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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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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고급, 고화질 엔터테인먼트다! 노컷V EN! 따끈따끈한 방송, 연예, 영화, 뮤지컬, 연극, 공연, 음반, 문화가 소식을 스마트한 동영상으로 손바닥 안에서 즐기세요^^ 한류 스타의 동정이나 뮤직비디오, 영화 예고편 등은 영어 자막으로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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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40주차(10월 4일~ 10월 6일) 이준익 감독의 복귀작 '소원'이 지난 주말 47만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소원'은 지난 4-6일 전국 622개 상영관에서 47만 5천 611명(매출액 점유율 27.4%)을 모아 경쟁작인 '깡철이'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지난 2일 개봉해 누적관객수는 79만 9천 552명. '소원'과 같이 개봉한 유아인 주연의 '깡철이'는 주말 3일간 683개 관에서 40만 7천 707명(24.0%)을 모아 2위다. 누적관객수 78만49명. 전주까지 3주간 정상에 있던 송강호 주연의 '관상'은 484개 관에서 29만 731명(17.3%)을 끌어 3위로 떨어졌다. 누적관객수 871만 2천 867명이다. 공포영화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전주 2위까지 오른 '컨저링'은 423개 관에서 21만 3천 587명(12.8%)을 동원해 4위로 떨어졌다. 누적관객수 204만3천 248명. 지난주 개봉한 휴 잭맨 주연 '프리즈너스'는 294개 관에서 7만 5천 571명(4.6%)을 모아 5위로 진입했다.
한 달간의 공전을 거듭하던 9월 정기국회가 이제 막 시작됐다. 경제민주화, 국정원 개혁 등 해결해야 할 쟁점 법안들은 산적해 있는데 금배지만 달면 민생현안은 뒷전이요, 폭력과 폭언으로 신성한 국회의사당을 더럽히는 의원들의 등장을 우려해 준비했다. 이번주 노컷V EN 엔킹쇼 주제는 '정치계 파이터 베스트 5'다.
북미 박스오피스 39주차(9월 27일~ 9월 29일) 애니메이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Cloudy with a Chance of Meatballs 2)'가 3,401만 7,930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개봉 첫 주 1위를 기록했다. 2009년에 개봉한 전작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개봉 첫 주 수익인 3,030만달러 보다 약 400만달러의 수익을 더 올렸다.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북미 총 수익은 1억 2,487만달러다. 휴 잭맨,케이크 질렌할 주연의 범죄스릴러 영화 '프리즈너스'는 1,086만 5,262달러(누적 3,854만 9,194달러)로 지난주 1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1976년 실제 벌어졌던 두 천재 레이서의 라이벌 대결을 그린 영화 '러쉬-더 라이벌'이 1,001만 4,920달러의 수익을 올려 3위를 기록했다.론 하워드 감독, 크리스 헴스워스, 다니엘 브륄이 주연을 맡았다. 코미디영화 '배기지 클레임'은 903만 1,102달러로 개봉 첫 주 4위에 올랐다. 배우 조셉 고든 레빗이 감독, 주연을 맡고 스칼렛 요한슨 등이 출연한 영화 '돈 존'이 867만 7,009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5위를 기록했다.
국내 박스오피스 39주차(9월 27일~ 9월 29일) 송강호, 이정재 주연의 사극 '관상'이 64만 1,786명(누적 관객수 804만 6,362명)으로 개봉 19일 만에 관객 800만명을 돌파하며 개봉 3주째 1위를 기록했다. 영화 '관상'은 '7번방의 선물', '아이언맨3', '설국열차'에 이어 올해 개봉 영화 중 네 번째로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할리우드 공포 영화 '컨저링'은 44만 8,156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지난주 3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스파이'는 23만 4,271명(누적 관객수 324만 4,332명)으로 지난주 2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인터넷 도박 세계를 다룬 할리우드 영화 '히든 카드'는 9만 4,428명(누적 관객수 12만 644명)으로 개봉 첫 주에 4위를 차지했다. 애니메이션 '몬스터 대학교'는 9만 246명(누적 관객수 74만 8,634명)으로 지난주 4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38주차(9월 20일~ 9월 22일) 보스턴시의 한 작은 동네에 살던 목수가 자신의 딸과 딸의 친구를 납치한 범인을 추격하는 범죄스릴러 영화 '프리즈너스'가 2,081만 7,053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려 개봉 첫 주 1위에 올랐다. 영화 '그을린 사랑'의 감독 드니 빌뇌브가 감독, 휴 잭맨,케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주 1, 2위였던 공포 영화 '인시디어스-챕터 2'와 로버트 드 니로, 미쉘 파이퍼 주연의 영화 '패밀리'는 각각 1,380만 1,818달러(누적 6,015만 7,078달러),700만 722달러(누적 2,564만 1,244달러)의 수익으로 한 단계씩 하락했다. 멕시코 영화 '인스트럭션스 낫 인클루디드'는 539만 6,688달러(누적 3,395만 8,413달러)의 수익을 올려 지난주 6위에서 두 단계 상승해 4위에 올랐다. 비보이를 다룬 영화 '배틀 오브 더 이어-더 드림 팀'은 460만 3,177달러로 개봉 첫 주 5위를 기록했다.
국내 박스오피스 38주차(9월 20일~ 9월 22일) 조선의 천재관상가 '내경'(송강호)이 계유정난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관상'이 222만 424명(누적 관객수 687만 3,583명)으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영화 '관상'은 개봉 10일 만에 500만명을 넘어서며 '괴물' '도둑들' '설국열차'에 이어 네 번째로 최단기간 5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스파이'는 67만 8,324명(누적 관객수 284만 3,180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지난주 같은 2위를 차지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공포영화 '컨저링'은 51만 2,394명(누적 관객수 80만 2,347명)으로 개봉 첫 주에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몬스터 대학교'는 29만 393명(누적 관객수 63만 7,684명)으로 지난주와 같은 4위를 유지했다.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는 26만 8,912명(누적 관객수 71만 6,138명)으로 지난주 6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용기 있는 자가 미녀를 얻는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다. 요즘엔 '운동선수가 미녀를 얻는다'는 속설이 따로 생길 정도로 스포츠스타들의 '경쟁력'이 상당하다. 스포츠스타의 매력에 빠진 미녀들, 과연 누가 있을까? 이번 주 노컷V 엔킹쇼의 주제는 "스포츠스타의 '꽃미모' 안방마님 베스트 5" 다.
북미 박스오피스 37주차(9월 13일~9월 15일) 공포 영화 '인시디어스-챕터 2'가 4,027만 2,103달러의 수익올리면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11년에 개봉한 전작 '인시디어스'의 개봉 첫 주 수익 1,327만 1,464달러(누적 5,400만 9,150달러)보다 약 3배의 수익을 올렸다.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 따라 프랑스의 조용한 마을에서 지내는 마피아 보스 가족들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영화 '패밀리'가 1,403만 4,764달러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뤽 베송 감독의 '패밀리'엔 로버트 드 니로, 미쉘 파이퍼, 토미 리 존스 등이 출연한다. 반 디젤의 SF 시리즈 '리딕'은 684만 1,800달러(누적 3,110만 8,175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지난 주 1위에서 두 단계 하락했다. 백악관 집사로 대통령 여덟 명의 시중을 든 '유진 앨런'의 삶을 그린 '버틀러'는 554만 4,621달러(누적 1억 3,739달러)로 지난 주 2위에서 4위로 하락했지만 개봉 5주만에 북미 수익 1억달러를 돌파했다. 제니퍼 애니스턴의 코미디 영화 '위 아 더 밀러스'는 540만 4,385달러(누적 1억 3,159만 1,481달러)로 4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국내 박스오피스 37주차(9월 13일~ 9월 15일)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라는 초호화 캐스팅 영화 '관상'이 매출액 점유율 63.1%으로 압도적인 흥행 수익(누적 수익 185억 7,967만원)을 올리면서 관객 189만 1,969명(누적 관객수 259만 9,385명)으로 개봉 첫 주에 1위를 기록했다.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스파이'는 37만 7,861명(누적 관객수 165만 5,439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지난주 1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12일에 개봉한 새영화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 애니메이션 '몬스터 대학교', '퍼시잭슨과 괴물바다'는 각각 17만 6,364명, 15만 5,272명, 15만 8,637명의 관객를 불러모아 3~5위를 기록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36주차(9월 6일~9월 8일)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히어로 반 디젤의 SF 시리즈 '리딕'이 1,903만 375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개봉 첫 주 1위를 달성했다. 전작인 '리딕-헬리온 최후의 빛(2004년)"은 개봉 첫 주에 3,308만 3,325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5,776만 1,012달러의 북미 누적 수익을 올렸다. 월드와이드 수익은 1억 1,577만 2,733달러(북미 수익 포함)다. 백악관 집사로 대통령 여덟 명의 시중을 든 '유진 앨런'의 삶을 그린 '버틀러'는 840만 1,729달러(누적 9,140만 3,106달러)로 지난 주와 같은 2위를 유지했다. 멕시코 영화 '인스트럭션스 낫 인클루디드'는 814만 9,289달러(누적 2,036만 893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지난주 4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제니퍼 애니스턴의 코미디 영화 '위 아 더 밀러스(We're the millers)'는 769만 5,027달러(누적 1억 2,361만 3,931달러)로 3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애니메이션 '카(Cars)'의 스핀 오프격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비행기(Planes)'는 412만 811달러(누적 7,912만 4,995달러)의 수익으로 3주째 5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박스오피스 36주차(9월 6일~9월 8일)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스파이'가 84만 2,457명(누적 관객수 100만 884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개봉 첫 주에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1위에 올랐다. 지난주 1위인 헐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는 26만 5,347명(누적 관객수 260만 9,544명)으로 한 단계 하락했다. 550만을 돌파한 '숨바꼭질'은 22만 6,673명(누적 관객수 550만 8,628명)으로 지난주와 같은 3위를 지켰다. 연기파 배우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가 출연한 SF영화 '엘리시움'은 20만 9,768명(누적 관객수 114만 794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지난주 2위에서 두단계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2'는 8만 638명(누적 관객수 16만 3,927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노컷V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화제를 다루는 새 코너로 '엔킹쇼'를 준비했다. '엔킹쇼'는 엔터테인먼트와 랭킹을 합해 만든 제목으로, 신랄하되 유쾌한 풍자를 지향하고자 한다. '엔킹쇼' 두 번째 주제는 "연예계 최악의 관상 베스트 5"로 정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35주차(08/30~09/01) 영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원 디렉션'의 콘서트 장면을 담은 영화 '원 디렉션:디스 이즈 어스'가 1,580만달러로 북미 1위를 기록했다. 2009년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에 이어 콘서트 영화로는 4년만에 1위를 차지했고,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의 '네버 세이 네버'(2011년)의 개봉 첫 주 2,900만달러 보다 낮은 수익을 보였다. 백악관 집사로 대통령 여덟 명의 시중을 든 '유진 앨런'의 삶을 그린 '버틀러'와 제니퍼 애니스턴의 코미디 영화 '위 아 더 밀러스(We're the millers)'는 각각 1,488만 1,000달러(누적 7,414만 6,000달러), 1,267만 5,000달러(누적 1억 963만달러)로 지난주 1,2위에서 한 단계씩 하락했다. 멕시코 영화 '인스트럭션스 낫 인클루디드'는 784만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개봉 첫 주에 4위를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카(Cars)'의 스핀 오프격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비행기(Planes)'는 772만 4,000달러(누적 7,081만 2,000달러)의 수익으로 지난주 같은 5위를 유지했다.
11일 개봉하는 사극 '관상'이 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언론에 첫 공개된 가운데 극중 시스루 한복이 화제다. 극중 기생으로 나온 김혜수를 비롯해 여인들의 의상이 기존에 흔히 보던 한복과 달리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스타일로 디자인된 것. 앞서 관상 제작진은 색을 남발하면서 화려함을 추구했던 기존의 사극과 달리 색을 절제하면서 고급스런 스타일을 추구했다고 밝혔다. 보라색이나 검정색 등 어두운 컬러에 시스루나 레이어드 스타일을 가미해 캐릭터의 섹시함을 살렸다. 극중 김혜수와 그녀가 거느린 기생들은 모두 이처럼 속이 비치는 검정색 시스루 한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혜수는 이날 언론시사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원색적 아름다움보다는 은유가 있는, 좀 다른 느낌의 한복을 입게 됐다"며 "분량이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분장, 의상은 새로운 걸 시도하게 돼 일하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선최고의 관상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관상은 수양대군이 조카인 단종을 폐위시키고 스스로 임금(세조)의 자리에 오른 계유정난(1453)을 중심사건으로 다룬 영화.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를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이다.
국내 박스오피스 35주차(8월30일~9월1일) 지난주 2위로 개봉 첫 주를 맞은 헐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이 개봉 2주차에 62만 6,867명(누적 관객수 215만 6,328명)으로 1위로 올라섰다. 연기파 배우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가 출연한 SF영화 '엘리시움'은 57만 3,387명(누적 관객수 70만 7,972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개봉 첫 주에 2위를 기록했다. 개봉 19일만에 500만을 돌파한 '숨바꼭질'은 56만 3,251명(누적 관객수 509만 7,942명)으로 2위 '엘리시움'과 근소한 차이로 2주 연속 1위 후 3위로 하락했다. 장혁,수애 주연의 영화 '감기'는 15만 8,384명(누적 관객수 302만 1,600명)으로 지난주 3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관객 900만명을 돌파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15만 8,185명(누적 관객수 911만 8,347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설국열차'의 흥행 스코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7번방의 선물(1,281만명)에 이은 2위, 역대 8위를 기록중이다.
노컷V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화제를 다루는 새 코너로 '엔킹쇼'를 준비했다. '엔킹쇼'는 엔터테인먼트와 랭킹을 합해 만든 제목으로, 신랄하되 유쾌한 풍자를 지향하고자 한다. '엔킹쇼'는 첫 주제로 "제대로 입대시키고픈 연예인 베스트 5"를 골라봤다.
청춘스타 송중기(28)는 짧은 인사만 남긴 채 돌아섰다. 송중기는 27일 오후 1시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대했다. 입대에 앞서 102보충대에 도착한 송중기는 팬들에게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짧게 자른 머리가 어색한지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경례를 해달라는 취재진에겐 "아직 배우지 못했다"고 말하며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팬들과 눈을 맞추며 손을 흔들어 주던 송중기는 "걱정하지 마라. 잘 다녀오겠다"는 짧은 인사만 남기고 훈련소로 발걸음을 돌렸다. 별도의 질문은 받지 않았다. 짧은 인사였지만 팬들의 반응은 열광적이었다. "밀지 마세요"라는 말이 들리는가 하면 송중기를 향해 쉴 새 없이 손을 흔들었다. 송중기의 입대는 연예병사 폐지 후 첫 연예인 입대라 관심을 모았다. 담담하게 입대를 준비한 송중기는 지난 17일 공식 팬클럽 키엘과 팬미팅을 개최했다. 입대 하루 전날은 대전에 계신 부모님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5주간의 기초 훈련을 마친 뒤 윤군 현역병으로 21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전역은 2015년 5월 26일이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트리플',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산부인과' 등으로 얼굴을 알린 뒤 KBS '성균관 스캔들'로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SBS '뿌리 깊은 나무',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영화 '늑대소년' 등을 연달아 흥행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북미 박스오피스 34주차(08/23~08/25) 백악관의 집사로 일하며 대통령 여덟 명의 시중을 든 '유진 앨런'의 삶을 그린 '버틀러'가 1,650만 3,813달러(누적 5,176만 625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개봉 2주째 1위를 기록했다. 제니퍼 애니스턴의 코미디 영화 '위 아 더 밀러스(We're the millers)'는 1,304만 7,119달러(누적 9,128만 7,318달러)로 개봉 3주째 2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반은 인간, 반은 천사인 혼혈천사가 인간세상을 구하기 위해 악마를 사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와 20년만에 만난 다섯 친구들의 술집 순례가 인류의 운명과 연관된다는 종말 코미디물 '더 월즈 엔드'는 개봉 첫 주에 각각 933만 6,957달러, 879만 237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3, 4위를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카(Cars)'의 스핀 오프격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비행기(Planes)'는 857만 5,214달러(누적 5,959만 9,909달러)의 수익으로 지난주 4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국내 박스오피스 34주차(8월23일~8월25일) 배우 손현주의 첫 주연작이자 허정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숨바꼭질'이 108만 521명(누적 관객수 407만 8,263명)으로 신작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추격을 따돌리고 개봉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개봉 12일째인 25일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괴물' '디워'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설국열차'에 이어 여섯 번째로 최단 기간 400만 클럽에 가입했다.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은 91만 97,545명(누적 관객수 106만 8,887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장혁,수애 주연의 영화 '감기'는 43만 603명(누적 관객수 269만 5,054명),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32만 2,228명(누적 관객수 879만 5,972명),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17만 3,845명(누적 관객수 540만 1,252명)으로 각각 지난주 2~3위에서 한 단계씩 하락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33주차(08/16~08/18) 1952년부터 1986년까지 34년 동안 백악관의 집사로 일하며 대통령 여덟 명의 시중을 든 '유진 앨런'의 삶을 그린 '버틀러'가 2,463만 7,312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개봉 첫 주 1위를 기록했다. 제니퍼 애니스턴의 코미디 영화 '위 아 더 밀러스(We're the millers)'는 1,796만 4,164달러(누적 6,969만 7,649달러)로 지난주 같은 2위를 유지했다. 연기파 배우 맷 데이먼과 조디 포스터가 출연하는 SF영화 '엘리시움'은 1,368만 6,832달러(누적 5,600만 1,138달러)의 수익으로 지난주 1위에서 두 단계 하락했다. 애니메이션 '카(Cars)'의 스핀 오프격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비행기(Planes)'는 1,338만 8,534달러(누적 4,533만 8,402달러)의 수익으로 지난주 3위에서 한 단계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새영화 '킥애스2-겁 없는 녀석들'은 개봉 첫 주 1,333만 2,955달러로 5위를 기록했다. 전편인 '킥애스'는 개봉 첫 주 1,982만 8,687달러, 누적 4,804만 3,505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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