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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haewoo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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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다니엘 9:24)
34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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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4. 소돔성의 의로운 룻 아브라함의 혈혈단신으로 가나안 땅에 와서 백 살이 다 되도록 아들을 낳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약속을 주셔서 많은 무리의 아비가 되었습니다. 룻은 아들을 낳을 수 있는 젊은 나이였음에도 딸 둘만 낳고 죄악에 빠졌다가 마지막에는 아내까지 잃는 비참한 일을 겪는 모습을 우리는 성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으로 죄 사함을 받은 뒤 축복된 길로 가려고 할 때마다 그 길이 잘못된 것처럼 보이게 만들고, 그렇게 하면 망할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서 육신을 쫓아가게 만듭니다. 여러분은 사탄에게 속아서 육신을 좇아 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육식을 좇아간 사람은 결국 남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말씀을 따라가면 하나님의 약속대로 귀하고 놀라운 축복들을 손에 쥐게 될 것입니다. 룻은 육신의 쾌락을 따르다가 그의 생애가 비참하게 끝났지만,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약속을 따랐기에 귀한 축복을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룻과 같이 멸망의 성을 바라보고 그 속에 빠져 있다가 그 성이 멸망할 때 간신히 생명만 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까? 아니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들이 거듭나도록 인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까? 죄 사함 받은 사실을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증거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죄 사함의 복음을 증가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필요한 지혜를 주시고 여러분의 생활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과 가족들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이런 축복이 여러분 삶에 넘쳐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Ep33. 의인 열 명이 없어서... 여러분이 교회에 아니지만 죄를 사함 받고 의인으로 바뀌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심판을 재촉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기도해도, 아무리 정성을 다해 헌금해요, 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이웃을 구제해도 죄인으로 남아 있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이 계산하시는 숫자에 들 수 없는 사람입니다. 아직 의인이 되지 못했다면, 긍휼을 입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여러분의 죄가 씻어졌다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주의 보혈을 바라보면 주의 피가 어떻게 우리의 모든 죄를 씻었는지 깨달아, ‘내 죄가 눈처럼 희게 씻어졌다. 의롭고 거룩하게 되었다’ 라는 상태로 바뀔 것입니다. 죄인의 위치에서 떠나 의인이 위치로 들어서면 하나님께 기쁨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기쁨을 인해 심판을 연기하실 것입니다. 베드로후서에서는,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을까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8~9)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는 것은, 사람들이 구원받아 의롭게 될 가능성이 있어서 하나님이 심판을 미루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여러분의 심판을 대신했고, 예수님이 무슬림 보혈이 여러분의 죄를 씻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모든 죄를 이미 씻으신 것은 오늘 마음에 믿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믿어 의인으로 변화고, 또 여러분이 이 사실을 증가함으로써 다른 의인이 나타난다면, 세상이 아무리 악할지라도 하나님은 심판을 미루실 것입니다. 더 많은 위인들이 일어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의를 전파하는 사람이 없고, 또 의인이 되는 사람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심판을 미루실 이유가 없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에 의인 열 명을 찾았지만 없었을 대 아브라함의 실망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오늘 이 땅에서 의인을 찾으실 때 여러분도 그 수에 들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Ep32. 이해가 가지 않는 말씀일지라도 오늘 여러분은 형편을 보고 슬퍼하며 공통하고 실망 속에 있습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볼 때에는 불가능하지만 말씀하신 하나님이 능히 이루어 주실 것을 믿습니까?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 여러분에게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기 전에,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라는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필요했듯이, 하나님께서 여러분 속에 역사하시기 위하여 무슨 말씀이든지 경홀히 여기지 않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오늘 여러분이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면, ‘믿음대로 되리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여러분 속에 일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굳게 서 있어도 여러분이 믿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여러분 속에 일하길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믿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또한 일하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과 여러분의 믿음에 따라서 이래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많은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만 있다면 지금 이 시간부터 하나님은 여러분 속에 일하길 것입니다. 여러분은 달라질 것입니다. 마음이 갈라지고, 형편이 갈라지고, 환경이 달라져서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변해 있는 여러분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Ep31. 마음이 의의 위치에 들어가야 여러분이 마음 없이 도둑질을 했다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것은 도둑질이 아닙니다. 반대로 여러분이 도둑질하지 않았다 해도 마음이 도둑질 하려고 계획했다면 여려분은 이미 도둑질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행동을 보시지 않고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행동이 나쁘고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고 선을 행하려 해도 잘 되지 않을지라도,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 ‘그리스도의 피가 나를 의롭고 거룩하게 했구나’라는 믿음 위에 서게 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습이 지금은 온전하지 못하지만 여러분을 온전케 하셨다는 약속을 믿는 믿음 위에 서게 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형편을 바라보는 데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저는 더러운 죄 가운데 살 때 제가 죄에서 벗어나 보려고 무척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보니까, 죄 속에 있는 저를 보고 하나님은 외롭다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놀랐지만, 그 말씀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을 대 놀랍게도 제 삶이 죄에서 점점 벗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 삶이 말씀과 점점 가까워지며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믿음은 우리 형편이나 행동을 바꾸기 전에 먼저 마음을 바꾸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 바랍니다. 여러분을 거룩하게 하셨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의롭게 하신 것을 믿어, 의롭게 된 가운데 신앙의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무엇이든지 기도했다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이루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하나님 앞에 많은 것들을 기도했습니다. 당시 형편을 볼때에는 도저히 이루어질 것 같지 않아 제 마음이 자주 흔들리기도 했지만, 하나님은 결국 약속대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형편을 보지 말고 말씀을 믿는 믿음 위에 견고하게 서게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에 견고하게 서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받기 바랍니다. 믿음이 흔들리지 않을 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여러분 마음의 그림자가 바로 형편입니다. 실물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마음이 확고하게 섰을 대 그 마음과 같이 여러분의 형편을 이끄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약속 하신 것을 이루실 줄을 믿는 믿음 위에 섰을 대, 사탄이 흔들려고 해도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섰을 대, 하나님은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십니다. 믿음으로 여러분의 형편을 바꾸어 보십시오. 먼저 여러분의 마음을 바꾸고, 형편도 바뀌어서 날로 변화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깨끗하지도, 믿음으로 약속을 얻고, 믿음으로 능력의 사람이 되고, 믿음으로 병을 고침 받고, 믿음으로 모든 형편을 바꾸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형편이 사람의 마음을 바꾸지만, 하나님은 믿음으로 형편을 바꾸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형편을 바꾸기 전에 여러분의 마음을 먼저 바꾸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어떤 형편을 해결해 주시기 전에 여러분의 마음에서 그 문제가 해결되기를 원하신다면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믿음 가운데 서면 그 믿음대로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형편이 어떠하든지, 여러분이 보기에 어떠하든지,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 위에 여러분의 마음이 견고하게 서서 믿음으로 달려나가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믿음대로 이루어 주시고, 여러분을 믿음의 사람이라고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의 여러 곳에 ‘내가 너로 무엇을 어떻게 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성경을 펴서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찾아보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것은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보기에 어떠하고 형편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이 이루시고 맙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하리라고 하신 약속이 조금도 변할지 않았고, 결국 아브라함이 열국의 아비가 되었다는 약속이 조금도 변할지 않았고, 결국 아브라함이 열국의 아비가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듯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약속하셨듯이, 오늘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성경 말씀을 통해서 약속하고 계십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그 약속을 찾아보십시오, 성경을 읽고, 성경 속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을 발견하고, 그것이 이루어질 줄 믿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거짓말하시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약속을 받았지만, 형편이 그렇게 되지 않을 것처럼 보이니까 약속을 잊고 형편 속에 빠집니다. 그러나 약속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이루시고 맙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일화는 것이 아닙니다. 헌금하는 것도, 착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그렇기 대문에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는 먼저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발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찾아서 우리 형편과 모습이 어떠하든지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능히 이루실 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무엇을 열심히 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가진 사람을 찾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약속을 발견했다면, 그 약속은 예수님이 바로 여러분에게 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처럼, 노아처럼, 다윗처럼, 바울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찾아서 그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달려갈 때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속에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발견하고, 믿음의 선지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다 이루어 주셨던 것처럼 여러분에게 하신 약속도 이루어지실 것이기도, 그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낮추도록 기다리지 말고 여러분이 마음을 낮추기 바랍니다. 겸손하기 바랍니다.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옳은 사람으로 인정받을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무익한 인간이기를 고백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보기에는 아무리 옳은 생각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을 때에는 여러분의 생각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대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귀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기중기의 형편을 본 사람들일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기 생각을 꺾고 자기 생각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결국 하나님께서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은혜를 입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 생각에 맞을 때에는 하나님을 섬기고 헌금도 하고 주일도 지키지만, 자기 생각과 맞지 않을 때에는 말씀을 헌신짝처럼 버릴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불행한 사람인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임으로써 복된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믿음의 삶을 살게 된 이후,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도 인간적인 방법을 쓰고 인간적으로 유리한 쪽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제가 좋아 보여서 선택한 것은 결국 허망하게 끝났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은 당시에는 바보 같고 손해보험 것 같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유익한 것을 나중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장 보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맞든지 맞지 않든지 일단 그 말씀을 따르기로 정했을 때, 제가 신앙적으로 많은 축복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오늘 하나님 앞에 제물을 그리기 전에, 구약 시대에 소나 양을 불태워 제사를 드렸던 것처럼 육신의 생각에서 나오는 모든 것을 불태워 죽이고 하나님 말씀만 높일 대, 하나님은 그 제사를 가장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만족해하실 것입니다. 그런 귀한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여,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친구가 된 것처럼 여러분도 하나님의 귀한 친구가 되는 복된 삶을 누리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죄 사함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생각에 맞든 안맞든 받아들이는 사람입니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약속이 믿어지자 하나님과 저 사이에 가로막혔던 담이 사라졌습니다.
참된 신앙은 자기가 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대신해 주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기에 결국에는 하나님의 귀한 종으로 새움을 입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교회에 나가고 기도하고 열심히 전도하고 착한 일을 해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 생각과 전혀 다른 하나님의 말씀일지라도 우리 마음에 머물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과 전혀 다른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 안에 머물면, 이제 우리는 우리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게 됩니다. 그 말씀이 우리 생각을 깨뜨리고 우리 마음을 온전히 지배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마음에 거부감이 생길 때가 있습니까? 말씀이 여러분의 생각과 다르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까? 그때 여러분의 생각을 꺽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여러분도 아브라함이나 노아처럼 귀히 쓰임을 받는 하나님의 종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생각과 주관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들여서 그 말씀에 이끌려 사는 귀한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께 어떤 약속을 받았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약속으로 모든 것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약속을 받았다면, 현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받은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물건을 사기 위하여 그 물건을 교환권을 받았다면, 이미 그 물건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이듯 말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욕망에 빠뜨려 하나님의 신령한 세계를 보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아름답고 좋고 편한 것 때문에 그 뒤에 있는 더 넓고 깊은 큰 하나님의 신령한 축복을 볼 수 있는 눈을 가려버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눈을 뜨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빼앗아 가셨을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신령한 것을 주시기 위하여 육의 것을 빼앗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인간적으로 부족하고 모자랄지라도, 남보다 낫지 못하고 궁색할지라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일 때문에 변호사를 만나본 적이 있습니까? 변호사는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지혜와 방법과 능력으로 재판장 앞에 서서 여러분을 변호합니다. 그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지혜가 있고, 방법이 있고, 길이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떤 죄를 지었을지라도 하나님 앞에 우리를 능히 의롭게 세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자신의 죄 때문에 슬퍼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우리의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의롭고 거룩하고 당당하게 설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멜기세덱은 평강의 왕이요,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고, 또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오늘 그분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그분을 기대하십시오. 그분을 믿으십시오. 그분을 믿음으로 담대하게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세상적인 것들을 즐기는 육신의 눈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것들을 많이 빼앗기고 있습니다. 하와는 아무것도 모르고 선악과를 따먹는 동안에 평안을 빼앗겼고, 자유를 빼앗겼습니다. 마음에서 은혜를 빼앗겼으며,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축복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사탄은 선악과를 미끼로 하나님이 아담과 항아에게 주셨던 모든 축복을 빼앗았습니다. 오늘도 사탄은 인간적인 행복이나 육체의 쾌락을 미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령한 축복을 전부 거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잘것없는 육신의 기쁨이나 순간적인 정욕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을 잃어버린 채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복을 잃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눈이 뜨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 성에 들어가 산 롯처럼, 쾌락과 자신이 보기에 유익한 것만 좇아서 가는 여러분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영적인 눈이 뜨이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향해 눈을 뜨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귀를 기울이며, 자기 생각을 비우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예배만 그리고 여전히 육체의 쾌락을 좇아 가는 사람이 아니라, 성경을 펴고 하나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귀를 기울여서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영으로 달려갈 때 핍박을 받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이 세상에서 핍박을 받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육에 속한 사람, 하나님과 먼 거리에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믿음 안에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애쓰기보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돕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애쓰기보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돕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애쓰고 노력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도우시면 여러분이 훨씬 복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인간적인 방법과 수단을 모두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펴놓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여, 그것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살 때, 세상이 여러분을 핍박하고 대적한다 해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잘할 때에도 성경 말씀이 여러분에게 은혜를 이야기하고, 악를 저지를 때에는 성경 말씀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서 있습니다. 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악하고 추할지라도, 성경 말씀은 여러분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푸는 말씀으로 항상 여러분을 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범죄하고 난 뒤에 스스로 두려워하며 약속의 말씀을 보지 못하고 죄악 속에 더 빠져들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해 인간적인 방법, 실수, 허물 속에 빠졌지만, 그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나 약속은 변하지 않고 이루어졌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어떠하든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고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은혜와 긍휼을 베풀기 원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죄를 사함 받는 것도 형편이 어떠하든지 그것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죄에 대해서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지를 보고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어떻게 해결하셨는지를 보고 믿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마음에서 하나님의 약속인 말씀을 떠나가고 환경이나 형편만 보이기 때문에 표적이나 기적 보기를 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고 표적과 기적을 믿고 형편을 믿는 것을 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입니다. 형편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흘러가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바라보는 사람, 그가 바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하나님의 약속과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고통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과 전혀 다른 일이 여러분의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약속만을 바라보고, 그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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