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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쓰있 - 소설쓰고있네

Author: ⓒ소쓰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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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쓰고 읽는 사람들이 행복한 사업을 만듭니다 :)
71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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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쓰있 시즌3 마감합니다~ 글쟁이 수량, 그림쟁이 릭, 영상쟁이 성현, 마지막으로 저희 이야기를 풀어보았어요. 저희 셋 모두 자신만의 일로 돈을 벌고 있는데요 아직 고렙 사업가는 아니지만, 저희의 조그만 팁들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영상으로 보실 분은 유튜브에서 '소쓰있' 검색! ---------- -기획/제작: 소쓰있 -작가: 김수량 -표지: 릭킴 -촬영/편집: 김성현
소쓰있 시즌3 마감합니다~ 올해 6개월 동안 '내 돈은 내가 번다'라는 테마로, 스스로 수익 구조를 만들어 돈을 버는 분들을 모셔보았는데요. 보다 많은 분들이 나만의 사업을 하는 데 도움 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제 사업을 잘하기 위해 평소 얘기 나누고 싶던 분을 모신 것도 있답니다! :) 힘들고 어려워도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는 그 분들을 보며, 6개월 동안 함께 힘내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나만의 사업을 하려는 청취자 분들에게도 힘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래요. 소쓰있은 다시 다섯 손가락만 있어도 돈 벌 수 있는 일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가장 사랑하는 일인 '글쓰기'로 세계를 정복할 플랜을 짜고 있어요 ㅎㅎㅎ 준비가 되면 다시 공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그동안 들어주셔서 감사했고, 다시 또 만나요! *영상으로 보실 분은 유튜브에서 '소쓰있' 검색! ---------- -기획/제작: 소쓰있 -작가: 김수량 -표지: 릭킴 -촬영/편집: 김성현
야심차게 '동대문의 디지털라이제션'을 꿈꾼 개발자 성종형님. 처제가 "이건 절대 안 돼요, 형부" 하는 말에 오기가 생겨 창업했다고 하는데요 ㅎㅎ 창업하고 싶은 분들! 시장을 잘 아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잘 알아도 부정적이 되기 쉽습니다. 적당히 알면 시작합시다! 파이팅! *하이라이트 영상은 유튜브에서 '소쓰있'을 검색하세요~ ---------- -게스트: 부자재 쇼핑몰 '부자마켓' 대표 성종형 -기획/제작: 소쓰있 -작가: 김수량 -일러스트: 릭킴 -촬영: 김성현
7년 동안 소소한 실패를 해오며 내공을 다진 석민철님. 창업하려는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할 조언은, 뭔가를 만들 수 있는 재주가 있다고 해서 무턱대고 창업하면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판매와 수익을 계산하지 않으면 시간과 비용을 쓰는 시행착오 과정이 길어지니, 그 부분을 꼭 생각하고 잘 모르면 투자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을 배워야 한다고 하셨어요. 지금 창업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은 판매! 수익! 이 두 가지 머릿속에 콕 박고 준비합시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유튜브에서 '소쓰있'을 검색하세요~ ---------- -게스트: 목공방 대표 석민철 -기획/제작: 소쓰있 -작가: 김수량 -표지: 릭킴 -촬영: 박명화
상품을 만든다는 건 '누군가가 쓰기 위한 것'을 만든다는 거죠. 그러니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만들어야 하는데, 흔히 상품을 처음 만드는 분들이 실수하는 게 내가 만들고 싶은 걸 만든 후에 팔 소비자를 찾아다니니 상황이 어려워집니다. 대학원 시절 멋들어진 공원을 설계하고는 교수님께 칭찬을 기대하고 있을 때 '그렇게 설계하면 사람은 어디에 들어가지?' 하는 말을 듣고 머리를 한 방 맞은 것 같았다는 석민철님. 그후 가구 디자인을 할 때면 늘 그 말을 가슴에 품고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내가 만들고 싶은 걸 만든 후에 그것을 사줄 소비자를 찾고 계시나요? 아니면 소비자가 사려고 하는 걸 만들고 계시나요? 이번 클립 들으며 잠시 생각하는 시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유튜브에서 '소쓰있'을 검색하세요~ ---------- -게스트: 목공방 대표 석민철 -기획/제작: 소쓰있 -작가: 김수량 -표지: 릭킴 -촬영: 박명화
아트 하는 분들은 대체로 자기만의 세계에 푹 빠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업은 정말 많은 사람들과 많은 교류를 하며 진행되는 것이라, 혼자만 일하던 분들은 참 쉽지가 않습니다. 동양화가였던 이윤설님은 그래서 아티스트가 사업가가 되려면 1) 정보에 능해야 한다 2) 의도적으로 다른 분야 사람들과 교류해야 한다 2가지를 명심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하더라구요. A부터 Z까지 혼자 하려던 분들!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과 교류하며 정보망을 넓혀나가봐요~ *하이라이트 영상은 유튜브에서 '소쓰있'을 검색하세요~ ---------- -게스트: 퍼스널컬러 스타트업 대표 이윤설 -기획/제작: 소쓰있 -작가: 김수량 -표지: 릭킴 -편집: 김성현
예전엔 해외진출 하려면 무슨 박람회에 나간다, 통역가를 알아본다, 해외시장을 조사한다 뭐 일이 엄청 컸었는데요. 영어 한 마디 못한 이윤설 대표님이 해외 바이어들과 소통하고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요? 그건 바로 '정부지원사업'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요번 클립에서 이윤설 대표님의 해외진출 방법 꿀팁 얻어가시죠~ *하이라이트 영상은 유튜브에서 '소쓰있'을 검색하세요~ ---------- -게스트: 퍼스널컬러 스타트업 대표 이윤설 -기획/제작: 소쓰있 -작가: 김수량 -표지: 릭킴 -편집: 김성현
소위 '아트' 하시는 분들, 정말 먹고 살기 힘들죠? 글, 그림, 음악 요거 다 참 쉽지 않지요~ 동양화를 전공한 이윤설님은 대학 때부터 먹고사니즘 고민을 했었는데요. 그러다가 컬러리스트 자격증을 따게 되었고, 몇 년이 지난 후 이게 발판이 되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트 하시는 분들, 요번 편에서 어떻게 아트 해서 돈을 만들어낼 것인지 꿀팁 잔뜩 얻어가세요! *하이라이트 영상은 유튜브에서 '소쓰있'을 검색하세요~ ---------- -게스트: 퍼스널컬러 스타트업 대표 이윤설 -기획/제작: 소쓰있 -작가: 김수량 -표지: 릭킴 -편집: 김성현
사진작가이자 중남미전문가인 박명화님은 원하는 게 있을 때는 전화를 걸어 일을 성사시키는 마법같은 재주가 있었는데요.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구할 때 그 마법이 처음 일어났습니다. IMF로 대다수 기업들이 기존 직원은 내보내고, 신입 채용은 줄이거나 생략하는 분위기라 일자리 구하기는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손놓고 있을 순 없었죠. 명화님은 신문 기사의 사진을 찍는 기자가 되고 싶어, 지푸라기라도 집는 심정으로 신문사 세 곳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신문사 사진부장님을 바꿔달라고 해서, 자신은 이러저러한 사람인데 일자리를 구한다고 설명했죠. 신문사에서는 그 무모함과 패기에 세 곳 모두 면접을 원했고, 결국 명화님은 한 신문사의 사진기자가 되었습니다. 첫 책을 낸 과정도 참 드라마틱한데요. 출판에 대해 전혀 모르는 명화님은 처음에는 책을 내고 싶다고 생각하면 다 낼 수 있는 줄 알았다고 해요 ㅋㅋㅋ 하지만 현실을 알고서는 출판 기획에 대해 아는 지인(동생)을 구하고, 서점에 가서 경쟁이 될만한 책을 분석하고, 지인과 함께 출판 기획서를 써서, 출판사 스무군데에 보낸 결과 한 곳과 첫 출간계약을 맺었다고 해요. 정말이지 '구하면 얻을 것이다'라는 말을 그대로 삶에서 실현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무언가 얻고 싶으신가요? 가장 먼저 할 일은 원하는 걸 도와주거나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원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마음 속으로 생각만 해서는 영원히 진행되지 않아요. 원하면 원한다고 얘기하세요~ :) *하이라이트 영상은 유튜브에서 '소쓰있' 검색! ---------- -게스트: 사진작가 박명화 | 인스타그램 @ming_k.park -기획/제작: 소쓰있 -작가: 김수량 -표지: 릭킴
혹시 1인자가 아니라서 좌절한 적 있으신가요? 소리꾼 유은정님은 어릴 때부터 소리만 해오다가 대학에 와서야 슬럼프가 왔대요. 그래서 국악 말고 다른 길을 찾다가 아나운서에 도전해보고 또 깊은 좌절감을 맛보았구요 ㅠㅠ 그러다가 주변에서 "넌 소리도 어느 정도 하고, 말도 어느 정도 잘하니까 그거 두개를 합쳐봐!" 하는 조언에 이거다! 싶었다고 해요. 이후 은정님은 지인들의 공연에 사회자로 나서면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최고는 아니지만 나만의 영역을 만드는 방법! 바로 내가 적당한 잘하는 두 가지를 합쳐 새로운 영역을 만드는 겁니다. 여러분은 어떤 걸 남보다 조금 더 잘하시나요? 나만의 전장을 만들어봐요~ *영상으로 보실 분은 유튜브에서 '소쓰있' 검색! ---------- -게스트: 강연소리꾼 유은정 | 인스타그램 @yuvely_yolo -기획/제작: 소쓰있 -작가: 김수량 -표지: 릭킴 -촬영/편집: 김성현
누군가에게 거절당하는 것, 정말 두려운 일입니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고, 내가 가치 없게 느껴지고, 차리리 얘기하지 말 껄 후회감이 들기도 하고. 저도 그랬어요. 심지어 나름 자부심이 강해서 거절 당하는 걸 더 못견뎌 하고 속앓이 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듣는 사람은 나름의 사정이 있었고, 단지 그 상황에 내가 맞지 않았을 뿐이라구요. 그와 내가 같은 선 상에 있지 않았던 것 뿐이죠. 헬독님의 경우 무수한 거절 경험을 통해 그걸 완전히 극복하셨더라구요. "굳이 그렇게까지"라는 말은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워버려야 된다구요. 그 말이 입에서 나오려는 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로 바꿔버리라구요. 정말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물개박수 치게 되는 말이었답니다. 여러분, 사람들은 각자 나름의 상황에서 나름의 신조와 가치관을 갖고 살고 있어요. 나랑 안 맞다고 해서 그게 나를 거부하는 건 전혀 아니랍니다. 마음껏 시도하세요! 그리고 거절 당해도 전혀 기분 나빠할 필요 없어요~ 나와 결이 맞는 사람(고객)을 찾아나가는 게 사업이니까요. *영상으로 보실 분은 유튜브에서 '소쓰있' 검색! ---------- -기획/제작: 소쓰있 -작가: 김수량 -표지: 릭킴 -촬영/편집: 김성현 -게스트: 헬독 | 헬독스스튜디오 https://www.helldog-s.com/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헬독님은 프로필 사진 한장 제대로 찍으려다가 포토그래퍼가 되었는데요. ㅎㅎㅎ 매일매일 자신을 다양한 컨셉으로 연출해 사진을 찍으며 연습하다가, 사진을 그저 컴퓨터에만 저장해두긴 아까워서 블로그에 올렸다고 해요. 그러다가 헬독님의 사진을 마음에 들어하는 한 고객으로부터 룩북 촬영 의뢰가 왔구요. 일당 50만원이라는 거금에 헬독님은 심장이 발랑발랑 뛰었대요.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헬독님에게 50만원은 너무나 큰 돈이었거든요. 클라이언트를 만나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소리친 헬독님은 두려움이 엄습해왔어요. 자신은 아마추어였지만 2주 뒤 촬영에서 반드시 프로가 되어야 했거든요. 2주 동안 룩북 촬영에 관한 온갖 자료를 리서치하고 연습해서 당일 정말 성공적으로 룩북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마치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너무 인상적이었는데요. 가끔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일단 지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역량 내에서만 하는 게 안정적이고 또 책임감 있는 행동일 때도 있지만, 가진 역량을 뛰어넘기 위해 무리해보는 것 이것 또한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영상으로 보실 분은 유튜브에서 '소쓰있' 검색! ---------- -기획/제작: 소쓰있 -작가: 김수량 -표지: 릭킴 -촬영/편집: 김성현 -게스트: 헬독 | 헬독스스튜디오 https://www.helldog-s.com/
창업하기 위해 뭐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대부분 씨드머니라고 답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무실 구해야 하고, 직원 구해야 하고, 당분간 수익이 나지 않아도 버텨야 하니 일단 시작할 씨드머니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죠. 저도 그랬구요. 어느 정도의 돈은 사업을 시작할 용기를 주긴 하지만, 사실 사업에 있어 자금이 꼭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돈이 있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니고, 돈이 없다고 잘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가진 자원을 어떻게 꼭 맞는 곳에 적절히 쓸 것인가 이게 관건이 아닐까 합니다. 이윤님은 사업을 빠르게 키우고 싶어 대출을 받았는데, 막상 돈이 없을 때는 정말 필요한 곳에만 돈을 썼는데 돈이 조금 풍족해지자 (심지어 내 돈도 아니고 대출받은 돈인데 ㅋ) 이것저것 해보느라 불필요한 데 돈을 쓰게 되었다고 해요. 전에 에어비앤비의 CEO 브라이언 체스키가 초기에 돈이 없어서 한번에 여러가지가 아니라 딱 한 가지만 할 수 있었다고, 그래서 정말 중요한 일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한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창업, 1000만원만 있어도 아니 100만원만 있어도 시작할 수 있어요. 중요한 건 내가 가진 돈, 능력, 인맥, 환경을 활용해 나만의 사업을 구축해나가는 과정입니다. 겁먹지 말고 아이가 처음으로 아장아장 걷듯이 나만의 사업을 사부작사부작 시작해보아요~ :) *영상으로 보실 분은 유튜브에서 '소쓰있' 검색! ---------- -기획/제작: 소쓰있 -작가: 김수량 -표지: 릭킴 -촬영/편집: 김성현
프리랜서와 사업가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프리랜서로 적게 일하면서도 한달에 600~700만원 정도를 벌었던 이윤님은 6개월 정도는 아주 만족한 생활을 했다고 해요. 그런데 그 시기가 지나자 뭔가 부족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돈을 더 벌려면 일을 더 해야 하는데, 그럼 몸이 축나고. 적게 일하면서 끝없이 돈을 버는 방법일 뭘까 생각하다가 사업을 시작했다고 해요. 여러분, 지금 어떤 자리에 계신가요? 대리이신가요? 혹은 과장, 차장, 부장이신가요? 대표가 되어보는 건 어떠세요? 사업, 내가 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영상으로 보실 분은 유튜브에서 '소쓰있' 검색! ---------- -기획/제작: 소쓰있 -작가: 김수량 -표지: 릭킴 -촬영/편집: 김성현
모델, 강사 등 프리랜서로도 충분히 수익을 올렸던 임아로님에게 왜 굳이 사업을 하시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본인은 '사람은 키우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직원들 시집갈 때 집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다아~ 뒷바라지 해주고 싶을 정도로,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오래오래 같이 가고 싶다구요. '뭘 하느냐 보다 누구와 같이 할 것인가가 먼저다' 라는 건 제가 책을 읽었을 때 머리를 한대 맞은 듯 인상적인 부분이었는데요. 아로님은 정말 몸으로 그걸 실천하고 있구나, 중학생 때부터 모델을 시작해 돈을 벌어보고 온갖 경험을 해보면서 그걸 참 일찍 깨달았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사업의 시작은 역시 타인을 아끼는 마음에서 출발하는 듯 합니다. :) *영상으로 보실 분은 유튜브에서 '소쓰있' 검색! ---------- -기획/제작: 소쓰있 -작가: 김수량 -표지: 릭킴 -촬영/편집: 김성현
임아로님은 옷을 얻으려고 중학생 때 모델을 시작했을 정도로 옷을 너무너무 좋아했대요. 그렇게 어릴 때부터 어마무시한 양의 옷을 사입다가 더 이상은 살 옷이 없더래요. 그래서 옷을 직접 만들어보자 싶었다네요? ㅋㅋ 똥손이었지만 옷을 보는 눈은 있어서 원단을 고르고 개발괴발 디자인을 해서, 옷을 만들 제작자를 구해서 만들어 입었는데!! 그 옷을 본 친구들이 자꾸 옷 어디서 샀냐고, 나도 사고 싶다고 하더래요. 그렇게 인생 계획에도 없던 의류 브랜드 대표가 되었다고 합니다~ 옷 덕후의 창업 스토리 한번 들어보시죠! *영상으로 보시려면 유튜브에서 '소쓰있' 검색! ---------- -기획/제작: 소쓰있 -작가: 김수량 -표지: 릭킴 -촬영/편집: 김성현
화려해 보이는 방송인. 하지만 직업의 안정성에 있어서는 상당히 불안한 면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아나운서로 시작해 지금은 미인대회 준비하는 학원의 원장님으로 더 유명한 이채은님께 내돈내번의 비결을 물어봤어요. 단아한 외모지만 속은 억척녀의 기질을 가지셔서 깜짝 놀랐는데요. 학원계의 블루오션을 개척한 그녀가 결정의 순간에 취한 행동은, 바로 자신에 대해 냉철하게 적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었어요. 역시 나를 아는 것이 사업 뿐 아니라 어떤 것을 하든 성공의 초석이 되는 듯 해요! *영상으로 보실 분은 유튜브에서 '소쓰있' 검색! ---------- -기획/제작: 소쓰있 -작가: 김수량 -표지: 릭킴 -촬영/편집: 김성현
소설쓰고있네~ '소쓰있' 시즌2 마지막편입니다. 시즌3는 더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 준비해올게요! 그동안 시즌2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곧 시즌3에서 만나요~ 여돌 '소녀주의보'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아이돌은 처음이라' 에필로그. 음알못 매니저 김태현은 소녀주의보의 2집 곡을 만들어줄 작곡가를 찾느라 고심한다. 전 회사 대표이자 후배인 이영진 대표를 통해 최근에 떠오르는 천재 뮤지션 제타를 소개받지만, 그는 소녀주의보의 영상을 보고 가능성이 없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그런데 마침 소녀주의보가 등장해 제타에게 사이다를 날리는데... 기획: 소쓰있 연기: 소녀주의보, KAC 한국예술원, 서혜정낭독연구소 연출: 고경준 편집: 이근 스튜디오: 필녹음실 표지: 릭(Rickk)
누군가의 넌픽션 '소쓰있' 시즌2 오디오드라마 시리즈! 여돌 '소녀주의보'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아이돌은 처음이라' 33편. 무료공연이 100회를 기록하고 실검 1위에도 오르면서, 소녀주의보는 2집 준비를 시작한다. 직접 가사를 써보라는 소속사 얘기에 멤버들은 머리를 싸맨다. 그런데 구슬이 썸타던 아이돌 종인과 크게 다투더니, 영혼까지 끌어서 가사를 완성하는데... 기획: 소쓰있 연기: 소녀주의보, KAC 한국예술원, 서혜정낭독연구소 연출: 고경준 편집: 이근 스튜디오: 필녹음실 표지: 릭(Rickk)
누군가의 넌픽션 '소쓰있' 시즌2 오디오드라마 시리즈! 여돌 '소녀주의보'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아이돌은 처음이라' 32편. 고등학교에 가서 공연하게 된 소녀주의보! 또래라 더 설레는 마음으로 갔지만, Q&A 시간에 무명 아이돌이라고 무시를 당하고는 크게 당황하는데... 기획: 소쓰있 연기: 소녀주의보, KAC 한국예술원, 서혜정낭독연구소 연출: 고경준 편집: 이근 스튜디오: 필녹음실 표지: 릭(Ric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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