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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구조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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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의 철학, 구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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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거짓말 한다. 왜? 답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재명과 한동훈의 구도로 가야 되는데 윤석열의 민생토론회 때문에 졌다는둥, 한동훈의 네거티브 전략 때문에 졌다는둥 딴소리다. 이솝우화의 여우와 신포도. 전형적인 인지부조화 행동. 이 법칙에서 자유로운 인간 한 명을 나는 보지 못했다. 이기는 방법은 이념전환과 정계개편이다. 경상도 6070표 쪽수에 잡혀 정치적 재량권을 잃고 보폭이 좁아졌다는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딴소리를 한다. 이상한 정치도박을 하면 이길 수 있다는 식의 판타지에 빠져 있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2024-04-14 구조론 제 25회 메타인류 by 구조론 연구소
미디어를 장악하면 선거에 진다. 검찰을 동원하면 선거에 진다. 명망가를 동원하면 선거에 진다. 인위적으로 축구장을 기울이면 선거에 진다. 축구장의 법칙이 확인되었다. 외부에서 끌어들인 힘으로 반칙을 했기 때문에 심판된 것이다. 지난 대선은 우리가 여당이었기 때문에 축구장이 한 쪽으로 기울어도 문재인 정권 책임이었지만 지금은 축구장을 기울여 국민을 바보로 만든 집권 여당에 책임을 물었다. 종편과 일베가 등장한 후 한국의 정치판은 험악해졌고 국힘은 총선에 내리 3연패 했다. 극우의 산실인 종편이 있는 이상 국힘은 영원히 총선에 이길 수 없다. 진보가 실수하면 짧게 이기고 다시 길게 지는 패턴이 반복될 것이다. 진보는 정의당이 망치고 보수는 종편이 망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지금까지 이런 선거는 없었다. 선거인가 혁명인가? 일하는 척 했다. 일 좀 했다는 말이다. 일하는 사람들은 다 알아듣는다. 일 좀 했다는 말이 일 조금 했다는 말이 아니다. 일을 많이 했을 때 일 조금 했다고 말한다. 밥 좀 달라고 하면 조금 달라는 말이 아니다. 많이 달라는 말이다. 일하는 척 했다는 말은 일을 매우 많이 했다는 말이다. 이걸 가지고 시비하는 자는 한국인일까? 일단 인간은 아니다. 삼겹살 이야기도 그렇다. 당연히 전송해준 사진 보고 알바가 급하게 쓰는 건데. 그걸 시비하다니. 한동훈은 페북에 직접 올리나?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024년 1월부터 매주 일요일은 구조론 풀이를 방송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바라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겠습니다. 제목 : 생각의 문법 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 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갑자기 비명횡사라느니 공천잡음이라느니 마타도어가 언론에 돌았다. 누구나 알아챘을 것이다. 배후에 큰 그림을 그리는 자가 있다는 사실을. 재미 있는 것은 그 직전에 국힘당 지지율이 올랐다는 점이다. 공천하기도 전에, 비명횡사 하기도 전에 국힘당 지지율이 먼저 올랐다. 정작 공천하고 비명횡사 한 다음에는 국힘당 지지율이 폭락했다. 뭔가 이상하다. 마음을 정하지 못한 중도 유권자가 마음을 정할 시기에 타이밍을 잘 맞추어 가짜 여론조사를 일제히 내보내면 중도표를 쓸어올 수 있지 않을까? 천만에. 중도가 더 국힘당 미워한다. 중도가 윤석열 찍었는데 댓가를 받지 못했다. 마음을 못 정한 사람은 주변에서 찍으라는데 찍는다. 문제는 타이밍인데 야당의 공천날짜가 늦어서 타이밍을 맞출 수 없다. 계속 가짜 여론조사로 밀어붙일 수는 없고 언젠가 돌아와야 하는데 민주당 공천이 선거 2주 앞에 끝나는 바람에 조작하려고 해도 날짜가 너무 늦다. 그런데 사실은 그것도 틀렸다. 김건희 뇌물건을 야당이 터뜨린데 대한 역풍이 2월에 분 것이며 그러한 비명횡사타령, 공천잡음 타령으로 기레기가 여론조작을 시도한 데 대한 역역풍이 3월에 불었다. 선거는 언제나 조작하려는 자가 진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사월에는 사일구. 1번과 9번. 드라마는 완벽하다. 에너지보존 법칙 - 누르면 숨을 뿐 사라지지 않는다. 밸런스 복원 법칙 - 누를 때는 서서히 내려가고 오를 때는 팍 올라간다. 굥건훈 자멸법칙 - 이왕 망가질 거 확실하게 망가진다. 유권자 심판법칙 - 제 무덤 파는 넘은 확실하게 묻어준다. 그 어떤 드라마도, 그 어떤 소설도 이만큼 오방지게, 꼬방지게, 오분순케, 속닥하게, 옹골지게 완벽하지 않았다. 이런 걸작은 빌런 한 명으로 가능하지 않다. 조중동 보조빌런이 붙어도 충분하지 않다. 한경오 발암캐릭터, 정의당는 배신 캐릭터가 받쳐줘야 한다. 그래도 충분하지 않다. 사막을 건너온 영웅이 있어야 한다. 힘을 숨긴 히어로가 유권자 속에 숨어 있다가 나타나야 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2024년 1월부터 일요일은 구조론을 강의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바라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제목 : 정 반 초월 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 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지금부터 선거전략은 무한압박이다. 민주당이 탄핵발언 하면 안좋지만 지금은 역풍보다 적의 자멸효과가 더 크다. 전방위로 압박하면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서로 총질한다. 22대 국회에서 탄핵하려면 탄핵찬성 70 퍼센트 이상, 대통령 지지율 10 퍼센트 이하가 되어야 한다. 한동훈이 윤석열을 치면 그 숫자 된다. 김건희 구속시키면 윤한이 서로 총질해서 결국 탄핵가게 된다. 물론 윤 임기 1년 단축 포함 4년 중임제 개헌이 더 좋다. 했던 탄핵 또 하는건 모양이 빠지니까.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2024년 1월부터 일요일은 구조론을 강의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바라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제목 : 패러독스 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 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정치는 팀플레이다. 한국에서는 기레기 화장빨 때문에 마치 개인기 대결처럼 되었다. 팀플레이는 뛰어난 한 명보다 오히려 못하는 한 명이 필요하다. 못하는 한 명은 방어를 해야 한다. 잘하는 사람의 약점은 잘한다는 사실을 들켜서 상대의 방어를 견고하게 만드는 것이다. 권력으로 공격을 하면 힘을 쓸수록 약해지고 권력으로 방어를 하면 힘을 쓸수록 강해진다. 본진의 이재명은 공격할수록 약해지고 특공대 조국은 공격할수록 강해진다. 공격과 방어의 역할분담에 달려 있다. 유방은 방어하고 한신은 공격한다. 그것이 유서 깊은 망치와 모루 전술이다. 진중권, 한동훈이 안 먹히는 이유는 공격수밖에 못하기 때문이다. 본진이 허물어졌는데 전혀 수습을 못하고 있다. 본진이 윤석열인데 얘도 공격수다. 수비수가 없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2000년 밀레니엄 이후우리나라 정치는 세종시가 전부 결정했다. 2002년 노무현 세종시 공약으로 당선, 2004년 세종시 위헌판결로 2007년 정동영 참패, 이명박 세종시 대타로 한반도 대운하 공약 당선, 2012년 박근혜 세종시 재추진으로 당선, 2017년 문재인 세종시 완성으로 당선. 이후 민주당이 총선에서 질 수 있는 가능성은 구조적으로 사라졌다. 왜 아무도 이 진실을 말하지 않는가? 전부 거짓말을 하고 있다. 국힘이 지는 이유는 거짓말의 늪에 빠졌기 때문이다. 한동훈에게는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깨끗하게 지는 길이다. 오늘부터 야당 비방 하지 말고 어차피 질 선거 도덕점수나 따자. 이렇게 가면 지더라도 나중 재기할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월남정부 방식이다. 비참하게 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최소한 남탓할 구실은 생기기 때문이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2024년 1월부터 일요일은 구조론 풀이를 다루겠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바라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겠습니다. 텍스트 자료는 https://cafe.daum.net/GUJORON/bedw/11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득표율 20퍼센트 이기고 의석수 졌다. 왜 전문가들이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을까? 국혐은 백분율로 20퍼센트 앞서야 120석이다. 무응답 감안 여론조사로 15 퍼센트. 현재 여론조사 꽃에서 5퍼센트 뒤졌다. 무응답 포함 40대 25로 앞서야 20대 총선만큼 된다. 그때는 선거의 여왕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선거의 여왕도 없잖아. 인간들이 비겁하다. 알면서 말을 안한다. 진중권은 국혐당 승기 잡았다며? 왜 입 닫고 류호정 시다바리냐? 밑바닥 지지선 있으므로 현재 스코어 범야 180 대 범여 120.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명백한 운명을 깨닫지 않으면 안 된다. 에너지의 법칙이다. 농담 말고 진짜 머피의 법칙이 있다. 그것은 물리학의 영역이다. 머피 대위는 항공기를 설계했다. 비행기가 음속을 돌파하면 고장날 수 있는 모든 곳이 고장난다. 완벽하게 틀어막지 않으면 안 된다. 미국 서부에 인디언이 약화되고, 멕시코가 무너지고, 프랑스가 떠나고, 영국이 외면하면서 거대한 힘의 공백이 만들어졌다. 압력이 높아지면 확률적으로 일어날 일이 필연적으로 일어난다. 해커가 양자컴퓨터로 초당 백억번씩 접속을 시도한다면 세상의 모든 컴퓨터 보안장치가 뚫린다. 임계를 돌파하여 우연이 필연으로 바뀌는 지점이 있다. 정치인은 그 선을 넘어야 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조회수 631회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4. 3. 10. 2024년 1월부터 일요일은 구조론 풀이를 다루겠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바라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겠습니다. 마음의 마음 추제적 사고 신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00:00 방송시작 12:19 마음의 마음 29:34 추제적 사고 34:39 신
한동훈이 70년대 아재들이 쓰던 고도근시 뿔테안경을 쓰는 이유가 밝혀졌다. 도수 없는 안경을 왜 썼을까? 그는 한 마디로 콤플렉스 덩어리다. 가발이 어색하니까 물타기용으로 뿔테안경을 쓰는 것이다. 렌즈도 졸라 크다. 기행을 벌이는 괴짜 연예인은 많지만 정치인 괴짜는 곤란하다. 괴짜는 국민의 대표자가 될 수 없다. 진지하지 않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전두환보다 못하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국회부의장이나 하던 사람이 태연하게 적진에 투항했다. 선진국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언론이 망하면 이렇게 된다. 평론이 망하면 이렇게 된다. 지식인이 망하면 이렇게 된다.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현실은 나라에 망조가 든 것이 아니라 나라가 망한 다음에나 일어나는 일이다. 사람이 없다. 걸어다니는 시체가 있을 뿐이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00:00 방송시작 04:26 의새 검새 기레기 삼위일체 14:31 활력의 민주당이 돼야 17:35 인간에 대한 환멸 25:47 양면전쟁과 예방전쟁 32:33 일론머스크 또 망언 33:52 상온상압초전도체 또 36:58 파묘보다 듄 40:29 이정후 성공할까? 41:32 다이어트는 가짜다 45:07 동이족은 없다
2024년 1월부터 일요일은 구조론 풀이를 다루겠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 관점으로 본 정치와 시사 이야기를 다루겠습니다. 관점 배움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00:00 방송시작 01:36 관점 32:20 배움
인간이 억압에 저항하는 것은 동물의 본능이다. 본능을 버리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이승만 생각대로 미국의 한 주로 들어가거나, 이완용 생각대로 일본의 일부가 되는게 낫다. 다들 그렇게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중국에 들어가서 중국 인구가 15억이 되었다. 이게 인류에게 좋은 소식인가? 중국이 서구에 잡아먹힌 것은 손자병법에 따라 전쟁을 회피하는 합리적인 판단의 결과다. 합리적인 생각은 리스크를 떠넘기는 것에 불과하다. 리스크는 질량보존법칙에 의해 어느 구석에 잘 보존되어 있다가 임계를 넘으면 터진다. 한국에서는 인구절멸로 터진다. 인간은 본능대로 살아야 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00:00 방송시작 01:52 3.1절에 생각하자. 07:23 임종석과 자폐증 진보 16:48 배신의 정치 응징의 정치 26:25 한동훈의 스토킹 정치 28:11 조국혁신당 31:14 1700억 예산폭탄 영주 꼰대세상 33:00 차범근의 반성론 40:08 손자병법의 해악 48:41 문명과 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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