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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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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도본부 팟캐스트 - 다양한 분야의 팟캐스트를 취향따라 골라들으세요.(경제자유살롱 · 뽀얀거탑 의료상담 · 최종의견 법률상담 · 최종의견 · 커튼콜 · 야구에산다 · 뽀얀거탑 · 축덕쑥덕 ·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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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출신으로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전·현직 사령탑인 황선홍 감독과 신태용 감독이 파리로 가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났습니다. 두 살 차이인 두 사령탑은 각각 포항과 성남에서 선수와 지도자로서 역량을 꽃피운 '한국 축구의 전설'인데요. 참 얄궂은 운명이 펼쳐진 셈입니다. 라이벌 일본을 꺾고 3전 전승으로 '죽음의 조'를 1위로 통과한 황선홍호가 객관적인 전력에선 앞서지만, 이른바 '신태용 매직'을 발휘하며 강호 호주와 복병 요르단을 연파한 인도네시아도 기세만큼은 밀리지 않습니다. 꼼꼼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결전을 준비하는 황선홍 감독과 변화무쌍한 전술과 묘수로 상대 허를 찌르는 신태용 감독의 치열한 수 싸움이 예상되는데요. 금요일 새벽,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의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8강전을 앞두고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두 사령탑의 인연과 스타일 등을 들여다봤습니다. 또 주말이면 순위표가 요동치는 K리그 소식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오늘 야구에산다에서는 LG 트윈스 김범석 선수와 함께합니다. LG 트윈스 미래의 주전 포수로 주목받고 있는 김범석 선수는 최근 좋은 타격 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SSG와의 경기에서는 만루홈런을 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김범석 선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녹음 시점: 4월 22일 진행: 정우영 캐스터, 이성훈 기자 | 출연: LG 트윈스 김범석 선수 28:20 LG 트윈스 김범석 폰터뷰
커튼콜 213회에서는 사진작가, 교수님, 이제는 충무아트센터를 운영 중인 중구문화재단 사장님인 'N잡러' 조세현 씨와 함께합니다. '대한민국 톱스타라면 누구나 조세현과 작업하길 원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죠. 조세현 작가는 데뷔 전이었던 전지현, 소지섭, 송승헌, 김민희 등 다수의 톱스타를 발굴한 작가로도 유명합니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가 꿈이었던 그는 유명인과 연예인 인물 사진을 찍는 외에도, 사진을 매개로 노숙인, 입양아,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도 펼쳐왔는데요. 중구문화재단에서는 갤러리를 확장 개관하고 기후 환경 위기를 다루는 국제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갤러리 신당' 개관 기념전시인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컨페션 투 디 어스'(Confession to the Earth)' 이야기와 함께, 조세현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을 함께 보며 작가 인생을 되돌아봅니다. 또 누구나 사진을 찍는 시대, 어떻게 하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유용한 '팁'도 전수합니다.
SBS 경제자유살롱
박치욱 저자의 《삶이 괴로울 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를 읽습니다. 《삶이 괴로울 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일상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발견한 사는 게 재밌어지는 가장 신박한 방법을 담은 책입니다. *해당 도서는 저작권자와 출판사 '웨일북'의 동의를 구한 후 낭독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골라듣는뉴스룸 담당자입니다. 이번 주 업로드될 예정이었던 뽀얀거탑은 출연진 일정 문제로 휴방입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 더 알찬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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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첫 관문을 넘었습니다. 황선홍호는 파리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한 23세 이하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20살 병장' 이영준이 후반 추가시간에 터뜨린 헤더 결승골로 아랍에미리트를 1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배준호 양현준 김지수까지 공수의 핵이 빠진 가운데, 어쩔 수 없이 플랜 B를 가동한 황선홍호는 부담스러운 첫 경기에서 다행히 첫 승리를 거두면서 '죽음의 조'에서 힘찬 첫 발을 뗐습니다. 다만 73%의 볼 점유율에 43개의 크로스를 뿌리는 일방적인 경기에도 한 골 밖에 뽑지 못한 빈약한 골 결정력과 측면에서 '무한 크로스'만 올리는 단순한 공격 패턴은 남은 경기에서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습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선두 포항의 '태하 드라마'와 '군인 팀' 김천의 2위 질주, 7경기 만에 거둔 전북의 뒤늦은 첫 승, 올 시즌 '가장 완벽한 경기'를 치른 울산의 대승까지 K리그 7라운드 리뷰도 함께 합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오늘 야구에산다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 선수와 함께합니다. 이재현 선수는 지난해 어깨 수술을 받고 지난 13일 복귀전을 가졌는데요. 복귀 후 첫 경기부터 4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시작을 보였습니다. 이재현 선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녹음 시점: 4월 15일 진행: 이준혁 캐스터, 이성훈 기자 | 출연: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 선수 24:11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 폰터뷰
커튼콜 212회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에릭 오 애니메이션 감독과 함께합니다. 그는 애니메이터들에게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픽사에서 '몬스터 대학교', '인사이드 아웃', '도리를 찾아서' 등의 작품에 참여했고, 픽사를 떠난 후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수상 후보에 올랐던 애니메이션 감독입니다.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그가 픽사에 입사하게 된 계기, 처음 맡았던 캐릭터인 자동차 바퀴에서 <도리를 찾아서>의 문어 행크를 창조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픽사를 떠나 독립한 후의 여정을 들어봅니다. 에릭 오 감독은 지금 아카데미 후보작이었던 '오페라'를 비롯해 그의 작품들로 구성된 대형 미디어 전시를 준비 중인데요. 제주도에서 개막할 이 전시회 이야기도 함께 들어봤습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제작된 VR 작품<나무>,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오른 <댐 키퍼>, <오페라>를 그의 설명과 함께 감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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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거탑에서 진행된 의료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뽀얀거탑 의료상담]입니다. 이번 상담은 2023년 02월 11일 뽀얀거탑 367회에서 방송되었습니다. 뽀얀거탑 시청자 A 씨는 최근 사소하지만 신경 쓰이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원래부터 위가 좋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 왼쪽 배가 운동하고 난 것처럼 당기는 통증을 느낀 겁니다. 이런 증상은 간헐적으로 지속되고 있는데요. A 씨는 배가 당기는 듯한 통증이 위가 좋지 않은 것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배 통증도 부위에 따라 원인과 질환이 다를 수 있는데요. 오늘 뽀얀거탑 의료상담에서는 부위별 복통과 증상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 드립니다. : sbsvoicenews@gmail.com
츠지 히토나리의 《네가 맛있는 하루를 보내면 좋겠어》를 읽습니다. 《네가 맛있는 하루를 보내면 좋겠어》는 츠지 히토나리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인생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출판사 니들북의 낭독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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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뽀얀거탑은 14년 경력의 전직 간호사이자 현직 유튜버인 '빌런 간호사' 박세인 씨와 함께 알려지지 않은 '간호계의 현실'을 다뤄봅니다. 의료계의 반발로 시작된 의료대란이 두 달째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 방침에 대한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듯 환자와 국민들의 불안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이 떠나면서 간호사가 떠안은 부담도 만만치 않습니다. 'PA 간호사'는 의사 보조인력으로, 수술실 간호사로도 불립니다. 투약, 회진, 검체 의뢰, 수술 보조, 처방전 작성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지만 법적으로는 유효하지 않은 행위입니다. PA 간호사들이 수행하는 의료 행위 중 상당수는 법적으로 보호되지 않아 의료 사고가 발생해도 보호받지 못합니다. 현재 PA 간호사는 정규 교육 없이 병원 내부에서 자체적인 교육만 받은 후 투입되는 경우가 많아 초보 간호사가 의사 일을 대신하는 상황도 생깁니다. 타직군의 업무를 하면서도 의료 사고가 나면 법적 책임을 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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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라듣는뉴스룸 담당자입니다. 이번 주 업로드될 예정이었던 축덕쑥덕은 국회의원 선거일로 휴방입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 더 알찬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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