보험이 있는데요, 얼마 전, 성인보험으로 변경하는게 좋겠다는 안내문자를 보험회사로부터 받았습니다. 아들이 가입 중인 다른 보험으로는 생명보험이 있는데요, 주로 입원비와 진단금 등이 나오는 보험입니다. 보험회사 안내대로 예전에 가입한 어린이 실손보험을 새로운 보험으로 갈아타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갈아타게 된다면 혹시 현재 보험에서 추가해야 될 사항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고민 상담] 안녕하세요. 남편과 사업을 하다가 정리하니 남는 것은 빚이 전부네요. 저는 2금융권에 2건의 대출과 주택담보대출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달에 원리금으로 170만원 정도를 내고 있는데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요즘 고민은 집을 처분을 해서 빚을 상환할까 아니면 신용회복을 신청할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집을 산지는 2년이 안 됐는데, 2년 내에 집을 팔게 되면 세금이 많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가격은 2억 후반 정도의 아파트구요. 그런데 집을 팔게 되면 당장 갈 곳이 없어지니 막막합니다. 도움 청할 곳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고민 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건설회사에 다니는 74세 혼자 사는 남자입니다. 자가 주택 없이 1억6천만원을 전세자금 대출로 받아 전세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급여는 현장근무수당 까지 합해 월 330만원 정도를 수령하고 있는데 지난 12월 25일부터 기존에 나왔던 기초연금 30여만원이 들어오지 않아 해당구청 부서에 알아보니 급여초과금 약 '7원'이 발생해서 앞으로 지급이 안 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소액이라도 초과금액이 발생했다면 전액삭감 되는지 알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고민 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64세로, 모 생명보험사의 유니버셜 종신보험 가입자입니다. 보험료는 매달 15만원 정도를 20년 동안 내야하고, 이제 불입 완료까지 3년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해당 보험사의 채권 연장이 안 되면 부도의 위험성이 있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보험사가 부도가 나서 파산한다면 저를 포함한 수많은 계약자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2년 정도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혜택은 유지된다고 들어서 현재는 일시 정지를 시켜놓은 상태인데요, 앞으로 납입완료까지 3년 정도 남았는데 계속 보험료는 내는 것이 옳은지 아니면 정지시키는게 맞는지 그것도 아니면 아예 해약을 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고민 상담] 저의 집사람이 25년 남짓 가정 수공업 소상공인 업체에 다니고 있는데 사업주가 건강이 안 좋아져서 이번 달까지만 영업을 하고 폐업을 한다고 합니다.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저녁 6시까지 일하고, 현재 월급은 120만원 정도를 받고 있구요. 중간에 혹시나 일을 빠지면 그만큼 월급을 깎기도 했었습니다. 문제는 4대보험을 가입되지도 않고 현금으로 월급을 받았었는데요, 그래서 아르바이트로 생각하고 퇴직금을 안 준다고 한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25년이나 일했는데 아르바이트로 취급하면 진짜로 퇴직금을 받을 수 없는 건가요?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저로서는 답답하기만 합니다.
[고민 소개] 안녕하세요. 예전에 손에 잡히는 경제에서 전세반환보증보험을 가입할 때, 전세계약기간이 전체의 2분의 1 이상만 남아있으면 가입을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보험료는 남은 계약기간 동안만 계산하기 때문에, 전세계약하자마자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고 들었구요. 그런데 다음 달에 보증보험을 가입하려고 알아보니, 보험 가입날짜가 아닌 전체 전세계약기간 2년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내야 된다고 합니다. 규정이 바뀐 걸까요? 허그(HUG)측에서는 예전부터 그리해왔다고 얘기하시는데, 다시듣기를 찾아보니 2017년 1월에 손에 잡히는 경제 방송 중 “친절한 하나씨”코너에 해당 내용이 있네요. 이게 어찌된 건지, 그럼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이젠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고민 상담] 안녕하세요.2년 전부터, 이혼하고 돌아온 아들 그리고 손자녀 둘과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아들에게 사업자가 있었지만 수입이 일정치 않고 들쑥날쑥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최근엔 취업을 해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말정산시기가 다가오니 의문이 생겨 글을 올려보네요. 지금까지 제가 직장에 다니면서 아들의 생활비와 손자녀들의 양육비를 사실상 제가 다 보조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하면 연말정산때 조금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고민 상담] 2016년도부터 지금까지 약 6년째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월급은 285만원 정도를 받고 있구요. 제 고민은 요즘 금리가 높잖아요. 그래서 퇴직금을 중간정산해서 은행에 넣어 놓으려고 하는데 어떤가 해서 고민이 됩니다. 회사는 앞으로도 계속 다닐 생각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좋은 정보 부탁합니다.
[고민 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안정적인 직장으로 정년이 보장되어 있고 13월의 보너스를 위해 매년 연금저축 400만원, IRP 계좌에 300만원씩 저축하여 세액공제를 받고 있습니다. 연금저축과 IRP는 55세부터 수령이 가능하고 연간 1200만원 이하로 수령해야 종합과세도 제외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55세부터 10년간 연금수령을 계획하고, 65세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하려고 합니다. 개인연금을 수령할 시점에 아직 퇴직 전이라 계속 납입을 하면서 세액공제를 받고 싶은데, 55세부터 개인연금 수령과 납입을 동시에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고민 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미혼여성입니다. 20년정도 납입한 청약저축을 가지고 있는데 그동안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서 아파트 청약은 생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중에 혼자 살때를 대비해 아파트 청약에 관해 관심을 같게 되니 청약저축이 국민주택만 가능하여 제가 지금 관심있는 아파트는 민영주택인데, 거기는 청약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알기로 청약저축은 청약예금으로 변경가능하나 청약종합저축으로는 변경이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청약예금으로 변경시 가입기간은 그대로 유지되는 건가요? 주위에서 그동안 납입한 기간이 아깝기도 하고 차라리 나중에 국민주택을 청약하는게 당첨확률이 높다며 말리는 분위기 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가요?
[고민 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52세로 올해 10월에 퇴직을 하고 현재 무직상태로 건강보험이 직장에서 지역으로 변경되었는데 상가 임대수입이 있어서 지역 건보료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고 실업급여도 못 받는 상황입니다. 상가는 분양가가 약 7억이고, 올해 기준시가를 보니 4억5천만원이더라구요. 작년 10월에 6억에 내놓았는데도 현재까지 문의가 없어서 한동안 팔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부부공동명의인 상가를 아내에게 증여하면 건보료도 줄이고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만약 그렇게 하면 지역가입자인 아내의 건보료 상승분과, 나중에 매매시 세부담을 따져봤을 때 어떤 게 더 이득인지 판단이 안 서네요. 뭐가 더 유리한 선택일까요?
[고민 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1년간의 육아 휴직을 끝내고 12월 퇴사했는데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는 육아 휴직 기간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내년 연말정산은 할 필요가 없는 건지, 그리고 올해 이자나 배당 등의 소득과 퇴직금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또, 앞으로 육아로 인한 퇴사로 실업 급여 수급 예정입니다. 실업 급여 수급 시 근로를 하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육아 휴직 동안 저술하고 출간된 책의 인세도 여기에 해당될까요? 예금이자와 주식 배당 등의 소득은 실업 급여 수급과 상관없는지도 궁금합니다.
[고민 상담] 현재 약 1000만원 가량의 돈을 자유입출금식 통장에 넣어놓고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소액으로 용돈 빼 쓰듯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예금금리도 계속 오르는 중인데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아서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파킹통장이라는 것이 있던데 제가 현재 쓰고 있는 자유입출금식 통장과 차이가 있는 건가요? 너무 기초적인 질문이라 부끄럽지만 지금이라도 알고 싶어 문의 드립니다.
[고민 상담] 안녕하세요, 손경제 상담소 챙겨들은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저는 올해 초 IRP에 700만원을 넣었고, 내년 연말정산 때 16.5%인 115만 5천원을 돌려받을 계획이었어요. 그런데 휴직을 하게 되어 올해 낸 근로소득세가 10만원 정도에요. 연말정산 때 IRP 납입내역을 국세청에서 다운받아 제출하면 10만원을 환급받을 텐데, 그럼 혜택을 받지 않은 나머지 IRP 납입금액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10만원 돌려받자고 700만원 납입한 내역을 제출하면, 700만원 전체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은 금액이 되어 나중에 연금소득세를 냄으로써 오히려 손해는 아닐까 걱정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꼭 알려주세요~
[고민 상담] 안녕하세요, 손에 잡히는 경제와 손경제 상담소 애청자입니다. 연금보험의 배당금에 대해 문의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40대이고, 20여년 전인 1998년에 두 개의 연금보험을 가입했습니다. 그러다 올해 처음으로 '미수령 배당금 수령 안내'라는 고지문을 받았는데요, 미수령 배당금이 있으니 송금 받든지 예치하든지 선택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금액은 약 백만원 정도인데, 당장 필요한 돈은 아닙니다. 그리고 해당 연금보험은 은퇴 후 활용할 계획이구요. 이런 경우 배당금은 찾아서 개인적으로 활용하는 게 나은지, 아니면 노후에 쓰기 위해 예치하여 나중에 연금으로 받는 게 나은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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