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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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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도본부 팟캐스트 - 다양한 분야의 팟캐스트를 취향따라 골라들으세요.(경제자유살롱 · 뽀얀거탑 의료상담 · 최종의견 법률상담 · 최종의견 · 커튼콜 · 야구에산다 · 뽀얀거탑 · 축덕쑥덕 ·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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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뽀얀거탑은 개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국회의원 도전에 나선 이주영 씨와 함께합니다. 이주영 씨는 10여 년간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에서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악착같이 싸워왔었는데요. 그러나 응급의료법 개정안 통과 후 각종 소송과 민원이 이어지면서 의료 현장 관계자들이 이탈했고, 소아과가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한 달은 동료 의사와 둘이서 버텼지만 결국 이겨내지 못한 채 애정을 가졌던 소아 응급 센터를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주영 씨는 무너진 의료 환경을 보며 출마를 결심했고, 이번 방송에서 의료 붕괴, 응급실 '뺑뺑이', 소아 응급의료계의 현실과 의료 대란 해결 방안 등 의료계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주영 씨는 특히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응급실 뺑뺑이' 문제에 대해 단순히 응급실 의사들의 책임으로 돌릴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개별 병원이 자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비롯된 지역 병원들의 전반적인 몰락이 근본 원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그는 "응급실에서 환자를 거부했다는 식의 보도는 의사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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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FIFA U-20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대전의 '작은 아들' 배준호가 '스토크시티의 왕'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엔 잉글랜드 챔피언십 스토크시티의 극적인 2부 리그 잔류를 이끌고 귀국한 배준호 선수가 찾아왔는데요. U-20 월드컵 뒷얘기를 시작으로 올림픽팀 합류가 아쉽게 불발된 얘기, 또 스토크시티 이적 첫 시즌, 팬들의 '왕'이 된 얘기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 맹활약을 발판 삼아 다음 시즌엔 공격 본능을 폭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과거 '골보다 도움이 더 좋다'라고 말했던 배준호 선수지만 이젠 골 욕심을 내서 두 자릿수 득점을 노리겠다고 이를 악물었습니다. 배준호 선수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축덕쑥덕 261번째 이야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커튼콜 216회에서는 SBS 스페셜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3부작 다큐멘터리를 만든 이동원, 고혜린 PD와 함께 합니다.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는 지상파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연일 감상평이 쏟아질 정도로 반향이 컸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대학로 학전 소극장의 폐관을 앞두고 열린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의 마지막 공연 취재부터 시작해, 100여 명의 인터뷰를 통해 '뒷것' 김민기의 삶과 문화 예술의 '못자리' 학전 이야기를 풀어냈는데요. 제작진도 예상하지 못했던 곳까지 뻗어갔던 이 다큐멘터리의 제작기, 그리고 3부작에도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들을 들어봅니다. 다큐멘터리 제작진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가 남긴 큰 울림을 다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지하철 1호선" 中 '일호선'_ SBS스페셜 학전그리고뒷것김민기 1부 본방송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PD 이동원, PD 고혜림
오늘 야구에산다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 선수와 함께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타자 김영웅 선수는 2024 시즌 놀라운 성적으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새로운 4번 타자로 출전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김영웅 선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녹음 시점: 5월 13일 진행: 정우영 캐스터, 이성훈 기자 | 출연: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 선수 31:56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 폰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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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거탑에서 진행된 의료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뽀얀거탑 의료상담]입니다. 이번 상담은 2023년 04월 08일 뽀얀거탑 374회에서 방송되었습니다. A 씨는 어릴 때부터 면역력이 약하고, 기관지가 좋지 않아 감기에 자주 걸렸습니다. 비염도 있고, 2개월마다 찾아오는 편도염 때문에 삶의 질이 떨어져 편도선 수술도 알아보고 있는데요. 편도선 수술을 하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편도선의 기능은 무엇일까요? 잦은 편도염에는 '편도선 수술'이 답일까요? 오늘 뽀얀거탑 의료상담에서는 편도선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 드립니다. : sbsvoicenews@gmail.com (팟캐스트 설명글에서 메일 주소를 복사해 붙여넣으시면 더욱 편하게 사연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응급실, 그들이 청춘을 바쳐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번 주 뽀얀거탑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정책에 반발해 사직서를 내고 응급실을 떠난 응급의료학과 전공의들과 함께합니다. 의대 증원 문제를 둘러싼 의료 대란이 3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료 시스템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응급의학과 전공의들은 언제나 급박하게 돌아가는 응급실 안에서 환자들을 위해 뜨겁게 고뇌하며 생명을 살린다는 사명감 하나로 응급실을 지켰던 2월 이전의 시간들을 에세이로 담아냈는데요. 뽀얀거탑에서는 응급의학과를 선택한 이유와 병원에서의 경험, 의사들이 바라는 응급의료 체계 개선 방안,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의 책 소개와 의료대란에 대한 의견까지 다뤄보았습니다. 의료대란을 겪고 있는 응급실 사직의들의 흘러간 이야기를 듣고, 조동찬 기자에게 전달돼 온 환자분들의 목소리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진행: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 전문의), 김상훈 응급의학과 사직 전문의, 오지인 응급의학과 사직 전문의, 이기언 응급의학과 사직 전문의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다음 주 축덕쑥덕은 스토크시티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리며 유럽 무대 진출 첫 시즌부터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은 배준호 선수와 함께 합니다! 댓글·메일로 질문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f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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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프로축구 서울-울산전에 5만 2600명, '구름 관중'이 몰린 가운데 승부는 핸드볼 파울 하나로 갈렸습니다. 심판의 주관이 개입하는 핸드볼 판정에서 논란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판정의 핵심인 고의성 여부를 놓고, 관점과 해석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실제, 대한축구협회 심판평가소위원회에서도 해당 장면을 두고, 핸드볼인지 아닌지를 놓고 의견이 팽팽히 나뉘었다고 하죠. 문제는 일관성입니다. 비슷한 장면을 두고, 다른 판정이 나오다 보니 '불신'이 커집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해당 장면에 관한 뒷얘기를 중심으로 K리그 이야기를 넉넉히 나눴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오늘 커튼콜에서는 무용 칼럼니스트 유형종 씨와 함께 '로미오와 줄리엣'을 집중 탐구합니다. 드라마 발레의 거장 케네스 맥밀란이 안무한 '로미오와 줄리엣',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무용가' 매튜 본의 '로미오와 줄리엣', 5월에 나란히 공연되는 두 버전을 중심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다룬 발레 작품들, 고전 발레와 비교한 드라마 발레의 특징, 노래가 안 나오는데도 종종 '뮤지컬'로 분류되는 매튜 본의 작품 세계, 셰익스피어 이전에도 있었던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를 다룬 작품들을 알아봅니다. 또 맥밀란과 매튜 본의 '로미오와 줄리엣' 하이라이트 영상과 발코니 파드되(2인무)를 비교 감상해 봅니다. ♬ 케네스 맥밀란 '로미오와 줄리엣' 하이라이트 (2016년 유니버설발레단 공연) ♬ '케네스 맥밀란 '로미오와 줄리엣' 발코니 파드되 (제공 유니버설발레단) ♬ 매튜 본의 '로미오와 줄리엣 하이라이트 ♬ 매튜 본의 '로미오와 줄리엣' 중 발코니 파드되(제공 LG아트센터)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무용 칼럼니스트 유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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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식 저자의 《나의 미국 인문 기행》을 읽습니다. 《나의 미국 인문 기행》은 서경식 저자의 유작으로, 냉소와 분열의 미국을 성찰하는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출판사 반비의 낭독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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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라듣는뉴스룸 담당자입니다. 이번 주 업로드될 예정이었던 뽀얀거탑은 출연진 일정 문제로 휴방입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 더 알찬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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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 져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FIFA 랭킹이 111계단이나 낮은 인도네시아에 수비적인 전술로 맞선 황선홍 감독의 '선택'과 이러고도 졸전을 펼친 경기력은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난 3월 A대표팀 임시 사령탑을 맡았던 황 감독의 '투잡'이 결국 무리수였다는 평가와 함께 축구협회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승부조작 축구인 사면과 번복, 클린스만 감독의 불투명한 선임 과정, 그리고 클린스만의 경질로 인한 황선홍 감독의 '두 집 살림'까지 지난 1년간 이어진 협회의 연속된 헛발질에 한국 축구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웠고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서는 황선홍호의 충격의 탈락과 K리그 9라운드를 리뷰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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