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어찌나 옛날인지.... 세어보다가 혼자 소름 돋았어요. 아주 아주 고랫적 면접 보던 이야기, 재수 좋게 붙었으나 심하게 시련 겪었던 이야기... 들려드립니다.
누구나 다 알 수도 있으나 다 하지는 못하는 다이어트 법 이야기해 볼게요. 그리고 제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도 말씀드립니다. + 절대 사랑에 빠질 수 없는 남자 유형 그중 첫번째를 오늘 말씀드려 봅니다. 미혼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 오늘의 피아노곡은 유키 쿠라모토의 'Winter in Paris'. 입니다. 원래 이 곡은 다음번 사랑 이야기에 넣으려 했으나...
혼자 사는 여자분들은 꼭 조심하세요. 저의 경험담을 들려드릴게요. 그리고 저의 고민... 꼭 들어주시고 고견 부탁드리겠나이다... 오늘도 감사해요
사실은... 이 이야기로 한 권을 쓸수도 있겠지만요, 말로만 말하려니 이 정도로만 하게 됩니다. 저의 소중한 계원님들은 하도 오래되어 이제는 만나지 않아도 다 진짜 오래된 친구 같은 느낌이지요. 조금 더 편하게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오늘도 저의 수다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들려드릴 이야기가 엄청나게 많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들어주시고 피드백은 다음 에피소드를 불러옵니다^^ 주시는 피드백에 제가 답글을 못 달게 되어 있어 답답한데 그래도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있어요^^
맥에서 녹음하는 프로그램이 소리가 멀게 들리게 하는 것 같아 아이폰으로 직접 녹음해서 올려봅니다. 그런데 이건 또 편집하기가 조금 힘드네요? 그래서 중간에 살짝 버벅대는 부분도 들어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다보면 더욱 늘겠지요?^^ 여러분의 댓글은 늘 힘이 됩니다:)
남녀간의 우정이 슬픈 이유... 언제든 한 쪽이 사랑에 빠지면 끝이라는 점. 그 시절 심심하고 외로운 나와 언제나 라면을 먹어주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삼겹살에 소주를 기울이며 세상의 모든 커플을 저주했던 나의 K군을 추억하며... 피드백은 다음 팟캐스트를 불러옵니다^^ 참, 주시는 코멘트 하나 하나 소중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답글 달기는 안 되네요? 여러모로 불친절하지만 어쨌건 이곳에 둥지를 틀었으니 계속 나가보겠습니다^^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 이야기를 듣고 싶다 하시길래, 내 평생 가장 웃기고 재미있었던 남자친구 이야기 한 번 꺼내봅니다. 아주 오래 친구로... 그러다 짧게 연인으로... 그 결말은 어땠을까요? 우정을 사랑으로 착각하면 일어나는 일, 제 실제 경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육아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저의 이야기를 먼저 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이 팟캐스트는 제 인생 이야기가 되겠어요. 우선 자유롭기에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시고 어땠는지, 혹은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젤입니다. 앞으로 온갖 이야기들을 아주 아주 솔직하게 꾸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