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im Ownership독귀(Do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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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ggui
Description
여름, 스칼렛, 돌범이 선정한 책 속의 Dog-ear를 소개합니다.
독귀가 살짝 접어둔 책 속의 멋진 내용을 알려드릴게요.
독귀만의 큐레이션으로 만들어지는 다채로운 책장 기대해 주세요 :)
독귀가 살짝 접어둔 책 속의 멋진 내용을 알려드릴게요.
독귀만의 큐레이션으로 만들어지는 다채로운 책장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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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화] 돌범픽 :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http://dimg.podbbang.com/podbbang/1784456.jpg?202552 "[169화] 돌범픽 :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책은 이유가 있다!
돌범에게 큰 울림을 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 회고록!
웹소설 원작의 웹툰으로,
살기 위해 기사가 되었으나 결국 기사로 살길 바랐던
폴리아나와 여성들의 멋진 이야기!
로맨스는 거들 뿐!
세계관이 서로 다른 총 13편의 소설이 담긴 SF 단편집.
우리의 현실과 맞닿아 있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세상에서 펼쳐지는 작가만의 이야기.
돌범과 여름이 뽑은 베스트 단편은?
모두가 읽은 책을 이야기하는 시대, 독귀는 앞으로 읽을 책을 이야기 합니다.
읽은 책만 말하기는 너무 아쉽잖아요?
2025년 7월 이후 하반기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 중,
돌범과 여름이 각자 선별해온 3권의 책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땅땅땅! 주문 진행시켜~!
상대의 소개를 듣고, 공금으로 책을 살 기회를 주는 독귀만의 복지!
여러분은 어떤 책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독립출판 만화계의 성취’ 황벼리 작가의 첫 장편 그래픽노블!
풀잎, 무섭, 이소가 각각 그려내는 이야기가
누군가의 마음에는 와닿을 거라 생각돼요.
따로 또 가이,
혼자지만 여럿인 우리의 삶을 응원하며!
돌범이 푹 빠진 발코니 출판사의 에세이.
세 가지 챕터를 통해 작가님만의 시선과 사유를
듬뿍 느낄 수 있습니다.
돌범이 매료된 이유를 들어볼까요?
'인간다움'이란 무엇일까요?
무엇이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걸까요?
이번 책과 함께
7가지 인간다움의 키워드를 만나보아요!
책과 관련된 장소를 탐방하는 발도장!
서울 관악구에 있는 귀엽고 알찬
홀로상점을 소개합니다:D
청취자의, 청취자에 의한, 청취자를 위한 독귀!
청취자픽의 세 번째 도서는
청취자 분께서 콕 찝어 추신 청소년 소설,
이금이 작가의 <마리오네트의 춤>입니다.
방송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추천책 많이많이 남겨주세요~!
이번 공통도서는 가슴이 뭉클해지는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다큐멘터리 작가인 딸과 단역배우인 엄마가
<인생인터뷰>라는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카메라를 통해 서로의 아픔을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진부하지 않은 서사로 채우고 있습니다.
독귀의 강추!
책과 관련된 장소는 어디든 가는 독귀입니다!
지난 8월 부산에서 열린 제2회 북앤콘텐츠를 다녀온
후기 방송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이번 돌범픽은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라 흔하게 발견되는 일들을 나열하며,
우리 몸을 알아가고 돌보는 일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서른다섯이 지났다고요? 좌절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지고 아껴주는 게 우리가 할 일!
인류를 삭제할 수 있다면 하시겠습니까?
인류 삭제를 위해 팀을 꾸리고
노래를 만들고 춤을 연습하는
아영과 서진의 고군분투기!
예술 감상을 '실험'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다양한 심리학 실험과 함께
서양화와 동양화를 넘나들며,
새롭게 제안하는 예술 감상법!
오랜만에 돌아온 발도장!
부산 광안리 근처에 있는 두두디북스를 소개합니다.
여름이 돌범 몰래 다녀온 책과 관련된 장소!
충남 공주에 있는 '책방, 잇다'를 소개합니다.
책방과 카페가 함께 있어, 머물다 가기 좋은 곳이랍니다:D
여름이 머물며 읽고 산 책은 무엇인지 공개할게요!
여성 철학자 히파르키아의 삶을 다룬 그래픽노블을 소개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그녀는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게 되는데요.
과연 그녀의 선택은?!
100개의 글귀로 알아보는 황효진 작가의 일에 대한 사유!
우리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일하는 데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에 대해 생각할 시간은 많지 않아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일'을 궁리해 볼까요?
무려 43가지의 난제를 제시하며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교양철학서!
잘 몰랐던 철학자와 사상가를 알게 되는 재미와 더불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은 질문을 통해 깊이 있는 사고까지 가능하다는 점!
돌범이 여름 몰래 다녀온 책과 관련된 장소!
대전 빵 투어를 떠난 김에 들러 보는 건 어떨까요?
빵도 먹고 책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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