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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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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의 재발견

Author: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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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술을 좋아하는 "愛주가"를 넘어
주류에 담긴 문화와 풍류를 즐기려는 "美주가"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주도의 재발견 팀입니다.
2021년 2월 첫 녹음을 시작으로
댜앙한 주류에 대한 정보와 함께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 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26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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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의재발견 유투브 시대를 열다. 안녕하세요. 주도의재발견 애청자 여러분!!! 드디어 저희 주도의재발견 팀이 유투브로 새출발합니다. ^^ 2년 6개월동안 팟캐스트를 통해 다양한 주류와 주류에 담긴 문화와 풍류를 전해드렸는데요. 이젠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유투브 채널을 통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투브에서도 "주도의재발견"으로 검색하시면 되구요. 빠르면 8월부터 첫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애청자 여러분들의 더욱 큰 응원과 성원, 좋아요!!!! 구독!!!! 부탁 드립니다. # 팟캐스트는 유투브 제작으로 인해 당분간 업로드를 정지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EP.129 "삼티니가 간다_ 홀로 떠나는 스코틀랜드 방랑기 2부 " 이번 에피소드는 얼마 전 스코틀랜드 여행을 다녀 온 삼티니님의 방랑기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중심이었던 로우랜드와 캠벨타운 그리고 위스키의 성지 아일라 섬까지... 생상한 그의 방랑기와 함께 스코틀랜드 증류소 투어를 계획하고 계신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꿀팁이 될 만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봅니다. 추신: 지난 에피소드부터 스튜디오가 아닌 외부 공간에서 녹음기를 이용해 제작되어 다소 잡음이 많고, 울림이 있어 기존 에피소드에 비해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될 때까지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EP.124 "오늘의초대석_바텐더, 바 컨설팅, 그리고 브라운포맨 브랜드 앰버서더까지 한은규 앰버서더 1부" 오늘의 에피소드는 오랜 외국 생활과 함께 F&B 비즈니스에서 약 16년 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고 있는 브라운포맨의 한은규 앰버서더입니다. 누구보다 노력하고 진지한 그녀의 모습은 흡사 현재의 벤리악 증류소를 책임지고 있는 레이첼 베리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묵묵하게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그녀들의 모습을 보며, 세삼 이 노력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하게 됩니다. 1부에서는 벤리악 디스틸러리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벤리악 증류소를 책임지고 있는 레이첼 베리의 철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고, 2부에서는 최근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은규 앰버서더와 함께 그동안의 행보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EP.117 "오늘의초대석_유명 사진작가이자 위스키 유투버 한잔하는MJ 전명진님 2부" 오늘의 에피소드는 유명 사진작가이자 위스키 유투버로 활동하고 있는 한잔하는MJ 전명진님과 함께 합니다.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지만.. 이 길이 아니다 싶어 졸업 후 1년 365일, 50개국을 떠돌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삶의 지혜를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긴 여행이 끝난 뒤 마침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일’을 찾게 되었다. 여행의 콘셉트로 잡았던 ‘한복 사진 촬영 프로젝트’. 서툴지만 그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결과물을 사진작가 김중만을 찾아가 보여 주었고, 마침내 그의 제자가 되어 사진작가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인생은 저마다의 것이기에 결코 모두가 똑 같은 삶을 살아갈 수는 없다. 자기만의 꿈의 색깔을 찾아야 한다. 누가 뭐라 해도 청춘의 꿈은 한 가지 색으로는 그릴 수 없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아 다채로운 꿈의 스펙트럼을 그려 보자! 라며 지금은 위스키 유투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그의 다양한 행보를 주목해 보자!!
EP.116 "오늘의초대석_유명 사진작가이자 위스키 유투버 한잔하는MJ 전명진님 1부" 오늘의 에피소드는 유명 사진작가이자 위스키 유투버로 활동하고 있는 한잔하는MJ 전명진님과 함께 합니다.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지만.. 이 길이 아니다 싶어 졸업 후 1년 365일, 50개국을 떠돌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삶의 지혜를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긴 여행이 끝난 뒤 마침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일’을 찾게 되었다. 여행의 콘셉트로 잡았던 ‘한복 사진 촬영 프로젝트’. 서툴지만 그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결과물을 사진작가 김중만을 찾아가 보여 주었고, 마침내 그의 제자가 되어 사진작가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인생은 저마다의 것이기에 결코 모두가 똑 같은 삶을 살아갈 수는 없다. 자기만의 꿈의 색깔을 찾아야 한다. 누가 뭐라 해도 청춘의 꿈은 한 가지 색으로는 그릴 수 없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아 다채로운 꿈의 스펙트럼을 그려 보자! 라며 지금은 위스키 유투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그의 다양한 행보를 주목해 보자!!
EP.111 "맥주의모든것_대형마트의 수입맥주 매대 앞에서 무엇을 집어야할지 모르겠다면..." 오늘의 에피소드는 우리가 흔하게 즐겨 마시고 있는 맥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갈수록 길어지는 맥줏집의 메뉴판을 보고 있자면 아득해져서 늘 1번 메뉴나 국산 맥주를 선택하는 사람들, 할인행사를 하는 대형마트의 수입맥주 매대 앞에서 무엇을 집어오긴 해야 할 텐데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들, 술 좀 좋아한다고 자부하며 맥주를 더욱 더 즐기고 싶은데 ‘맛있다 맛없다’를 넘어서지 못하는 사람들. 이번 에피소드는 이런 사람들에게 스스로 맥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방법과 지식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같은 에피소드입니다. ^^ 지금 바로 청취하시죠~
EP.101 "100회특집_첫 오프라인모임 뒷이야기" 오늘의 에피소드는 지난주에 있었던 100회 특집 오프라인 모임. 그 뒷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께요. 저희 주도의 재발견 팀 뿐만 아니라 주류 관계자 분들에게도.. 청취자 분들에게도 뜻 깊은 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약 40여분이 참석해 주셨고, 30여 가지의 다양한 주류를 시음 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건전한 주류 문화를 주도해 나가는 주도의 재발견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P.90 "발베니DCS_상상 그 이상의 위스키 발베니 몰트 마스터의 모든 것 " 오늘의 에피소드는 정통 수제 싱글 몰트 위스키 발베니의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역작 '발베니DCS 컴펜디엄'에 대해 알아볼께요. 오는 10월 3일 국내에서 발베니 DCS 컴펜디엄 풀세트가 서울옥션 경매를 통해 판매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발베니 DCS 컴펜디엄’은 매년 각기 다른 테마로 5병씩 소개되는 한정판 컬렉션으로 2016년 ‘디스틸러리 스타일 Distillery Style’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였습니다. 뒤이어 ‘오크의 영향 The Influence of Oak’, ‘위스키 재고의 비밀 Secret of Stock Model’, 그리고 지난해 ‘상상 그 이상의 위스키 Expecting the Unexpected’가 출시되었으며 작년에 출시된 마지막 DCS 컴펜디엄은 '몰트 마스터의 인내 Malt Master’s Indulgence’로,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엄선한 독특하고 희귀한 빈티지 5종으로 구성됐습니다. 9월 27일 ~ 10월 2일 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경매 프리뷰 및 프라이빗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10월 3일 본 경매를 진행합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P.79 "바버샵의 모든것_남자들의 복합문화공간 바버샵." 이번 에피소드는 남자들의 복합문화공간인 바버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예전부터 이발소, 이용원 같은 남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이 존재했었다. 하지만 지금의 바버샵은 예전의 이발소, 이용원과는 또 다른 느낌의 남성 전용 공간으로 각광받는다. 전신에 타투를 한 마초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분위기가 있는가하면, 재즈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정장을 차려입고 포마드를 잔뜩 바른 '2:8' 가르마의 헤어디자이너가 근무하는 곳도 있다. 가볍게 웰컴 드링크로 위스키 한잔을 권하는 곳도 있으며, 커트 뿐만아니라 면도, 헤어케어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때로는 슈케어 및 다양한 헤어 관련 제품 등을 구매할 수도 있다.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고, 남자 그루밍 시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지금 어쩌면 위스키도 스타일도 자신에게 꼭 맞는 취향과 서비스를 느껴 볼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 기분이 좋아진다.
EP.75 "코리안위스키의미래1부_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 쓰리소사이어티." 청취자 여러분!! 한국에서도 싱글몰트 위스키를 만든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최근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나라의 위스키들이 수입 유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위스키중 하나가 바로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위스키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코리안 위스키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두 증류소. 쓰리소사이어티와 김창수 위스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부는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인 쓰리소사이어티. 쓰리소사이어티 도정한 대표는 맛있게 매운 K-위스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아래.. 최근 기원 호랑이에 이어 기원 유니콘을 출시했습니다.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만들어가는 그들의 행보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2부는 한국 위스키의 아버지 또는 형으로 불리는 김창수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김창수 위스키 정말 작은 규모의 마이크로 디스틸러리지만.. 최근 선보인 김창수 위스키_01은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그의 도전에 많은 기대를 해본다.
EP.73 "사제락컴퍼니2부_사제락컴퍼니의 다양한 제품군." 이번 에피소드는 글로벌 주류 회사 사제락 컴퍼니(Sazerac Company)입니다. 사제락 컴퍼니는 400년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사제락 하우스(Sazerac House)를 시작으로 주류 시장에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112여개 국가에 주류를 수출하고 있는 세계적인 주류 기업입니다. 사제락 컴퍼니는 대표 주류인 '버팔로 트레이스(Buffalo Trace)' 버번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주류 브랜드를 전 세계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표 제품인 버팔로 트레이스는 지난 에피소드에서 소개한 바 있어..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켄터키주가 미국의 15번째주로 가입한 연도인 1792년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글로벌 주류 회사 사제락 컴퍼니(Sazerac Company)의 한국 독점 수입 회사인 BEX Spirits Korea의 문민수 앰버서더와 함께 1부에서는 1792 증류소의 역사와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사제락 컴퍼니가 소유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P.72 "사제락컴퍼니1부_2019년 짐머레이가 선정한 올해의 위스키 1792." 이번 에피소드는 글로벌 주류 회사 사제락 컴퍼니(Sazerac Company)입니다. 사제락 컴퍼니는 400년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사제락 하우스(Sazerac House)를 시작으로 주류 시장에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112여개 국가에 주류를 수출하고 있는 세계적인 주류 기업입니다. 사제락 컴퍼니는 대표 주류인 '버팔로 트레이스(Buffalo Trace)' 버번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주류 브랜드를 전 세계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표 제품인 버팔로 트레이스는 지난 에피소드에서 소개한 바 있어..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켄터키주가 미국의 15번째주로 가입한 연도인 1792년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글로벌 주류 회사 사제락 컴퍼니(Sazerac Company)의 한국 독점 수입 회사인 BEX Spirits Korea의 문민수 앰버서더와 함께 1부에서는 1792 증류소의 역사와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사제락 컴퍼니가 소유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P.70 "독립병입자의 모든것1부_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위스키메이커 ." 지금은 많은 증류소들이 위스키 원액을 직접 생산하여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오피셜 보틀을 제품으로 출시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원액을 직접 생산하진 않지만, 증류소에서 오크통 채로 위스키를 구매해서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업자, 즉 독립병입자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옛날에는 대부분의 증류소들이 자신들의 독자적인 제품으로 판매하기보단 대부분 블렌디드 위스키를 만드는 회사에 원액을 납품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판매량이 늘어나다 보니.. 증류소에서 오피셜 보틀을 만드는데 쓸 원액도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 더이상 독립병입업자에게 원액을 판매하지 않거나, 좋은 원액이 아닌 불필요한 원액들을 판매하기 시작해서 예전만큼 훌륭한 독립 병입 제품을 찾아보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고든&맥페일, 카덴헤드, 시그나토리, 더글라스랭, 컴파스박스, SMWS, 위스키내비 등등 위스키를 조금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독립병입회사들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국내에 다양한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더글라스랭과 컴파스박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EP.50 "연말결산특집_주도의재발견 그것이알고싶다." 어느덧 2021년 마지막 에피소드입니다. 2021년 4월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열심히 달려온 2021년의 50번째 에피소드는 그동안 청취자 여러분들이 주도의 재발견팀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Q&A 형식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처음 주도의 재발견이라는 팟캐스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앞으로의 계획까지.. 올 한해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2022년에도 더욱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청취자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드릴께요.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P.48 "카발란_킹카그룹의 위대한 열정이 만든 대만 최초의 싱글 몰트 위스키" 오늘의 에피소드는 대만 최초의 싱글 몰트 위스키 '카발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05년에 설립된 카발란은 대만 최초의 위스키 메이커이며 대만 유일의 가족 소유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스노우 마운틴의 용융수를 공급하며 열과 습도, 바다와 산의 바람과 함께 독특한 조합을 통해 숙성되는 위스키입니다. Yilan 현의 옛 이름을 사용한 카발란은 킹카그룹의 Mr. Tien-Tsai Lee 회장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습니다. 엄청난 자본을 투자해 위스키 전문가인 짐 스완 박사의 유산을 이어받는 고도로 숙련된 R&D 팀을 꾸려 진행되었습니다. 아열대 기후인 대만에서는 1년에 15~20%의 엔젤스 쉐어가 발생하는데.. 과연 전통적인 위스키들처럼 긴 숙성이 가능할까?? 하지만 카발란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위스키를 만들어 갔고, 불과 10여년 만에 2015 월드 위스키 어워즈에서 월드 베스트 싱글 몰트 위스키로 선정되었습니다. 제주 면세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주도의 재발견을 들으면서 카발란 한잔 어떠세요?!
EP.45 "일본 위스키 2부_일본 위스키의 신흥강자, 마르스와 치치부 그리고 가루이자와" 일본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야마자키 증류소는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처음 세워졌습니다.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 다케스루 마사타카와 산토리의 창업자 토리 신지로부터 시작된 일본 위스키는 이제 세계 최고의 위스키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산토리, 니카 뿐만 아니라 마르스, 치치부, 가루이자와 등등 다양한 크래프트 벤처 증류소들이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부에서는 일본위스키의 아버지 다케스루 마사타카와 산토리의 창업자 토리 신지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산토리와 니카의 증류소 및 제품들에 대해 알아볼께요. 2부에서는 마르스, 치치부, 가루이자와 등등 새로운 크래프트 벤처 증류소나 이미 폐쇄된 증류소의 원액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EP.41 "믹터스_미국 최초의 위스키 회사 그리고 새로운 역사의 시작." 오늘의 에피소드는 미국 최초의 위스키 회사 믹터스입니다. 1753년 스위스 메노파 교도 농부였던 John Shenk에 의해 설립되어 Bomberger's로 그리고 최후에는 Mitcher's로 알려지게 됩니다. 자기 브랜드 철학을 철저하게 지켜가고 있는 믹터스는 제품의 퀄리티 유지와 더욱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스몰 배치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자신들만의 독특한 제조 기법으로 결함이 없는 배럴만을 생산하는 우수성을 보여주는 믹터스에 대해 지금 바로 알아보시죠.
EP.39 "퍼팩트하이볼_ "어떻게 하면 완벽한 하이볼을 만들 수 있을까?!" 이번 에피소드는 처음으로 칵테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최근 들어 위스키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고 있죠?! 어떤 것도 넣지 않고 위스키 본연의 맛으로 즐기는 니트, 커다란 얼음 잔에 위스키를 부어 마시는 온더락. 최근에는 청량감 있는 탄산수를 부어 가볍게 즐기는 위스키 하이볼이 대세인 듯 합니다. 어떻게 하면 완벽한 하이볼을 만들 수 있을까?? 전문 바텐더가 있는 바에서 즐기면 더욱 좋겠지만.. 집에서도 조금만 신경 쓴다면 바 못지 않은 완벽한 하이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떤 위스키가 하이볼과 잘 어울리는지.. 어떻게 하면 더욱 맛있는 하이볼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얘기해 보았습니다. 하이볼의 역사, 이름의 유래, 하이볼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 등 하이볼에 관한 완벽한 정리. 지금 바로 들어보세요. ^^
EP.35 "짐 빔1부_미국 위스키를 대표하는 버번 위스키의 대명사 " 이번 에피소드는 미국 위스키를 대표하는 버번 위스키의 대명사 짐 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기도 하고, 저렴한 가격 때문에 우리나라의 소주처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특히 버번 위스키를 사랑하는 많은 애호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스몰 배치 시리즈를 비롯한 짐 빔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 드릴께요. ^^ 오늘 팟캐스트 들으신 분들은 시원한 짐 빔 하이볼 한잔!!!! 어떠세요??
EP.31 "보모어2부_오리지널 아일라. 개척자!! 아일라 최초의 라이센스를 받은 증류소 " 이번 에피소드는 오리지널 아일라. '커다란 검은 암초'라는 의미의 보모어 증류소입니다. 보모어는 아일라 최초의 라이센스를 받은 증류소로 1779년 이래로 지금까지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고, 플로어몰팅을 하는 몇 안되는 증류소중 하나이며, 모든 단계에서 시간을 투자합니다. 이러한 세심한 배려는 보모어의 독특하고 시대를 초월한 하우스 스타일을 만듭니다. Islay에서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싱글 몰트 위스키 보모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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