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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교회
동행교회
Author: Jeongwon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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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ongwon We
Description
동행교회는 대전의 성심당으로 유명한 젊음의 문화의 거리 중심지 은행동에서 복음을 외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즐거움이 교회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다함이 없는 은혜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그리고 놀라운 사랑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주일예배. 오전 11:00 4층 본당
당신을 위한 수요일. 오후8 :00 2층 리디머
동역팀.
거리예배버스커
/찬양의 거리(월. 7:00pm)
/예수로(수. 10:00am)
대전목요찬양/목. 8:00pm
동행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위정원목사. 충남대 영문학-고신대학원(신학)-총신대학원(목회학)
주소.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70번길 38(은행동)
지도프로그램에서 '은행동 동행교회'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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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3:24~3724 '그러나 환난이 지나가면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을 것이며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이 무너질 것이다.'26 그때 사람들은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 가운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27 그때에 인자가 천사들을 보내 택함받은 사람들을 땅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28 무화과나무를 보고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해지고 새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왔음을 안다.29 이와 같이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그때가 바로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라.30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31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가 한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32 그 날짜와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른다.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33 정신을 바짝 차리라! 항상 깨어 있으라! 그때가 언제 올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34 그것은 여행을 떠나는 사람에 비유할 수 있다. 사람이 집을 떠나면서 자기 종들에게 권한을 주고 각 사람에게 할 일을 맡기고 자기 문지기에게 집을 잘 지키라고 명령하는 것과 같다.35 그러므로 너희는 항상 깨어 있으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곧 저녁이 될지, 한밤이 될지, 새벽이 될지, 아침이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36 그가 갑자기 돌아와 너희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37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 '깨어 있으라!'"
마가복음 13:14~2314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이 있어서는 안 될 곳에 서 있는 것을 보면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가라.15 자기 집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거기서 내려오지 말고 물건을 가지러 집 안으로 들어가지 마라.16 들에 있는 사람은 겉옷을 가지러 돌아가지 마라.17 임신한 여인들이나 젖 먹이는 어머니들에게는 그날들이 얼마나 끔찍할지 모른다.18 이런 일이 겨울에 닥치지 않도록 기도하라.19 그때가 환난의 날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환난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이후 지금까지 없었고 또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20 주께서 그날들을 줄여 주시지 않았더라면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주께서는 자신이 택하신 사람들을 위해 그날들을 줄여 주셨다.21 그때 누가 너희에게 '보라! 여기 그리스도가 있다!' , '보라! 그리스도가 저기 있다!'라고 해도 믿지 말라.22 가짜 그리스도들과 가짜 예언자들이 나타나 표적과 기사를 보이면서 가능한 한 택함받은 사람들까지도 미혹할 것이다.23 그러므로 정신을 바짝 차리라. 그때가 오기 전에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미리 일러두는 것이다.
동행교회 주보https://www.notion.so/WITHYOU-CHURCH-1c3f8747d4578023abd4e6f090eb798b마가복음 13:1~131 예수께서 성전을 떠나실 때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것 좀 보십시오! 저 큰 돌들하며 웅장한 건물 좀 보십시오!"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훌륭한 건물들을 보느냐? 여기 있는 돌 하나도 그냥 쌓여 있지 않고 하나같이 모두 무너질 것이다."3 예수께서 성전 맞은편 올리브 산에서 앉아 계실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따로 나아와 예수께 물었습니다.4 "말씀해 주십시오.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납니까? 그런 일이 다 이루어질 무렵에는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5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현혹되지 않도록 조심하라.6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바로 그다'라고 하며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7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소문이 들려도 놀라지 말라. 그런 일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아직 마지막은 아니다.8 민족과 민족이 서로 대항해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서로 대항해 일어날 것이다. 곳곳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기근이 들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은 해산하는 고통의 시작일 뿐이다.9 너희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너희는 법정에 넘겨지고 회당에서 매질당할 것이다. 그리고 나로 인해 왕과 총독들 앞에 서서 그들에게 증언하게 될 것이다.10 먼저 복음이 세상 모든 민족에게 전해져야 한다.11 너희가 붙잡혀 가서 재판을 받게 될 때에 무슨 말을 할지 미리 걱정하지 말라. 때에 맞게 너희에게 주시는 말만 하면 된다. 말하는 분은 너희가 아니라 성령이시다.12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배신해 죽게 내어 줄 것이다. 자식들이 부모를 배역해 죽게 만들 것이다.13 모든 사람들이 나로 인해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받을 것이다.
마가복음 12장 38~44절38 예수께서 가르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율법학자들을 조심하여라. 이들은 긴 옷을 입고 다니기를 좋아하고 시장에서 인사받기를 좋아한다.39 또 회당에서 높은 자리와 잔치에서 윗자리에 앉기를 좋아한다.40 그들은 과부의 집을 삼키고 남에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한다. 이런 사람들은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이다."41 예수께서는 성전 헌금함 맞은편에 앉아 사람들이 헌금함에 돈 넣는 것을 보고 계셨습니다. 많은 부자들이 큰돈을 넣었습니다.42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다가오더니 렙돈 동전 두 개, 곧 1고드란트를 넣었습니다.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이 가난한 과부가 어느 누구보다 더 많은 헌금을 드렸다.44 그들은 모두 풍족한 가운데서 드렸지만 이 여인은 가난한 가운데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것, 곧 자기 생활비 전부를 드렸다."
마가복음 12:35~3735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면서 물으셨습니다. "어째서 율법학자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느냐?36 다윗 자신이 성령으로 감동돼 이렇게 친히 말했다.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셨다.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아래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어라.'37 다윗 자신도 그분을 '주'라 부르는데 어떻게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이 될 수 있겠느냐?"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습니다.
마가복음 2:28~3428 율법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와서 그들이 논쟁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을 잘하시는 것을 보고 예수께 물었습니다. "모든 계명들 가운데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 계명입니까?"29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첫째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30 네 마음과 네 목숨과 네 뜻과 네 힘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는 것이고31 두 번째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계명은 없다."32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옳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고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는 말씀이 옳습니다.33 온 마음과 모든 지혜와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제물보다 더 중요합니다."34 예수께서는 그가 지혜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너는 하나님 나라로부터 멀리 있지 않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뒤로는 감히 예수께 더 묻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마가복음 12:18~2718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습니다.19 "선생님, 모세가 우리를 위해 쓰기를 '만약 형이 자식 없이 아내만 남겨 놓고 죽으면 동생이 그 형수와 결혼해서 형의 대를 이을 자식을 낳아야 한다'고 했습니다.20 그런데 일곱 형제들이 있었습니다. 첫째가 결혼을 했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21 둘째가 그 형수와 결혼을 했는데 그도 역시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셋째도 마찬가지였습니다.22 그렇게 일곱 형제 모두가 자식 없이 죽었고 결국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23 일곱 형제들이 다 이 여자와 결혼을 했으니 부활할 때에 이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24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몰라서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25 죽은 사람들이 살아날 때에는 시집도 가지 않고 장가도 가는 일이 없다. 그들은 마치 하늘에 있는 천사들같이 될 것이다.26 죽은 사람의 부활에 대해서는 모세의 책에 가시떨기나무가 나오는 곳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27 하나님께서는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너희가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다."
마가복음 12:13~1713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하여 바리새인과 헤롯당 중에서 사람을 보내매14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심이니이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15 우리가 바치리이까 말리이까 한대 예수께서 그 외식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니16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17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께 대하여 매우 놀랍게 여기더라
마가복음 12:1~121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포도원을 하나 만들어 울타리를 치고 땅을 파서 포도즙 짜는 틀 자리를 만들고 망대를 세웠다. 그러고는 어떤 농부들에게 포도원을 세주고 멀리 떠났다.2 수확할 때가 되자 주인은 포도원에서 난 소출 가운데 얼마를 받아 오라고 종을 농부들에게 보냈다.3 그런데 그들은 그 종을 잡아다가 때리고는 빈손으로 돌려보냈다.4 그러자 주인은 그들에게 다른 종을 보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종의 머리를 때리고 모욕했다.5 주인은 또 다른 종을 보냈지만 그들은 그 종을 죽여 버렸다. 그러고 나서도 주인은 계속해서 다른 종들을 많이 보냈는데 농부들은 그 종들을 때리고 더러는 죽이기도 했다.6 주인에게는 이제 단 한 사람, 바로 사랑하는 자기 아들이 남아 있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내면서 '그들이 내 아들은 존중하겠지'라고 말했다.7 그러나 농부들은 자기들끼리 수군거렸다. '이 사람은 상속자다. 가서 그를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은 우리 차지가 될 것이다.'8 그리하여 농부들은 아들을 데려다가 죽이고 포도원 밖으로 내던져 버렸다.9 이렇게 되면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그가 와서 그 농부들을 죽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포도원을 줄 것이다.10 너희는 성경에서 이런 말씀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됐다.11 주께서 이렇게 하셨으니 우리 눈에 놀랍게 보일 뿐이다.'"12 그러자 그들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시는 것임을 알아차리고 예수를 체포할 방도를 모색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을 두려워해 예수를 그대로 두고 가 버렸습니다.
당신이 무슨 권세로마가복음 11:27~3327 그들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수께서 성전을 거닐고 계시는데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다가와서28 물었습니다. "당신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누가 이런 권세를 주었소?"29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도 한 가지 물어보겠다. 대답해 보라. 그러면 내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행하는지 말해 주겠다.30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 왔느냐, 사람으로부터 왔느냐? 말해 보라."31 그들은 자기들끼리 의논하며 말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하늘로부터 왔다'라고 하면 저 사람이 '그러면 왜 요한을 믿지 않았느냐?'라고 할 것이다.32 그렇다고 해서 '사람으로부터 왔다'라고 할 수도 없지 않는가?" 많은 사람들이 요한을 진정한 예언자로 믿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백성들이 두려웠던 것입니다.33 그래서 그들은 예수께 "잘 모르겠소"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12 이튿날 베다니를 떠나시려는데 예수께서 배가 고프셨습니다.13 예수께서 멀리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는 열매가 있을까 해서 가 보셨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시니 잎만 무성할 뿐 무화과 열매는 없었습니다. 무화과 철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14 예수께서 그 나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어느 누구도 네 열매를 따 먹지 못할 것이다." 예수의 제자들도 이 말씀을 들었습니다.15 예루살렘에 도착하시자마자 예수께서 성전으로 들어가 거기서 장사하던 사람들을 내쫓기 시작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돈 바꿔 주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셨습니다.16 그리고 어느 누구라도 장사할 물건들을 들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니지 못하게 하셨습니다.17 그리고 예수께서 사람들을 가르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 집은 모든 민족들이 기도하는 집이라 불릴 것이다' 라고 성경에 기록돼 있지 않았느냐?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고 말았다."18 이 말을 듣고 난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수를 죽일 방도를 궁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가르치심에 놀라는 것을 보고 예수를 두려워했던 것입니다.19 저녁때가 되자 예수와 제자들은 성 밖으로 나갔습니다.20 이튿날 아침, 예수와 제자들이 지나가다 뿌리째 말라 버린 무화과나무를 보았습니다.21 베드로는 생각이 나서 예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보십시오! 저주하셨던 무화과나무가 말라 버렸습니다."22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어라.23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누구든지 저 산에게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 하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고 말한 대로 될 줄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기도하고 간구하는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으라. 그러면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25 서서 기도할 때에 어떤 사람과 등진 일이 있다면 그 사람을 용서해 주라. 그러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마가복음 11:1~11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올리브 산 근처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 예수께서 제자 두 명을 보내시며2 말씀하셨습니다. "저기 보이는 마을로 들어가라. 그곳에 들어가 보면 아직 아무도 탄 적이 없는 새끼 나귀 하나가 매여 있을 것이다. 그 나귀를 풀어서 이리로 끌고 와라.3 만약 누가 '왜 이러느냐'고 물으면 '주께서 필요하시니 쓰고 제자리에 갖다 놓겠다'고 하라."4 그들이 가서 보니 길거리 어느 문 앞에 새끼 나귀가 매여 있었습니다. 그들이 나귀를 풀고 있는데5 거기 서 있던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뭘 하는 것이오? 왜 나귀를 풀고 있소?"6 그들이 예수께서 일러 주신 대로 대답하자 그 사람들이 허락해 주었습니다.7 그들이 나귀를 예수께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드리자 예수께서 나귀를 타셨습니다.8 많은 사람들이 길 위에 겉옷을 깔아 드렸고 또 어떤 사람들은 들에서 나뭇가지를 꺾어 와 길에 깔기도 했습니다.9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따라가는 사람들이 외쳤습니다. "호산나! 복이 있으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여!"10 "복이 있도다! 다가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지극히 높은 곳에서 호산나!"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도착하시자 성전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모든 것을 둘러보시고는 이미 날이 저물었으므로 열두 제자들과 함께 베다니로 나가셨습니다.
46 그들은 여리고로 갔습니다. 예수와 제자들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 성을 떠나려는데 디매오의 아들 바디매오라는 눈먼 사람이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47 나사렛 예수라는 말을 듣고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48 많은 사람들이 그를 꾸짖으며 조용히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더욱더 큰 소리를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49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사람을 불러오너라." 그러자 그들이 그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안심하고 일어나라! 예수께서 너를 부르신다."50 그는 겉옷을 던져 버리고 벌떡 일어나 예수께로 갔습니다.51 예수께서 그에게 물으셨습니다. "내가 무엇을 네게 해 주기 원하느냐?" 앞을 못 보는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제가 보기를 원합니다."52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그러자 그 즉시 그는 보게 됐고 예수를 따라 길을 나섰습니다.
말씀 본문 (막10장 35~45절)32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앞장서서 그리로 향하시자 제자들은 놀랐고 뒤따라가던 사람들도 두려워했습니다. 예수께서는 다시 열두 제자를 따로 불러 놓으시고 앞으로 자신에게 일어날 일을 말씀해 주셨습니다.33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인자는 배반당해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들은 인자를 죽이기로 결정하고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줄 것이고34 이방 사람들은 인자를 조롱하고 침을 뱉고 채찍으로 때린 뒤 죽일 것이다. 그러나 3일 만에 그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35 그러자 세베대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께 다가와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희의 소원을 들어주시기 원합니다."36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해 주었으면 좋겠느냐?"37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주께서 영광의 자리에 앉으실 때 저희 중 하나는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3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지금 무엇을 구하고 있는지 알고 있느냐?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겠느냐?"39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도 정말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고 내가 받는 세례를 받을 것이다.40 그렇지만 내 오른편이나 왼편에 앉는 것은 내가 정해 주는 것이 아니다. 그 자리는 미리 정해 놓은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이다."41 다른 열 명은 이 말을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게 분개했습니다.42 예수께서는 그들을 함께 불러 놓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도 알듯이 이방 사람의 통치자라는 사람들은 백성들 위에 군림하고 그 고관들도 권력을 행사한다.43 그러나 너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누구든지 너희 중에서 큰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자가 돼야 하고44 누구든지 으뜸이 되려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돼야 한다.45 인자 역시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치를 몸값으로 자기 생명을 내어 주려고 온 것이다."
마가복음 10:17~3117 예수께서 밖에 나가려고 하시는데 한 사람이 예수께로 달려와 그 앞에 무릎을 꿇고 물었습니다. "선하신 선생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And as he was setting out on his journey, a man ran up and knelt before him and asked him, "Good Teacher, what must I do to inherit eternal life?"18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네가 왜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분이 없다./And Jesus said to him, "Why do you call me good? No one is good except God alone.19 네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사기 치지 말라, 부모를 공경하라' 하는 계명들을 알고 있을 것이다."/You know the commandments: 'Do not murder, Do not commit adultery, Do not steal, Do not bear false witness, Do not defraud, Honor your father and mother.'"20 그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어릴 때부터 이것들을 모두 어김없이 지켜 왔습니다."/And he said to him, "Teacher, all these I have kept from my youth."21 예수께서 그를 쳐다보고 사랑스럽게 여기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네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가서 네가 가진 것을 모두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어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물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And Jesus, looking at him, loved him, and said to him, "You lack one thing: go, sell all that you have and give to the poor, and you will have treasure in heaven; and come, follow me."22 이 말씀을 듣자 그 사람은 무척 근심스러운 얼굴로 슬퍼하며 떠나갔습니다. 그가 대단한 부자였기 때문입니다./Disheartened by the saying, he went away sorrowful, for he had great possessions.23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둘러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참으로 어렵다."/Jesus looked around and said to his disciples, "How hard it is for the rich to enter the kingdom of God!"24 제자들은 예수의 말씀에 무척 놀랐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얘들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The disciples were amazed at his words. But Jesus said again, "Children, how hard it is to enter the kingdom of God!25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를 지나가는 것이 더 쉽다."/It is easier for a camel to go through the eye of a needle than for someone who is rich to enter the kingdom of God."26 제자들은 더욱 놀라서 서로 수군거렸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인가?"/The disciples were even more amazed, and said to each other, "Who then can be saved?"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Jesus looked at them and said, "With man this is impossible, but not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with God."28 베드로가 예수께 말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습니다!"/Then Peter spoke up, "We have left everything to follow you!"29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나와 복음을 위해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식이나 자기 땅을 버린 사람은/"Truly I tell you," Jesus replied, "no one who has left home or brothers or sisters or mother or father or children or fields for me and the gospel30 지금 이 세상에서 집과 형제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땅을 100배나 더 받되 핍박도 함께 받을 것이고 이제 올 세상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will fail to receive a hundred times as much in this present age: homes, brothers, sisters, mothers, children and fields—along with persecutions—and in the age to come eternal life.31 그러나 먼저 된 사람이 나중 되고 나중 된 사람이 먼저 되는 일이 많을 것이다."/But many who are first will be last, and the last first."
하나님의 나라는 #1마가복음 10:13~1613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예수께 데리고 와 어루만져 주시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습니다.14 예수께서 이것을 보시고 노하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라. 하나님 나라는 이런 아이들과 같은 사람의 것이다.15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16 그러고는 어린아이들을 꼭 껴안아 주시며 손을 얹으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말씀 본문 (막 10장 1~12절)1 예수께서 그곳을 떠나 유대 지방으로 가셔서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셨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또 예수께 몰려왔고 예수께서는 늘 하시던 대로 그들을 가르치셨습니다.2 바리새파 사람들 몇 명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려고 물었습니다. "남자가 자기 아내와 이혼해도 됩니까?"3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모세가 어떻게 하라고 명령했느냐?"4 그들이 말했습니다. "모세는 남자가 이혼 증서를 써 주고 아내와 헤어져도 된다고 했습니다."5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그런 계명을 쓴 것은 완악한 너희 마음 때문이다.6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7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부모를 떠나 아내와 더불어8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이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10 집 안에서 제자들이 예수께 이 문제에 대해 다시 물었습니다.11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자기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재혼하는 사람은 자기 아내에게 간음하는 것이다.12 또 그 아내가 자기 남편과 이혼하고 다른 남자와 재혼하는 것도 간음하는 것이다."
마가복음 9:38~5038 요한이 말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어떤 사람을 보고 우리를 따르는 자가 아니어서 우리가 그에게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39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못 하게 하지 마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고 나서 바로 나를 욕할 사람은 없다.40 누구든지 우리를 반대하지 않으면 우리 편이다.41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인 것을 알고 너희에게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어린아이들 중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큰 맷돌을 목에 달고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을 것이다.43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잘라 버려라. 두 손을 가지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떨어지느니 성하지 않은 몸이 되더라도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44]45 또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잘라 버려라.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느니 저는 다리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46]47 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뽑아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느니 한 눈만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48 지옥은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곳이다.49 모든 사람이 소금에 절여지듯 불에 절여질 것이다.50 소금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소금이 그 짠맛을 잃으면 어떻게 다시 짜게 되겠느냐? 그러므로 너희 가운데 소금을 간직하고 서로 화목하게 지내라."
마가복음 9:30~3730 그들은 그곳을 떠나 갈릴리를 지나가게 됐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자기 일행이 어디로 가는지 사람들이 모르기를 바라셨습니다.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자는 배반을 당하고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당할 것이다. 그러나 3일 만에 그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32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했고 두려워서 예수께 묻지도 못했습니다.33 그들이 가버나움으로 갔습니다. 집 안에 계실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오는 길에 너희끼리 왜 논쟁했느냐?"34 그러자 제자들은 말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길에서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다투었기 때문입니다.35 예수께서 자리에 앉으시면서 열두 제자를 불러 놓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사람의 꼴찌가 돼야 하고 모든 사람을 섬기는 종이 돼야 한다."36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데려와 그들 가운데에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팔로 껴안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것이고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막9:14-29, 우리말성경]14 그들이 다른 제자들에게 돌아와 보니 그 제자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율법학자들과 논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And when they came to the disciples, they saw a great crowd around them, and scribes arguing with them.15 사람들은 모두 예수를 보자마자 몹시 놀라며 달려와 맞이했습니다./And immediately all the crowd, when they saw him, were greatly amazed and ran up to him and greeted him.16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무슨 일로 이렇게 논쟁하고 있느냐?"/And he asked them, "What are you arguing about with them?"17 무리 가운데 한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제가 아들을 데려왔습니다. 그 아이는 말 못하게 하는 더러운 귀신이 들려 있습니다./And someone from the crowd answered him, "Teacher, I brought my son to you, for he has a spirit that makes him mute.18 귀신이 한번 아이를 사로잡으면 아이가 땅에 거꾸러집니다. 그러면 아이는 입에 거품을 물고 이를 갈면서 몸이 뻣뻣하게 굳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내 달라고 부탁했지만 쫓아내지 못했습니다."/And whenever it seizes him, it throws him down, and he foams and grinds his teeth and becomes rigid. So I asked your disciples to cast it out, and they were not able."19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믿음 없는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겠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에게 참아야 하겠느냐? 아이를 데려오라."/And he answered them, "O faithless generation, how long am I to be with you? How long am I to bear with you? Bring him to me."20 그러자 그들이 아이를 예수께 데려왔습니다. 더러운 귀신은 예수를 보더니 곧 아이의 몸에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아이는 땅에 거꾸러지더니 입에 거품을 물고 뒹굴었습니다./And they brought the boy to him. And when the spirit saw him, immediately it convulsed the boy, and he fell on the ground and rolled about, foaming at the mouth.21 예수께서 아이의 아버지에게 물으셨습니다. "이 아이가 언제부터 이렇게 됐느냐?" 그가 대답했습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입니다./And Jesus asked his father, "How long has this been happening to him?" And he said, "From childhood.22 귀신이 아이를 죽이려고 여러 번 불 속에 내던지고 물속에도 빠뜨렸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어떻게든 하실 수 있다면 제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십시오."/And it has often cast him into fire and into water, to destroy him. But if you can do anything, have compassion on us and help us."23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실 수 있다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And Jesus said to him, "'If you can'! All things are possible for one who believes."24 그러자 곧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쳤습니다. "내가 믿습니다! 믿음이 부족한 나를 도와주십시오!"/Immediately the father of the child cried out and said, "I believe; help my unbelief!"25 많은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려고 달려오는 것을 보시고 예수께서 귀신을 꾸짖으셨습니다. "듣지 못하게 하고 말 못하게 하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령한다! 이 아이에게서 나와 다시는 들어가지 마라!"/And when Jesus saw that a crowd came running together, he rebuked the unclean spirit, saying to it, "You mute and deaf spirit, I command you, come out of him and never enter him again."26 더러운 귀신은 소리 지르며 아이에게 심한 경련을 일으키더니 나갔습니다. 아이가 죽은 것같이 돼 누워 있자 많은 사람들이 수군거렸습니다. "아이가 죽었나 보다."/And after crying out and convulsing him terribly, it came out, and the boy was like a corpse, so that most of them said, "He is dead."27 그때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셨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벌떡 일어섰습니다./But Jesus took him by the hand and lifted him up, and he arose.28 예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신 후에 제자들이 따로 물어보았습니다. "어째서 저희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까?"/And when he had entered the house, his disciples asked him privately, "Why could we not cast it out?"29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이런 귀신은 오직 기도로만 쫓아낼 수 있다."/And he said to them, "This kind cannot be driven out by anything but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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