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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알기 싫다

Author: XS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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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잡놈 반란 FAQ aka 요즘은 반란진압시대 pt.3 0:08:05 오래된 운동권이 알고 싶어요 0:12:39 반란에 성공하면 얼마를 버나요 0:17:37 형사심판 때문에 탄핵심판이 늦어질 수 있나요 0:21:23 주취감경되면 어쩌죠 0:25:47 내란이 성공하면 회사들도 문닫나요 0:29:05 한예종은 왜 폐쇄했을까요 0:33:32 왜 정보병과 요원들은 비선 말을 듣나요 0:36:02 국회의원 국민소환 안되나요 0:38:28 정당해산 심판이 정말 청구될 확률이 있나요 0:44:22 가담 군인들은 정말 국회를 잘 몰랐을까요 0:55:57 권한대행 체제에서 외세가 공격하면 어떻게 대처할까요 1:00:39 계엄해제요구안을 대통령이 거부하면 어쩌죠 1:03:54 내란에 대해 언급한 선생님이 민원을 받았어요 1:11:03 보수는 줄어들까요
시사아저씨문답 06 0:00:29 한덕수가 진짜로 원하는 건 뭘까 0:23:20 노상원/김용현/김건희의 관계에 대한 U형과 시사아저씨의 상상의 나래 0:51:31 부역을 덜한 방첩사의 사정 0:53:47 시사아저씨가 우리 헤드폰을 고장냄 1:00:44 소식 없는 블랙요원들에 대한 추측
알쓸잡놈 반란 FAQ aka 요즘은 반란진압시대 pt.2 ※ 주권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미고 있는 코너입니다!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반란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을 인스타그램 @xsfm25, xsfm25@gmail.com이나 유튜브 댓글로 알려주세요! 질문이 소개된 분들 중 덕질인이 추천해드린 분께는 목을 조이는 과년호 티셔츠를 선물로 드려요
도시데이터연구소 005 한국갤럽 24년 12월 여론조사를 포함한 내란관련 숫자들 해석 0:14:01 12월 1주와 2주의 한국갤럽 여론조사 0:32:41 하우스이펙트와 사전선거 0:38:37 전세계적 현상, 부정선거론자 0:51:19 숫자로 보는 Z세대의 정치참여 현황 1:18:04 계엄 당일의 숫자들 1:22:43 선관위와 투표시스템
시사아저씨문답 05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비교, 사과를 절대 하지 않는 태도의 이유, 국민의힘의 미래 예측, 여당은 왜 배신자를 찾으려 노력했을까, 원내인사를 겁박하되 표결에는 참여한 사정 분석, 반란이 성공했다면 윤석열은 어떻게 되었을까, 반란 실패로 가장 큰 이득을 보는 보수인사는 누구일까, 암울한 미래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달리는 이유, 2030남성이 줄어드는 추세에 대한 분석 등에 대한 시사아저씨 문답
알쓸잡놈 반란 FAQ aka 요즘은 반란진압시대 pt.1 ※ 청취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미고 싶은 코너입니다. 이번 반란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을 xsfm25@gmail.com이나 유튜브 댓글로 알려주세요! 질문이 소개된 분들께 선물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증의정치클럽027(2/2):반란진압에 대한 지구촌의 반응 한강의 강연 속 통찰, 중동언론의 큰 관심, 제3세계가 일구는 민주주의, AP통신의 이례적 비난, 미국 싱크탱크/기관지들의 혹평, 워싱턴포스트가 윤석열의 변론을 무시하는 이유, 미국진보언론이 반성했던 계기, 민족정론 BBC, 로이터의 심각한 비판, SCMP의 조롱, 안귀령 대변인 밈 논쟁에 대한 분석, 미국이 얻어간 교훈, 미국 베댓 순례, etc.
애증의정치클럽027(1/2):반란 전후 언론 반응 구경, 사실은 생각보다 위대했던 언론인, 그간의 평가보다 별로였던 언론인들 언론 최대 위기의 밤, MBC와 MBC노조의 빠른 대처, 입을 다문 KBS와 연합뉴스 경영진, 분노한 KBS노조, 의연한 SBS와 CBS, 뉴스토마토의 결연했던 피신취재, 책무를 다했던 언론인들, 오마이뉴스가 가장 앞섰던 이유, 모바일시대 종이 호외의 쓸모, 언론사마다 다른 내란을 지칭하는 단어들, 빛삭중인 계엄 긍정 기사들, PD수첩의 중노동, 충격받은 KBS노동자들, 김현정의 기계적 중립 논란, 표변한 조선일보, 보수언론이 탄핵을 바라는 그들만의 이유, etc.
시사아저씨문답 04 내란을 수사중인 검찰이 누구편일지에 대한 가설들, 김민하픽 간신배 김용현의 진술, 공수처-경찰 연합 vs 검찰-??? 연합, 한동훈-한덕수 권력에 대한 의문들, 이재명 판결이라는 도박수, 윤상현의 조직단속 기술, 한동훈 표변에 대한 가설들, 여당에게 시간이 필요한 이유, 질서있는 퇴진 혹은 탄핵없는 퇴진의 계산법, 윤석열의 추가도발 가능성, 윤석열이 원했던 대북도발이 없었던 이유, 707특수임무단장 기자회견의 의미들, 반란세력이 북파공작원을 준비했던 이유에 대한 추측, 윤석열이 원했던 완성된 시나리오는 무엇일까, 윤석열은 바보였을까, 총선과 계엄의 관계, 장기집권의 후과 등에 대한 시사아저씨 문답
2018.07.15. 민하문구 5회. 계엄대비 기무사문건의 의미들
시사아저씨문답 03 탄핵피로감을 말끔히 씻어준 반역, U형과 시사아저씨의 24년 12월 4일 새벽 경험담, 국회를 침탈한 군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중장 이상 장군인사를 미룬 이유, 계엄 담화 분석, 반정치의 정치가 내놓은 마지막 해법, 메이저 언론의 논조변화, 이번 계엄의 위법요소 분석, 언론을 통제할 수 없는 시대의 쿠데타, 계엄군의 침탈 수위에 대한 분석들, 김용현에 대한 시사아저씨의 평가, 조 바이든 행정부는 미리 알고 있었을까, 우발적인 범행일까, 왜 해제 선포까지 시간을 끌었을까, 윤석열의 잠수, 여당이 원하는 출구전략들, 추경호도 공범일까, 탄핵 앞에서 머뭇거리는 국민의힘, 헌법재판관 부족 이슈, 전두환 군사반란의 기억 등에 대한 시사아저씨와의 문답
지구상의 청취자 여러분 여기는 국회가 보이는 xsfm 스튜디오입니다. 녹음하는 지금 시각은 2024년 12월 4일 1시 15분입니다. 윤석열은 지금으로부터 2시간 50분 전인 12월 3일 밤 10시 25분경 계엄을 발표했고, 35분 후인 밤11시 계엄사령부가 포고령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의회와 정당의 활동, 결사/집회/시위 등의 모든 정치활동 금지, 언론/출판 통제, 파업/태업/집회행위 금지, 의료인 본업 복귀 등입니다. 어길 경우 계엄법에 따라 영장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을 할 수 있으며 계엄법14조에 따라 처단할 수 있다. 계엄법14조는 벌칙이고,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저는 11시 10분경부터 두시간 남짓 국회앞에 나가있었습니다. 그 사이 딱봐도 공수훈련할때나 보던 군용헬기 대여섯대 정도가 제 눈앞에서 국회로 진입했고, 국회 반대방향으로 제 옆을 스쳐 빠르게 걸어가는 노인에게 시민들이 주호영이 그렇게 살지 말라!고 소리쳤으며, 검은 전투복을 입은 일군의 젊은이들이 국회 정문으로 진입하려는 것을 시민들이 온몸으로 막아내기도 했습니다. 제 옆에 계셨던 어르신은 힘이 얼마나 셌는지 특수부대원으로 보이는 사람의 몸이 거의 제게 던져져서 지금도 좀 얼얼합니다. 당장 이 담화가 나간 뒤 50분 후에 모여있던 시민들의 수는 적었지만, 쉴새 없이 늘어났고, 국회의 모든 문을 에워싼 경찰의 버스가 작아보일 만큼의 수로 금세 늘어났습니다. 국회 밖에서는 안의 몇몇 큰 소리로만 겨우 상황을 가늠할 수 있었고, 그사이 국회에는 공수부대가 진입해 본회의장 진입로의 창문을 깨고 민의의 전당으로 침투하려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새벽 1시, 비상계엄해제 요구 결의안이 의결되었고, 바깥에 있는 시민들의 함성을 들으며 저는 다리건너 스튜디오로 향했습니다. 걸어가는 길에 빼곡히, 나들이 인파처럼 많은 시민들이 계속해서 국회로 모여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80년 5월 17일의 대한민국 시민들도 처음엔 어리둥절해하며 일상을 이어갔을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위기와 호구지책이 동시에 다가오면 출근을 하는게 보통의 선택이니까요. 선배들은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았고, 그 사이 계엄사령부를 장악한 쿠데타 세력은 김대중에게 사형선고를 내렸고, 김종필을 체포했고, 김영삼의 정치활동을 규제했으며, 분노한 시민들을 총칼로 죽였고, 권력을 일원화해 그후 12년을 더 유지했습니다. 국회밖에 있던 시민들도, 많은 라이브방송을 지켜보던 분들도, 목숨을 건 국회의 비상계엄해제요구결의에 약간의 안도를 하셨을 것이고, 저도 짧은 한숨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스튜디오로 향하는 제 발걸음 뒤로 헬기 몇대가 더 국회로 향했습니다. 윤석열과 그 일당은 지금껏 법조항의 해석을 문제삼아 많은 반칙을 저질렀습니다. 거부권의 제한이 없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방해가 되거나 민생에 도움이 되는 많은 법을 거부해 삼권분립을 무력화시켰고, 법조문에 있는 등이라는 글자 하나를 문제 삼으며 시행령으로 삼권분립을 무력화 시켰습니다. 계엄법 제11조 1항. 계엄의 해제. 국회가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경우에는 지체없이 계엄을 해제하고 이를 공고하여야 한다. 가 내용입니다. 하지만 2조2항에서 비상계엄은 행정 및 사법 기능의 수행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 선포한다는 내용을 입맛에 맞게 적극적으로 해석하면, 국회는 이 조항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계엄유지에 문제 없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제11조 계엄의 해제 1항. 국회가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경우에는 지체없이 계엄을 해제하고 이를 공고하여야 한다. 문제는 2항입니다. 대통령이 제1항에 따라 계엄을 해제하려는 경우에는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야한다. 그렇다면 대통령이 임명한 심복들로 구성된 국무회의에서 말이 많다-며 이 법에 대한 다른 해석을 내놓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막무가내로 이 쿠데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법기술자는 이렇게 사회에 위험합니다. 시스템이 마비된 상황에서는, 그 어떤 최악의 상황도 항상 상상해두는 것이 유익합니다. 이 일이 터지기 한달 전인 11월초, 야당이 계엄법 개정을 당론으로 정했듯이요. 저도 최악을 상정하고, 한가지만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주변에 있는 대한민국의 군인, 경찰을 설득해주십쇼. 우리 아빠엄마, 할머니할아버지, 오빠언니형누나동생, 배우자, 친척, 선후배,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라도, 연락해서 이 불법적인 폭력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설득해주십쇼. 한시간전 저는 국회로 진입하려다 제 턱에 닿아 겨우 쓰러지지 않고 진입을 포기했던 군인들의 눈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결의가 없었고, 시민들과 마찬가지로 이 상황을 이해하기 힘들어보였습니다. 최악의 상황이 닥쳤을 때 믿을 건, 제복을 입은 이 동료시민들 뿐입니다. 군인과 경찰분들께, 한국의 민주주의가 너무 늦게 발전해서 미안할 뿐입니다. 진작에 군인노조도 경찰노조도 있어야 했고, 직장협의체의 목소리가 커져서 부당한 지시에 조직적으로 반대할 수 있도록, 우리가 만들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합니다.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국가의 주인인 시민이 나누어줄수 있는 민주사회의 온기를, 군인 혹은 경찰인 우리의 아빠엄마할머니할아버지오빠언니형누나동생배우자친척선후배,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에게 나누어줍시다. 시민과 시민의 대표자들을 때리고 잡아가두는 일, 하지 말라구요. 본인이 주인이 되고, 윤석열을 주인으로 섬기지 말라구요. 만나고, 전화하고, 문자해봅시다. 부탁합니다.
지하철/철도 파업 전에 우리가 알아두면 좋은 것들 철도/지하철의 턱없이 부족한 인력과 그로 인해 생기는 위험, 서울9호선의 재하청 구조, 하나의 역사에 일하는 직원은 몇명일까, 하청을 원하는 보수와 직고용을 원하는 진보, 베테랑 기술직의 죽음, 윤석열/오세훈이 끼친 영향, 무재해로 위장하려는 간부들, 코레일에 3-40대 직원이 적은 이유, 휴식일에 일하지 않으면 유지되지 않는 업무들, 준법운행의 실제 사례, 무조건 달려야 하는 업무, 9호선 퇴사자가 늘어나는 이유, 9호선 급행과 일반의 아슬아슬한 운행, 9호선 혼잡은 해결할 수 있다, 지하철 보안관을 만나기 어려운 이유, 신당역 살인사건과 강릉 탈선사고를 막을 수 없는 이유, 지하철과 혈액암, 부산-수서간 SRT가 줄어드는 이유, etc.
애증의정치클럽026(2/2):검찰/법원을 상대로 전쟁을 치르는 브라질, 과테말라의 민주주의 벨빅의 새벽감성으로 보는 민주시민의 역할, 독재와 싸운 민주화투사 룰라와 호세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세르지오 모로의 세차작전, 보우소나루와 반민주화세력의 승리, 브라질 사법부의 언론플레이, '증거가 없다는 것이 증거다' 기소, 대선을 앞두고 룰라 막기에 총력을 다한 사법부, 모로에게 주어진 과실, 우연에 우연이 겹친 아레발로의 당선, 선거결과를 뒤집으려 한 과테말라 검찰, 과테말라 검찰총장의 막강한 권한과 허약한 정부, 엘리트의 진보정치 발목잡기, 검찰과 좌파의 싸움은 민생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 etc.
애증의정치클럽026(1/2):이재명 1심 판결문 들여다보기 진행중인 재판들의 대강, 12월15일 1심 내용, 문장에 대한 해석과 '협박' '조작'이라는 단어의 어감에 대한 해석, 구형과 1심의 형량이 미치는 영향, 12월25일 1심 내용, 22년전 사건이 법정에 오르려면, '검찰의 법리해석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의 의미, 정책결정에 영향을 주는 사법, 정치인에 영향을 주는 사법, RIP수법, 민주주의에게 법치란 어떤 존재여야할까, etc.
이상평론077:대사의 힘과 깊이란 무엇인가, 서양고전과 우리녹취록의 대사를 통해(下) 0:00:38 발을 빼는 이반 카라마조프와 이준석 0:27:52 홈즈를 피하지 못한 스테플턴과 유승민을 피하지 못한 윤석열 0:45:44 에밀리 디킨슨과 김문수의 상반된 욕망
이상평론077:대사의 힘과 깊이란 무엇인가, 서양고전과 우리녹취록의 대사를 통해(上) 0:07:31 말괄량이 길들이기와 명태균 길들이기 0:34:02 진상 본즈선장과 막무가내 김영선 0:51:59 인형의 집의 랑크박사와 아크로비스타의 명박사
도시데이터연구소 004 여론조사 해석을 해석하는 법(下) 미국과 한국 대선 예측 모델의 난이도 차이, 총선 의석수 예측이 논리적일 수 있을까, 미국에 지역별 조사업체가 흥한 이유, 단일 선거구인 한국 대선에 지역 조사업체에 끼어들 틈이 없는 이유, 가상번호가 비싸서 생기는 일, 언론사와 멀어지기 힘든 처지, 여론조사보도 첨삭 연습, 전국단위 조사를 지역별로 해석할 때의 위험성, 자율적으로 만들어진 여론조사보도준칙, 사람들은 여론조사가 심판이길 바란다, 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걱정스러운 대책, 건강을 해치는 받글, 국민의힘이 지역당 일부에 여론조사결과를 보내지 않은 이유, 여론조사의 신뢰가 지속적으로 깎이는 미래, 김행과 여론조사 등에 대한 도시데이터연구소장과의 대화입니다.
도시데이터연구소 004 여론조사 해석을 해석하는 법(上) 정말 많은 여론조사 업체는 무엇을 먹고살까, 여론조사심의위원회 신고 의무를 회피하는 법, 여론조사기관 등록유지조건 변화의 장단점, 여론조사 회사 대표의 두가지 부류, 여론조사와 정당정치개입을 한꺼번에 하는 사람들, 선관위를 통해 여론조사의 정확도를 알 수 있는 간단한 방법, 조사의 원칙에서 가장멀리 떨어진 명태균 모델, 조사방법이 너무 자주 바뀔 때의 문제점 등에 대한 도시데이터연구소장의 분석입니다.
시사아저씨문답 02 시사아저씨 주변 사람들의 미 대선 예측, 인구밀도에 따른 표심 고착화, 전세계 정치 전문가들의 필터버블, 승패의 원인을 논의하는 일의 공허함, 트럼프 심판론으로는 부족했던 캠페인, 이스라엘 로비 탈출의 희망과 보수개신교의 승리, 트럼프의 캠페인이 보여주는 시대의 슬픔, 소수인종과 이민자들의 내부분열을 획책하는 방법, 민본주의적 정책이 냉소에 부딪히는 사회,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전의 시기와 가능성, 트럼프와 이시바와 윤석열과 골프 등에 대한 김민하와의 문답 ps. 저 멀리 있는 목소리는 R2D2라기보단 건조입니다! 오디오사고가 있었어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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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3)

DH Kang

딴지시절 1화부터 항상 재미있게 모든회차를 다 들어왔고 들을 청취자입니다. 언제나 대부분 주목하지 않는 하지만 꼭 봐야하는 곳을 보는 시선에 놀라고 있습니다.

Oct 15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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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이인제~ 눈물을 거둬~

Jun 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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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OZ

명절 최고의 팟캐스트

Jan 2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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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B

유쾌한 웃음소리가 속 시원하게 들려서 중독성 갑이네요👍

Oct 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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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Ryeol Suh

74ㄱㅇ

Aug 5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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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YD SON

프랑스가 생각보다 더 엉망인 나라였네요.

May 14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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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34

게스트가 ㅎㄷㄷ하네..정치 방송이 왜 제 채널에 추가되어있는거죠

May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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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忠求

따꿋질? 에는 저같은 경우는 설탕을 차스픈 한가득 먹으면 8할이상정도로 잡히더라고요. 저도 한번 나기 시작하면 12시간에서 심할때는 2일정도까지 지속 되더라고요. 전 다른분 보다 좀 심한편이라 이것 저것 찾아서 해봤는데 설탕이 제일 괜찮아서 지금은 설탕으로 해결합니다. 부디 이 글을 읽을 시간에는 따꿋질이 멈춰서면 하네요. 항상 감사히 잘듣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Apr 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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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

노가다가 시작되었다

Mar 1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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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YD SON

삶에 도움이 되는 정보.

Feb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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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YD SON

재생중에 자꾸 중단이 되네요?

Jan 28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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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Han Lee

1달도 안되서 또다른 유형이 여론조사 잡으셨네. 판단은 듣고나서 다시.

Oct 25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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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현

.ㅏㅜ

Jul 8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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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환

ㅇㅋ

Apr 23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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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데릴

10년 넘게 유형 노래 듣다가 목소리가 그리워 찾아왔습니다.

Mar 28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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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웃음소리가 너무커서 깜놀... 방송의 기본은 듣는사람을 배려하는것이 아닐까요? 좋은음식도 좋은그릇에 담으면 금상첨화. 천박한 웃음소리가 너무거슬리니 참고하세용

Nov 16th
Reply (3)

J lafleur

그알싫만 가능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Nov 5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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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KUNK

잘 들었습니다. 지회장님 화이팅

Mar 24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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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o Kim

요새는 확실히 가벼워지는 했지만 진지한 내용은 언제나 듣기 힘드네요.

Jan 1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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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영

도피하고싶은데 너무 현실적입니다. 죄송합니다.

Jan 6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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