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밤의 클래식

[56화] 최차르트 그는 누구인가, 그리고 마지막 인사 오늘은 클래식 예능 <클래식은 왜 그래>에서 말없이 큰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최차르트, 피아니스트 최창환 씨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그리고 오늘 아쉬운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팟캐스트 <90일 밤의 클래식>의 막을 내립니다. 용작가님이 바쁜 스케줄 중에도 늘 준비 많이 해서 한 회 한 회 채워주셨는데요, 여러 사정을 고려해 아쉬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애정을 갖고 들어주신 청취자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준비하고 있는 용작가님의 신간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 언젠가 또 좋은 콘텐츠로 뵐 수 있도록 해볼게요. 작고 작은 방송이었지만 답답한 날 중에 잠깐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기를 바라봅니다. 마지막 곡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은 라흐마니노프가 엄청난 슬럼프를 딛고 작곡해 성공을 거둔 곡이에요. 모두 힘내세요. :-) [오프닝] 쇼팽 <즉흥곡 4번 c＃단조, Op.66> ‘환상 즉흥곡’ (피아노: 아담 하라셰비츠) [오늘의 음악] 1. 쇼팽 <전주곡 15번 D♭장조, Op.28-15> ‘빗방울’ (피아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2.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Op.18> 중 3악장(빠르고 해학적으로) (피아노: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지휘: 앙드레 프레빈) [BGM] 1. 리스트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대연습곡, S141> 중 제3번 ‘라 캄파넬라’ (피아노: 게리 그라프먼) 2. 드뷔시 <달빛>(베르가마스크 모음곡 中) (바이올린: 레오니드 코간, 피아노: 안드레이 미트니크) 3.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중 18번 변주 (피아노: 레너드 펜나리오, 지휘: 아서 피들러,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 4.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g단조, Op.26> 중 2악장(매우 느리게) (바이올린: 지노 프란체스카티, 지휘: 토머스 쉬퍼스, 뉴욕 필하모닉) [클로징] 베토벤 교향곡 5번 중 4악장 [참고 도서] 90일 밤의 클래식 http://www.yes24.com/Product/Goods/91861394?OzSrank=1 [문의] dymg98@naver.com

[90일 밤의 클래식] 48번 째 밤 - 오늘의 악기: 클래식 색소폰 *42화부터 2달간 용작가님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전 <객석> 기자 이미라 님과 함께합니다. 미라 님과 함께하는 악기 특집! 오늘은 '클래식 색소폰'입니다. 색소폰은 클래식과 동떨어진 이미지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색소폰은 사실 클래식 악기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음색이 아주 독특하고 오케스트라에는 거의 편성되지 않지만, 색소폰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담고 있는 곡들이 많이 있답니다. 알토 색소폰만의 음색에 집중한 곡부터 실내악, 재즈 주법과 분위기를 담고 있는 현대 음악까지, 다양한 색소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선곡 기대해주세요. [오프닝] 몰리넬리, <뉴욕에서 온 네 장의 사진 중 2악장 탱고클럽> (연주: 브랜든 최) [BGM] 1. 케네스 푹스: Rush(혼잡) 중 1악장 ‘Evening’(Cadenza-Adagietto) (연주: 티모시 맥칼리스터(알토색소폰), 조앤 팔레타, 런던 심포니/ 2017년, 애비로드 스튜디오, 런던) [오늘의 음악] 1. 글라주노프, <음유시인의 노래> (연주: 브랜든 최) 2. 장 프랑세, <색소폰을 위한 작은 4중주> 전 악장 (연주: 케나리 4중주단 / 2015년 인디애나 음대 아우어홀) 3. 케네스 푹스: Rush(혼잡) 중 2악장 ‘Morning’(Cadenza-Allegro) (연주: 티모시 맥칼리스터(알토색소폰), 조앤 팔레타, 런던 심포니/ 2017년, 애비로드 스튜디오, 런던) [클로징] 이투랄데, <작은 춤곡> (연주: 브랜든 최) [참고 도서] 90일 밤의 클래식 http://www.yes24.com/Product/Goods/91861394?OzSrank=1 [문의] dymg98@naver.com

[90일 밤의 클래식] 26번째 밤 - 실내악 엿보기 2편 실내악에 대하여 이야기하다가 너무 빠져버리셨다고 하시는 용작가님! 오늘은 4중주에 대하여 들려드리겠다고하시네요. 역시나 광대한 이야기지만 귀에 쏙쏙 들어가실 수 있도록 풀어보겠습니다. [90일 밤의 클래식]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진행>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김태용 에디터 김지수 <참고 도서> 90일 밤의 클래식 https://bit.ly/2FDtwtZ <오프닝> 모차르트 세레나데 7번 ‘하프너’ 중 1악장 1. 모차르트 <세레나데 10번, KV361> ‘그랑 파르티타’ 중 3악장 ‘매우 느리게’ 2. 모차르트 <현악 4중주 14번 G장조, KV387> 중 2악장 ‘미뉴에트: 빠르게’ <오늘의 음악> 1. 하이든 <현악사중주 2번 E♭장조, Op.33> ‘농담’(The joke) 중 1악장(조금 빠르게), 4악장(피날레 : 매우 빠르게) 2. 베토벤 <현악사중주 15번 a단조, Op.132> 중 3~5악장 <클로징> 베토벤 교향곡 5번 중 4악장 <문의> dymg98@naver.com

[14화]피아졸라의 회상 오늘은 깊이 있는 탱고 선율이 가득한 시간!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Naria Kim) 님의 신보, <피아졸라의 회상>에 수록된 작품에 대한 이야기로 피아졸라 탱고 음악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오늘의 퀴즈> Q. 오늘의 음악 첫 번째로 들은 곡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정답을 적어주신 분들 중 5분을 추첨해서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피아졸라의 회상(Memoirs of PIAZZOLLA> CD를 드립니다. <진행>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김태용 / 에디터 김지수 특별게스트 :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 (Naria Kim) <참고 도서> 90일 밤의 클래식 https://bit.ly/2FDtwtZ <음악> * 오늘의 음악은 모두 김주원 <피아졸라의 회상> 음반에 수록된 음원입니다. 오프닝 : 아스토르 피아졸라 <탱고의 역사> 중 제1악장 ‘1900년 : 매음굴’ 오늘의 음악 : 아스트로 피아졸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항구의 겨울’ (피아노 트리오 버전) 아스트로 피아졸라 <위대한 탱고> (arr.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BGM : 아스토르 피아졸라 무반주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탱고 연습곡> 중 제1번 ‘결단’ 아스토르 피아졸라 무반주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탱고 연습곡> 중 제3번 ‘에너지 있는 마르카토’ 아스트로 피아졸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항구의 봄’ (피아노 트리오 버전) 아스토르 피아졸라 <탱고의 역사> 중 제3악장 ‘1960년 : 나이트클럽’ 클로징 : 아스트로 피아졸라 <망각> <문의> dymg98@naver.com

‘보이는 팟캐스트’ 두 번째 시간! 오늘도 용작가님 그리고 <90일 밤의 미술관> 명선아 도슨트와 함께 독일의 미술관 ‘알테 피나코테크’로 떠납니다. <플랜더스의 개>의 슬픈 마지막 장면을 장식한 그림의 화가, 바로크의 거장 ‘루벤스’의 작품을 감상합니다. 그리고 르네상스에서 바로크로 넘어가며 미술과 음악이 어떤 격정적인 변화를 보였는지 두 작가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알아볼게요. 참고 도서 [90일 밤의 미술관] http://www.yes24.com/Product/Goods/94485864?OzSrank=1 [90일 밤의 클래식] http://www.yes24.com/Product/Goods/91861394

정말로 해버린 '보이는 팟캐스트'! 이번 주는 <90일 밤의 미술관> 공저자 중 명선아 도슨트와 함께 독일의 미술관 ‘알테 피나코테크’로 떠나 알브레히트 뒤러의 대표작 <모피 코트를 입은 자화상>을 감상해봅니다. 얼핏 단순해 보이는 자화상이지만 “진짜 예술가는 단순한 기술자가 아니라 무언가를 창조하는 사람이다”라는 멋진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용작가님께 같은 시기인 르네상스 음악에 대해서도 들어보며 짧은 시간 여행을 즐겨보세요. 참고 도서 [90일 밤의 미술관] http://www.yes24.com/Product/Goods/94485864?OzSrank=1 [90일 밤의 클래식] http://www.yes24.com/Product/Goods/9186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