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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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안녕하세요. 저희 부모님께서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에 월세를 주어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는데요, 2년 계약이 내년 2월28일에 종료됩니다. 가계에 대출 부담도 있고 해서 매도를 원하는 상황이고 임차인에게도 계약 종료 5~6개월 전부터 상황을 인지시킨 후 충분한 양해를 구했습니다. 임차인도 동의하여 현재 4개월 남은 시점에 매수자를 구해 계약 종료일에 맞춰 매매가 될 수 있도록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경우 매매 이후에 매수자가 거주를 원할 시 임차인이 계약갱신청구권으로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임차인 분께서는 동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권리를 주장하며 5백만원의 이사비용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안 그래도 저희도 미안한 마음에 사정을 봐드려서 1~2백만원 정도의 이사비용을 지급할 의사가 있었는데, 무리한 요구가 들어와서 난감한 상황이네요, 합의의 의무가 있는지, 그렇다면 어느 정도 선에서 합의하는 편이 나을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트럼프가 뒤집을라.. 보조금 속도 내는 美
2) 전세보증보험, 담보인정비율 80%로 하향 검토
3) 공정위, 신문용지 담합 업체에 과징금 부과
4) 비트코인 보유국, 세계 4위는 부탄.. 배경은?
- 안승찬 언더스탠딩 기자
-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 소장
- 박세훈 작가
1,2부
트럼프를 맞이하는 일본 경제의 딜레마
- 이창민 한국외대 융합일본지역학부 교수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첫 전세 대출을 앞두고 있는 청취자입니다. 전세 보증금 마련을 위해 ‘버팀목 전세자금과 신용대출을 받을지’ 아니면 ‘은행 전세대출을 받을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버팀목대출이 금리가 낮다는 점과, 대출 원리금을 상환하면 그게 곧 자산이 된다는 측면에서는 당연히 전자가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드는데요, 신용대출은 처음이라 겁나기도 하고, 신용대출을 해서라도 버팀목 혜택을 받는게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은행의 전세대출을 받게 되면 월 이자비용은 적게 들어갑니다. 하지만 저축은 별도로 해야 하고 또 금리가 올라갈까봐 하는 걱정이 됩니다. 현재 버팀목 전세자금 신청이 가능하다는 심사 결과를 확인한 상황인데요, 더 나은 판단을 하기위해 도움 요청드립니다.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연 14% 카드론 42조.. 증가 원인은?
2) 지자체, 적자에도 출산 장려금.. 실효성 있나
3) 대구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기, 전말은?
4) 中 경기 살아났나.. 대출우대금리 동결
- 박세훈 작가
- 손석우 경제뉴스 큐레이터
-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 소장
1,2부
서울 집값 살짝 꺾였다
대출규제 효과, 지속가능성은?
-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현재 재건축이 주친 중인 오래된 아파트를 보유 중이고 세를 주고 있었습니다. 언제 재건축이 이루어질지 확실하지는 않은데요, 문제는 누수입니다. 비가 많이 오면 베란다 윗벽에서 누수가 발생했고, 천장 조명도 누수로 인한 합선 우려 때문에 제거된 상태입니다. 올 여름에는 비가 많이 내리면서 누수가 더욱 심해져, 세입자는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결국 이사를 나갔습니다. 다음 세입자를 들이기 위해 공사를 진행 중인데, 누수 문제로 인해 지연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윗집에 조치를 요청했고, 관리실과 인테리어 업자가 윗집을 방문하여 원인을 파악한 결과, 샷시에 문제가 있어 그곳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윗집 주인은 인테리어 업자에게 만원을 줄테니 해결해 줄 수 있냐고 물었고, 업자가 이를 거절하자 본인이 알아서 해결하겠다고 했습니다. 공사 일정이 있으니 신속히 누수 문제를 해결해 달라며, 누수로 인해 추가 공사나 피해가 발생할 경우 배상을 요청하겠다는 문자를 보냈지만, 이후로 윗집은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K패스 예산 벌써 소진.. 예비비 270억 투입
2)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
3) 3분기 가계부채 껑충.. 주담대 영향
- 김치형 경제뉴스 큐레이터
- 손석우 경제뉴스큐레이터
[친절한 경제]
기업이 무상증자를 하면 주가는 왜 오르나요?
1,2부
요즘 일본에서는 이런 부동산이 뜹니다
- 서병수 애널리스트
[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3년간 전문직 취업비자로 일을 하고, 연이어 한국에서 현재까지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미국가기 전에도 한국에서 일을 했고, 한국의 국민연금 가입기간은 총 192개월입니다. 한국에서도 미국에서 납부한 사회보장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그 절차를 연금공단에 문의하니, 연금 수령 시점이 되었을 경우 다시 전화하라고만 안내받았습니다.
은퇴가 10년 정도 남기는 했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미국 연금을 수령하려면 10년을 납부해야 한다던데요, 한국에서 국민연금을 납부한 기록과 합산되는지 궁금합니다. 만일 자격이 된다면 미국 사회보장국에 신청하라던데, 우리나라 연금 공단에서 대리 신청을 해준다고도 하고, 미국 대사관에 직접 신청하라는 말도 있네요. 뭐가 맞는 걸까요? 추후 자격이 되어 연금을 받을 수 있다면, 국민연금 수령금액에 포함되는지, 아니면 미국연금은 별도로 수령이 가능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유동성 위기" 지라시에 롯데그룹 주가 급락
2) '보안감점제'가 방산업계 발목 잡는다?
3) 미수금 18조 원.. 건설 업계 상황은?
- 김치형 경제뉴스 큐레이터
- 조미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 정지서 연합인포맥스 기자
1,2부
브라질이 도약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 심용주 박사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9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아버지와 아버지의 형제 분들께서 소유하고 계시던 토지의 1/3지분을 제가 상속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토지 중 일부가 철도사업용지로 수용되면서, 저는 전체 보상금 중 1/3 지분만큼인 약 5,000만 원 정도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문제는, 저나 아버지이나 이 땅을 매입한 게 아니라 집안 대대로 상속 받은 땅이어서 정확한 양도 차익을 모른다는 점입니다. 이럴 땐 양도 차익을 어떻게 계산해야 하나요? 또, 제가 토지를 팔고 싶어서 판 게 아니고 공익목적으로 철도공사에 일방적인 수용을 당하는 입장인데 이럴 때 양도소득세 감면사항 같은 것이 있나요?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삼성전자 “10조 규모 자사주 매입”
2) GPU 담보로 돈빌린다.. '네오클라우드'란?
3) 중남미 영향력 강화하는 중국
- 정지서 연합인포맥스 기자
- 안승찬 언더스탠딩 기자
[친절한 경제]
커버드콜 ETF는 배당수익률이 왜 높은가요?
1,2부
안티팬이 생겨야 좋은 브랜딩입니다
- 김성준 작가 (시몬스 부사장)
1,2부
왜 미국은 국민들에게 내 집 마련을 권할까?
- 박정호 명지대 교수
1부
[공부왕 이종훈]
수백 조짜리 중계권 계약, 구단주들은 왜 싫어할까
- 이종훈 스포츠평론가 (플레이볼 작가)
2부
[글로벌리포트]
공무원이 된 일론 머스크 |중국의 전진 기지 IN 남미
- 어예진 해담경제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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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 깨졌어요
파일 깨졌어요
교육은 이미 충분하고 넘친다 도박하면 안되는거 도박하면 정신적 신체적 재산적 피해 이미 다알고있다 하는데 처벌이 제대로 안되고 도받해도 조사도안받고 넘어가고 도박하는 놈들이 돈벌고 더 잘사는 모습만 나오니 그렇지
ㄷㅈㄹㄷㅈㅎ퍕ㄷㅁㅂㄱㄷㅁㅃㅁㅇㄷㅈㅇ써
커피타임이 제일 재밌고 유익해요^^ 집안일하면서 듣고 있어요~ 너무 좋아용^^ 감사합니다
전혀다르잖아 비유가 너무 한심하네. 본인이 걷는 거에 대한 위험성과 원전이 터져서 나오는 결과에 대한 위험성을 동일선상에 놓고 그러면 집안에 틀어박혀있어야한다고 이야기하는게 진심 와 ㅋㅋㅋ
가끔씩 출연진들이 게시묾본다고 밀씀하시는데 밑기지 않습니다. 케피타임이 등록되는 순서가 다 다를 거 같은데 왜 개선이 안될까요? 저는 조회하는 세팅을 모르겄습니다. 이 말이 뭔지 모른다면 제작진은 지금 배드민턴 협회랑 뭐가 다를까요? 심지어 제가 댓글을 등록하는데도 실명밖에도 안되네요
정교함의 아쉬움 왜 컨텐츠 올리는 순서와 플랬폼별 재생 순서를 생각하지 않나요? 이 질문이 뭔지 모른다면 제작진이 무능한겁니다.
8ㅍㅋㅇㅋㅋㅊㅈ 난 7
윤정부 하나도 파악안하고있냐 담당자 말도 못하고 더듬는거봐라
극우를 설명하랬더니 우측성향을 다 포괄로 극우를 미화하고 있네 ㅋㅋㅋㅋ 애초에 치우친 그짝을 패널로 데려온게 의도적인건지 참
7
커피타임 너무 재밌어요
👍
농가 수입만 하면 농산물 물가 잡힌다는 논리가 말이되냐 유통이문제지. 농가에서 하나당 500에 팔았는데 소비자느누왜 하나당 3000에 사냐 그 마진 유통이 다쳐먹는 구조가 안바뀌는데 수입한다고 물가가 낮아지겠냐 중간 유통이 또 그만큼 쳐먹고있을텐데
이진우 후지산 비유는 전혀안맞아요. 후지산 아파트사례에서 '아파트철거' = '하층민 거주지 소멸'이라는 공식인데 거기까지 이어지려면 필연적으로 a b c d 순차적 사건들이 이어져야하는데 그렇게 이어지지않을뿐더러 독립성 확률로 이어져 이루어지는건데 겁나 희소한 확률의 경우일뿐 아파트철거가 하층민 거주지 소멸과 필연적으로 직결한다는 논리 자체가 어불성설
영상 잘못 올라옴. 누가 실수로 예전걸 올렷나.
백내장 브로커도 범법은 아니죠 교수님 의사만 범법아니라고 이야기하면 됩니까 애초에 의사잘못아니라고 프레임씌우고 실손잘못이다라고하는데 그게말입니까 ㅋㅋㅋ 실손은 죄가없어요 그걸 악용하는 사람 의사가가 죄죠
12만호 통계조작 총서전에 이게 조작이지 진찌 국토부 ㅋㅋ
전세7억이하 무주택ㅋㅋㅋㅋ 자가5억이 더 가난하고 애키우기 힘든데 수당못받네 참 ㅋㅋㅋ 전세7억이 가능하다는게 어떻게 더낮은 가격의 자가있는 부부보다 복지가 더필요한건지 진짜 오세이돈 식막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