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데뷔 10주년 팬 콘서트 '열 번째 편지'로 2026년 2월 호주를 찾습니다. 호주 하드코어 밴드 스피드는 '성난아제(Aje)'로 활동한 여창욱 씨를 추모하기 위해 한국 'Rampage Fest' 무대에 섰습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0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NSW 교통부가 지원하고 ECCNSW가 진행하는 다문화 시니어분들을 위한 도로 안전 인식 프로그램을 한국인 담당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임대 적정성 지수가 전국적 악화를 확인한 가운데, 퍼스는 2년 연속 가장 부담이 큰 도시로 집계됐습니다. 월세가 소득을 앞지르는 가정이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호주 전역의 급격한 주택 가격 상승으로 최근 세 차례 금리 인하로 인한 주택 구매 부담 완화 효과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가 조디 헤이든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호주 총리가 재임 중 결혼식을 올린 첫 사례입니다.
호주 연구진이 남성 난임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치료를 표준화하고, 생식 문제에서 남성의 중요한 역할을 인정했습니다.
Learn how to talk about amounts and quantities in everyday English. - 일상 대화에서 양에 대해 설명하는 영어 표현을 배워봅니다.
한국조폐공사가 화폐 부산물을 활용해 '돈방석'과 '돈지갑'을 출시했습니다. 단순 굿즈를 넘어 순환경제, 화폐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호주한인변호사협회와 함께하는 호주법률인사이트' 호주 이민 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꼭 필요한 법률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호주에서 가정 폭력을 겪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김다애 변호사와 알아봅니다.
한국인 최초 미국 심리 서스펜스 호러 장르 문학상 셜리 잭슨 상 수상작. 사고 이후 움직일 수 없는 주인공의 일상에 조용히 스며드는 공포를 통해 우리가 마주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고요한 두려움을 보여줍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폴란드 군인들과 함께했던 실제 곰 '보이텍'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참혹한 전쟁 속에서도 피어난 인간과 동물의 우정과 연대를 따뜻하게 담아낸 단편 애니메이션. 크레용 드로잉 같은 투박하면서도 감성적인 표현으로 짧지만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호주 봅슬레이 기대주 브리 워커의 동메달 소식과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금빛 질주가 2026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0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체중 감량용 GLP-1 약물(오젬픽·위고비·마운자로) 이용자가 약 50만 명에 이르면서 식욕 억제와 기호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단백질·식이섬유 중심의 선택과 소식 경향으로 식탁 문화도 바꾸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멜번 경찰이 연말 성수기를 맞아 CBD 전역에 대규모 인력을 투입하고, 지정 구역 선포와 무기·절도·교통 단속을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