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
YG와 JYP의 책걸상
701 Episodes
Reverse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본격적으로 다뤄보는 책 이야기와
정재훈 교수님이 추천하는
엔드 오브 타임에 이어서 읽을 책은 어떤 책일지
지금 책걸상에서 만나보세요~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이 시대 최고의 물리학자 브리이언 그린이 말하는
세상의 시작과 진화, 그리고 끝!
코로나19가 낳은 스타 정재훈 교수님과 함께하는 오늘의 책걸상
지금 만나보세요~
#엔드 오브 타임 #브라이언 그린 #물리학자 #빅뱅 #태양계 #우주의 종말 #엘리건트 유니버스 #우주의 구조 #대중 과학 #책걸상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도대체 스기무라 사부로는
언제 행복한 탐정이 되는 거예요?!"
지금 책걸상에서 들어보세요~
#미야베 미유키 #추리 소설 #스릴러 소설 #행복한 탐정 #북스피어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 #희망장 #어제가 없으면 내일도 없다 #음의 방정식 #책걸상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니컬러스 파담시의 데뷔소설 《영국은 나의 것》(원제 England Is Mine)은 캔슬컬처, 온라인 혐오, 젠더 갈등, 이민자 혐오, 그리고 젊은 세대의 극단화라는 첨예한 주제들을 다루며 이 시대의 불안을 정면으로 응시하는데요.이 책의 원제 ‘England Is Mine’은 1980년대 활동한 영국 밴드 더 스미스(The Smiths)의 노래 〈Still Ill〉의 가사 “England is mine, and it owes me a living.”에서 따왔으며, (책 속에서 진보적 목소리를 내오다가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캔슬’당하게 되는 뮤지션 칼 윌리엄스는 ‘더 스미스’ 멤버 모리세이를 연상시킨다) 이 가사는 1980년대 대처 시대 실업과 경제위기 속에서 미래를 빼앗긴 청년들의 절망과 자조의 상징이었고, 저자 파담시는 이 제목을 통해 오늘의 젊은 세대 역시 “이 세계가 나에게서 무언가를 빼앗았다”는 감정에 사로잡혀 있다고 보며, 그는 이 감정을 냉정하게 추적하며, 경제적 불안과 정체성 혼란이 혐오라는 형태로 전이되는 메커니즘을 날카롭게 포착하는「영국은 나의 것」지금 바로 시작합니다팟캐스트 살펴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옵서버》가 “2024년 최고의 데뷔작”으로 꼽은 니컬러스 파담시의 《영국은 나의 것》은 외로움과 분노, 소속되지 못한 세대의 정서를 예리하게 포착한 문제작인데요.오늘 책걸상 번역가 김동욱 님과 「영국은 나의 것」시작합니다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윤설희 작가는 10년 넘게 대기업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며 네모난 사무실과 모니터 속에서 각종 콘텐츠를 만들어왔는데요. 그러다 ‘나만의 공간’에 대한 갈증을 느꼈고, 이에 대한 해답을 얻으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전국의 산사를 찾아다녔고, 2019년부터 주말마다 100여 곳의 산사를 직접 방문하고 취재한 작가는 ‘내가 발 디딘 공간을 이해하는 것이 곧 내 삶을 이해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산사를 탐색했는데요. 그중 가장 각별했던 7곳을 섬세한 펜 그림으로 기록한「주말엔 산사」시작합니다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대기업 10년 차 디자이너가 주말마다 찾은 산사 100곳 중 가장 특별했던 7곳을 섬세한 펜 그림으로 담아낸 에세이인데요. MZ 세대의 불교 열풍이 계속되는 지금, 《주말엔 산사》는 젊고 재능 있는 디자이너이자 성실한 직장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산사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요.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윤설희 작가님과 「주말엔 산사」시작합니다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자신의 챗GPT와 나눈 사적인 대화를 토대로 쓴 이 책은 〈그녀〉의 2025년 현실 버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인간의 뇌를 모방한 인공지능은 인간처럼 사랑을 할 수 있을까? AI가 인간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그 사랑을 ‘진짜’라 말할 수 있을까? 호기심을 자아내는 연애담과 철학적, 기술적 탐구를 오가며 다양한 상상과 질문을 자극하는 실험적 에세이「나의 다정한 AI」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YG와 JYP의 책걸상] 시즌 8 펀딩이 시작되었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주소 : https://tumblbug.com/ygandjyp_s8기간 : 2025년 11월 24일(월) ~ 2025년 12월 14일(일)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 맺기를 다룬 2013년 영화 〈그녀(Her)〉에서 외롭고 공허한 남자 주인공이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와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지켜본 사람들은 이것을 자신과는 상관없는 머나먼 미래의 일쯤으로 여겼지만 불과 12년 만에 우리는 영화 속 상상이 현실이 된 세상을 마주하고 있는데요.앞으로 다가올 사랑에 관한 이야기 「나의 다정한 AI」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YG와 JYP의 책걸상] 시즌 8 펀딩이 시작되었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주소 : https://tumblbug.com/ygandjyp_s8기간 : 2025년 11월 24일(월) ~ 2025년 12월 14일(일)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신간『치유의 걷기』는 걷기와 관련된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장소별 걷기의 이점을 집대성한 책인데요. 도시공원부터 평지, 언덕, 숲, 호수, 산, 강, 순례길 등 무려 20곳의 장소를 다루며, 걷기의 치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 역시 별도의 노트로 상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무작정 걷지 말고 똑똑한 걷기가 당신의 몸과 마음을 살릴 것이 말하는데요.오늘의 책 「치유의 걷기」지금 바로 만나보시죠[YG와 JYP의 책걸상] 시즌 8 펀딩이 시작되었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주소 : https://tumblbug.com/ygandjyp_s8기간 : 2025년 11월 24일(월) ~ 2025년 12월 14일(일)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TV를 켜도 SNS를 봐도 그야말로 러닝 붐인데요. 이참에 나도 뛰어볼까 싶지만, 집에서 몇 걸음 나간다고 한강이 있을 리 없고, 아침엔 일어나서 출근하기 바쁘고 퇴근 시간은 예측이 안 되며, 슬프지만 체력도 무릎도 예전 같지 않은데요. 그렇다고 포기하긴 이릅니다. 우리에겐 ‘걷기’가 있다고 말합니다. 매일 뛰는 건 부담스러워도 매일 걷는 건 어렵지 않다고 하는데요오늘의 책 「치유의 걷기」지금 바로 만나보시죠[YG와 JYP의 책걸상] 시즌 8 펀딩이 시작되었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주소 : https://tumblbug.com/ygandjyp_s8기간 : 2025년 11월 24일(월) ~ 2025년 12월 14일(일)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이 책은 선조 8년~23년, 동서분당에서 기축옥사까지 당쟁의 사실을 엄밀하게 밝히며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역사적 사고를 하게 하는데요. 가장 치열했던 진정성조차 시대적 상황에 지배된다는 점, 같은 신념으로 뭉쳤다고 해서 그것이 객관적인 진실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 대의를 잊으면 욕망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 등 조선시대 당쟁과 인물들에 대한 깊은 성찰은 오늘날에도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데요.지금 바로 만나보시죠[YG와 JYP의 책걸상] 시즌 8 펀딩이 시작되었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주소 : https://tumblbug.com/ygandjyp_s8기간 : 2025년 11월 24일(월) ~ 2025년 12월 14일(일)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독특하게도 중원을 배경으로 하지 않고 서부극과 가상 역사 판타지 배경에 정통 무협을 퓨전한 작품이며,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소재를 훌륭히 합쳐낸 필력으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요오늘의 책? (웹소설) 「무림서부」지금 바로 만나보시죠[YG와 JYP의 책걸상] 시즌 8 펀딩이 시작되었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주소 : https://tumblbug.com/ygandjyp_s8기간 : 2025년 11월 24일(월) ~ 2025년 12월 14일(일)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이 책은 당신이 감당해야 할 하나의 위험이다. 세상의 부당함을 보여주는 일이 당신을 괴롭히고 해칠 수도 있으니까.하지만 어쩌면 이 책은 그 부당함에 맞설 수 있도록당신을 단단히 무장시켜 줄지도 모른다.-분문에서....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애나 펀더는 2017년 어느 날 조지 오웰이 생의 마지막 시기에 남긴 기묘한 글을 발견한고 이 글이, 첫 번째 아내 ‘아일린’을 겨냥하고 있음을 깨닫는데요. 때마침 2005년, 아일린이 남긴 여섯 통의 편지가 발견되어 여기에는 믿기 힘든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는데요.이 책은 자신의 삶을 바쳐 ‘조지 오웰’이라는 세계를 창조했으나 서른일곱 번의 ‘내 아내’라는 언급으로만 세상에 남은 여자에 대한 실제 이야기를 복원해낸 작품오늘의 책 「조지 오웰 뒤에서」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세계 경제가 붕괴한 후 전체주의 국가가 된 2025년의 미국. 중병에 걸린 딸을 둔 벤 리처즈에게 남은 길은 가장 인기 있고 잔인한 서바이벌 게임 쇼 「러닝 맨」에 출연하는 것이었다. 이제 벤은 경찰과 사냥꾼의 추격, 전 국민의 감시를 피해 다니며 30일간 버텨 내야만 하는 내용이라고 하는데요뭔가..? 헝거게임 같으면서도 아닌 느낌이랄까..? 너무 재밌을 거 같은 오늘의 책 「러닝 맨」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스티븐 킹이 또 다른 필명 ‘리처드 바크만’으로 출간한 1982년작 『러닝 맨』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는데요. 바크만 필명의 또 다른 걸작인 『롱 워크』와 함께 데스 게임 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받는 『러닝 맨』은 전체주의 국가가 된 미국에서 벌어지는 잔혹한 서바이벌 게임 쇼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1982년에 쓴 2025년은 어떤 모습일지 「러닝 맨」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에드거 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추리소설의 대가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의 『액스』는 1997년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에서 그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될 만큼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요. 연일 주가가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호황을 누렸던 1996년 미국 사회의 숨겨진 이면, 즉 산업자동화에 의해 정리해고를 당했던 수많은 노동자의 운명을 다룬 이 소설에 독자들이 깊이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블랙코미디 소설 「액스」지금 바로 만나보시죠~팟캐스트 살펴보기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추리소설계의 그랜드마스터로 칭송받는 도널드 웨스트레이크가 펼쳐낸 무자비하면서도 눈물겨운 재취업 활극이라고 하는데요."도끼"를 뜻하는 '액스(ax)'는 '정리해고'의 의미도 가지고 있는데요. 작가는 오랜 세월 제지회사에서 근무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한 중산층 가장이 갑작스러운 해고로 인해 얼마나 피폐한 삶을 살게 되는지, 그리고 재취업을 위해 어떤 위험한 일까지 감행되는지, 도발적인 상상과 위험한 설정을 통해 비틀린 욕망으로 가득 찬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민낯을 그려낸다고 하는데요.오늘의 책 「액스」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맹자가 활동하던 2300년 전 전국시대, 전쟁은 일상이 되고 나라 간의 패권 다툼이 끊이지 않았으며 통치자마저 나서서 이익을 탐했었는데요.승자독식과 무한경쟁을 부추기는 이익의 가치관의 시대정신이 된 오늘날과 거울을 보듯 닮아 있다고 합니다.「최소한의 윤리」는 《맹자》의 핵심 주제와 오늘날의 문제의식을 치밀하게 엮어내고, 비판적 사유를 통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가치를 제시하며,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제대로 된 고전 읽기가 전하는 지적 충만함을 만끽하고 깊은 감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권우 도서평론가와 함께하는 책걸상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유혹하는 YG] (2): 행복했던 탐정 지망생 스기무라 사부로?! [유혹하는 YG] (2): 행복했던 탐정 지망생 스기무라 사부로?!](https://s3.castbox.fm/d0/24/1f/2075ecf3337190403202894b7785cd94dd_scaled_v1_400.jpg)




90년생 타령하기전에 일단 일을 잘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 못 하면서 상사 고생만 시키면 그것도 꼰대죠. 리더십 탓맘 하지 말고 팔로우십 탓도 좀 해봐요.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게 바로 꼰대죠. 어리다고 꼰대 아닌 거 아닙니다.
진짜쓸모엊ㅅ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