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샤넬의 수장이 될 것인가? 이번 파리 패션위크 때 모든 패션피플들의 유일한 대화 주제였다는데요, 샤넬의 CD 교체 선언이 각종 매체에 대서특필된 이유는 무엇이고 대체 패션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란 어떤 자리인지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더현대의 매출 갱신, Kith 의 첫 서울 매장 오픈, 르메르의 한남동 플래십까지 오프라인 커머스가 죽지도 않고 돌아왔다! 대세는 온라인이라며? 패션에서 오프라인 매장의 역할은 무엇이고 어떻게 부활할 수 있었던 것인지 알아보자.
방구석에서 백화점 1층 쇼핑을 할 수 있는 세상을 열어준 온라인 명품 커머스. 럭셔리 유통구조에 대격변을 일으키나 했는데...줄줄이 부도 뉴스에 급기야 쿠팡의 파페치 인수까지?! 왜 이들은 사업을 접게 됐을까?
테이프를 입은 킴, 사자머리를 달고 나온 카일리...이런 거 대체 왜 만들고 누가 사서 입는 걸까? 잠깐만 조롱을 멈추고 패션위크 입장도 좀 들어봐 주세요...!
'마뗑킴 창업 8년만에 매출 1000억 앞두고 매각' 매출 상한선이라고 인식되어 왔던 100억을 거뜬히 넘기고 백화점에도 진출한 진격의 도메스틱 브랜드들. 이들의 성장배경은 무엇인가?
A:그거 어디서 샀어? B:이거? 빈티지ㅋ...A:빈티지..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빈티지랑 중고랑 뭐가 다른 거고 걔네는 대체 어디서부터 오는 것인가. 갑자기 왜 너도 나도 빈티지샵을 탐방하는 것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터질듯한 옷장을 보며 매일 아침 외치는 말 “I have nothing to wear!" 그런 우리를 구하러 온 ‘패션 렌탈 비즈니스’ 가 등장한지 어연 10년, 우리는 옷을 잘 빌려입고 있을까? 사업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을까? 패션+렌탈 산업 구조적인 한계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