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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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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도본부 팟캐스트 - 다양한 분야의 팟캐스트를 취향따라 골라들으세요.(경제자유살롱 · 뽀얀거탑 의료상담 · 최종의견 법률상담 · 최종의견 · 커튼콜 · 야구에산다 · 뽀얀거탑 · 축덕쑥덕 ·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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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경제자유살롱
FC서울 입단 기자회견에서부터 '수호신'을 언급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던 린가드가 마침내 서울 팬들이 가장 기다리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주말 수원FC전 활발한 움직임으로 대승에 발판을 놓은 데 이어 26일 강원전에서 K리그 데뷔골을 터트리며 2연승에 앞장섰습니다. 강원전, 최우수 선수로 뽑힌 린가드는 경기 후 서울 팬들 앞에서 특유의 피리 불기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입단 당시 '진정성(?)'을 의심받기도 했지만 그라운드 안팎에서 팀과 팬을 향한 진심을 드러내며 서울 상승세의 주역, '찐가드'가 됐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치열한 K리그 이야기를 중심으로 국가대표 유럽파 근황과 유로 2024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린가드 못지않게 '팬 서비스'에 진심이었던 황희찬 선수와 배준호 선수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골라듣는뉴스룸 담당자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 업로드될 예정이었던 축덕쑥덕은 출연진 일정 문제로 하루 늦은 금요일에 업로드됩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커튼콜 222회는 450여 년 역사를 가진 독일의 명문 악단,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에서 여성 최초, 아시안 최초, 최연소 종신 악장으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씨와 함께 합니다. 오케스트라 경험이 전혀 없었던 그가 어떻게 다니엘 바렌보임의 찬사를 받으며 악장이 될 수 있었는지, 악장이 갖춰야 할 자질과 역할은 무엇인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전통'은 어떤 것인지 알아봅니다. 또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일어난 초유의 '해프닝' 뒷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이지윤 씨는 우승자로 자신의 이름이 불린 줄 알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온, 웃지 못할 해프닝의 당사자인데요. 이 '해프닝' 이후 일어난 일들과 깨달음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 들려줍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6월 29일로 예정된 국내 리사이틀 이야기와 함께, 이지윤 씨가 협연자로 선 무대 영상도 함께 즐겨봅니다.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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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거탑에서 진행된 의료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뽀얀거탑 의료상담]입니다. 이번 상담은 2023년 06월 23일 뽀얀거탑 383회에서 방송되었습니다. 최근 실비보험 가입 상담을 받은 A 씨는 깜짝 놀랐습니다. 과거 신경과에서 받은 질병코드가 보험 인수 거부 사유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보험 청구 시 정신과나 신경과 코드가 적용되면, 나중에 보험 가입이나 갱신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A 씨는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병원을 방문할 때 환자는 질병코드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런 상황에 대비하기 어려운데요. 오늘 뽀얀거탑 의료상담에서는 질병코드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 드립니다. : sbsvoicenews@gmail.com
이번 주 '뽀얀거탑'은 아산병원 사직 전공의 백동우, 윤명기 씨와 함께합니다. 이들은 의료 소송 부담과 수련 환경의 문제점을 강조하며, 필수 의료를 다루는 의사들의 어려움을 토로했는데요. 특히 수련 환경 개선 외에도 의료 전달 체계, 소송 리스크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필수 의료를 권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과 환경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드러난 의료계의 문제점들은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뽀얀거탑에서는 사직서 처리 시점에 대한 문제점과, 의료대란 전망, 의사들의 의견이 조금씩 달랐던 이유 등 의료 대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 전공의들이 처한 현실과 의료계의 문제점, 그리고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했습니다. * 뽀얀거탑에서 듣고 싶은 주제나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 드립니다 : sbsvoicenews@gmail.com 녹음 시점: 2023년 06월 21일 10시
골라듣는 뉴스룸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당분간 북적북적은 2주 방송, 1주 휴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늘 북적북적을 청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희는 다음 주에 더 좋은 방송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커튼콜 221회는 화제의 연극 '벚꽃동산'에서 전도연의 오빠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손상규 씨와 함께 합니다. 손상규 씨는 ‘양손프로젝트’의 멤버이자 연극 <전락>, <오셀로>,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같은 작품으로 고정 팬이 많은 배우인데요. '벚꽃동산'에서도 독특한 캐릭터 해석과 뛰어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연출가 사이먼 스톤과 함께 한 '벚꽃동산'의 제작 과정, '한국 패치'를 장착한 새로운 '벚꽃동산'의 매력을 손상규 씨와 함께 알아봅니다. 또 법학도였던 그가 연극 무대에 뛰어들게 된 이유, 양손 프로젝트 활동, 첫 연출 도전까지 다양한 이야기 들려줬습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또 연극 '벚꽃동산'의 주요 장면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눕니다.
시시각각 바뀌는 선두. 프로축구에서 '역대급' 순위 싸움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17라운드 기준, 선두 울산과 4위 김천의 승점 차는 2점. 2013년 승강제 도입 후 최소 격차입니다. 종전은 2013, 2014시즌의 4점이었지요. 강등권도 만만치 않습니다. 9위 서울과 12위 대전, 최하위 4팀의 승점 차도 3점에 불과합니다. 2021년 17라운드 당시 9위 수원FC와 최하위 광주가 기록한 '2점 차'에 이은 역대 두 번째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라운드의 열기도 날로 뜨거워지고 있지요.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명승부가 많았던 K리그1 17라운드 뒷얘기를 중심으로 신예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유로 2024' 이야기를 함께 나눠봤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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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구에산다에서는 조진웅 배우, SSG 랜더스 박지환 선수와 함께합니다. 박지환 선수는 6월 9일 이후 최다 안타 1등을 기록하며, 이 기간 리그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쳤습니다. 현재 20살 이하 타자 WAR 1등을 차지하며 엄청난 잠재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특별한 손님 조진웅 배우도 함께 합니다. 조진웅 배우, 그리고 박지환 선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녹음 시점: 6월 17일 진행: 정우영 캐스터, 이성훈 기자 | 출연: 조진웅 배우, SSG 랜더스 박지환 선수 00:52 조진웅 배우 폰터뷰 25:53 SSG 랜더스 박지환 폰터뷰
정김경숙 저자의 《구글 임원에서 실리콘밸리 알바생이 되었습니다》를 읽습니다. 《구글 임원에서 실리콘밸리 알바생이 되었습니다》는 구글에서 정리해고된 후 실리콘밸리 N잡러가 된 정김경숙 저자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위즈덤하우스의 낭독 허가를 받았습니다.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응급실, 그들이 청춘을 바쳐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번 주 뽀얀거탑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정책에 반발해 사직서를 내고 응급실을 떠난 응급의료학과 전공의들과 함께합니다. 의대 증원 문제를 둘러싼 의료 대란이 3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료 시스템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응급의학과 전공의들은 언제나 급박하게 돌아가는 응급실 안에서 환자들을 위해 뜨겁게 고뇌하며 생명을 살린다는 사명감 하나로 응급실을 지켰던 2월 이전의 시간들을 에세이로 담아냈는데요. 뽀얀거탑에서는 응급의학과를 선택한 이유와 병원에서의 경험, 의사들이 바라는 응급의료 체계 개선 방안,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의 책 소개와 의료대란에 대한 의견까지 다뤄보았습니다. 의료대란을 겪고 있는 응급실 사직의들의 흘러간 이야기를 듣고, 조동찬 기자에게 전달돼 온 환자분들의 목소리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진행: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 전문의), 김상훈 응급의학과 사직 전문의, 오지인 응급의학과 사직 전문의, 이기언 응급의학과 사직 전문의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커튼콜 220회는 베테랑 배우이자 '난타'의 아버지,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으로도 잘 알려진 송승환 씨를 만나봅니다. 송승환 씨는 최근 서울 공연을 마치고 지방 투어를 시작한 연극 '웃음의 대학'에서 검열관 역으로 열연했습니다. 그는 몇 년 전 안질환으로 실명 위기를 겪고 시각 장애 4급 판정을 받았는데요. 대본을 읽을 수도, 상대 배우의 표정을 볼 수도 없지만, 여전히 연극 무대에서 관객을 웃기고 울리는 그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27년 전에 탄생했지만 여전히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난타'의 비결, 올가을 개막하는 파주페어 북앤컬쳐 총감독을 맡아 '제2의 난타'를 키워내겠다는 새로운 포부도 들어봅니다.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배우 송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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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라듣는뉴스룸 담당자입니다. 이번 주 업로드될 예정이었던 뽀얀거탑은 출연진 일정 문제로 휴방입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 더 알찬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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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김도훈호'가 오늘(6일) 밤 싱가포르와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5차전을 치릅니다. 3차 예선에서 '난적' 일본과 이란을 피하기 위해선 싱가포르전과 마지막 중국과 홈경기 2연승이 절실한데요. 처음 태극마크를 단 '7명'의 새 얼굴들은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데뷔의 순간을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3부리그 격이던 실업축구, 부산교통공사에서 데뷔해 차근차근 성장한 27살 박승욱에겐 더없이 간절한 기회입니다. 2021년 포항 입단 후 주전 풀백으로 발돋움한 박승욱은 지난해 연말 김천 상무에 입대한 뒤론 중앙 수비를 책임지며 마침내 생애 첫 태극마크의 꿈을 이뤘습니다. 또, 서른 살의 비교적 늦은 나이에 첫 대표팀 부름을 받은 하창래도 최근 J리그 활약을 발판 삼아 더 큰 도약을 노립니다. 붙박이 주전 김민재와 김영권이 모두 명단에서 빠진 상황에서 이번 2연전은 수비수들에겐 치열한 '경쟁의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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