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1310

2024년 4월 19일 - 워싱턴 미씨네 요즘은 뉴스만 틀어도 남들의 허물에 관련된 내용들이 마구 쏟아지죠? 그러다 보니 어떤이는 자신도 모르게 세상과 사람에 대하여 실망 불신 냉소 비난 분노로 가득한 것을 봅니다. 마음에 필히 ‘허물대처매뉴얼’ 하나쯤은 간직해 두어야 할 정도에요.  진행 : 윤주

2024년 4월 19일 - DC 1310쇼 1년만 먼저 깨달아도 십 년을 앞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귀가 항상 열려 있어야 합니다. 남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는 얘기에요.. 좋은 소리만 듣기 보다는 쓴 소리도 들어야 나에게 발전이 있겠죠? 진행 : 이구순, 윤주

2024년 4월 16일 - 쓰리콤 세상  세상살이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곳에서  우리에게 강한 펀치를 날립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평소에 ‘맷집’을 키우는 일이죠.  맷집이 세다는 것은  야단도 맞고 상처도 받지만 웬만해선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는 말이 잖아요.  진행 : 이구순

2024년 4월 16일 - 워싱턴 미씨네 체면은 남을 대하기에 떳떳한 도리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유독 우리 한국인들은 체면을 중요시 생각한것 같아요. . 일각에서는 체면이 한국인의 특성 중 하나라고 말하지만, 비단 대한민국만 이런 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대체적으로 동아시아 대부분이 그렇다고 하죠 진행 : 윤주

2024년 4월 16일 - DC 1310쇼 돈은 꼭 필요 하지만 악의 요소를 가지고 있어요.끊임없는 욕심이 더해지면 결국 안 좋은 길로 들어 서게 됩니다. 돈을 너무 가까이 하면 안 되는 이유죠. 진행 : 이구순, 윤주

2024년 3월 27일 - 쓰리콤 세상 은퇴 후의 삶을 20년이라고 가정했을 때 총 80,000 시간이라는 여유가 생기는 셈이죠. 이는 직장생활 38년에 해당하는 시간인데요. 거의 지난 세월동안 일 한 만큼의 시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노후 시간인 것입니다.  노후의 삶을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겠죠.  여러분은 노후에 주어질 이 기나 긴 80,000시간을 어떻게 보내실 생각인지요….? 진행 : 이구순

2024년 3월 27일 - 워싱턴 미씨네 티키타카는 원래 스페인어로 ‘탁구공이 왔다갔다 한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어요. 또 축구에서도 짧은 패스를 이용하는 경기 전술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두 사람이 서로 주고받는 대화가 잘 될 때 소위 서로 죽이 잘 맞아 말이 잘 통할 때,  “우리는 티키타카 잘 맞는다”라고 말할 수 있죠. 진행 : 윤주

2024년 3월 27일 - DC 1310쇼 아침에 웃는 웃음은 건강을 책임집니다. 점심에 웃는 웃음은 화목과 평안을 책임집니다 집 니. 저녁에 웃는 웃음은 하루에 피로를 풀어 줍니다. 웃음으로 시작하는 1310 쇼 입니다. 진행 : 이구순, 윤주

2024년 3월 25일 - 쓰리콤 세상 우리는 평소 막바지에 몰려 허둥대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그러게 미리미리 좀 하지…”하면서 잔소리를 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 말이 참 필요하고도 중요한 말이라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진행 : 이구순

2024년 3월 25일 - 워싱턴 미씨네 남자에게 용돈은 자존심이기도 합니다. 지갑이 두둑한 날에는 왠지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그렇지 않은 날에는 풀이 죽기 마련이다. 아내가 이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가계경제를 이끌어가는 주부 입장에서 남편의 용돈은 ‘소소익선(少少益善)’이 아닐 수 없다. 진행 : 윤주

2024년 3월 19일 - 쓰리콤세상 세상에는 돈과 관련된 속담이 가장 많습니다. 그만큼 돈에 쏠리는 관심이 크다는 얘기인데요. 몇가지 소개해 볼게요.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마라. 돈에 눈이 먼다. 그렇다고 돈을 너무 멀리 하지도 말라. 처자식이 천대 받는다” (탈무드) “돈이 말하면, 진실이 침묵한다”(로마) “돈은 귀신에게 맷돌을 갈게 한다”(한국) “남자는 돈이 생기면 나쁘게 변하고, 여자는 나쁘게 변하면 돈이 생긴다”(중국) “지옥에 굴러 떨어져도 돈만 있으면 살아 나온다”(일본) “가벼운 주머니는 마음을 무겁게  “돈이란 바닷물과 같다.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더 말라진다”(쇼펜 하우어) 진행 : 이구순

2024년 3월 19일 - 워싱턴 미씨네 오늘 옷차림에, 오늘 참석해야 하는 모임에, 오늘 내 마음과 기분을 표현하기에 딱 떨어지는 가방이 없다는 것! 진행 : 윤주

2024년 3월 19일 - DC 1310쇼 모든 계획을 세우고 이철저히 처리 하는 사람은 성공 반열에 올라 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모든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실천은 하기는 하지만 내가 계획한 시기가 벗어난다면 성공은 늦어지는 것입니다. 진행 : 이구순, 윤주

2024년 3월 8일 - 워싱턴 미씨네 말이 와전되면, 오해가 쌓이고 문제를 낳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말은 항상 신중해야 하고 내용은 정확해야 합니다. 친한 사람들끼리 대화에서 와전이 된다고 해도 다시 정정하면 되지만 문재는 건너건너 친하지 안은 사람에게 내용이 틀리게 전달되고 나아가 그 내용이 좋지안은 내용이라면 문제가 되는것이죠. 진행 : 윤주

2024년 3월 8일 - DC 1310쇼 기대하는 마음을 파도에 비교하면 똑같은 것 같아요. 파도가업이 되면 거칠어지고 풍랑이 일어나죠? 우리의 기대치도 점점 높아지면 위험해 질 수 있어요, 왜냐하면 실망이 커지기 때문이죠. 기대감이 마구마구 높아질 때 파도를 생각하며 조금 낮춰 보세요. 진행 : 이구순, 윤주

2024년 3월 4일 - 쓰리콤 세상 새벽달은 언제나 뜹니다. 따라서 날이 흐리지만 않으면 언제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에 머무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새벽달은 성공의 달, 행복의 달이라고도 한답니다.  진행 : 이구순

2024년 3월 4일 - 워싱턴 미씨네 과거엔 현금을 받았었기에 월급봉투의 두께는 성공을 가늠하는 잣대로도 여겨졌다고 하죠? . 회사에서는 봉투가 두툼할수록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목소리가 컸다고 합니다. 가정에서도 월급봉투는 큰 힘을 발휘했어요. 평소 아내에게 쥐여살던 공처가들에게 월급봉투는 ‘가장의 권위’를 지키는 중요한 수단이었겠죠. 진행 : 윤주

2024년 3월 4일 - DC 1310쇼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본모습은 잘못 보는 것처럼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실수 하는 걸 알아차리지 못합니다.말실수 하는 것이 좋게 말하면 쉴 수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막 말이 되는 것이에요. 특히 부부 사이에 막말을 하지 않도록 더 조심 해야겠죠? 진행 : 이구순, 윤주

2024년 3월 1일 - DC 1310쇼 우리는 상처가 나면 약을 발라요. 마음의 상처는 어떨까요? 음악을 듣기도 하고 격렬한 운동을 하기도 하고 술을 마시기도 하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 합니다. 하지만 사람 관계에서의 치유가 가장 강력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음을 다친 주위뿐에게 사랑의 반창고를 부쳐주세요. 진행 : 이구순, 윤주

2024년 2월28일 - 쓰리콤 세상 살다보면 일이 잘 풀려 오르막을 오를 때도 있고, 뜻하지 않은 불운으로 내리막을 탈 때도 있습니다.  오르막만 있는 인생은 없습니다. 언젠가는 내리막 길을 가야 합니다. 내려갈 땐 마음을 비우고, 몸도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죠?  짐이 무거우면 자칫 한 순간에 굴러 떨어질 수 있거든요. 우리는 흔히 정상에 올랐을 때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성공은 제대로 잘 내려온 다음에야 비로소 완전하게 이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진행: 이구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